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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부커 86점 합작' NBA 피닉스, 덴버에 '반격의 1승'
케빈 듀랜트와 데빈 부커가 도합 86점을 폭발한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플레이오프(PO) 2회전에서 2패 뒤 첫 승을 거뒀다.피닉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PO 서부콘퍼런스 2회전(7전 4승제) 3차전 덴버 너기츠와 홈 경기에서 121-114로 이겼다.정규리그 4위로 PO에 나선 피닉스는 지난 2월 NBA 최고 공격수로 꼽히는 듀랜트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며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1회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4승 1패로 꺾고 순항하는 듯했지만, 2회전에서는 정규리그 1위 팀 덴버를 만나 고전했다.원정 1, 2차전을 모두 내줬던 피닉스는 반격의 1승을 따내고 한숨을 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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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페인트존 공략 못하면 GSW 못 이겨" 레이커스 '레전드' 매직의 충고
LA 레이커스 '레전드' 매직 존슨이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동료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랜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에서 홈 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27점 차로 대패했다. 시리즈 전적은 1승 1패가 됐다.이날 레이커스는 1쿼터에서는 순항했으나 이후 속절없이 무너졌다.패인에 대해 존슨은 레이커스가 '페인트존을 공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존슨은 레이커스가 1차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앤서니 데이비스 등이 골든스테이트 진영의 페인트존 공략을 잘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데이비스는 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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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15점 차 뒤집고 역전승…프로농구 챔프전 7차전으로
프로농구 2022-2023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향방은 마지막 7차전에서 정해지게 됐다.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6차전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86-77로 이겼다.3승 3패가 된 두 팀의 7차전은 7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마지막 7차전까지 열리게 된 것은 2008-2009시즌 전주 KCC와 서울 삼성 경기 이후 이번이 14년 만이다.인삼공사는 3쿼터 한때 52-67, 15점 차로 끌려가 패색이 짙었다. 이날 경기를 내준다면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SK에 져 준우승하게 될 판이었다.그러나 인삼공사는 4쿼터 대반격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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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3점 8방' 골든스테이트, NBA PO 2차전서 레이커스 완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홀로 3점 8방을 터뜨린 슈터 클레이 톰프슨을 앞세워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 반격했다.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2차전 홈 경기에서 레이커스를 127-100으로 완파했다.1차전 112-117로 진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맞췄다.정규리그 6위로 PO에 나선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는 PO 1라운드에서 7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3위 새크라멘토 킹스를 제압하고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물리친 7위 레이커스와 만났다.이번 시리즈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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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PO 진출 막겠다"던 베벌리 "레이커스 우승하면 반지 달라"...웨스트브룩도 "반지 원한다"
패트릭 베벌리와 러셀 웨스트브룩이 LA 레이커스가 우승하면 우승 반지를 달라고 말했다.베벌리와 웨스트브룩은 이번 시즌 중 트레이드로 레이커스를 떠났다. 베벌리는 올랜도 매직에 트레이드된 후 바이아웃을 통해 시카고 불스 유니폼을 입었다. 웨스트브룩은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됐으나 역시 바이아웃을 통해 LA 클리퍼스로 갔다.베벌리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체육관에서 웨스트브룩을 맍났는데 웨스트브룩이 '레이커스가 이겼다. 우승 반지를 원한다'라고 말했다"고 밝혔다.베벌리도 같은 생각이다. 그는 "나도 우승 반지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반지를 받으면) 눈물이 날 것"이라고도 했다.베벌리는 레이커스에서 45경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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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제임스 제치고 러시모어산에 들어가야" ESPN 스미스 "커리가 이번 시리즈서 이기고 5번째 우승한다면 제임스를 대체해야"
미국 사우스 다코타주에 위치한 러시모어산은 미국의 4명의 위대한 대통령을 조각한 조각상이 있는 곳으로유명하다.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시어도어 루즈벨트, 에이브러햄 링컨이 그 주인공들이다.미국프로농구(NBA)의 4명의 위대한 선수로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커림 압둘 자바, 빌 러셀이 꼽힌다.그런데 ESPN의 스티븐 스미스는 스테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현재 시리즈에서 제임스를 꺾고 이번 여름 5번째 우승을 차지한다면 커리가 제임스를 대체해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4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스미스는 4일(한국시간) 자신이 진행하는 '퍼스트 테이크'에서 "커리가 이번 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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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프로농구 챔프 5차전서 신승…2시즌 연속 우승에 앞으로 '1승'
서울 SK가 치열한 '수비전' 끝에 챔피언결정전 5차전을 잡고 2년 연속 프로농구 왕좌에 오르기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SK는 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66-60으로 이겼다.이로써 시리즈 3승(2패)째를 거둔 SK는 한 경기만 더 잡으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다.지난 시즌까지 챔프전 2승 2패 상황에서 3승째를 올린 역대 11팀 중 81.8%에 해당하는 9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SK처럼 정규리그 3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1위 팀을 상대한 10차례 사례에서는 3팀만 우승했다.SK가 어린이날인 5일 안양체육관에서 예정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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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커리와의 맞대결에서 승리... 레이커스, 골든스테이트와 PO 2회전서 먼저 1승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가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와 5년 만의 플레이오프(PO) 맞대결에서 먼저 웃었다.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PO 2회전(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17-112로 꺾었다.이번 시리즈는 양 팀 간판인 제임스와 커리의 맞대결로 주목받았다.제임스와 커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다.2015·2017·2018년에는 커리의 골든스테이트가 우승했고, 2016년에는 당시 제임스가 몸담고 있던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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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필라델피아 엠비드, 정규리그 MVP …5년 연속 비미국인 수상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센터 조엘 엠비드(카메룬·213㎝)가 선정됐다.NBA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미디어 패널의 투표 결과 엠비드가 1위 표 100표 가운데 73표를 받는 등 총점 915점을 획득해 정규리그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2위는 1위표 15표를 포함해 674점을 받은 니콜라 요키치(덴버)다.엠비드는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66경기에 나와 평균 33.1점(1위), 10.2리바운드(10위),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필라델피아는 정규리그에서 54승 28패를 기록해 동부 콘퍼런스 3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엠비드가 정규리그 MVP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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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재계약 않는다" 멤피스, '킹' 제임스 건든 '코트의 악당' 브룩스에 '이별' 통보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코트의 악동' 딜런 브룩스(27)에 재계약 포기를 통보했다.디애슬레틱스의 섐스 샤라니아는 3일(한국시간) "정보에 따르면, 멤피스는 브룩스에 어떤 상황에서도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전했다.멤피스는 올 시즌 초 브룩스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브룩스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멤피스는 LA 레이커스에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2승 4패로 져 일찌감치 탈락했다.이 과정에서 브룩스는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켰다. 르브론 제임스를 '늙은이'라며 도발했고, 자신을 상대로 40점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제임스를 존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중 제임스의 사타구니를 가격해 퇴장당하기도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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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제임스 vs 커리, 5년만의 '페이스오프'...그린 "에픽 시리즈될 것"
LA 레이커스 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전에서 격돌한다.7번 시드의 레이커스는 1라운드서 2번 시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4승 2패로 꺾었다. 6번 시드 골든스테이트는 3번 시드 새크라멘토 킹스에 7차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4승 3패로 승리했다.두 팀의 경기는 서부 콘퍼런스 최대의 흥행 카드가 되고 있다.미국 언론 매체들은 연일 두 팀의 대결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부추기고 있다. 덕분에 경기 티겟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코트 바로 옆 좌석의 경우 2천만 원이 넘는다. VIP석은 이보다 훨씬 비싸다.양 팀 선수들도 이번 시리즈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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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삼공사 잡고 챔프전 승부 원점…김선형 23점
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SK는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100-91로 이겼다.1차전 승리 뒤 2연패한 SK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SK는 3일 오후 7시 같은 곳에서 치러지는 5차전에서도 승리해 앞서나가면 81.8%의 '우승 확률'을 잡는다.지금까지 프로농구 챔프전에서 2승 2패 후 5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11회 가운데 9회(81.8%) 우승했다.SK는 통산 4번째이자 2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앞서 2, 3차전에서 김선형과 자밀 워니에게만 의존하는 공격으로 어렵게 경기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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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 원맨쇼' 커리, 제임스와 5년 만에 NBA PO 맞대결...서부 컨퍼런스 결승 진출 겨뤄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홀로 50점을 넣은 스테픈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새크라멘토 킹스를 누르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진출했다.골든스테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PO 1라운드(7전 4승제)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새크라멘토를 120-100으로 제압했다.시리즈를 4승 3패의 우위로 끝낸 골든스테이트는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이제 골든스테이트는 4승 2패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누르고 2라운드에 선착한 LA 레이커스와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다툰다.아울러 2017-2018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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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아닌데 '추풍낙엽'처럼 1~4번 시드 줄줄이 탈락...커리, 버틀러 PO서 '맹위'
가을도 아닌데 상위 시드 팀들이 '추풍낙엽'처럼 줄줄이 탈락했다.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1번~4번 시드 팀들이 하위 시드 팀들에게 덜미를 잡혀 일찌감치 긴 휴가에 들어갔다.◇ 동부 콘퍼런스1위 밀워키 브루어스가 5차전 만에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턱걸이한 8번 시드 마이애미 히트에 5차전 만에 패하는 이변이 일어났다.밀워키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상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이 뼈아팠다. 아데토쿤보가 5차전에 나왔으나 역부족이었다.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의 신들린 플레이에 힘입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1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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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34점' NBA 서부 1위 덴버, PO 2라운드서 피닉스에 기선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피닉스 선스를 18점 차로 완파했다.덴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에서 피닉스에 125-107로 크게 이겼다.덴버는 3시즌만의 서부 콘퍼런스 PO 결승 진출을 향한 첫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PO 홈 전승 행진은 4경기째 이어갔다.정규리그 서부 1위 덴버와 4위 피닉스는 PO 1라운드에서 각각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LA 클리퍼스에 나란히 4승 1패를 거두고 올라왔다.덴버는 2쿼터 초반 애런 고든의 덩크로 40-39로 앞서나간 뒤로는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4쿼터 중반에는 저말 머리와 니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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