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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현대캐피탈 김선호 영입...남자 FA 시장 첫 이적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활약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26)를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대한항공은 16일 김선호와 계약 기간 3년에 연봉 1억5천만원, 옵션 5천만원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남자부 FA 대상 선수 25명 중 원소속팀이 아닌 다른 팀과 계약한 사례는 김선호가 이번 FA 시장 첫 사례다.앞서 현대캐피탈은 '내부 FA'인 박경민, 전광인과 재계약을 완료했고, 우리카드도 박준혁과의 계약을 마무리한 바 있다.김선호는 한양대 3학년 재학 중이던 시절 얼리드래프트를 통해 2020-2021시즌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배구에 입문한 유망주다. 그는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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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FA 최대어 임성진 영입...내부 FA 황택의·정민수도 잔류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임성진이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게 됐다.KB손보는 16일 "임성진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V리그의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다. 2024-2025시즌 한국전력 소속으로 뛰며 득점 7위(484점), 공격 종합 10위(45.99%)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국내 선수만 놓고 보면 허수봉(현대캐피탈)에 이은 득점 2위, 공격 종합 5위를 기록했다.공격뿐만 아니라 수비 3위(세트당 4.13개), 디그 4위(세트당 1.84개)에 오르는 등 수비 능력도 뛰어나 코트 전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플레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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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6년 만의 슈퍼매치 맞대결, 여자배구 올스타팀 화성서 첫 담금질
6년 만에 부활하는 태국과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앞둔 한국 올스타팀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이끄는 여자 올스타팀은 16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전날 올스타팀 숙소인 롤링힐스호텔에 집결해 이날 오전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컨디션을 조절한 뒤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이날 훈련에는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5차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흥국생명의 세터 이고은과 정관장의 세터 염혜선을 포함한 20명 전원이 참가했다.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페퍼저축은행),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평가받는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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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달라진 프로배구..."외국인 감독 전성시대, 김연경·문성민 등 '별'들의 은퇴"
2024-2025시즌 프로배구는 여러 스타 선수들의 은퇴와 함께 다양한 기록의 갱신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시즌으로 마무리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시즌은 여러 '레전드' 선수들이 코트를 떠나는 작별의 무대였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은퇴를 선언한 여오현은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수석코치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또한 남자부에서는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박철우(전 한국전력)와 하현용(전 삼성화재) 같은 베테랑 선수들도 은퇴를 결정했다.시즌 막판에는 더욱 큰 별들의 은퇴가 이어졌다. 남자배구의 간판스타 문성민(전 현대캐피탈)은 정규시즌 막판 은퇴식에서 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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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동명고· 제천산업고, 2025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고부 우승 다툰다
진주 동명고와 제천산업고가 2025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님고부 우승을 다투게 됐다. 진주 동명고는 16일 강원도 인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서 속초고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8-26, 26-24, 18-25, 25-22)로 제압했다. 제천산업고도 현일고를 상대로 안정된 경기력을 앞세워 3-0(25-18, 25-19, 26-24)로 완파했다. 진주 동명고는 지난 3월 춘계연맹전 준우승 이후 다시 정상에 도전하게됐다.18세이하 여자부 준결승에선 전주 근영여고와 일신여상이 강릉여고와 한봄고를 각각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우승을 겨루게 됐다. ◇16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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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한양대,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2연승 공동 선두권
중부대와 한양대가 경상국립대와 조선대를 각각 완파하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2연승을 올렸다. 중부대는 16일 충남 중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예선리그 A조 경기에서 홈코트의 잇점과 우세한 전력을 바탕으로 삼아 경상국립대를 세트스코어 3-0(25-17, 28-26, 25-19)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중부대는 성균관대, 인하대 등과 함께 2승, 승점 6으로 공동 선두권을 형성했다. B조의 한양대도 홈코트에서 조선대를 상대로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며 3-0(25-20, 25-10, 25-14)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낚았다. 한양대는 경기대와 함께 승점 6으로 공동 선두권을 이룩했다. ◇16일 전적▲남대부 예선리그 A조중부대(2승) 3(25-17,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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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제2의 배구 인생 시작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화려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은퇴 후 어드바이저라는 새로운 직함으로 배구와의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김연경은 지난 11일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은퇴 후 진로에 대한 질문에 "흥국생명에서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김연경이 여러 인터뷰를 통해 언급해 온 "은퇴 후에도 배구와 관련된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그의 오랜 바람이 마침내 실현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흥국생명 어드바이저 직책은 김연경의 뛰어난 경력과 배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높이 평가한 구단 측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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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녀 흥행 대조적... 여자부 '김연경 효과', 남자부 시청률 6시즌 연속 하락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흥행이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여자부는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평균 관중과 시청률이 모두 증가했고, 남자부는 평균 관중이 늘었으나 시청률은 떨어졌다.여자부 흥행을 이끈 김연경이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것을 고려하면 흥행 제고를 위한 방책을 마련하는 게 시급해 보인다.한국배구연맹(KOVO)이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시즌 V리그는 총 59만8천216명의 관중을 모았다.2023-2024시즌(58만6천514명) 대비 2.0% 증가한 수치다.남자부는 전 시즌 대비 2.3%, 여자부는 1.8%가 늘었다.남자부 평균 관중 수는 1천948명, 여자부는 2천545명을 기록했다. 남녀부 평균은 2천249명이다.매진은 남녀부 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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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동명고, 영생고 꺾고 2025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진주 동명고가 영생고를 꺾고 2025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 지난 3월 춘계연맹전 준우승팀 진주 동명고는 15일 강원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8강전에서 타점높은 공격력을 앞세워 영생고에 세트스코어 3-1(32-30, 25-16, 25-14, 25-22)로 제압했다. 이로써 진주 동명고는 천안고를 3-0으로 완파한 속초고와 4강에서 격돌하게됐다. 18세이하 여자부 8강전에선 한봄고와 전주 근영여고가 경남여고와 세화여고를 각각 3-0, 3-1로 따돌리고 4강에 올랐다. ◇15일 전적▲18세이하 남자부 8강전제천산업고 3(25-16, 25-21, 25-13)0 대전중앙고속초고 3(25-20, 25-20, 25-22)0 천안고현일고 3(27-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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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트레블 주역 전광인과 FA 계약 성공
현대캐피탈이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트레블 달성의 주역인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전광인(34)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현대캐피탈은 박경민 FA 리베로에 이어 두 번째 '내부 FA' 잔류에 성공했다. 전광인은 이번 시즌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세 번째로 취득했으며,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올 시즌 전광인의 성적은 주목할 만하다. 정규리그 81경기에 출전해 총 108점을 기록했으며, 공격 성공률은 47.89%에 달했다. 특히 정규리그 후반기와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중국인 아시아쿼터 선수 덩신펑(등록명 신펑)과 번갈아 출장하며 팀의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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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흥국생명, 우승 멤버 지키기 총력... 내부 FA 단속 나서
2024-2025시즌 통합 우승의 영광을 안은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우승 주역들의 잔류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양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핵심 선수들과 재계약을 추진하며 다음 시즌 우승 수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트레블 현대캐피탈, 박경민 시작으로 우승 멤버 전원 잔류 추진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가장 먼저 FA 시장에 움직임을 보였다. 12일 리베로 박경민과 재계약을 완료하며 25명의 FA 중 첫 계약자를 배출했다. 이번 시즌 디그 1위(세트당 2.59개), 리시브 효율 3위(42.47%), 수비 종합 4위를 기록하며 팀의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박경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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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흥국생명 어드바이저로 제2의 인생 "외국인 선수 계약 과정 조언할 것"
배구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김연경이 친정팀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고문)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김연경은 14일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시상식에서 만장일치로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은 뒤 향후 진로에 관해 "흥국생명에서 어드바이저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흥국생명에서 여러 가지 업무에 참여할 것 같다"며 "구체적인 역할은 정해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선수 영입이나 외국인 선수 계약 과정에서 조언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일단 김연경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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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보다 더 떨렸다' 허수봉, 단 1표 차로 생애 첫 정규리그 MVP 등극
현대캐피탈 주장 허수봉(27)이 팀 동료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의 예언대로 프로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정규리그 MVP 영광을 안았다. 14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V리그 시상식에서 허수봉은 취재 기자단 투표 31표 중 13표를 획득, 12표에 그친 레오를 단 1표 차로 제치고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허수봉과 레오는 마치 주인공을 번갈아 맡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먼저 레오가 V리그 출범 2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7에 곽승석(대한항공)과 함께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정됐고, 이어 허수봉은 IBK기업은행 황민경과 함께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 베스트7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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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미들블로커 박준혁과 FA 계약 체결... "팀 핵심 선수로 인식"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자유계약선수(FA) 미들블로커 박준혁(28)의 잔류를 확정했다. 우리카드는 14일 첫 FA 자격을 얻은 박준혁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남자부 FA 대상자 25명 중 현대캐피탈 리베로 박경민에 이은 두 번째 계약 사례다. 연봉 등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박준혁은 2022-2023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었다. 205cm의 장신 미들블로커는 빠른 속공과 견고한 블로킹으로 FA 시장에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모았지만, 결국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보인 우리카드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우리카드 구단은 "박준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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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배구 여제' 김연경 은퇴식 차기 시즌 홈 개막전 개최 추진
여자 프로배구 통합 챔피언 흥국생명이 '배구 여제' 김연경(37)의 은퇴식을 2025-2026시즌 홈 개막전에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14일 구단에 따르면, 김연경의 은퇴식은 차기 시즌 첫 홈경기인 10월 18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정관장과 맞붙는 경기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김연경과 흥국생명의 최강 라이벌로, 그녀가 챔프전 MVP를 차지하며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상대이기도 하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김연경 선수 은퇴식 일정이 완전히 확정되진 않았지만,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이미 오는 5월 17일과 1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K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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