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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의존도 낮춘다' GS칼텍스, 도로공사 출신 타나차 영입
V리그 여자부 챔피언 GS칼텍스가 아시아 쿼터 선수로 태국 대표팀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을 영입했다.23일 영입을 발표한 GS칼텍스는 "타나차의 합류로 공격 루트의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리시브 라인의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타나차는 2023-2024시즌 한국도로공사 지명으로 V리그에 들어온 뒤 재계약 실패, 2024년 12월 대체 선수 복귀를 거쳐 2025-2026시즌까지 뛰었고, 3시즌 90경기에서 1천167득점·공격성공률 39.11%·리시브 효율 33.54%를 기록했다.GS칼텍스는 2025-2026시즌 정규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에 올라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의 화력을 앞세워 6전 전승으로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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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13년 한 우물' 세터 이민규, FA로 한국전력行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베테랑 세터 이민규(33)를 품었다.한국전력 구단은 22일 이민규와 FA 계약을 맺어 핵심 포지션인 세터 보강을 마쳤다고 밝혔다. 2013년 OK저축은행에 입단한 이민규가 친정팀을 떠나 다른 유니폼을 입는 것은 처음이다.191㎝ 장신 세터인 이민규는 빠른 토스로 경기 운영이 안정적이고 블로킹·공격수 타점 조율 능력이 정상급으로 평가됐다. 구단 관계자는 "승부처를 침착하게 풀어가는 세터로, 차기 시즌 팀 전술적 완성도를 높일 핵심 자원"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이민규는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적응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전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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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업셋 우승의 방패' 한수진, 3년 총액 2억5천에 잔류...코트 위 수다쟁이 되겠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지난 시즌 '업셋 우승'의 든든한 수비 축이었던 주전 리베로 한수진(27)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GS칼텍스 구단은 21일 "팀 수비 라인의 핵심인 한수진과 계약 기간 3년, 연간 보수 총액 2억5천만 원(연봉 1억5천만 원·옵션 1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2017-2018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은 한수진은 2022-2023시즌에 이어 두 번째 맞이한 FA에서도 원소속팀 잔류를 선택했다. 여러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가 이어졌지만, 자신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한 GS칼텍스와 손을 잡으며 다음 시즌에도 장충체육관 코트를 누비게 됐다.한수진은 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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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의 승부수' 日 올림픽 메달 신화 마나베 감독 선임...V리그에 '데이터 배구' 불붙는다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세계 무대에서 검증된 일본 명장을 품에 안았다.IBK기업은행 구단은 21일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마나베 마사요시(63) 전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마나베 신임 감독은 일본 여자배구를 28년 만에 올림픽 시상대로 복귀시킨 지도자다. 2010년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시작으로, 2012 런던 올림픽 준결승에서 한국을 세트 점수 3-0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팀을 5위에 올려놓으며 꾸준한 성적을 만들어냈다.마나베 감독의 핵심 철학은 '데이터 배구'다. 그는 모든 경기를 철저히 분석해 상대 팀의 공격 패턴, 수비 위치, 세터의 토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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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허수봉, 결국 현대캐피탈 품으로...538득점 괴물 잔류 확정
V리그 남자부 FA 시장의 대어가 움직이지 않았다.프로배구 남자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혔던 허수봉(28)이 원소속 팀 현대캐피탈 잔류를 택했다.현대캐피탈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구단은 오늘 허수봉과 계약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내부 FA인 황승빈과의 계약까지 마무리되는 대로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수봉 본인이 협상 과정에서 현대캐피탈 잔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큰 이견 없이 합의에 이르렀다"고 전했다.허수봉은 V리그를 대표하는 간판 공격수다. 2024-2025시즌 현대캐피탈의 3관왕(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프전 우승)을 견인하며 정규리그 MVP에 오른 데 이어, 올 시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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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정한방병원, 대학배구 발전 위해 1천만 원 기탁
한국대학배구연맹(회장 홍기호) 은 지난 15일 중부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배구 U-리그’ 중부대학교와 경기대학교 경기 현장에서 대전 정한방병원과 함께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서 대전 정한방병원(병원장 정주영)은 연맹 운영의 안정성과 대학배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과 스포츠타올 300장을 기탁했다. 이번 지원은 선수들의 경기 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체계적인 선수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정주영 병원장은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 필드닥터 팀장으로 활동해 온 스포츠의학 전문가로, 최근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으로 선임되며 대학 스포츠 발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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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포기하나' 흥국생명, 정호영 FA 영입 후 보상 선수 딜레마
흥국생명이 FA 최대어 정호영을 영입했지만 곧바로 보상 선수 선정이라는 고통스러운 선택에 직면했다.현행 KOVO 규정상 FA 협상 기간이 끝나는 22일 다음 날까지 흥국생명은 정관장에 보호선수 6명을 표기한 전체 선수 명단을 제시해야 한다. 보호선수 6명에는 FA 영입 선수인 정호영도 포함되기 때문에 사실상 나머지 5명만 보호할 수 있다.정호영은 A등급(연봉 1억원 이상) 선수로 정관장은 전 시즌 연봉 3억원의 200%인 '6억원+선수 1명' 또는 보상 선수 없이 300%인 9억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정관장 측은 선수 보상안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흥국생명의 주축 멤버는 정윤주·최은지·김다은·문지윤·이다현·김수지·이나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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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FA 최대어 세터 김다인과 3년 계약 체결...개인 상한 최고 대우 5억4천만원 안겼다
여자 프로배구 FA 최대어로 꼽혔던 세터 김다인(27)이 원소속팀 현대건설에 남는다.현대건설은 18일 김다인과 3년 계약을 발표했다. 금액은 개인 상한 최고액인 5억4천만원(연봉 4억2천만원·옵션 1억2천만원)으로 구단이 제시할 수 있는 최고 대우다.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김다인은 현대건설 주전 세터로 성장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주전으로 뛰고 있다.구단은 그를 팀을 이끌 '뉴 리더'로 규정하며 통합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김다인은 데뷔 첫 FA 고민 끝에 구단과 팬의 지지에 확신을 얻었다며 다시 정상에 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성형 감독은 그를 "국내 최고 세터"로 평하며 전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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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국가대표 명단 올랐는데' GS칼텍스 세터 안혜진, 음주운전 적발...태극마크 반납 불가피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GS칼텍스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안혜진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며 팬들에게 사과했다. 안혜진은 최근 구단에 스스로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신고했고, 구단은 곧바로 한국배구연맹에 통보하며 징계 절차를 요청했다.지난 5일 끝난 챔피언결정전에서 GS칼텍스의 우승을 이끈 세터로 활약한 안혜진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한 상태였다. 하지만 음주운전 적발로 타 구단 영입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전날 발표된 여자배구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태극마크 반납도 불가피할 전망이다.한국배구연맹 규정상 음주운전 적발자에게는 경고에서 제명까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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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FA 리베로 이동...김도훈 OK저축은행·장지원 KB손해보험 이적
남자 프로배구 FA 시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17일 배구계에 따르면 리베로 김도훈이 KB손해보험에서 OK저축은행으로 이적했다.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던 김도훈은 최종적으로 OK저축은행을 선택했다. 전 시즌 연봉 7천만원의 C등급 선수로 이적 시 보상 선수 없이 연봉의 150%만 지급하면 돼 영입 경쟁이 치열했다. 이번 시즌 정민수의 이적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는 평가를 받아온 터라 몸값이 높았다.한국전력 소속이었던 FA 리베로 장지원은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었다. B등급(연봉 1억원 이상) 선수인 장지원 영입을 위해 KB손해보험은 전 시즌 연봉의 300%를 한국전력에 지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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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러브콜 거절' FA 최대어 김다인, 현대건설 잔류 선택
여자 프로배구 FA 최대어로 꼽혔던 세터 김다인이 현대건설 잔류를 택했다.17일 배구계에 따르면 김다인은 최근 FA 협상을 진행하던 IBK기업은행에 '계약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김다인은 내시즌에도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34경기에서 세트당 세트 성공 10.963개(2위)를 기록한 김다인은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2위·PO 진출을 이끌었고 베스트7 세터로 선정됐다. IBK기업은행은 일본인 마나베 마사요시 감독 영입을 추진하며 강력한 러브콜을 보냈으나 김다인은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을 선택했다.김다인은 여자부 FA 최고 대우를 받을 전망이다. 이번 시즌 여자부 FA 최고액은 3년·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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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서브 1위·리시브 2위' 자스티스, 현대건설에서 흥국생명으로...요시하라 감독과 재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서 활약한 아시아 쿼터 자스티스(야우치 자스티스)를 영입했다.흥국생명은 17일 자스티스와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일본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인 자스티스는 지난 시즌 서브 1위·수비 2위·리시브 2위·득점 8위로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하며 리그 베스트 7에 올랐다.자스티스는 과거 일본 오사카 마블러스 시절 요시하라 도모코 현 흥국생명 감독과 4시즌 동안 함께한 인연이 있다. 그는 "감독님과 다시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공수 모두 팀에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요시하라 감독은 "자스티스의 공격력과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한 전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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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균관대 완파하고 3연승…KUSF U-리그 A조 선두 도약
지난해 챔피언 인하대가 성균관대를 완파하며 3연승을 달리고 조 선두로 올라섰다.인하대는 17일 인천 인하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6 대학배구 KUSF U-리그 남대부 예선 A조 홈경기에서 성균관대를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인하대는 3전 전승(승점 9)을 기록, 같은 승점의 성균관대를 득실률에서 앞서며 조 1위에 올랐다.양 팀의 맞대결은 조 선두를 가르는 중요한 일전이었다. 인하대는 1세트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흐름을 주도하며 25-22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2, 3세트에서도 높은 공격 성공률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각각 25-21, 25-20으로 따내며 완승을 거뒀다.한편 B조에서는 한양대가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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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만 '0명'...여자배구 대표팀 18명 명단 발표, 구단별 희비 엇갈려
대한배구협회가 16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18명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들은 오는 20일부터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4주간 훈련에 돌입하며, 최종 국제대회 엔트리는 14명으로 압축될 예정이다.포지션별 구성은 세터 4명(김다인·안혜진·이수연·최서현), 아웃사이드 히터 4명(강소휘·박여름·김다은·이예림), 아포짓 스파이커 2명(정윤주·나현수), 미들 블로커 5명(이다현·김세빈·이주아·박은진·정호영), 리베로 3명(문정원·김효임·이영주)이다.V리그 챔피언결정전 출전 선수인 강소휘·김세빈·문정원·안혜진과 FA 협상 중인 김다인·정호영은 27일에 합류한다.구단별로는 현대건설이 5명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정관장 4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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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호남대 완파하고 승점 3 추가… U-리그 상위권 도약 발판 마련
경희대가 호남대를 꺾고 2026 대학배구 KUSF U-리그에서 승점 3을 추가하며 조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경희대는 16일 경기도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대부 예선 A조 홈경기에서 안정된 조직력을 앞세워 호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11, 25-22, 25-1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경희대는 2승(승점 6)을 기록하며 성균관대(승점 9)에 이어 인하대와 승점은 같았지만 득실점수비율에서 밀려 3위에 올랐다.경희대는 1세트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흐름을 주도하며 25-11로 손쉽게 세트를 따냈다. 기세를 이어간 경희대는 2, 3세트에서도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경기를 풀어가며 완승을 거뒀다.한편 B조에서는 경상국립대가 진주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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