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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12전승 11피니시의 치마예프를 막을까. 결국엔 우스만?-UFC웰터급
함잣 치마예프의 경기력은 대단했다. 계체초과로 UFC 279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었지만 그의 테이크 다운은 가히 전광석화였다. 웰터급에서 그와 대적할 수 있는 자는 아마도 우스만 밖에 없을 듯. 치마예프는 11일 경기에서 교체된 라이트급 11위 파이터 토니 퍼거슨을 1회 2분 13초만에 마무리했다. 피니시까지의 시간도 대단하지만 그 과정이 더 대단했다. 퍼거슨이 내리막인 건 맞다. 최근 라이트급에서 4연패했다. 그래서 다시 웰터급으로 올라왔지만 손질, 발길질 한 번 못하고 항복 할 약체는 아니다. 한 때는 라이트급에서 12연승 행진을 한 강자였다.하지만 그런 그를 치마예프는 맘껏 농락했다. 원래 그렇게 계획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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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7기 히다, 다시 전설이 되다. LPBA 일본인 첫 우승-TS샴푸LPBA
히다 오리에가 LPBA 첫 정상에 올랐다. 일본인 선수 최초다.히다는 11일 끝난 '2022 TS 샴푸 프라닭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이마리를 4-2로 누르고 첫 우승을 차지, 2년여에 걸쳐 여섯 번이나 떨어졌던 답답증을 해소했다. 히다는 세계선수권을 3연속 제패한 '3쿠션의 전설'. 하지만 LPBA에선 서바이벌전 등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전설의 자존심을 다 구겼다. 히다는 예선 첫 판에서도 수차례 탈락하는 등 보통 선수보다 더 못한 행보를 보였지만 시력을 방해했던 망막 박리증 수술을 하면서 그 옛날의 샷 감을 되찾았다. 그리고 직전의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 128강, 64강, 32강 서바이벌전을 모두 통과하며 8강에 까지 올랐다. 지천명을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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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위마즈., 김재근-레펜스 4강 격돌-TS샴푸PBA
쿠드롱과 위마즈, 김재근과 레펜스가 4강 대결을 벌인다.쿠드롱은 11일 열린 '2022 TS 샴푸 프라닭 PBA 챔피언십' 8강전(소노캄 고양)에서 노병찬을 불과 56분만에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쿠드롱은 1세트서 8연타, 2세트서 6연타를 터뜨리며 15-9로 이긴 후 3세트는 15-5로 마감했다. 8강까지 힘차게 올라왔던 노병찬은 주눅 든 듯 저항 한 번 제대로 못하며 쿠드롱의 일방적인 진행에 말려들었다. 위마즈는 대 역전극으로 마르티네스를 물리쳤다. 1, 2세트를 내줘 패색이 짙었지만 3세트부터 내리 세 세트를 차지, 3-2 역전극을 연출했다. 위마즈는 마지막 5세트에서도 끌려 다녔다. 첫 4이닝에서 1점도 올리지 못해 5이닝에서 5연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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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샷 감각 김재근 4강행. 레펜스와 결승 다툼-TS샴푸PBA
김재근이 절정의 샷 감각으로 돌풍의 이상대를 누르고 8강전을 통과했다. 김재근은 신정주를 누른 레펜스와 4강전을 치른다. 김재근은 11일 열린 '2022 TS 샴푸 푸라닭 PBA 챔피언십' 8강전(소노캄 고양)에서 팔라존을 완파하는 등 두 대회 연속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상대를 3-1로 누르고 4강에 올랐다. 16강전에서 라이벌 조재호를 누른 김재근의 샷이 가장 빛난 건 4세트. 이상대가 3 이닝 6연타로 7-0까지 달아났을 때 였다. 세트스코어 2-1로 이기고 있었지만 이상대가 2세트 1이닝에서 5연타를 치면서 세트를 잡은 터 여서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김재근은 차분하게 대응했다. 일단 3 이닝에서 2연타로 거리를 좁힌 후 4이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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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시게 디아즈'. UFC 마지막 경기 피니시로 장식-UFC279
아름다운 퇴장이었다. 37세 네이트 디아즈(사진)가 11일 UFC 279에서 20여년 격투기 인생을 서브미션 승으로 마무리했다.원래 상대 치마예프의 계체 초과가 결과적으로 디아즈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도록 도와주었다. 치마예프 대신 옥타곤에 오른 전사는 토니 퍼거슨. 라이트급에서 12연승을 기록했으나 최근 4연패로 부진한 '왕년의 스타'. 디아즈는 1회 타격으로 리드를 잡았다. 퍼거슨이 로 킥으로 응수했으나 디아즈를 잡아 가두지는 못했다. 2회도 비슷한 양상이었다. 디아즈는 타격전이었고 퍼거슨은 킥이 우선이었다. 퍼거슨은 특기인 레슬링 공격을 하지 않고 스탠딩 싸움으로 일관했다. 디아즈는 빈 틈을 노리며 공격, 결정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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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펜스, 4강 선착. 신정주 3-1로 제압-TS샴푸PBA
에디 레펜스(사진)가 4강에 선착했다. 레펜스는 11일 열린 '2022 TS 샴푸 푸라닭 PBA 챔피언십' 8강전(소노캄 고양)에서 젊은 신정주를 3-1로 제압, 준결승에 가장 먼저 올랐다. 레펜스의 집중력이 빛났다. 레펜스는 1세트부터 한 큐 한 큐 신경을 모았다. 7이닝에서 6연타를 쏘며 14점에 먼저 도달한 레펜스는 신정주가 6연타로 쫓아오자 9이닝에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다. 레펜스는 2세트를 신정주에게 6-15로 빼앗겼으나 중요한 순간마다 결정적인 공격을 성공시키며 끈질긴 신정주를 떨쳐냈다. 3세트 7이닝에서 신정주가 2연타로 9-9로 균형을 맞추자 돌아선 8이닝에 6연타를 쏟아부어 15-9로 세트를 끝냈다. 2-로 앞선 상태에서 맞이한 4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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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예프 1회 2분13초 피니시, 12연승. 홀랜드 허무한 탭패-UFC279
계체 초과로 UFC 279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었으나 치마예프의 테이크 다운 공격은 화려했다. 케빈 홀랜드는 단 한차례도 공격해보지 못하고 그대로 피니시 당했다.치마예프는 11일 열린 'UFC279' 계약 체중 경기에서 바뀐 파트너 캐빈 홀랜드를 1회 2분여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보내버렸다. 치마예프는 공이 울림과 동시에 뛰어나가며 홀랜드의 다리를 잡고 넘어졌다. 워밍업도 없었고 주먹 교환도 없었다. 치마예프는 그 상태에서 끊임없이 공격, 2분 13초만에 탭을 받아냈다. 홀랜드는 30초만에 반동으로 일어섰으나 다시 붙잡혀 내려갔고 1분여 후 다시 뒤집기에 성공했지만 또 내동댕이 쳐지면서 끌려 내려갔다. 홀랜드는 1분 이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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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징량, 1점차 판정패. 로드리게스 4연승-UFC279
중국의 리징량(사진)이 공격적인 타격전을 펼쳤으나 유효타에서 조금 뒤져 1점차로 판정패 했다.리징량은 11일 열린 UFC279' 180파운드 계약 체중경기에서 로드리게스에게 1-2로 판정패 했다. 3명의 주심은 모두 29-28로 채점했지만 2명은 유효타가 조금 많은 로드리게스에게 높은 점수를 주었다. 1명은 공격적으로 경기를 이끈 리징량을 우세한 것으로 채점했다. 팽팽했지만 타격전아 화려하지는 않았다. 1회 중후반까지 두 선수는 폼 만 잡을 뿐 파이팅하지 않아 관중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유효타는 86-80으로 로드리게스가 우세했다. 그러나 강한 주먹이나 공격적인 장면은 리징량이 더 많이 연출했고 짧지만 리징량이 테이크 다운 공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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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에이스 장우진, 중국 기대주 꺾고 WTT 컨텐더 첫 우승
한국 남자 탁구 '에이스' 장우진(28위·국군체육부대)이 중국의 '기대주' 량옌닝(521위)을 제압하고 처음으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시리즈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장우진은 10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WTT 컨텐더 무스카트 2022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량옌닝과 풀세트 접전 끝에 4-3(9-11 11-6 7-11 11-8 4-11 11-9 11-4)으로 이겼다.2020년부터 탁구 국제대회 체제가 WTT 중심으로 재편된 가운데 장우진이 WTT 컨텐더 이상 등급의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장우진은 지난 6월 슬로베니아 오토세크에서 열린 WTT 피더 대회에서 단식 우승을 거뒀으나, 피더는 컨텐더 아래 등급 시리즈다.피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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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사, 최숭우에 TKO패후 3연승-UFC279
줄리안 에로사(사진)가 탑독이었던 하킴 다우두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에로사는 지난 해 최승우에게 1회 TKO패한 선수. 최승우는 이후 2연패했으나 에로사는 11일 경기에서 또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했다. 에로사는 미국에서 열린 UFC 279 페더급 경기에서 다우두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승리했다. 에로사의 완승이었다. 에로사는 1회와 2회는 주먹과 킥 공격으로 다우두를 공략했고 3회엔 테이크 다운을 섞어 다우두를 몰아붙였다. 에로사는 타격에서 98-69로 크게 앞섰고 테이크 다운에서도 2-0으로 우위를 점했다. 에로사는 1회 빠른 공수 전환으로 다우두를 꼼짝 못하게 했다. 일단 주먹으로 다우두를 코너로 몬 후 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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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연승에 메이저 3승…21세 시비옹테크, 윌리엄스 후계자 1순위
올해 프랑스오픈과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을 휩쓴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는 US오픈 시상식에 '1GA'라고 적힌 상의를 입고 나왔다.자신의 이름 '이가'의 영어 철자인 'IGA'에서 알파벳 'I'를 숫자 '1'로 바꾼 것이다. 우리 말로 바꾸면 '이가'가 아닌 '일가'인 셈이다.자신이 세계 랭킹 1위라는 자부심과 함께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한 세리나 윌리엄스(41·미국)의 뒤를 이을 '포스트 윌리엄스' 시대에서도 자신이 선두 주자라는 것을 은연중에 나타낸 자신감의 표현이다.<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 inherit; position: relative;"><figure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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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시비옹테크, 자베르 완파하고 US오픈 테니스 우승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올해 US오픈 여자 단식 챔피언에 등극했다.시비옹테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만 달러·약 831억원)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온스 자베르(5위·튀니지)를 2-0(6-2 7-6<7-5>)으로 완파했다.2020년과 올해 프랑스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시비옹테크는 우승 상금 260만 달러(약 35억9천만원)를 받았다.시비옹테크는 이번 우승으로 2016년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제패한 안젤리크 케르버(50위·독일) 이후 6년 만에 한 해에 메이저 2개 대회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됐다.최근 여자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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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98] 왜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이라 말할까
유산소운동(有酸素運動)이란 걷기와 조깅, 에어로빅, 사이클, 수영 등 장시간 계속해서 하는 운동을 말한다. 이 운동은 지방질이나 탄수화물 등을 산소에 의해 에너지로 바꾸면서 하는 활동이다. 유산소운동이라는 말은 운동 중 힘줄을 수축시키기위한 에너지 아데노신 삼인산(ATP)을 체내의 당이나 지방이 산소와 함께 만들어낸다는 의미이다. 체내에 산소를 소비하는 운동을 10~15분 계속해서 실시하고, 신체의 산소이용능력을 높이고, 그 결과 전신지구성을 측정하는 훈련방법이다. 조깅은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이다. 유산소운동은 영어 ‘Aerobic Exercise’ 또는 ‘Cardio Workout’를 번역한 일본식 한자어이다. ‘aerobic’은 산소를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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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4강전 패배. 김가영 왜?-TS샴푸LPBA
'포켓볼 여제' 김가영은 자타공인 LPBA 강자다. 포켓볼 세계선수권자로 오랫동안 세계 랭킹 1위를 달렸던 김가영이 3쿠션으로 전향했을 때 일부 우려가 없지 않았다.그러나 대한민국의 포켓 볼 프론티어인 그는 원년 대회에서 우승하며 '역시 김가영'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이후 한동안 정상에 서지 못해 '어쩌다 우승'이 되었다. 그렇지만 꾸준히 진화, 지난 해 두번째 우승을 차지한 후 올 초 왕중왕 대회인 SK월드 챔피언십에서 차유람, 스롱 피아비 등을 차례로 꺾고 우승하면서 확실하게 정상의 자리를 다졌다. 김가영은 스롱이나 이미래 등도 가끔 탈락하는 서바이벌전의 절대 강자로 가장 꾸준한 8강 멤버였다. 그런데 가끔 토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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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UFC 279. 치마예프,계체초과. 맥그리거도 비난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79의 대진표가 뒤죽박죽이다. 웰터급 치마예프가 계체 초과, 웰터급으로 뛸 수 없기 때문이다. 치마예프는 189파운든 계약체중으로 미들급의 케빈 홀랜드와 싸우고 치마예프의 상대였던 베테랑 네이트 디아즈는 토니 퍼거슨과 메인 카드에서 대결한다. 토니 퍼거슨의 상대였던 중국의 리징량은 할 수 없이 남은 선수인 로드리게스와 대결하기로 했다. 이 모든 게 웰터급 한계 체중을 맞추지 못한 치마예프 때문이다. 아마추어의 토너먼트 경기라면 이럴 경우 탈락.하지만 UFC여서 경기는 이래저래 꿰맞춰서 시작하고 치마에프가 이길 경우 연승행진도 인정된다. 치마예프는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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