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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아닌데 '추풍낙엽'처럼 1~4번 시드 줄줄이 탈락...커리, 버틀러 PO서 '맹위'
가을도 아닌데 상위 시드 팀들이 '추풍낙엽'처럼 줄줄이 탈락했다.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1번~4번 시드 팀들이 하위 시드 팀들에게 덜미를 잡혀 일찌감치 긴 휴가에 들어갔다.◇ 동부 콘퍼런스1위 밀워키 브루어스가 5차전 만에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턱걸이한 8번 시드 마이애미 히트에 5차전 만에 패하는 이변이 일어났다.밀워키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상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이 뼈아팠다. 아데토쿤보가 5차전에 나왔으나 역부족이었다.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의 신들린 플레이에 힘입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1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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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34점' NBA 서부 1위 덴버, PO 2라운드서 피닉스에 기선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피닉스 선스를 18점 차로 완파했다.덴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에서 피닉스에 125-107로 크게 이겼다.덴버는 3시즌만의 서부 콘퍼런스 PO 결승 진출을 향한 첫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PO 홈 전승 행진은 4경기째 이어갔다.정규리그 서부 1위 덴버와 4위 피닉스는 PO 1라운드에서 각각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LA 클리퍼스에 나란히 4승 1패를 거두고 올라왔다.덴버는 2쿼터 초반 애런 고든의 덩크로 40-39로 앞서나간 뒤로는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4쿼터 중반에는 저말 머리와 니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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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도 인간이었다...제임스, 14.1초 남기고 악수도 안 하고 코트 떠나, 왜?
1991년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 마이클 조던이 이끄는 시카고 불스는 마침내 '코트의 악동'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꺾었다.아이재아 토마스 등 디트로이트 주전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코트를 떠났다.시리즈가 끝나면 서로 악수하며 축하하고 격려하는 게 관례였다.이 모습을 본 조던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때부터 조던은 토마스에 원한을 품기 시작했다.그는 지금도 그때의 일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토마스를 비난한다.토마스는 그러나 "다른 팀도 그랬다"며 반격한다. 둘은 여전히 당시 일에 대해 화해하지 않고 있다.그와 비슷한 일이 29일(한국시간) 발생했다.LA 레이커스 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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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까지 쳐졌던 레이커스의 대반등…NBA 서부 PO 2회전 진출
시즌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15팀 중 14위까지 떨어졌던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PO) 2회전으로 진출하며 반등에 성공했다.레이커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PO 1회전(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5-85로 대파했다.시리즈 4승(2패)째를 거둔 레이커스는 2회전으로 올라섰다.3승 3패로 팽팽히 맞선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새크라멘토 킹스 중 7차전 승자와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8년 만에 개막 5연패를 당한 레이커스는 2연승 후 다시 3연패에 빠지는 등 첫 10경기에서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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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스펠맨 후반 폭발' 프로농구 인삼공사, 챔피언전 2연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올렸다.인삼공사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81-70으로 이겼다.25일 1차전에서 패한 뒤 27일 2차전을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인삼공사는 원정 경기로 열린 3차전에서도 승리,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두 팀의 4차전은 5일 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지금까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 1패 후 3차전을 이긴 팀은 12회 가운데 8번 우승했다.인삼공사는 또 최근 챔피언결정전 원정 3연패 사슬도 시원하게 끊어냈다.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는 전반에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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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GOAT야!" 그린 "제임스, 조던보다 낫다"...4개월만에 생각 바꿔
드레이먼드 그린은 지난해 12월 르브론 제임스가 NBA 역대 최고의 선수(GIAT)라고 했다. 2위는 마이클 조던이고 3위는 고 코비 브라이언트였다. 커리는 4위였다.그런데 4개월만에 생각을 바꿨다.그린은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5차전 승리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 스테픈 커리의 자신감에 대해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그린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커리가 가장 위대하다. 그리고 그것은 특별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그린은 커리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에서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경기하는 모습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커리는 디애런 폭스, 데비온 미첼 등의 새크라멘토 수비진을 상대로 31.4득점, 4.6어시스트, 4.4리바운드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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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듀랜트, 조던·제임스 이어 나이키와 평생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의 케빈 듀랜트(미국)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었다.나이키는 29일(한국시간) 듀랜트와 평생 계약을 맺은 사실을 발표하며 "NBA 데뷔 때부터 16년간 후원해온 듀랜트와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1988년생 듀랜트는 2007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전신 시애틀 슈퍼소닉스에서 데뷔했다.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브루클린 네츠를 거쳐 2022-2023시즌 도중 피닉스로 트레이드됐다.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은 선수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이상 미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있다.듀랜트는 2007년 NBA에 입문하면서부터 나이키와 계약했고, 지금까지 총 1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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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준우승팀 NBA 보스턴, 애틀랜타 꺾고 PO 2회전 진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랐지만 우승을 놓친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 2회전에 진출했다.보스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애틀랜타를 128-12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만든 보스턴은 2회전으로 올라 브루클린 네츠를 4전 전승으로 격파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맞붙게 됐다.두 팀의 2회전은 보스턴의 홈 경기로 예정된 1차전이 열리는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한다.보스턴은 정규리그를 2위(57승 25패), 필라델피아는 3위(54승 28패)로 마쳤다.보스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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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9차례 우승 못했다. 그게 실패냐?" 아데토쿤보, 기자 질문에 '발끈'
'그리스산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뿔났다.밀워키는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58승 24패)를 차지했다. 1번 시드로 8번 시드 마이애미 히트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가졌으나 예상을 뒤엎고 5차전 만에 1승 4패로 졌다.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상을 입은 아데토쿤보의 결장이 컸다. 아데토쿤보는 5차전에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1라운드 탈락이 결정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데토쿤보는 "이번 시즌 밀워키의 시즌을 실패로 규정할 수 있는가?"라는 기자 질문에 발끈했다.그는 기자를 향해 "지난해에도 같은 질문을 했지? 좋다. 당신은 매년 승진하나? 매년 승진 못하면 실패한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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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SK에 1패 뒤 첫 승…반격 성공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SK에 첫 경기를 내준 뒤 반격에 성공했다.인삼공사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홈 경기에서 SK를 81-67로 눌렀다.이틀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SK에 덜미를 잡혔던 인삼공사는 7전 4승제의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었다.정규리그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1위를 달성한 인삼공사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캐롯을 3승 1패로 따돌리고 챔프전에 올라 통합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역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패배 후 2차전 승리 시 우승 확률은 41.7%(12회 중 5회)다.오세근이 21점 9리바운드,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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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스가 할렘 농구를?' 제임스에 '노 룩 비하인드 앨리웁 패스' 묘기
오스틴 리브스(LA 레이커스)가 갈수록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알토란 같은 3점포로 레이커스의 외곽포를 책임지더니 이제는 할렘 글로브트로터스 농구단만이 할 수 있는 묘기를 펼쳐보이고 있다.27일(한국시간) 멤피스에서 열린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5차전.리브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가로챈 공을 받아 골밑까지 질주한 뒤 뒤를 보지도 않고 제임스에 앨리웁 패스를 했다. 달려들던 제임스는 이를 공중에서 받아 가볍게 득점했다. 이른바 '노 룩 비하인드 앨리웁 패스'였다.이에 케빈 듀랜트(피닉스 선즈)가 감탄했다. 듀랜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영상을 올리며 "놀라운 패스"라고 적었다. 이 영상은 삽시간에 바이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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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신인상에 올랜도 포워드 반케로…1위표 98% 얻어
미국프로농구(NBA) 올랜도 매직의 파올로 반케로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올해의 신인'으로 뽑혔다.NBA는 26일(한국시간) 반케로가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반케로는 100명의 기자와 방송인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으로부터 총점 494점을 받아 241점을 얻은 제일런 윌리엄스(오클라호마시티)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위 표 98개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가 반케로에게 향했다.208㎝ 신장의 반케로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명문 듀크대 1학년 시절 39경기 평균 17.2득점 7.8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6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올랜도의 선택을 받았다.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7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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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강호' 덴버·피닉스, NBA PO 2라운드서 맞대결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의 '강호'로 꼽히는 덴버 너기츠와 피닉스 선스가 나란히 4승 1패로 플레이오프(PO) 1회전을 통과해 2회전에서 격돌한다.정규리그를 1위(53승 29패)로 마친 덴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PO 1회전(7전 4승제) 5차전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12-109로 물리쳤다.이로써 시리즈 4승(1패)째를 거둔 덴버는 2회전으로 올라섰고, 정규리그 8위(42승 40패) 미네소타는 시즌을 마감했다.지난 2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간판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28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덴버에 4승째를 안겼다.뤼디 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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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은 40이잖아!" 오닐, '코트의 악당' 브룩스 '힐난'...딜런 "언론과 팬들이 날 '악당'으로 만들어" 불만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코트의 악당' 딜런 브룩스(멤피스 그리즐리스)를 힐난했다.브룩스는 "르브론 제임스는 늙었다. 나를 상대로 40을 기록하면 존경하겠다"고 도발했다.그런 그를 앞에 두고 제임스는 25일(한국시간) 22점과 2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LA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분전에 힘입어 멤피스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이에 오닐이 브룩스를 나무랐다.오닐은 "어쨌거나 제임스는 40(22+20)을 했다"고 말했다.한편, 브룩스는 자신을 '악당'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그는 "언론과 팬들이 나를 악당으로 만들었다"고 항의했다.레이커스는 앞으로 3경기 중 한 번만 더 이기면 서부 콘퍼런스 4강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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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더블더블' SK, 프로농구 챔프전서 인삼공사에 기선제압
서울 SK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김선형의 맹활약을 앞세워 안양 KGC인삼공사를 잡고 챔피언결정전에서 먼저 웃었다.SK는 25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77-69로 인삼공사를 물리쳤다.3위(36승 18패)로 정규리그를 마치고, 6강·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전주 KCC, 창원 LG를 모두 3전 전승으로 꺾은 SK는 6라운드부터 시작한 연승 행진을 16경기까지 늘렸다.인삼공사와 SK는 최근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강팀이자 '신흥 라이벌'이다.지난 시즌 챔프전에서 인삼공사를 4승 1패로 꺾은 SK는 지난달 초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에서는 인삼공사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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