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P 구단은 8일 베테랑 공격수 전새얀과 젊은 피 송은채를 영입해 선수단 운영의 폭을 넓혔다고 발표했다. 이는 즉시 전력감과 미래 자원을 함께 확보해 신구 조화를 이루겠다는 김세진 초대 감독의 구상이 반영된 결과다.
전새얀은 검증된 공격수다. V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한국도로공사에서 2019-2020시즌부터 6시즌 연속 세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꾸준함을 증명했다. 특히 2021-2022시즌에는 225득점을 올린 바 있다. 구단은 그의 풍부한 경험이 신생팀에 안정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했다.
함께 합류한 송은채는 미래 자원이다. 2006년생인 그는 부평여중과 부개여고를 거쳐 한국도로공사에서 프로 무대를 밟았다. 김세진 감독은 창단 첫 시즌에는 경험과 패기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두 선수가 서로 다른 장점으로 팀에 다양한 선택지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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