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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정관장 vs 1패 도로공사' 7일 대전 대결…선두 수성이냐 최하위 탈출이냐
연패 탈출과 2연패의 향방이 갈린 오늘.12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릴 정관장과 도로공사의 경기를 보는 필자의 한 줄 키워드이다.정관장과 도로공사는 12월 7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진에어 25-26 V리그 3라운드 경기를 벌인다,정관장은 11월 21일 페퍼저축은행 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뒀지만 25일 현대건설전과 28일 GS칼텍스전, 12월 4일 IBK기업은행전까지 내리 3연패를 당했다.도로공사는 11월 27일 페퍼저축은행전까지 10연승을 달리다가 12월 3일 흥국생명에게 패하면서 연승이 끊겼다.그래서인지 직전 경기 패배로 인해 양 팀 분위기가 다운되어 있는 상태.지난 IBK전에서 정관장은 이선우와 자네테가 나란히 12득점에 그치는 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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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김다인, 세트 성공률 48% 칼날 토스…흥국생명전 승리 견인
칼날 토스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현대건설 김다인은 12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특히 세트 성공률 48%를 기록한 칼날 토스는 압권이었고 간간이 나온 서브에이스와 패스페인트는 백미였다.더욱이 카리와의 호흡도 좋았고 자스티스-양효진-김희진-이예림 등등 주전들을 골고루 활용한 것도 좋았다.하지만 2세트에 나온 후위경기자 반칙은 아쉬웠다.17-18 시즌에 2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김다인은 당시 주전세터였던 이다영의 그늘에 가려 웜업존에만 머물렀다.그러나 이다영이 20-21시즌 FA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면서 주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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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카리 연속 서브에이스로 흥국생명 3-0 완파…선두 6점 차 추격
선두 추격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현대건설은 12월 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3-0(25-22, 29-27, 25-14)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더욱이 이 날 승리를 계기로 선두 도로공사와 승점 6점차로 좁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세터 김다인이 세트 성공률 48%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카리가 무릎 부상을 딛고 23득점을 올린 것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에는 흥국생명은 레베카-서채현-피치-이다현-정윤주-김다은-신연경이 들어갔고 현대건설은 카리-김다인-김희진-양효진-자스티스-이예림-김연견이 들어갔다.경기 초반은 흥국생명의 흐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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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정민수, 리시브 80%·디그 24개 명품 수비…베논 37득점 뒷받침
빈 틈이 없는 수비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한국전력 정민수는 12월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명품 수비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리시브 성공률 80%대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디그 24개와 리시브 21개를 걷어올린 것은 백미였다.비록 37득점을 올리며 국내 데뷔 이후 최다득점을 기록한 베논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하지만 빈틈 없는 수비로 팀에 헌신한 정민수의 활약도 무시하면 안 된다.13-14시즌에 2라운드 4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되며 프로생활을 시작한 정민수는 18시즌에는 KB손해보험으로 이적해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성실한 태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그리고 2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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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풀세트 역전승…베논 37득점·정민수 리시브 80% 맹활약
정민수가 받고 베논이 때린 것이나 다름 없는 경기였다.한국전력은 12월 5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5-18, 31-33, 25-23, 15-1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베논이 개인 최다 37득점을 올리며 맹활약 한 것은 압권이었다.또한 리베로 정민수가 리시브 성공률 80%대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낸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한전은 베논-하승우-에디-신영석-김정호-서재덕-정민수가 나섰고 OK는 디미트로프-이민규-오데이-박창성-차지환-전광인-정성현이 나섰다.1세트는 OK의 페이스였다.전광인의 오픈 공격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OK는 오데이-디미트로프-박창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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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바뀌니 팀도 바뀌었다…IBK기업은행 3연승 탈꼴지, 정관장은 최하위로
감독 바뀌었다고 이렇게 까지 바뀔 줄은 몰랐다.IBK기업은행은 12월 4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0, 25-16)으로 승리했다.특히 김호철 전 감독이 물러나고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로 바뀌고 난 뒤 3연승과 함께 탈꼴지에 성공한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3세트 막판에 터진 박은서의 서브차례에서 연속 13득점이 이어진 것은 압권이었고 그 과정에서 나온 박은서의 서브에이스 3개는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IBK는 킨켈라-박은서-이주아-최정민-빅토리아-육서영-임명옥이 나섰는데 킨켈라가 아포짓 스파이커, 빅토리아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자리 바꿈한 것이 눈에 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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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승리에 대기록까지' 현대캐피탈 허수봉, 통산 3000득점 달성…역대 24번째
팀 승리에 대기록까지 꿩 먹고 알 먹고였다.현대캐피탈 허수봉은 12월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20득점-공격성공률 69.57%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경기를 기점으로 역대 24번째 개인 통산 3000득점을 기록하는 쾌거도 이뤘다.그 중에서 시도때도 없이 꽂아넣은 파이프 공격은 압권이었고 간간이 나온 블로킹 3개는 백미였다.16-17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 뒤 현대캐피탈로 트레이드 된 허수봉은 데뷔 초기에 시행착오를 겪었다.그러나 17-18시즌을 끝으로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했고 20-21시즌에 제대 후 복귀한 허수봉은 당시 주공격수로 활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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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에서 뒤집었다…흥국생명, 풀세트 역전승으로 도로공사 10연승 저지…3위 도약
디펜딩 챔피언 흥국생명이 선두 한국도로공사의 연승 행진을 끊었다.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18-25, 25-19, 25-19, 18-16)로 역전승했다. 6승 6패 승점 18점으로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흥국생명은 1·2세트를 쉽게 내줬다. 상대 주포 강소휘를 막지 못했고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졌다. 그러나 3세트부터 반전이 시작됐다. 도로공사가 아시아쿼터 타나차의 발목 부상 결장으로 공격 부담이 모마와 강소휘에게 쏠리면서 체력이 떨어졌다. 흥국생명의 레베카가 3세트 공격 성공률 69.23%로 11득점을 쏟아냈다. 4세트에서는 피치가 17-17 상황에서 연속 블로킹 2개로 승기를 잡았다. 5세트는 3차례 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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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삼성화재 3-0 완파…2위 KB손보 1점 차 추격
2위권 재 탈환이 얼마 안 남았다.현대캐피탈은 12월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18, 25-19)로 승리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승점 20점에 도달해 2위 KB손해보험을 1점차로 추격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더욱이 다음 경기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이기에 승부를 걸어 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그 중에서 허수봉의 20득점 맹활약은 압권이었고 최민호와 정태준 두 미들블로커들이 각각 블로킹 5개-4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선발 라인업은 현대는 신호진-이준협-최민호-정태준-허수봉-레오-박경민이 올랐고 삼성은 아히-도산지-양수현-김준우-이우진-김우진-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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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80%·서브 2개·블로킹 3개' 한국전력 신영석, 모든 부문 팀 내 최고
그야말로 팔방미인급의 활약이었다.한국전력 신영석은 12월 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9득점-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로 맹활약했다.특히 공격성공률 80%는 압권이었고 적시에 나온 서브에이스 2개와 블로킹 3개는 백미였다.더욱이 공격성공률은 팀 내에서 최고 였고 서브에이스는 서재덕과 더불어 팀 내 최다였다.또한 블로킹 3개도 베논과 더불어 팀 내 최다를 기록했다.08년 신생팀 우리캐피탈(우리카드 전신)에 우선지명 되어 프로생활을 시작한 신영석은 16~21년 현대캐피탈, 21~현재 한국전력을 거치며 리빙레전드로 군림하고 있다.덤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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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원정팀 무덤' 경민대서 KB손보 3-0 셧아웃…3위 도약
원정팀의 무덤에서 기죽지 않았다.한국전력은 12월 2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8-26, 25-19)로 승리했다.특히 베테랑 신영석이 9득점-공격성공률 80%-서브에이스 2개-블로킹 3개로 팔방미인급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에이스 베논이 19득점을 올리며 제 몫을 한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원정팀의 무덤이라 불리우는 경민대 체육관에서 승리했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베스트 7로 KB손보는 비예나-황택의-우상조-차영석-나경복-야쿱-김도훈이 나섰고 한국전력은 베논-하승우-신영석-에디-김정호-서재덕-정민수가 나섰다.1세트 초 중반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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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연승' 대한항공 독주 체제, KB손해보험·현대캐피탈 맹추격...안심하기 이르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8연승으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탄탄한 선수층과 조직력을 앞세워 9승 1패(승점 25)로 1위를 지키는 중이다. 추격전도 치열하다. KB손해보험이 7승 4패(승점 21)로 2위, 현대캐피탈이 5승 5패(승점 17)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주 4일 6위 우리카드, 7일 최하위 삼성화재와 맞붙어 비교적 수월한 일정이 예상된다. 반면 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 KB손해보험의 맞대결은 전반기 순위 경쟁의 중요한 갈림길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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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지표 올 1위' 도로공사, 10연승 질주…이번 주 2승 시 구단 최다 타이기록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파죽의 10연승으로 구단 역사를 새로 쓸 준비를 마쳤다. 이번 주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2021-2022시즌에 세운 구단 최다 12연승 타이기록을 달성한다. 단독 선두 도로공사는 공수 균형이 완벽에 가깝다. 팀 득점(1,032점), 공격 종합(41.64%), 오픈(36.2%), 이동 공격(62.07%), 서브 득점(세트당 1.205개), 블로킹 득점(세트당 2.523개), 리시브 효율(35.71%) 등 공수 대부분 지표에서 1위를 달린다. 베테랑들의 노련한 경기 운영과 탄탄한 수비 조직력이 맞물린 결과다. 도로공사는 3일 흥국생명 원정에서 11연승에 도전하고, 7일 정관장 원정에서 12연승을 노린다. 12연승 달성 시 다음 목표는 여자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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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유서연, 8득점-20디그-11리시브…V리그 대표 '살림꾼'
이 정도면 V리그 대표 살림꾼이라 해도 무방할 듯 싶다.GS칼텍스 유서연은 11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8득점-20디그-11리시브를 기록하며 활약했다.비록 실바가 28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그가 공격을 잘 할 수 있게 리시브를 적절히 올려준 유서연의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더욱이 지난 24-25시즌부터 주장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디그와 리시브 등 궂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특히 궂은 일과 더불어 결정적일 때 마다 공격 득점을 올려주는 클러치 능력이 유서연의 장점이다.덤으로 인기 가수 아이유와 닮은 미모로 인해 에이스 + 아이유를 합친 에이유라는 별명도 얻었다.16-17시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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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실바 28득점·유서연 수비 맹활약에 정관장 셧아웃
'유서연이 받고 실바가 때렸다'GS칼텍스는 11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2, 25-23)으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특히 전체 최다 득점 28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실바는 압권이었고 디그 20개와 리시브 11개를 기록한 유서연의 활약은 백미였다.양 팀은 베스트 7로 GS는 실바-안혜진-최유림-오세연-권민지-유서연-유가람이 나섰고 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정호영-박은진-이선우-박혜민-노 란이 나섰다.1세트 초반은 GS의 페이스였다.오세연의 블로킹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뒤 실바의 오픈 공격과 최유림의 블로킹에 이어 유서연이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8-7로 앞서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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