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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필라델피아 엠비드, 정규리그 MVP …5년 연속 비미국인 수상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센터 조엘 엠비드(카메룬·213㎝)가 선정됐다.NBA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미디어 패널의 투표 결과 엠비드가 1위 표 100표 가운데 73표를 받는 등 총점 915점을 획득해 정규리그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2위는 1위표 15표를 포함해 674점을 받은 니콜라 요키치(덴버)다.엠비드는 2022-2023시즌 정규리그에서 66경기에 나와 평균 33.1점(1위), 10.2리바운드(10위), 4.2어시스트를 기록했다.필라델피아는 정규리그에서 54승 28패를 기록해 동부 콘퍼런스 3위에 올랐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엠비드가 정규리그 MVP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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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재계약 않는다" 멤피스, '킹' 제임스 건든 '코트의 악당' 브룩스에 '이별' 통보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코트의 악동' 딜런 브룩스(27)에 재계약 포기를 통보했다.디애슬레틱스의 섐스 샤라니아는 3일(한국시간) "정보에 따르면, 멤피스는 브룩스에 어떤 상황에서도 재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고 전했다.멤피스는 올 시즌 초 브룩스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브룩스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멤피스는 LA 레이커스에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2승 4패로 져 일찌감치 탈락했다.이 과정에서 브룩스는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켰다. 르브론 제임스를 '늙은이'라며 도발했고, 자신을 상대로 40점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제임스를 존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 중 제임스의 사타구니를 가격해 퇴장당하기도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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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제임스 vs 커리, 5년만의 '페이스오프'...그린 "에픽 시리즈될 것"
LA 레이커스 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4강전에서 격돌한다.7번 시드의 레이커스는 1라운드서 2번 시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4승 2패로 꺾었다. 6번 시드 골든스테이트는 3번 시드 새크라멘토 킹스에 7차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4승 3패로 승리했다.두 팀의 경기는 서부 콘퍼런스 최대의 흥행 카드가 되고 있다.미국 언론 매체들은 연일 두 팀의 대결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부추기고 있다. 덕분에 경기 티겟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코트 바로 옆 좌석의 경우 2천만 원이 넘는다. VIP석은 이보다 훨씬 비싸다.양 팀 선수들도 이번 시리즈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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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인삼공사 잡고 챔프전 승부 원점…김선형 23점
프로농구 서울 SK가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SK는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4차전 원정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100-91로 이겼다.1차전 승리 뒤 2연패한 SK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SK는 3일 오후 7시 같은 곳에서 치러지는 5차전에서도 승리해 앞서나가면 81.8%의 '우승 확률'을 잡는다.지금까지 프로농구 챔프전에서 2승 2패 후 5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11회 가운데 9회(81.8%) 우승했다.SK는 통산 4번째이자 2시즌 연속 챔프전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앞서 2, 3차전에서 김선형과 자밀 워니에게만 의존하는 공격으로 어렵게 경기를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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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 원맨쇼' 커리, 제임스와 5년 만에 NBA PO 맞대결...서부 컨퍼런스 결승 진출 겨뤄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홀로 50점을 넣은 스테픈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새크라멘토 킹스를 누르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 진출했다.골든스테이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PO 1라운드(7전 4승제) 7차전 원정 경기에서 새크라멘토를 120-100으로 제압했다.시리즈를 4승 3패의 우위로 끝낸 골든스테이트는 2라운드에 진출하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이제 골든스테이트는 4승 2패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누르고 2라운드에 선착한 LA 레이커스와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을 다툰다.아울러 2017-2018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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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아닌데 '추풍낙엽'처럼 1~4번 시드 줄줄이 탈락...커리, 버틀러 PO서 '맹위'
가을도 아닌데 상위 시드 팀들이 '추풍낙엽'처럼 줄줄이 탈락했다.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1번~4번 시드 팀들이 하위 시드 팀들에게 덜미를 잡혀 일찌감치 긴 휴가에 들어갔다.◇ 동부 콘퍼런스1위 밀워키 브루어스가 5차전 만에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간신히 턱걸이한 8번 시드 마이애미 히트에 5차전 만에 패하는 이변이 일어났다.밀워키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상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결장이 뼈아팠다. 아데토쿤보가 5차전에 나왔으나 역부족이었다.마이애미는 지미 버틀러의 신들린 플레이에 힘입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1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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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34점' NBA 서부 1위 덴버, PO 2라운드서 피닉스에 기선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피닉스 선스를 18점 차로 완파했다.덴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1차전에서 피닉스에 125-107로 크게 이겼다.덴버는 3시즌만의 서부 콘퍼런스 PO 결승 진출을 향한 첫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PO 홈 전승 행진은 4경기째 이어갔다.정규리그 서부 1위 덴버와 4위 피닉스는 PO 1라운드에서 각각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LA 클리퍼스에 나란히 4승 1패를 거두고 올라왔다.덴버는 2쿼터 초반 애런 고든의 덩크로 40-39로 앞서나간 뒤로는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4쿼터 중반에는 저말 머리와 니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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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도 인간이었다...제임스, 14.1초 남기고 악수도 안 하고 코트 떠나, 왜?
1991년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 마이클 조던이 이끄는 시카고 불스는 마침내 '코트의 악동'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꺾었다.아이재아 토마스 등 디트로이트 주전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코트를 떠났다.시리즈가 끝나면 서로 악수하며 축하하고 격려하는 게 관례였다.이 모습을 본 조던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때부터 조던은 토마스에 원한을 품기 시작했다.그는 지금도 그때의 일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토마스를 비난한다.토마스는 그러나 "다른 팀도 그랬다"며 반격한다. 둘은 여전히 당시 일에 대해 화해하지 않고 있다.그와 비슷한 일이 29일(한국시간) 발생했다.LA 레이커스 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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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까지 쳐졌던 레이커스의 대반등…NBA 서부 PO 2회전 진출
시즌 초반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15팀 중 14위까지 떨어졌던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PO) 2회전으로 진출하며 반등에 성공했다.레이커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PO 1회전(7전 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5-85로 대파했다.시리즈 4승(2패)째를 거둔 레이커스는 2회전으로 올라섰다.3승 3패로 팽팽히 맞선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새크라멘토 킹스 중 7차전 승자와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8년 만에 개막 5연패를 당한 레이커스는 2연승 후 다시 3연패에 빠지는 등 첫 10경기에서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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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스펠맨 후반 폭발' 프로농구 인삼공사, 챔피언전 2연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패배 후 2연승을 올렸다.인삼공사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3차전 서울 SK와 원정 경기에서 81-70으로 이겼다.25일 1차전에서 패한 뒤 27일 2차전을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인삼공사는 원정 경기로 열린 3차전에서도 승리, 2승 1패 우위를 점했다.두 팀의 4차전은 5일 1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지금까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승 1패 후 3차전을 이긴 팀은 12회 가운데 8번 우승했다.인삼공사는 또 최근 챔피언결정전 원정 3연패 사슬도 시원하게 끊어냈다.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는 전반에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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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가 GOAT야!" 그린 "제임스, 조던보다 낫다"...4개월만에 생각 바꿔
드레이먼드 그린은 지난해 12월 르브론 제임스가 NBA 역대 최고의 선수(GIAT)라고 했다. 2위는 마이클 조던이고 3위는 고 코비 브라이언트였다. 커리는 4위였다.그런데 4개월만에 생각을 바꿨다.그린은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5차전 승리 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 스테픈 커리의 자신감에 대해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그린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 커리가 가장 위대하다. 그리고 그것은 특별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그린은 커리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시리즈에서 새크라멘토를 상대로 경기하는 모습에 매료된 것으로 보인다.커리는 디애런 폭스, 데비온 미첼 등의 새크라멘토 수비진을 상대로 31.4득점, 4.6어시스트, 4.4리바운드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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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듀랜트, 조던·제임스 이어 나이키와 평생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의 케빈 듀랜트(미국)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었다.나이키는 29일(한국시간) 듀랜트와 평생 계약을 맺은 사실을 발표하며 "NBA 데뷔 때부터 16년간 후원해온 듀랜트와 계속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1988년생 듀랜트는 2007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전신 시애틀 슈퍼소닉스에서 데뷔했다. 이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브루클린 네츠를 거쳐 2022-2023시즌 도중 피닉스로 트레이드됐다.나이키와 평생 계약을 맺은 선수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이상 미국),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있다.듀랜트는 2007년 NBA에 입문하면서부터 나이키와 계약했고, 지금까지 총 1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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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준우승팀 NBA 보스턴, 애틀랜타 꺾고 PO 2회전 진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랐지만 우승을 놓친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애틀랜타 호크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 2회전에 진출했다.보스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애틀랜타를 128-12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만든 보스턴은 2회전으로 올라 브루클린 네츠를 4전 전승으로 격파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맞붙게 됐다.두 팀의 2회전은 보스턴의 홈 경기로 예정된 1차전이 열리는 다음 달 2일부터 시작한다.보스턴은 정규리그를 2위(57승 25패), 필라델피아는 3위(54승 28패)로 마쳤다.보스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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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9차례 우승 못했다. 그게 실패냐?" 아데토쿤보, 기자 질문에 '발끈'
'그리스산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가 뿔났다.밀워키는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58승 24패)를 차지했다. 1번 시드로 8번 시드 마이애미 히트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가졌으나 예상을 뒤엎고 5차전 만에 1승 4패로 졌다.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부상을 입은 아데토쿤보의 결장이 컸다. 아데토쿤보는 5차전에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1라운드 탈락이 결정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데토쿤보는 "이번 시즌 밀워키의 시즌을 실패로 규정할 수 있는가?"라는 기자 질문에 발끈했다.그는 기자를 향해 "지난해에도 같은 질문을 했지? 좋다. 당신은 매년 승진하나? 매년 승진 못하면 실패한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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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SK에 1패 뒤 첫 승…반격 성공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서울 SK에 첫 경기를 내준 뒤 반격에 성공했다.인삼공사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홈 경기에서 SK를 81-67로 눌렀다.이틀 전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SK에 덜미를 잡혔던 인삼공사는 7전 4승제의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로 만들었다.정규리그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1위를 달성한 인삼공사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고양 캐롯을 3승 1패로 따돌리고 챔프전에 올라 통합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역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패배 후 2차전 승리 시 우승 확률은 41.7%(12회 중 5회)다.오세근이 21점 9리바운드,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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