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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조상현 감독과 2026년까지 계약 연장
프로농구 창원 LG가 조상현 감독과 2025~2026시즌까지 함께하기로 했다.19일 LG 구단은 조 감독과 2025-2026시즌까지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LG는 "지속적인 상위권 전력 유지를 위해 꾸준히 공부하고 소통하는 조 감독은 구단의 중장기적 운영 방향에 적합한 인물"이라며 "선수단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단 목표를 위해 팀 문화를 만들며 이끌어갈 수 있는 감독으로 판단했다"고 계약을 연장한 이유를 설명했다.조 감독은 지난해 4월 2년 계약을 맺으며 LG에 부임한 이후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에 올라 창원 팬들에게 4시즌 만에 '봄 농구'를 선사했지만 4강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팀 서울 SK에 지면서 챔피언결정전에는 오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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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에 농구 좋아'...농구를 통해 평생 친구가 된 두 치과의사의 농구 예찬론
운동에는 정년이라는 게 없다.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이 있다. 이는 성경에 나와 있는 말로 일하지 않고 ‘무위도식’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이 문구를 운동도 관계된 것으로 바뀌면 ‘운동을 하지 않는 자 건강을 지킬 생각을 하지 말라’라는 말이 될 것 같다. 그만큼 운동과 건강은 불가분의 관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젊었을 적부터 치열한 삶을 살면서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쉬지 않고 있는 이들을 보면 이 말을 실감하게 된다. 취미 활동으로 시작한 농구를 평생 운동으로 즐기는 치과의사로 63세 동갑내기 친구인 백재현과 임석중씨도 그런 사람이다.전북 익산 남성고, 원광대 치대 동기동창인 둘은 30여 년간 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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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데이원 감독 "선수들 감동 농구 계속할 수 있기를“
프로농구 데이원의 김승기 감독이 선수들의 보호를 부탁했다. 김희옥 한국농구연맹(KBL) 총재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 및 이사회 직후 "규정에 따라 데이원을 회원사에서 제명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KBL의 제명 발표 직후 "선수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로 힘들었지만 정말 열심히 운동했고,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면서 "이런 상황이 돼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데이원은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5위에 올랐고, 4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이어 "KBL이 좋은 기업을 찾아 10개 구단 체제를 유지하고, 데이원 선수들이 지난 시즌처럼 팬 여러분께 감동을 줄 수 있는 농구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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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데이원, 제명 조치...“거짓과 무책임한 태도”
한국프로농구 KBL이 선수단 임금체불 등 재정난에 시달린 고양 데이원의 회원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KBL은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8기 제6차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데이원 구단의 제명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2022-2023시즌을 앞두고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한 데이원은 KBL 가입비 지연 납부, 선수단 및 홈 경기 운영 인력 임금 체불, 오리온 인수 대금 미납 등 각종 재정 문제를 일으켰다.이에 따라 KBL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약 2시간의 논의 끝에 데이원에 선수, 직원 관계자 임금 체불을 비롯한 각종 부채를 이달 15일까지 해결하라고 통보했다.15일까지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데이원은 결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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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농구 3대3 AG국가대표 확정...이다연·정예림·임규리·박성진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여자농구 국가대표 선발이 끝났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3대3 여자농구 국가대표로 이다연(신한은행), 정예림(하나원큐), 임규리(삼성생명), 박성진(BNK)을 선발했다고 발표했다.대표팀은 16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한 뒤 이달 24∼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센터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3대3 트리플잼에 출전해 아시안게임을 대비한다.WKBL 6개 구단도 트리플잼에 나서는 가운데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인상을 거머쥔 박소희(하나원큐)와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한 강유림(삼성생명), 새 팀에 둥지를 튼 이채은(KB)과 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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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든 상황" 국회 기자회견장에 선 데이원 프로농구 선수들
프로농구 고양 데이원 선수들이 국회 기자회견장에 섰다.주장 김강선을 비롯해 전성현, 이정현, 한호빈 등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최근 구단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022-2023시즌부터 프로농구 KBL 회원사가 된 데이원은 올 초부터 선수단, 구단 직원, 홈 경기 운영 인력 등에 대한 급여를 주지 못하고 있다.또 2021-2022시즌 종료 후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했는데, 오리온 측에 인수 대금도 납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고양시를 지역구로 하는 홍정민, 한준호 의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종성, 이병훈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데이원 농구 팬들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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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요키치, 덴버 첫 우승 이끌고 챔프전 MVP로
덴버 너기츠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마이애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포스트시즌 내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덴버를 우승으로 이끈 요키치는 만장일치로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빌 러셀 트로피를 받았다.요키치는 "이 트로피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옆에 서 있는 동료들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2012년 세르비아 리그에서 프로로 데뷔한 요키치는 나름 좋은 결과를 내며 2014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전체 41순위로 덴버에 지명받았다.요키치는 8시즌 동안 마이클 멀론 감독과 동고동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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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라트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 '2연패‘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라트비아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패배했다.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2위 한국은 10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살라스필스에서 열린 라트비아 대표팀(FIBA 랭킹 25위)과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50-76으로 26점 차 패배를 당했다. 지난 1차전에서 60-82로 진 한국은 2경기 연속 20점 차 이상 완패를 기록했다. 공황 장애 등 증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했다가 다시 태극마크를 단 박지수(KB)가 11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강이슬(KB)은 3점 3방을 포함한 10점을 넣었고, 진안(BNK)도 8점 5리바운드를 올렸다. 아시아컵을 앞두고 라트비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표팀은 2주 남짓 남은 기간 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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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삭감 요구에 뿔난 '슈퍼맨' 하워드 "모욕적이다. 그래도 제임스와 아들 브로니는 대만 와라!"
대만 T1리그 타이오완 레오파즈에서 뛰었던 NBA '슈퍼맨' 드와이트 하워드가 굴욕적인 급여 삭감안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워드는 최근 대만의 TVBS뉴스와의 인터뷰서 "65% 삭감안을 제시받았다. 매우 모욕적이다"라며 분노했다.하워드는 2021~2022시즌 LA 레이커스를 끝으로 NBA 경력을 사실상 마감한 뒤 올해 대만 리그에서 뛰었다.하워드는 월 20만 달러의 초특급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성적은 평균 23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였다. 하지만 구단은 하워드가 팀 성적 반등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했다며 급여 삭감을 요구했다. 레오파즈는 하워드의 가세에도 불구하고 6승 24패에 그쳤다.65% 삭감이면 월 13만 달러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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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O 3x3 서울투어, 한울건설 연속 우승 이어가
한울건설이 한국3x3농구연맹(KXO) 2라운드에서도 승리하며 이번시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광명스피돔에서 10~11일 열릴 예정이었던 2023 KXO 3x3 서울투어 및 KXO리그 2라운드가 악천후를 뚫고 이상 없이 마무리 됐다. KXO는 주말 내내 이어진 기상청의 우천 오보로 힘겨운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기상청은 9일 (금요일) 저녁까지 10일 오전 오후에 걸쳐 비가 올 것으로 예보하였다. KXO는 10일 예선 리그는 남양주 스포라운드(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대회를 진행했다. 11일 결선토너먼트는 국내 최대 돔이자 가장 아름다운 돔경기장인 광명스피돔 특설코트에서 광명시 시민들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U18부, 남자오픈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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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하든, 피닉스서 재회? 크리스 폴과 '스왑딜' 솔솔...폴 조지는 포틀랜드행 루머도
케빈 듀랜트와 제임스 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브루클린 네츠에서 함께 뛰었다. 둘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러셀 웨스트부룩과 함께 NBA 파이널에서 분전했다.둘은 브루클린에서 카이리 어빙과 '3각 편대'를 이뤘으나 별 성과가 없었다. 어빙의 '이기주의적' 행동 때문이었다.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를 떠나 휴스턴 로키츠에서 '1인자'가 됐다.휴스턴을 떠나 브루클린으로 갔을 때는 '넘버 쓰리' 역할을 해야 했다.어빙에 질려 브루클린을 떠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간 하든은 그곳에서는 오랫동안 있을 것으로 보였다.하지만 또 엉덩이가 들썩거리고 있다. 휴스턴 복귀 루머에 이어 최근에는 피닉스 선즈행 가능성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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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 눈앞에 둔 NBA 덴버, 앞으로 '1승'…8번 시드 마이애미 벼랑 끝 위기
덴버 너기츠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왕좌에 오르기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덴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8-95로 넉넉하게 물리쳤다.시리즈 3승(1패)째를 챙긴 덴버는 구단 사상 첫 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1967년 미국농구협회(ABA) 소속 팀으로 창단, 1976년에 NBA에 편입한 덴버는 아직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반면 NBA 사상 첫 '8번 시드 우승'에 도전하는 마이애미는 탈락 위기에 몰렸다.정규리그를 7위로 마치고,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동부 콘퍼런스 8번 시드를 잡은 마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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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는 제임스가 아냐...제임스는 1-3에서 역전했지만 버틀러는 사실상 '불가능'
2016년 NBA 파이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붙었다.골든스테이트는 정규시즌 73승 9패를 기록, 1995~1996시즌 시카고 불스가 작성한 72승 10패를 뛰어넘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승승장구, 파이널까지 올랐다.파이널에서도 골든스테이트는 3-1로 앞서나갔다. 우승을 눈앞에 뒀다.하지만 클리블랜드에는 르브론 제임스가 있었다. 제임스는 1-3의 절대 열세에서 내리 3승을 거두며 4-3 대역전극을 연출했다.8번시드 마이애미 히트가 태풍을 일으키며 파이널까지 진출해 1번시드 덴버 너기츠와 경쟁하고 있다. 지미 버틀러가 이끌고 있다.하지만 마이애미는 4차전에서도 패해 1-3으로 몰렸다. 덴버는 3경기 중 한 번만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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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어빙에서 제임스-폴 조합? "폴의 꿈은 제임스와 함께 뛰는 것"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는 '절친' 크리스 폴(피닉스 선즈)이 NBA 파어널에 진출하자 노골적으로 폴을 응원했다. 폴은 우승 반지를 한 개도 거머쥐지 못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피닉스는 밀워키 벅스에 져 우승에 실패했다.이후 피닉스는 파이널과는 인연이 없었다. 이번 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탈락했다.이에 피닉스 새 구단주는 대대적인 개편에 착수했다. 우선 몬티 윌리엄스 감독을 경질했다.데빈 부커와 케빈 듀랜트를 중심으로 선수단을 구성하기 위해 노장 폴을 내보내기로 했다.폴은 결국 피닉스에서도 우승이 좌절됐다.피닉스와의 결별이 기정사실화하자 일각에서는 폴이 레이커스로 가 제임스와 함께 뛸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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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득점·21리바운드·10어시스트' 요키치, 역사적 활약…NBA 덴버, 첫 우승까지 '2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32득점·21리바운드·10어시스트'의 역사적 활약을 펼친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워 챔피언결정전에서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덴버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109-94로 제압했다.시리즈 2승(1패)째를 챙긴 덴버는 구단 사상 첫 번째 우승까지 2승을 남겨뒀다.1967년 미국농구협회(ABA) 소속 팀으로 창단, 1976년에 NBA에 편입한 덴버는 아직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반면 NBA 사상 첫 '8번 시드 우승'에 도전하는 마이애미는 원정에서 2차전을 따낸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패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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