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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배재고 농구 정기전, 27일 잠실학생체육관서 개최
양정고와 배재고의 농구 정기전이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올해로 10회째인 두 학교의 농구 정기전은 정오부터 중학교, 오후 1시 30분부터 고등부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오후 3시 30분에는 양교 졸업생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배재고 졸업생 팀은 김태진 명지대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고, 창원 LG 임재현 코치가 코치를 맡았다.양정고는 최승태 안양 KGC인삼공사 코치와 이찬영 대구 한국가스공사 전력분석팀장이 감독과 코치로 졸업생 팀을 이끈다.두경민(DB), 차바위, 이대헌(이상 한국가스공사) 등이 양정고 졸업생 팀에서 뛰고 정준원(인삼공사), 김진모(한국가스공사), 김만종(전 오리온) 등이 배재고 졸업생 팀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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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칠 때 떠난다' '킹' 제임스, 은퇴 명분 찾는 듯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은퇴를 고려 중이다.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덴버 너기츠와의 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4차전서 111-113으로 패해 4전 전패로 탈락했다.제임스는 이날 40점을 쏟아부으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경기가 끝난 후 제임스는 은퇴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봐야겠다"고 말했다.이에 미국 언론들은 일제히 제임스가 은퇴를 시사했다고 전했다.올해 38세인 제임스는 최근 몇 년간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그는 은퇴 시기에 대해 기회 있을 때마다 "내 몸이 말해줄 것이다"라고 했다. 제임스는 당초 아들 브로니와 함께 같은 팀에서 1년 뛰고 은퇴하겠다고 말했다. 브로니는 1년 뒤 NBA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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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덴버, 창단 47년만에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서부 컨퍼런스 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덴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13-111로 눌렀다.이로써 홈 1, 2차전과 원정 3, 4차전을 모두 쓸어 담은 덴버는 시리즈를 4경기 만에 일찌감치 끝내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덴버는 동부 콘퍼런스 결승을 치르고 있는 마이애미 히트와 보스턴 셀틱스의 승자와 내달 2일부터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는다.현재 8번 시드 마이애미가 3승으로 2번 시드 보스턴을 압도하고 있다.덴버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
농구
NBA 통산 득점 9위 앤서니, 현역 은퇴 선언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통산 득점 9위에 올라 있는 카멜로 앤서니(미국)가 23일(한국시간) 은퇴를 선언했다.1984년생 앤서니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에게 자부심과 삶의 목표를 줬던 경기와 작별할 때가 됐다"고 은퇴를 알리는 동영상을 올렸다.200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덴버 너기츠에 지명된 앤서니는 이후 뉴욕 닉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휴스턴 로키츠,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거쳐 2021-2022시즌 LA 레이커스까지 총 19시즌을 뛰었다.정규리그 통산 득점 2만8천289점으로 이 부문 9위에 올라 있고, 현역 선수로는 이 부문 1위 르브론 제임스의 3만8천652점 바로 다음이었다.앤서니의 은퇴로 현역 득점 2위
농구
제임스는 조던이 아니었다...결정적 슛 2개나 놓쳐, 레이커스 4전 전패 탈락
르브론 제임스는 마이클 조던이 아니었다. 4쿼터 4초를 남기고 LA 레이커스는 풀타임 작전 타임을 요청했다.점수는 111-113, 2점 차로 뒤지고 있었다. 4초 안에 동점을 만들거나 역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르브론 제임스가 1.1초를 남기고 드라이빙 플로팅 점프슛을 시도했다. 그러나 애런 고든이 이를 블록했다.그것으로 경기는 끝났다. 덴버 너기츠가 4전 전승을 거두고 NBA 파이널에 선착했다.덴버는 마이애미 히트 대 보스턴 셀틱스전 승자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열린 레이커스 대 덴버의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4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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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로 앤서니 은퇴 "작별할 시간이 됐다...NBA 19년 생활 종지부
카멜로 앤서니가 은퇴했다.앤서니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작별 인사를 할 시간이 왔다"라며 은퇴를 발표했다.NBA 19년 경력의 앤서니는 통산 득점 부문 9위에 올라있다.다음 주에 39세가 되는 앤서니는 6개 팀에서 19시즌 동안 28,289점을 기록했고 10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2021~2022시즌 LA 레이커스에서 뛴 그는 이번 시즌에는 뛰지 않았다.
농구
"이런 황당한 예상이 있나?" ESPN, 0승3패 보스턴이 시리즈 승리 확률 72% 주장
ESPN이 '황당한' 예상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ESPN은 동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가 열리기 전 BPI를 이용, 보스턴 셀틱스가 마이애미 히트를 꺾고 승리할 확률이 97%라고 했다. 이에 마이애미 팬들은 분노했다. 마이애미가 2전 전승을 거둔 뒤에도 ESPN은 보스턴이 승리할 확률이 65%라고 했다.이어 3전 전패를 한 21일에도 ESPN은 보스턴이 시리즈에서 승리할 확률이 72%라고 주장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사상 플레이오프에서 0승 3패에서 4승 3패로 역전극을 펼친 팀은 없다.그런데도 보스턴이 이긴다고 하니 마이애미 팬들은 더욱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ESPN은 이른바 농구 파워 지수(BPI)를 사용해 팀의 미래 성과를 결정하고 있다.
농구
오세근·문성곤 보낸 프로농구 인삼공사, FA 센터 이종현 영입
프로농구 2022-2023시즌 통합 우승팀인 안양 KGC인삼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센터 이종현을 영입했다.인삼공사는 이종현과 1년간 보수 총액 1억5천만원(연봉 1억3천만원·인센티브 2천만원)에 계약했다고 22일 밝혔다.경복고-고려대 출신인 이종현은 2016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해 고양 오리온, 캐롯(현 데이원), 전주 KCC를 거쳤다.2022-2023시즌엔 캐롯에서 뛰다가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KCC로 옮겼다. 두 팀을 합해 정규리그 39경기에 나서서 평균 12분 58초를 뛰며 3.7점, 2.3리바운드를 기록했다.203㎝인 그는 고교 때부터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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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질주' 마이애미, NBA 동부 결승 3연승…챔프전 진출 1승 남아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3연승을 내달리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뒀다.마이애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동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홈 경기에서 보스턴 셀틱스를 128-102로 제압했다.18일과 20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치러진 원정 1, 2차전을 내리 잡은 마이애미는 안방으로 옮겨 열린 3차전까지 따내며 시리즈 전적 3승으로 챔프전 진출을 눈앞에 뒀다.마이애미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동부 7위로 마친 뒤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거쳐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1회전에서 올 시즌 전체 승률 1위(70.7%) 팀인 밀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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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4쿼터에서 3점슛 하지마!" 제임스, 3점슛 감각 잃어
나이가 들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체력적인 문제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다. 농구 경기에서 노장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저하되는 이유다. 올해 38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에서 수모를 당하고 있다. 특히 3점슛 감각을 완전히 잃어버린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제임스의 올 시즌 정규리그 3점슛 성공률은 32%에 불과했다. 이는 2007~2008 시즌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성공률이다. 그의 부진은 포스트시즌까지 이어졌다. 제임스는 덴버 너기츠와의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전까지 80차례의 3점슛 시도 중 26%만을 성공시켰다. 덴버와의 결승 시리즈에서는 13차례 연속으로 실패했다. 3차전 3쿼터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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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간판 포워드 최준용, KCC로…허웅·이승현과 결합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인 포워드 최준용(29)이 프로 데뷔 팀인 서울 SK를 처음으로 떠나 전주 KCC 유니폼을 입는다.KCC 구단은 21일 자유계약선수(FA) 최준용을 계약 기간 5년, 첫해 보수 총액 6억원(연봉 4억2천만원·인센티브 1억8천만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경복고, 연세대 출신으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SK에 입단한 뒤 간판선수로 활약해 온 최준용이 팀을 옮기는 건 프로 데뷔 후 처음이다.대학 1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될 정도로 가능성은 인정받았으나 프로에선 '미완의 대기'로 평가됐던 그는 지난 2021-2022시즌 잠재력을 폭발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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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37점' 덴버, 레이커스 꺾고 NBA 챔피언결정전까지 단 1승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37점을 폭발한 저말 머리를 앞세워 팀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한 발짝만 남겨 놨다.덴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LA 레이커스에 119-108로 승리했다.레이커스에 져 콘퍼런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서부 결승 무대에 오른 덴버는 1∼3차전을 쓸어 담아 팀 창단 47년 만에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기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뒀다.미국 ESPN에 따르면 NBA 플레이오프(PO) 역사상 3승 무패로 시리즈를 앞서간 팀이 탈락한 사례는 없다.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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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레이커스, 사실상 탈락...3차전서도 덴버에 패해, 스윕패 일보직전
LA 레이커스가 사실상 탈락했다.레이커스는 20일(현지시간) 홈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3차전서 108-119로 패했다.이로써 레이커스는 3전 전패로 탈락 일보직전에 몰렸다.반드시 이겨야 하는 이날 경기에서 레이커스는 1쿼터부터 덴버에 끌려다녔다. 12점 뒤진 채 2쿼터를 맞은 레이커스는 3점 차까지 따라붙었다.3쿼터에서도 접전을 벌이며 2점 차로 뒤진 레이커스는 4쿼터 7분 48초를 남기고 하치무라 루이의 자유투로 94-93으로 역전했다.그러나 이후 덴버는 13-0의 스퍼트를 해 순식간에 점수 차를 12점으로 벌렸다. 제프 그린의 3점포, 브루스 브라운어 3점포, 자말 머리의 3점포에 이어 브라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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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수의 사람 ‘人’] 60대 후반 노장, 윤진구 KBL 패밀리 부회장이 아직도 코트에서 뛰는 이유
‘날렵한 배불뚝이'. 1980년대 초반 실업 농구선수로 활약할 때 동아일보 농구담당 최화경 기자가 붙여준 이 별명을 아직까지 좋아하며 60대 후반의 나이에도 생활체육 코트를 현역선수처럼 휘젖고 다닌다. 별명은 당시 농구대잔치에서 배가 불쑥 나온 선수가 전후반 풀게임을 뛰어다닌 그를 보고 팬들이 웃음과 사랑을 주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갈비뼈가 수십번 골절하는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아직도 농구가 좋아 코트를 떠나지 않는다. 지난 19일 제기동 경동시장 내 돼지불백전문 식당에서 만난 윤진구(66) KBL 패밀리 부회장은 52년의 농구 삶을 살고서도 아직도 현역 선수 때 못지않은 열정과 집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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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시드 마이애미, 파이널 진출 확률 93%...2차전서도 보스턴 격파
마이애미 히트가 정말 일을 저지를 모양이다.마이애미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의 TD 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의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2차전에서 111-105로 승리, 적시에서 2연승했다.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2승을 먼저 올린 팀이 파이널에 진출할 확률은 약 93%다.지금까지 7전 4선승제 447차례 시리즈에서 1, 2차전을 내준 팀이 역전승한 경우는 33차례(7%)불과하다. 이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주포 지미 버틀러는 27점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4쿼터에서 역전 후 백투백 득점을 했다.뱀 아데바요는 22점, 16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케일럽 마틴은 벤치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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