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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연패 뒤 첫 승...아히·도산지 활약으로 우리카드 3-0 격파
삼세판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삼성화재는 10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우리카드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8, 25-23)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17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아히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14득점을 올린 주장 김우진의 공-수에 걸친 활약은 백미였다.덤으로 지난 2경기 동안 헤멨던 아시아쿼터 세터 도산지가 이 날 현란한 토스워크로 한국무대 적응에 성공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우리카드는 아라우조-한태준-이상현-박준혁-알리-김지한-김영준이 선발로 나섰다.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양수현-김준우-김우진-황두연-조국기가 선발로 나섰는데 이윤수 대신 황두연이 나선 것이 눈에 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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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블랑 감독 엇갈린 소감...레오·바야르샤이한 활약 비결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경기 후 양 팀 감독과 수훈 선수 레오·바야르샤이한이 인터뷰를 가졌다. 김상우 감독은 팀 패배와 주장 김우진의 부진에 아쉬워했고, 블랑 감독은 승점 3점 획득에 만족한 모습이었다. 레오는 팀 훈련에 만족감을 표했고, 바야르샤이한은 코치진 조언을 활약의 원인으로 꼽았다. △패장 김상우 감독 김우진이 안 좋았던 원인을 묻는 질문에 부담을 많이 갖는 것 같다며 더 성장해야 하고 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승장 필립 블랑 감독 승리 소감을 묻는 질문에 초반 1-2세트는 잘했다며 허수봉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침이 있었고 레오가 에이스 역할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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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vs 삼성화재, 블랑 감독 "우리의 시스템을 다질 것" 김상우 감독 "수비코스를 철저히 지켜줘야"
2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V클래식매치를 앞두고 필립 블랑 감독과 김상우 감독이 경기 전 인터뷰를 가졌다. 블랑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의 여유가 보였고, 김상우 감독은 진지한 모습이었다. △필립 블랑 감독 V클래식매치 각오를 묻는 질문에 1라운드 경기는 우리 팀 시스템을 다지는 쪽으로 할 것이고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바야르샤이한이 아포짓으로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잘 치러낸 것 같다며 공격적인 부분을 보강해야겠지만 블로킹을 잘 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아히 선수 대처 방안에 대해서는 강한 스윙을 갖추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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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고희진 감독, 이선우 언제든 활약 가능...자네테 다양한 패턴, 이선우 멘탈 회복
23일 정관장-GS칼텍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승장 고희진 감독은 승리와 선수들의 성장에 뿌듯함을 드러냈다.패장 이영택 감독은 패배가 아쉽지만 김지원 세터의 성장을 기대했다.수훈 선수 자네테는 철저한 준비를 활약 비결로 꼽았고 이선우는 4세트 흔들린 멘탈을 잡아준 동료들에게 공을 돌렸다.이영택 감독은 경기가 아쉽지만 김지원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리시브가 흔들려 실바에게 볼이 많이 갈 수 있는 상황이어서 실바와 호흡이 잘 맞을 것으로 예상해 투입했는데 더 잘해야 한다고 채근했다.고희진 감독은 어려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해 기쁘다고 밝혔다. 이선우의 막바지 맹활약에 대해 언제든 그 정도 활약은 가능하다며 더 성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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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GS칼텍스 1-2→3-2 대역전...자네테 30득점, 이선우 5세트 결정적
개막전에서의 아쉬움을 씻어낸 한 판이었다.정관장은 10월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2-25, 19-25, 25-22, 15-11)로 재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지난 흥국생명과의 개막전에서 패배를 씻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덤으로 자네테가 30득점을 올리며 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5세트 막판에 6점을 올린 이선우의 활약은 백미였다.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이선우-박혜민-정호영-박은진-노 란이 선발로 나섰고 GS칼텍스는 실바-안혜진-레이나-권민지-오세연-최유림-한수진이 선발로 나섰다.1세트는 정관장의 페이스였다.정호영의 블로킹을 시작으로 자네테와 이선우의 오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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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이영택 감독, 레이나 더 좋은 모습 기대...정관장 고희진 감독 '최서현 첫 선발 잘 이끌어'
23일 대전 정관장-GS칼텍스전을 앞두고 양 팀 감독이 인터뷰를 가졌다.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IBK전 승리에 선수들의 성장과 회복에 만족했다. 장신 미들블로커 최유림이 비시즌 훈련을 열심히 했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체로 기용했는데 한 세트였지만 좋은 결과를 냈다고 평가했다.아시아쿼터 레이나에 대해서는 선발 당시 기대했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번 경기에서 지난 경기보다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안혜진 세터는 부상을 딛고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이상 없이 잘 훈련 중이며 수술 부위 두 곳을 트레이너들이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흥국생명전 패배에도 최서현 세터의 성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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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vs GS칼텍스, 개막전에서 희비가 엇갈린 양 팀...명예회복? 개막 2연승?
개막전 패배를 딛고 일어설까? 아니면 개막전을 계기로 상승세를 탈까?10월 2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5-26 V리그 1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정관장과 GS칼텍스 경기에 대한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지난 18일 흥국생명과 개막전을 치른 정관장은 상대 에이스 레베카를 막지 못 하고 1-3으로 패배를 당했다.반면 하위권 후보로 꼽혔던 GS칼텍스는 우승후보로 꼽혔던 IBK기업은행에게 3-1로 승리하는 파란을 일으켰다.비록 정관장은 패했지만 데뷔 첫 선발 세터로 출전한 최서현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외국인 선수 자네테의 26득점 활약에 위안 삼아야 했다.다만 리시브를 맡아야 할 박혜민이 흔들리며 콤비네이션에서 시간이 필요해 보였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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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로프 40%' 신영철 감독, 승리에도 아쉬움...이민규 10000세트 감사
21일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삼성 김상우 감독은 패배의 아쉬움 속에서도 가능성을 찾으려 했고, OK 신영철 감독은 승리했음에도 아쉬움이 많았다. 수훈 선수 디미트로프와 이민규는 자신들의 경기력에 만족했다. △패장 김상우 감독 아히와 도산지가 좋았다는 평가에 초반부터 득점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처음부터 잘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 부족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윤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에 대해서는 윤수가 잘 해줘야 하는데 처음 스타팅으로 나오는 만큼 더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승장 신영철 감독 디미트로프에 대해 아직 40%밖에 안 된다고 평가했다. 전광인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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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미트로프 32득점' OK저축은행, 삼성화재에 5세트 접전승
자존심 회복을 위한 첫 단추를 잘 뀄다.OK저축은행은 10월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32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디미트로프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개인 통산 10000세트를 기록한 세터 이민규의 토스워크는 백미였다.OK저축은행은 이민규-디미트로프-오데이-박창성-전광인-송희채가 선발 출장했고 리베로는 부용찬과 정성현이 나섰다.삼성화재는 도산지-아히-양수현-김준우-이윤수-김우진이 선발 출장했고 리베로는 조국기와 나두환이 나섰다.승기를 먼저 잡은 것은 OK였다.1세트에 오데이-박창성-이민규의 블로킹 5개에 디미트로프의 오픈공격으로 8-6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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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개막전 승리... 조이 부상에도 박은서 24점 맹활약
페퍼저축은행이 조이 부상 악재를 딛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한국도로공사를 3-2(25-23 17-25 25-20 15-25 15-13)로 꺾었다. 주포 조이가 훈련 중 오른쪽 무릎 내측 힘줄 손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치러진 경기였다.조이를 대신해 아포짓 스파이커로 나선 박은서가 돋보였다. 1세트 23-22에서 후위 공격을 성공시켰고, 24-23에서 오픈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1세트에서만 양 팀 최다인 8득점을 올렸다. 2세트는 한국도로공사 쌍포 모마-강소휘를 막지 못해 1-1로 끌려갔다. 3세트는 9-7에서 상대 연속 범실과 박정아 공격으로 3연속 득점하며 5점 차로 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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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4시즌 vs 1년 만 컴백' 김상우·신영철, 개막전 출사표
21일 개막전을 앞둔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과 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이 경기 전 인터뷰를 가졌다. 부임 4시즌을 맞는 김상우 감독과 1년 만에 컴백한 신영철 감독 모두 설레는 모습이었다. △김상우 감독 홈 개막전 출사표를 묻는 질문에 작년 대비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았고 젊은 선수들답게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외국인 아히와 아시아쿼터 도산지에게 기대하는 바로는 좋은 콤비네이션과 득점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들블로커 운용은 양수현이 김준우와 함께 나간다고 말했다. △신영철 감독 시즌 첫 경기 출사표를 묻는 질문에 1년 만에 와서 긴장된다며 OK구단이 하위권에 있었지만 새로운 배구로 팬들이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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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최하위' 삼성화재·OK, 권토중래를 노리는 두 팀...첫 단추를 어떻게 꿸까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 할까?24-25시즌 5위와 최하위로 봄배구 진출에 실패하며 체면을 구긴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이 10월 21일 진에어 25-26 V리그 개막전을 치른다.특히 외국인 선수와 아시아쿼터를 전면 교체했고23-24시즌 준우승을 기록했으나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긴 OK는 신영철 감독을 선임과 함께 베테랑 전광인을 영입하며 팀 구심점 역할을 맡겼다.삼성은 김상우 감독 부임 이후 세 시즌 동안 7-6-5위를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시즌이야 말로 봄 배구 진출로 결실을 맺어야 한다.더욱이 외국인 선수 아히를 영입한 데 이어 아시아쿼터를 호주 출신 장신 세터 도산지를 영입하는 강수를 두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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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개막전 승리 속 악재...이주아 십자인대 파열 시즌 마감
19일 서울 장충체육관 IBK와 개막전에서 3-1로 승리한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개막 1주일 앞두고 훈련 중 이주아가 다쳤다며 21일 수술 예정이고 이번 시즌은 어렵다고 밝혔다.왼쪽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으며 완전 파열은 아니지만 어린 선수라 수술하는 게 좋겠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주아는 지난 시즌 입단한 신인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준 차세대 거포이자 VNL 여자 대표팀에도 발탁됐다.이 감독은 초반부터 목적타 서브로 육서영과 킨켈라를 내보낸 덕분이라며 선수들이 약속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했다.2-0에서 3세트를 역전당한 것에 대해서는 어린 선수가 많아 흔들릴 때 다 같이 흔들렸고 이겨놓은 상황에서 조급했다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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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실바' GS칼텍스, IBK 꺾고 시즌 완벽 출발
19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개막전에서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0, 25-21, 23-25, 25-21)로 꺾었다. 개막전 승리를 거둔 GS칼텍스는 시즌을 완벽하게 시작했다. IBK기업은행은 무기력한 패배를 맛봤다. 실바가 29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IBK기업은행 빅토리아는 24점으로 분투했으나 패배에 빛이 바랬다. 1세트 IBK기업은행이 육서영 퀵오픈과 최정민 연속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지만, GS칼텍스는 실바를 필두로 오세연·최가은의 연속 득점으로 따라갔다. 팽팽한 경기 중 오세연 블로킹과 권민지·실바 연속 득점으로 확실한 리드를 잡았고, IBK기업은행 범실까지 겹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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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4년 만 복귀전 28점 폭발...흥국생명, 정관장 꺾었다
레베카가 4년 만의 V리그 복귀전에서 흥국생명의 승리를 이끌었다.흥국생명은 1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정관장을 3-1(26-24 25-16 18-25 25-19)로 꺾었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은 개막전 승리로 기세를 이었다.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도 V리그 데뷔승을 거뒀다.레베카는 양 팀 최다 28점을 올렸다. 2021-2022시즌 IBK 이후 4년 만에 복귀한 그는 "경기력은 80점, 에너지는 95점"이라며 "완전히 새로운 선수가 됐다. 배구에 대한 또 다른 사랑과 열정이 있다"고 밝혔다.4년 전 파워와 에너지가 약점이었던 레베카는 "힘들 때일수록 집중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지치고 힘들 때 100% 푸시하는 걸 더 연습하겠다"고 강조했다.요시하라 감독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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