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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 통산 300승 달성...봄 배구 전도사의 매직은 계속 된다
배구만 바라보며 우직하게 걸어온 세월의 결실이었다.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은 11월 27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며 통산 300승을 거뒀다.특히 이전 경기까지의 2연패를 끊은 것도 그렇거니와 홈 팬들 앞에서 300승을 기록했기에 의미가 있었다.덤으로 승점 3점을 확보해 우리카드를 6위로 밀어내고 5위에 올랐기에 금상첨화였다. 신영철 감독은 실업 배구 시절 삼성화재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4년 LG화재 감독으로 부임하며 처음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이후 2010~12 대한항공 감독, 2013~17 한국전력 감독, 2018~24 우리카드 감독을 역임하며 맡는 팀 마다 포스트시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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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신영철 감독의 300승...V리그 역사에 남다, 삼성화재 상대로 3-0 셧아웃 승리
연패 탈출에 명장의 300승까지 금상첨화였다.OK저축은행은 11월 27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1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는 2연패를 끊은 것도 그렇거니와 신영철 감독이 통산 300승을 달성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차지환이 17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이민규 세터의 토스워크도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 명단에 OK는 디미트로프-이민규-오데이-박창성-전광인-차지환-정성현-부용찬이 들어갔고 삼성은 아히-노재욱-박찬웅-김준우-김우진-이우진-이상욱-조국기가 들어갔다.1세트 초반은 삼성화재의 페이스였다.아히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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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귀환' 현대건설 김희진, 12득점 7블로킹...'제2의 전성기' 예고
전설의 귀환이었다.현대건설 김희진은 11월 2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12득점-7블로킹-2서브에이스로 맹활약했다.특히 적시에 나온 블로킹 7개는 압권이었고 1세트에 나온 서브에이스 2개는 백미였다.더욱이 박은진-정호영 국가대표 주전 미들블로커진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하이라이트였다.한 마디로 경험으로 패기를 눌렀다고 해야 할까?2010년 IBK기업은행의 창단멤버로 프로생활을 시작한 김희진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미들블로커와 아포짓 스파이커를 넘나들며 활약해왔다.그 중에서 12년 런던 올림픽과 20년 도쿄올림픽 4강 신화에 기여하기도 했고 IBK기업은행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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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25점 트리플크라운...대한항공, KB손해보험 꺾고 7연승 질주
러셀이 25점을 기록하며 대한항공의 7연승을 주도했다.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홈 경기에서 대한항공은 세트 스코어 3-0(25-19 25-23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 당초 1-2위 맞대결로 주목받던 경기는 대한항공의 압승으로 끝났다. 경기 전 대한항공은 7승 1패(승점 19)로 선두, KB손해보험은 6승 3패(승점 19)로 2위였다.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유일하게 대한항공을 이기며 강력한 상대로 평가받았으나 이번엔 무너졌다. 러셀은 서브에이스 3개, 후위 공격 8개, 블로킹 5개를 더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3세트에서는 7점 차로 밀렸다가 8연속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러셀은 "중요한 경기를 잘 이겨낼 수 있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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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정관장 상대로 3-1 승리...카리 중심 공격진이 '맹활약'
주전 5명이 고르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현대건설은 11월 25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22, 27-29, 25-19)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김희진이 블로킹 7개를 기록하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고 카리의 22득점 포함 공격수 5명이 고르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박은진-정호영-박혜민-이선우-노 란이 나섰고 현대건설은 카리-김다인-양효진-김희진-정지윤-자스티스-김연견이 나섰다.1세트 초반은 정관장의 페이스였다.자네테의 오픈 공격에 정호영의 다이렉트킬이 터졌고 이선우와 박혜민이 공격에 가담하며 8-7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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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의 정상 vs IBK기업은행의 반등...여자배구의 엇갈린 운명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10연승에 도전한다. 현재 9승 1패(승점 25)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도로공사는 9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다. 27일 김천체육관에서 2위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10연승을 달성한다. 1승을 추가할 경우 구단 최다 연승 2위 기록을 세운다. 도로공사의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은 2021-2022시즌의 12연승이다. 이번 주 승수를 쌓으면 신기록 달성도 가시권에 들어온다. 다만 상대가 만만치 않다. 페퍼저축은행(6승 3패·승점 16)은 현재 리그 2위 강팀이다. 1, 2위 간의 맞대결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반면 우승 후보였던 IBK기업은행은 최하위로 추락했다. 1승 8패(승점 5)로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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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베논의 극적 성장, 1라운드 부진에서 30득점 트리플크라운까지...한국리그 적응 완료
이제서야 트라이아웃 1순위로서의 진면목이 나오는가.한국전력 베논은 11월 2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30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백어택 11개-서브에이스 3개-블로킹 5개를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간간이 보여준 페인트 공격과 밀어넣기 등등 지능적인 플레이는 백미였고 2세트 막판에 백어택과 서브에이스로 마무리 한 것은 하이라이트였다.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한국전력에 지명된 베논은 1라운드 초반에 몸이 올라오지 않은 듯 부진한 플레이를 보였다.그러나 1라운드 중반부터 몸이 풀린 듯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고 이 날 경기에서 트리플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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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외국인 다웠다' 베논의 30득점 트리플크라운 활약...한국전력 3-1 역전승
역시 1순위 외국인 선수 다웠다.한국전력은 11월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8-30, 25-23, 25-19,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지명한 외국인 선수 베논이 30득점-서브에이스 3개-블로킹 5개-백어택 11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김정호와 박승수가 각각 16득점-11득점을 올리며 지원사격을 제대로 한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삼성화재는 아히-도산지-양수현-김준우-이우진-김우진-이상욱이 나섰고 한국전력은 베논-하승우-전진선-신영석-서재덕-김정호-정민수가 나섰다.1세트 초반은 삼성화재의 페이스였다.김우진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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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테의 정신력이 승리를 만들었다"...고희진 감독의 평가
정관장과 페퍼저축은행 경기 후 양 팀 감독과 수훈 선수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장소연 페퍼 감독은 "세터와의 호흡 문제로 패배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만 "박은서 선수가 숨통을 틔웠다"고 평가했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자네테의 승리"라며 "부친상 속에서 보여준 정신력이 뛰어났고 팀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박은진의 활약에 대해선 "세터 최서현과 미들블로커와의 연습이 좋은 호흡을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자네테는 "시스템에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경기를 거치며 호흡이 맞았던 것 같다"며 겸손해했다. 부친상에 대해선 "5일간의 휴식 후 복귀가 쉽지 않았지만 동료들과 아버지를 위해 뛰었다"고 밝혔다. 박은진은 "도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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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을 극복한 자네테"...23득점으로 정관장의 3-1 승리 견인
자네테의 날이었다.정관장은 11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5, 25-21, 19-25, 25-17)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주포 자네테가 부친상을 딛고 23득점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박은진이 13득점에 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박은진-정호영-박혜민-이선우-노 란이 나섰고 페퍼는 조이-박사랑-임주은-시마무라-박정아-고예림-한다혜가 나섰다.1세트 초반은 페퍼의 페이스였다.조이가 혼자 4득점을 기록하며 8-4로 앞선 페퍼는 조이의 파이프와 시마무라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10-8로 앞섰다.그러나 정관장은 이선우 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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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과 우직함의 차이' 흥국생명 레베카가 보여준 성장의 증거
'이것이 바로 우아함과 우직함의 차이입니다'레베카가 공격을 성공시켰을 때 나온 이재형 SBS 스포츠 캐스터의 멘트다.흥국생명 레베카는 11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28득점 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재형 캐스터의 말대로 이전의 우아한 플레이 대신 우직한 플레이로 상대 코트에 스파이크를 꽂아넣었다.지난 21-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데뷔할 때도 그랬고 올 시즌 흥국생명으로 복귀했을 때 레베카는 미모와 함께 할머니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주목을 받아왔다.그러나 21-22시즌 중반에서야 공격력이 올라왔음에도 당시 팀 내홍으로 인해 감독이 바뀌었고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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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GS칼텍스 꺾고 첫 연승...레베카의 28득점이 빛났다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흥국생명은 11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17, 25-22,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레베카가 28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고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한 최은지의 9득점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흥국생명은 레베카-서채현-피치-김수지-김다은-박민지-도수빈이 나섰고 GS칼텍스는 실바-안혜진-오세연-최유림-유서연-권민지-유가람이 나섰다.1세트는 GS의 페이스였다.권민지와 실바의 오픈 공격에 오세연의 서브에이스와 최유림의 블로킹, 안혜진의 패스페인트가 곁들여지며 8-5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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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아라우조 28득점으로 5연패 탈출 주도, 다만 감정표현 아쉬워
블로킹 1개만 더 했으면 트리플크라운인데 아쉬웠다.우리카드 아라우조는 11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28득점-12백어택-5서브에이스-2블로킹으로 맹활약했다.특히 블로킹 1개만 더 했다면 트리플크라운(3백어택-3서브에이스-3블로킹 이상)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깝다.그 중에서 2세트에 2연속 백어택으로 12-11로 역전을 이끈 것은 압권이었고 3세트 초반에 서브에이스 2개 포함 연속 3득점으로 4-2로 뒤집은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이 날 승리를 기점으로 5연패를 끊었기에 의미가 있었다.다만 3세트 말미에 이우진의 공격을 막았지만 사이드라인을 벗어나 유효블로킹에 그쳐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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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우리카드, 삼성화재에 3-0 셧아웃...탈꼴지 성공
5연패의 사슬을 끊었다.우리카드는 11월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5연패를 벗어남과 동시에 탈꼴지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아라우조가 28득점-백어택 12개-서브에이스 5개-블로킹 2개를 기록하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는데 블로킹 한 개만 더 했으면 트리플크라운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깝다.또한 감기 몸살로 인해 선발에서 제외된 세터 한태준이 2세트 중반부터 투입되어 투혼을 펼친 것은 백미였다.베스트 7로 우리카드는 아라우조-이승원-이상현-박진우-김지한-알리-김영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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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33득점 폭발'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3-1 완파...도로공사 추격 시동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을 세트 점수 3-1(25-22, 19-25, 25-21, 25-10)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페퍼저축은행(6승 2패, 승점 16)은 1위 한국도로공사(7승 1패, 승점 19)와 승점 3차로 좁혔다. 현대건설은 4연패로 3승 5패, 승점 11로 4위에 머물렀다.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이 33득점과 공격 성공률 51.79%로 맹활약했다. 일본 출신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등록명 시마무라)는 14득점에 공격 성공률 63.64%, 고예림도 14득점을 추가했다. 조이-시마무라-고예림 삼각 편대에서 총 61점이 나왔다.페퍼저축은행의 팀 공격 성공률은 47.82%로 현대건설(34.07%)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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