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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의 아픔"...페퍼저축은행 염어르헝, 연이은 무릎 부상에 방출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의 미들블로커 염어르헝(20)이 일정 기간 경기장을 떠나게 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페퍼저축은행 구단의 임의해지 신청을 공시한다고 발표했다.몽골 국적인 염어르헝은 키 195㎝의 장신 미들블로커로 2022-2023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전체 1순위로 선발됐다.몽골에서 배구 선수로 활동하던 중 염혜선(정관장)의 가족에게 입양된 후 한국으로 특별귀화 절차를 밟았다.탁월한 신장 조건으로 한국 배구의 미래 희망으로 각광받았던 염어르헝은 거대한 체격을 지탱하지 못하는 양 무릎 문제로 제대로 된 실력 발휘에 어려움을 겪었다.염어르헝은 올해 2월 왼쪽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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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우승 주역 투트쿠, 그리스 AEK 아테네로 이적
2024-2025시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에 앞장섰던 외국인 선수 투트쿠 부르주(26·등록명 투트쿠)가 그리스 무대에서 뛴다.그리스 1부 리그 AEK 아테네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튀르키예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와 계약했다며 입단 사실을 알렸다.구단은 투트쿠가 페네르바체(튀르키예) 등을 거쳐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투트쿠는 "아테네에서 뛰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그리스 문화를 알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모든 트로피를 차지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투트쿠가 둥지를 튼 AEK 아테네는 GS칼텍스의 외국인 거포 지젤 실바와 지난 시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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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외국인 투톱' 완성...브라질 월드컵 우승 감독+프랑스 대표 출신 코치
프로배구 남자부 정상 탈환을 노리는 대한항공이 외국인 코치를 선임했다.3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프랑스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 경력의 하파엘 헤드위즈(45) 신임 코치가 전날 입국해 선수단에 합류했다.브라질 태생의 헤드위즈 코치는 세터 출신으로 브라질 국가대표를 거쳐 1992년 프랑스 국적 취득 후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프로팀은 주로 프랑스 리그에서 뛰었고, 2021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에 접어들었다.헤드위즈 코치는 2024-2025시즌 챔피언결정전 종료 후 대한항공의 사령탑에 오른 헤난 달 조토(65) 전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추천했다.헤난 감독은 1989년까지 브라질 대표팀의 주축 공격수로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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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파 기대주' 국가대표 이우진, 이탈리아 몬차 떠난다...신인드래프트 vs 유럽행 기로
남자배구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유망주 이우진(20세)이 이탈리아 프로배구 1부리그 베로나 발리 몬차와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31일 발표됐다. 이우진의 대리인 측은 "선수의 향후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구단과 원만한 합의를 통해 계약 해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몬차 구단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을 위해 최선을 다한 이우진 선수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의 여정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계약 해지 이후 이우진의 향후 행보에 배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대리인 측은 "아직 젊은 선수인 만큼 미래 계획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할 예정"이라며 "현재 자유계약선수(FA)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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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도로공사, 김영래 수석코치로 선임...5년 만에 '친정팀' 복귀"
2025-2026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는 여자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김영래 전 우리카드 코치를 수석코치로 영입했다.도로공사는 29일 공석이었던 수석코치 자리에 김영래 전 우리카드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김영래 수석코치는 이효희, 배기훈 코치와 함께 김종민 감독을 보좌하며 2025-2026시즌 우승 달성을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김영래 수석코치의 도로공사 복귀는 5년 만이다.그는 남자부 대한항공과 LIG손해보험, 한국전력에서 선수로 활약한 뒤 은퇴 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도로공사 코치로 재직했다.이후 남자부 삼성화재 코치(2020-2023년)와 우리카드 코치(2023-2025년)를 거쳐 김종민 감독의 부름을 받고 도로공사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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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 정강이 피로골절에도 VNL 브라질행...1주차 출전은 어려워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격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간판 날개 공격수 정지윤(현대건설)은 정강이 피로골절에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향하는 장도에 올랐다.정지윤은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VNL 1주 차 경기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떠났다.세대교체에 한창인 여자배구 대표팀에서 정지윤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로 대표팀 공격을 책임지는 양쪽 날개 가운데 한 명이다.그러나 정지윤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받은 검진에서 왼쪽 정강이가 피로골절 증세를 보인다는 진단을 받았다.그래서 지난 17일 인천 삼산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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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명 사령탑 이규소 감독, 84세로 타계
1970-90년대 한국 배구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규소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 감독이 2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인창고와 해군, 한국전력 등에서 세터로 선수 생활을 했던 고인은 남자 배구가 처음으로 북한을 올림픽 예선전에서 3-1로 꺾고 올림픽 본선에 처음 출전한 1972년 뮌헨 올림픽 당시 박진관 감독을 보좌해 코치를 맡았다. 그는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뒤 1988년 서울 올림픽 감독을 이끌기도 했다. 1983년 고려증권 창단 감독으로 장윤창, 유중탁 등 멤버를 이끌고 제1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라이벌 현대자동차써비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감독 이후 고려증권 단장을 맡아 대통령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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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베테랑 황연주, 현대건설→도로공사 이적...15년 인연 마무리
V리그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가 15년간 몸담았던 현대건설을 떠나 한국도로공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한국도로공사는 28일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선수 영입에 최종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올해 38세인 황연주는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이후 2010-2011시즌부터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으며 15시즌을 보냈다.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기량을 유지해온 황연주는 V리그 10주년과 2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7에서 아포짓 스파이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리그 대표 선수로 인정받아왔다.황연주는 "오랜 기간 함께했던 팀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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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정지윤, 피로 골절 회복해 VNL 동행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아웃사이드 히터인 정지윤(현대건설)이 우려했던 피로 골절에서 회복해 올해 첫 국제대회인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 차 경기에 동행한다.정지윤은 프로배구 2024-2025시즌을 마치고 지난 9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했으나 왼쪽 정강이 피로 골절 증세를 보여 치료와 재활을 병행해왔다.이 때문에 정지윤은 지난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세계여자올스타팀과 친선경기 때 대표팀 엔트리에서 빠졌다.다행히 정지윤은 대표팀 의무 스태프의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로 이번 주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많이 회복된 것으로 확인돼 대표팀과 동행하게 됐다.여자 대표팀은 28일 브라질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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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중, 진주 동명중 꺾고 올 소년체전 우승…1977년 창단 이후 소년체전 첫 우승 영광
문일중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자부에서 소년체전 사상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문일중은 27일 경남 진주 경상대 칠암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학부 결승에서 진주 동명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1(25-15, 21-25, 17-15)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문일중은 지난 1977년 창단 이후 수 많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 소년체전에선 인연이 없어 한 번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문일중은 16강전서 연현중을 2-1, 8강전에서 언양중을 2-0으로 각각 제압했다. 4강전에선 인하사대부중을 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결승에서 문일중은 1세트를 25-15로 여유있게 따냈으나 2세트에서 진주 동명중의 반격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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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현대건설' 황연주, 한국도로공사행 유력...38세 새 출발
프로배구 여자부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38)가 현대건설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한국도로공사가 유력하다.배구계 관계자는 25일 "황연주가 최근 현대건설의 새 시즌 구상에서 제외된 뒤 이적을 요청했고, 이 과정에서 한국도로공사가 황연주에게 입단 의사를 물었다"며 "황연주는 이적을 결심했고, 현대건설이 조건 없이 풀어주는 방식으로 이적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양 구단도 황연주의 이적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황연주와 이번 주에 만나 계약 조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아직 결정되진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2004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황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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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구단 재편...이예담 임의해지·손혜진 은퇴 선수로 공시
여자 프로배구 구단들이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정관장의 이예담(22)과 손혜진(19)이 차기 시즌에 사실상 뛸 수 없게 됐다.24일 정관장에 따르면 4년차 미들블로커 이예담을 임의해지 선수로, 손혜진을 은퇴 선수로 각각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공시했다.임의 해지 선수는 공시일로부터 선수 활동이 전면 중단되고, 은퇴 선수도 등록되면 해당 시즌에는 뛸 수 없다.2021-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4순위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은 뒤 작년 6월 트레이드로 정관장에 합류했던 이예담은 2024-2025시즌 6경기(14세트)에 출전해 9득점에 그쳤다.또 2024-2025시즌 신인 드래프트 때 수련 선수로 정관장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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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2세' 오드리 박, 한국 귀화 후 V리그 신인드래프트 도전
재미교포 2세 여자배구 선수 오드리 박(23·한국 이름 박혜린)이 한국 V리그 무대 입성을 타진 중이다.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UCLA) 배구부 주전 세터 출신의 오드리 박은 부모가 모두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에 이민을 간 재미교포 2세다.세터로서 토스가 안정적이고 수비 능력을 갖춘 데다 키 180cm의 높이를 앞세워 블로킹에도 강점을 보인다.오드리 박은 대학 졸업 후 진로를 고민 중인 가운데 한국 여자 프로배구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이를 위해 우선 다음 달 중 이중 국적 취득을 위해 법무부에 관련 서류 제출을 낼 계획이다.미국에서도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 노력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한국 국적법 규정상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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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연봉 소진율 90% 넘어 구조조정 불가피
오는 10월 18일 2025-2026시즌 개막을 앞둔 남녀 프로배구 구단들이 연봉 협상을 준비 중인 가운데 여자부 구단에는 구조조정 바람이 불어닥칠 전망이다.남녀부 14개 구단은 다음 달 30일 오후 6시까지 한국배구연맹(KOVO)에 차기 시즌에 뛸 선수 등록을 마쳐야 한다.구단들은 연맹에 선수등록 신청서는 물론 등록하지 않는 선수의 이적 동의서 또는 은퇴 동의서도 제출하게 된다.이에 따라 선수단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다음 달 초부터 구단별로 자유계약선수(FA) 장기 계약자가 아닌 선수들을 중심으로 연봉 협상을 벌인다.구단 사무국은 연봉 협상에 필요한 평가 자료를 작성하는 중이다.선수들은 2024-2025시즌 성적에 따라 구단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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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합류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 등번호 8번 단다
프로배구 2024-2025시즌 종료 후 한국도로공사에서 IBK기업은행으로 현금 트레이드된 베테랑 리베로 임명옥(39)이 자신이 달았던 등번호 8번을 받았다.2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리베로 김수빈(23)의 양보로 임명옥이 자신의 등번호였던 8번을 달게 됐다.대신 김수빈은 지난 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로 뛰다가 부상으로 중도에 하차했던 중국인 세터 천신통의 등번호 6번을 물려받았다.임명옥은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팬들로부터 '최고의 리베로'(최리)라는 별명을 얻었을 만큼 리베로 포지션의 '살아있는 전설'이다.프로 원년인 2005년 1라운드 3순위로 KGC인삼공사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2024-2025시즌까지 무려 21시즌을 뛰었다.그는 역대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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