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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 FIBA 명예의 전당 입성
현역 시절 중국 농구의 대들보로 활약한 야오밍이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다.FIBA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적인 슈퍼스타이자 2002년 전체 1순위로 미국프로농구(NBA)에 입성한 야오밍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고 밝혔다.이어 "전설적인 경력을 자랑한 야오밍은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극적인 충격을 줬다"고 덧붙였다.야오밍은 신장 229cm 장신 센터로 '걸어 다니는 만리장성'으로 불렸다.2002년 휴스턴 로키츠 입단 후 올스타에 8차례나 선정되는 등 NBA에서 활약한 대표적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2011년까지 휴스턴에서만 뛰면서 NBA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19점 9.2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이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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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대만에 대패…존스컵 최종 3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1년 만에 나선 윌리엄 존스컵에서 최종 3위에 올랐다.20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최종전에서 인삼공사는 대만 국가대표 A팀에 64-92로 졌다.이로써 인삼공사는 프로농구 챔피언 자리에 오른 2012년 이후 11년 만에 대회에 출전해 미국 UC 어바인과 대만 A팀에 이어 최종 3위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는 인삼공사를 비롯해 8개국에서 9팀이 참가해, 한 차례씩 맞붙어 최종 승자를 가렸다.김 감독은 경기 후 "그간 강행군 탓에 (선수들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주전들을 초반에 투입했고, 이후에는 골고루 기용하려 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시즌 많이 뛰지 못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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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 항저우 AG 조별리그 일본과 한 조…여자부는 북한과 같은 C조 배정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일본과 한 조에 편성됐고, 여자 대표팀은 북한과 같은 조에 배정됐다. 중국 매체 등에 따르면 남자 대표팀은 일본, 인도네시아, 카타르와 함께 조별리그 D조에 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각 조 1위는 8강에 직행하고, 2위와 3위는 별도 경기를 통해 8강에 진출한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9월 26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28일에는 카타르, 30일에는 일본과 대결한다. 여자 대표팀은 북한, 대만, 태국과 C조에 묶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진출한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북한과 경쟁을 펼친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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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대만 B팀 꺾고 존스컵 4연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4연승 했다. 19일 인삼공사는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만 B팀과의 7차전에서 99-97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8개국 9개 팀이 풀리그로 경쟁한다. 인삼공사는 15일 3차전에서 미국 UC 어바인에 졌다. 이후 4경기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6승 1패를 거두며 3위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외국인 선수 듀본 맥스웰이 23점 9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리며 4연승을 이끌었다. 고찬혁도 3점 슛 5개를 포함해 23점을 넣었고, 정준원이 19점, 정효근이 17점 7리바운드, 박지훈이 11점 7어시스트를 올렸다. 인삼공사의 마지막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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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필리핀 프로팀 꺾고 존스컵 4승 1패…2연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서 필리핀 프로구단 레인오어샤인 엘라스토 페인터스를 꺾으며 2연승을 기록했다.17일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5차전에서 인삼공사는 레인오어샤인에 87-77로 이겼다.이로써 인삼공사는 4승 1패를 기록했다.박지훈이 25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냈고, 듀본 맥스웰과 정준원도 각각 15점과 13점을 도우며 우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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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스 드림 캠프, 양구서 개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2023 KBL 유스 드림 캠프'가 열린다.유스 드림 캠프는 체계적인 유소년 육성을 위해 KBL 각 구단 연고 선수와 장신 발굴 선수 가운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캠프에는 김병철, 신기성, 김동욱, 송창무 코치가 지도자로 참여해 다양한 지도법으로 기술 향상과 동기 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특별 외부 강사도 초청해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한 워밍업 훈련과 테이핑 교육, 부상 발생 시 대처 요령 교육도 진행한다.마지막 날인 27일 오전에는 자체 5대5 게임을 벌이고, 시상식에서 훈련 우수자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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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호스트 "필라델피아, 하든 FA 자격 박탈할 수도"...'트레이닝캠프 시작 후 30일 내 참여 불응시 모든 권리 구단에 귀속'
'털보' 제임스 하든은 최근 중국에서 기자들에게 "대릴 모리 사장이 있는 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결코 뛰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모리 사장을 '거짓말쟁이'라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하든이 분노한 것은 다음 시즌 356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행사하면 트레이드를 해주겠다는모리 사장이 입장을 바꿔 트레이드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하든은 그런 모리 사장을 공개 비난하면서 트레이드 압박을 한 것이다.하지만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우 생각은 다르다.그는 17일(한국시간) '겟업' 에피소드에서 하든의 압박 전술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필라델피아가 하든의 내년 여름 FA 자격을 방해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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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일본 대학선발팀에 역전승...존스컵 3승 1패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일본 대학 선발팀을 꺾었다. 인삼공사는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대학선발팀과 대회 4차전에서 97-89로 승리했다. 인삼공사는 전반까지 일본 대학선발팀에 38-41로 밀렸으나 후반 역전승을 거뒀다. 인삼공사는 아랍에미리트 국가대표팀과 이란 대표팀에 연이어 승리한 후 15일 열린 미국 UC 어바인과 3차전에서 첫 패배(82-87)를 당했다. 일본전 승리로 인삼공사는 반등에 성공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대회 성적 3승 1패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서 국내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다. 고찬혁은 3점 슛 6개를 포함해 팀 내 최다 23점을 기록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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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인 시즌 토너먼트' 우승 상금 1인당 6억5천만원
올 시즌 처음 도입되는 미국프로농구(NBA) '인 시즌 토너먼트'(일명 'NBA컵') 우승 상금이 1인당 50만달러(약 6억5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ESPN에 따르면, 준우승팀 선수는 20만달러, 준결승에서 패한 선수는 10만달러, 8강 패자는 5만달러를 받게 된다.30개 팀 모두 토너먼트에서 경쟁하게 되며, 11월 4일(이하 한국시간) 조별 리그로 시작해 12월 10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승전을 갖는다.NBA는 "선수와 팀에게 우승을 위한 또 다른 경쟁을 제공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팬들을 참여시키며, 정규 시즌 일정의 초반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인시즌 토너먼트가 2023년에 데뷔한다고 밝혔다. 각 콘퍼런스 15개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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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박신자컵 18일 티켓오픈…프리미엄·레이트티켓·충청팬 할인도
16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8일 오전 11시부터 2023 우리은행 박신자컵 입장권 예매를 WKBL 앱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진행된다.입장권은 일자 별로 판매되며 해당 일의 입장권을 구입하면 그 날에 열리는 모든 경기를 관전할 수 있다.양 팀 벤치 뒤 4석씩 총 8석의 '프리미엄석'과 2층 중앙 넓은 자리에서 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는 '와이드석' 입장권도 별도로 판다.프리미엄석을 구입하면 박신자컵 기념 고급 배지 세트, 전용 주차구역 및 출입 통로, 물·음료 및 경기별 기록지 등이 제공된다.9월 2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는 오후 6시 이후(9월 3일은 오후 4시 이후)에 할인가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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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컵대회, 10월 군산서 개최…10개구단에 상무까지 11팀 출전
16일 KBL은 2023 KBL 컵대회가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KBL 컵대회는 프로농구 정규 시즌 개막에 앞서 팬과 미디어의 관심을 키우기 위해 열리는 행사로 2020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L 소속 10개 구단과 국군체육부대 상무까지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18일 오후 3시 KBL 사무국장 회의에서는 대회 대진 추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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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도 시즌 중 '컵대회' 개최...11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미국프로농구(NBA)에도 컵대회가 도입된다.NBA는 2023~2024시즌 중간에 '인시즌 토너먼트'를 열기로 했다. 기간은 11월 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2월 8일까지다.준결승과 결승전은 라스베가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경기 방식은 다소 복잡하다. 조별 경기와 녹아웃 라운드의 두 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30개 팀 모두 2022-23 정규 시즌의 승패 기록을 기반으로 각 콘퍼런스 내에서 무작위로 3개 조를 형성한다. 조별 경기는 11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계속된다.조별 성적에 따라 8개 팀이 녹아웃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인시즌 토너먼트'의 두 단계에 걸친 67경기 모두 챔피언십을 제외한 정규 시즌 경기에 포함된다. 팀당 82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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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털보' 하든 "거짓말쟁이 모리가 있는 한 필라델피아와 결코 함께 하지 않을 것"...하든과 모리 갈등 '심화'
'털보' 제임스 하든(33)이 분노했다.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세븐티식서스는 최근 하든의 트레이드 협상을 중단하고 그를 트레이닝캠프에 합류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든은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로의 이적을 필라델피아에 요구했다. 그러나 필라델피아가 제시한 트레이드 카드에 클리퍼스가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하든이 화가 나 공개적으로 대릴 모리 사장을 '거짓말쟁이'라고 저격한 것이다.중국을 방문 중인 하든은 14일 "모리는 거짓말쟁이이며 나는 그가 속한 조직의 일원이 결고 되지 않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말한다. 모리는 거짓말쟁이이며 나는 그가 속해 있는 조직의 일원이 결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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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존스컵 국제대회 2연승
안양 KGC인삼공사가 제42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14일 2022-2023시즌 국내 남자 프로농구 챔피언 인삼공사는 대만 타이베이 허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이란 국가대표팀을 84-72로 이겼다. 앞서 인삼공사는 아랍에미리트와 대표팀과 첫 경기서 100-84로 꺾었다. 이날 경기서 외국인 선수와 국내 선수가 내외곽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쳤다. 외국인 선수 듀본 맥스웰과 브라이언 그리핀이 나란히 17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국내 선수 중엔 고찬혁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5점을 넣었다. 배병준 9점, 김경원이 6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남자부 경기는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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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다시 우승할 수 있는 로스터 뎁스 구축했다" 햄 감독 "팀 결속력이 우승의 핵심 요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감독 다빈 햄이 "레이커스가 마침내 또 한 번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수 있는 로스터 뎁스를 갖게 되었다"고 주장했다.햄은 14일(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레이커스의 뎁스가 얕았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그 같이 말했다.레이커스는 지난 시즌 첫 12경기에서 0승 5패, 2승 10패로 끔찍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프랭크 보겔을 대체한 햄은 레이커스를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까지 진출시켰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차례로 꺾었다. 콘퍼런스 결승에서 최종 우승 팀 덴버 너기츠에 4전 전패했다.레이커스는 시즌 중반 러셀 웨스트브룩을 정리하고 루이 하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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