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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男배구, 진천서 한국과 합동훈련...발리볼네이션스리그 적응 목표
올해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네덜란드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를 앞두고 한국을 찾아 적응 훈련을 한다.네덜란드 선수단 20명은 6월 1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 같은 달 8일까지 이곳에서 훈련 중인 한국 남자대표팀과 담금질을 한다.네덜란드 선수들은 진천선수촌 숙소와 식당, 배구장을 함께 사용한다.네덜란드 대표팀에는 지난 2024-2025시즌 우리카드에서 뛴 뒤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은 아포짓 스파이커 미힐 아히도 포함돼 있다.아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축으로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시안에서 열리는 VNL 1주 차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네덜란드 대표팀으로선 VN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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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정지윤 피로골절...배구 남녀 대표팀, 국제대회 앞두고 전력 차질
올해 국제대회를 준비하는 배구 남녀 국가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인 정지석(대한항공)과 정지윤(현대건설)이 피로 골절 증세로 정상적인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기 어렵게 됐다.21일 대한배구협회와 해당 구단에 따르면 정지석과 정지윤은 16명의 남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현재 재활 중이어서 훈련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허수봉(현대캐피탈), 나경복, 임성진(이상 KB손해보험), 김지한(우리카드)과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진의 주축인 정지석은 정강이 부분 피로 골절로 점프가 어려운 상황이다.이 때문에 지난 8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됐다가 지금은 원소속팀인 대한항공으로 복귀해 트레이너와 함께 대표팀이 제공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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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전설 문성민, 마지막 인사' 다음달 6일 네덜란드전서 국가대표 은퇴식
남자 프로배구의 전설적인 공격수 문성민(39)이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대한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20일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남자대표팀과 네덜란드의 평가전에서 문성민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문성민은 지난 3월 20일 현대캐피탈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구단 은퇴식을 가진 후 같은 팀 코치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함에 따라 배구협회가 그의 국가대표 경력을 기리는 공식 은퇴식을 마련한 것이다. 은퇴식에서는 오한남 회장이 문성민에게 은퇴 기념패와 함께 그가 국가대표로 활약할 때 착용했던 등번호 15번이 새겨진 태극마크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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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VNL서 생존 사투...1승도 어려운 현실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의 지휘 아래 5월 2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출국해 올해 첫 국제무대인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도전한다.대표팀은 6월 4일부터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과 연이어 1주 차 경기를 치르게 된다. VNL은 총 18개국이 참가해 예선 라운드를 거친 후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예선에서 태국, 중국, 브라질, 네덜란드, 세르비아와는 상대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국 여자배구는 내년 VNL 잔류를 위해 최소 2승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22년과 2023년 대회에서 각각 12전 전패를 기록했던 우리 대표팀은 지난해 태국전과 프랑스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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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판엔 하트만 가득' 김연경, 은퇴 후 첫 감독 변신에 세계 스타들 응원 물결
'배구 여제' 김연경이 첫 감독 데뷔전에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향후 지도자 행보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둘째 날 세계 올스타 경기에서 김연경은 감독 겸 선수로 출전해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1·3세트는 감독으로, 2·4세트는 선수로 나선 그는 현역 은퇴 후 첫 지도자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중계 화면에 포착된 김연경의 작전판에는 전술 대신 커다란 하트만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경기 후 김연경은 "'KYK 엔조이'(enjoy)가 작전이었다"면서 "경기 중에도 그 작전판을 보여주며 '이게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그는 "진짜 감독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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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 경기서 11점 활약... "이제 다른 일 하고 싶다"
이제 '배구 여제' 김연경의 호쾌한 스파이크와 환한 미소를 코트에서 다시 볼 수 없다.김연경은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둘째 날 세계올스타 경기를 끝으로 더는 선수로 뛰지 않는다.이날 김연경은 '팀 스타'팀의 선수 겸 감독으로 코트를 누볐다.1세트와 3세트는 작전판을 옆구리에 끼고 '감독 데뷔전'을 치렀고, 2세트와 4세트는 우리가 익숙하게 기억하는 '선수 김연경'으로 활약했다.김연경은 두 세트만 뛰고도 11점이나 냈다.이날 경기는 한 세트당 20점씩이고, 누적 점수 80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팀 스타' 선수들은 4세트 막판 김연경에게 공을 몰아줬고, 김연경은 승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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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 KOVO로부터 공로패 수여받아
현역 생활의 마지막 무대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이 한국배구연맹(KOVO)으로부터 특별한 예우를 받았다. 김연경은 5월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둘째 날 경기를 앞두고 신무철 KOVO 사무총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2024-2025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녀는 정규시즌 종료를 앞두고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KOVO 사무국은 연맹 역사상 처음으로 은퇴 투어를 마련해 전설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했다.이날 행사에서 김연경은 세계 각국의 올스타 선수들을 초청한 KYK 인비테이셔널에 '팀 스타'의 감독 겸 선수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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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첫 코트 복귀, 김연경의 변함없는 '여제' 실력에 팬들 열광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은퇴 이후 처음으로 코트에 복귀해 세계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한국 여자대표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된 KYK 인비테이셔널 2025 첫날, 김연경은 세계 올스타팀의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해 80-59 승리를 이끌며 은퇴 후에도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경기는 세트당 20점 선취제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4세트에서는 누적 80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은퇴 선수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날카로운 스파이크와 민첩한 움직임을 보여준 김연경은 세계 올스타팀 선발로 출전했다. 그녀의 팀에는 러시아의 나탈리아 곤차로바와 브라질의 나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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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우석대 물리치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대부 단독 선두
경일대가 우석대를 꺾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여대부 단독 선두를 지켰다. 경일대는 17일 경북 경산 경일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예선리그 홈경기에서 우석대를 맞아 압도적인 전력으로 세트스코어 3-0(25-13, 25-12, 25-16)으로 완승을 올렸다. 이로써 경일대는 4전 전승, 승점 12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목포과학대도 같은 장소에서 열린 중립 경기에서 호남대를 3-0(25-17, 25-10, 25-14)으로 완파하고 3승1패, 승점 9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휴식기를 갖다가 오는 6월4일부터 경기가 속행된다. ◇17일 전적▲여대부 예선리그경일대(4승) 3(25-13, 25-12, 25-16)0 우석대(1승3패)목포과학대(3승1패) 3(25-17,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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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리웠다' 라셈, 귀화까지 준비... 배구 국가대표 가능성
흥국생명의 2025-2026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7순위 지명을 받은 레베카 라셈(28)이 한국 배구계의 새로운 화제로 떠올랐다. 한국계 3세인 그는 귀화 가능성까지 내비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셈의 뿌리는 한국과 깊은 연관이 있다. 그의 할머니는 한국인 미국 이민 1세대로, 미군으로 복무했던 할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라셈의 아버지 제프 레이섬을 낳았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태어난 라셈은 엄연한 한국계 3세인 '쿼터 코리언'인 셈이다. V리그 팬들에게 라셈은 낯선 이름이 아니다. 그는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당시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6순위로 IBK에 합류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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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홍익대에 짜릿한 역전승…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4연승 행진
한양대가 홍익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한양대는 16일 서울 홍익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B조 예선리그 원정경기에서 먼저 2세트를 내주며 패색이 짙었지만 3세트 이후 맹추격에 성공해 세트스코어 3-2(17-25, 23-25, 25-21, 25-20, 15-11)로 홈코트의 홍익대에 짜릿한 역전승을 올렸다. 이로써 한양대는 4연승, 승점 11로 경기대(승점 12)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했다. A조선 경일대가 경상국립대와의 홈경기에서 3-0(25-1, 31-29, 25-22)으로 완승을 올리며 3연패 끝에 첫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16일 전적▲남대부 A조 예선리그(경산 경일대 체육관)경일대(1승3패)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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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은퇴 후 첫 코트 복귀... KYK 인비테이셔널서 감독 깜짝 데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들을 초청한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서 사령탑으로 깜짝 데뷔한다.김연경은 KYK 인비테이셔널 두 번째 날인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 올스타팀 간 대결 때 '스타 팀'의 감독 겸 선수로 '월드 팀'을 지휘하는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과 지략 대결을 벌인다.작년 경기 때는 2020 도쿄 올림픽 때 한국 여자대표팀 코치를 맡은 뒤 대표팀 사령탑까지 역임했던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전 감독과 아본단자 감독이 각각 양 팀의 지휘봉을 잡았었다.이벤트 경기이기는 하지만, 김연경이 감독으로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김연경이 감독을 맡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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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과 다시 한번" 아본단자 감독, KYK 인비테이셔널서 세계올스타 지휘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2024-2025시즌 V리그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마르첼로 아본단자 현 페네르바체 감독이 김연경 초청경기인 'KYK 인비테이셔널 2025'에서 세계여자올스타팀의 지휘봉을 잡는다.15일 배구계에 따르면 아본단자 감독은 17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 여자 국가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 세계여자올스타팀의 사령탑을 맡는다.아본단자 감독은 흥국생명을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지휘한 뒤 지난 달 중순 8년여 만에 튀르키예 명문팀 페네르바체의 사령탑으로 복귀했다.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페네르바체를 이끌었고 2013-2014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는 페네르바체에서 김연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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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경기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연승 가도 조별 선두
인하대와 경기대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전승 가도를 달리며 조별 선두에 나섰다. 인하대는 15일 충남 중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조 예선리그 원정경기에서 중부대를 맞아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이후 맹반격에 나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0, 25-21, 25-23)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5전 전승, 승점15를 확보해 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B조의 경기대도 이날 수원 홈코트에서 가진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첫 세트를 잃었지만 전열을 재정비해 3-1(20-25, 26-24, 25-17, 25-21)로 승리를 낚았다. 경기대는 4연승, 승점 12로 조 선두를 지켰다. ◇15일 전적▲남대부 A조 예선리그(중부대 체육관)인하대(5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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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배구단, 다음 시즌 의정부체육관 '안방' 복귀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경기장 안전 문제로 폐쇄됐던 홈구장 의정부체육관으로 2025-2026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전망이다.14일 KB손해보험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체육관 보강 공사를 거쳐 오는 10월 18일 개막 예정인 2025-2026시즌부터 홈구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의정부시청 관계자는 "현재 체육관 (보강 공사) 실시 설계 계약을 마치고 시공 준비 단계"라면서 "구단(KB손해보험)과 협조해 10월 프로배구 개막에 맞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붕이 처지는 현상이 있었던 만큼 비계를 설치하거나 (건축) 부재를 교체하는 등 여러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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