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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8천만원은 껌값' NBA, 고의 패배 댈러스에 벌금...큐반 구단주 순자산의 0.01%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고의패배 의혹을 받고 있는 댈러스 매버릭스에 75만 달러(약 9억8천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NBA 수석 부사장 겸 농구 운영 책임자인 조 듀마스는 15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에서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 핵심 선수들을 결장시킨 댈러스의 결정은 우리 스포츠의 진실성을 훼손했다"며 "댈러스의 행동은 우리 팬들과 우리 리그를 실망시켰다"고 말했다.댈러스는 지난 8일시카고전에 카이리 어빙(오른발 부상 회복), 팀 하더웨이 주니어(왼쪽 발목 통증), 조시 그린(휴식), 맥시 클레버(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크리스티안 우드(휴식)를 예방 차원에서 출전시키지 않았다.루카 돈치치도 12분 35초만 뛰고 쉬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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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56점 차로 진 캐롯, 2차전서 14점 차 승리…'1승 1패'
프로농구 고양 캐롯이 안양 KGC인삼공사에 당한 56점 차 참패 수모를 이틀 만에 설욕했다.캐롯은 15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2차전 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89-75로 이겼다.1승 1패가 된 두 팀은 경기 장소를 경기도 고양체육관으로 옮겨 17일 오후 7시 3차전을 치른다.캐롯은 이틀 전 1차전에서 인삼공사에 43-99로 맥없이 무너졌다.56점 차 패배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사상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통틀어 최다 점수 차 기록이었다.정규리그 5위 캐롯은 6강 플레이오프에서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5차전까지 치르는 접전 끝에 4강에 올라왔다.반면 정규리그 1위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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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르 돌아온 NBA 미네소타, OKC 제압하고 PO 막차 탑승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자체 징계에서 복귀한 뤼디 고베르를 앞세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PO)행 막차를 탔다.미네소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플레이인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오클라호마시티를 120-95로 제압했다.이로써 미네소타는 8번 시드로 서부 콘퍼런스 PO 1라운드에 진출, 1번 덴버 너기츠를 상대하게 됐다.정규리그에서 8위를 한 미네소타는 플레이인 첫 경기에서는 LA 레이커스에 져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이날 승리로 PO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2쿼터를 57-47로 앞서며 마친 미네소타는 3쿼터 칼 앤서니 타운스와 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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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정규리그 MVP 후보에 아데토쿤보·엠비드·요키치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그리스)와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카메룬), 니콜라 요키치(덴버·세르비아)가 선정됐다.NBA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MVP를 비롯한 주요 개인상 부문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MVP 후보 3명의 이번 시즌 성적을 살펴보면 먼저 아데토쿤보는 63경기에 나와 평균 31.1점, 11.8리바운드, 5.7어시스트를 기록했다.엠비드의 경우 66경기에서 33.1점, 10.2리바운드, 4.2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3시즌 연속 MVP에 도전하는 요키치는 69경기에 나와 24.5점, 11.8리바운드, 9.8어시스트로 덴버를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이끌었다.팀 성적은 밀워키가 동부 콘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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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또 10점 차 이상 뒤집고 4강 PO 1차전 LG에 역전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또 10점 차 이상 열세를 극복하고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를 따냈다.전희철 감독이 지휘하는 SK는 14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3-68로 이겼다.지금까지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50회 중 39회로 78%에 이른다.두 팀의 2차전은 16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SK는 정규리그 마지막 9경기를 다 이겼고, 전주 KCC를 상대로 한 6강 플레이오프도 3전 전승으로 장식하는 등 최근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합쳐 13연승을 내달렸다.또 3월 정규리그에서 5경기 연속 10점 차 이상으로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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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코치협회 올해의 감독에 새크라멘토 브라운 감독
미국프로농구(NBA) 코치협회 올해의 감독에 새크라멘토 킹스의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선정됐다.NBA 코치협회는 14일(한국시간) "30개 구단 감독들의 투표 결과 브라운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1970년생 브라운 감독은 지난해 5월 새크라멘토 사령탑에 선임됐고, 첫 시즌인 2022-2023시즌 48승 34패를 기록해 새크라멘토를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려놨다.새크라멘토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은 2005-2006시즌 이후 16년 만이다.브라운 감독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감독을 역임했고,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LA 레이커스 사령탑을 지냈다.이 감독상은 NBA 리그 사무국이 미디어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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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신임 감독에 송영진 코치 승격…3년 계약
프로농구 수원 kt 새 사령탑에 송영진 수석 코치가 선임됐다.kt는 14일 "송영진 코치와 감독 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3년"이라고 발표했다.kt는 2022-2023시즌 정규리그 21승 33패로 10개 구단 중 8위에 머물렀고, 서동철 감독과는 계약 기간이 종료됐다.프로에서 처음 지휘봉을 잡게 된 송영진 코치는 마산고와 중앙대 출신으로 200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창원 LG에 뽑혔다.이후 2005년 kt의 전신 KTF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했고 2015년 은퇴 후 kt와 연세대, 휘문고 등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kt 코치로 복귀했다.kt는 "송영진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인정할 만큼 선수, 지원 스태프, 구단과 소통 능력이 뛰어나 선수단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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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자세가 글러먹은' '괴물'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 인내심 폭발하나?
지난 13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플레이인 토너먼트 경기를 앞둔 뉴올리언스 펠즈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은 경기 전 덩크슛과 수비를 두고 미들슛을 하는 등 햄스트링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이었다.그러나 그는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뉴올리언스는 패하고 말았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것이다.윌리엄슨은 "신체적으로는 문제 없다. 하지만 정신적으로 준비가 덜 됐다. 이런 상태에서 경기를 하다가는 팀에 피해를 줄 것 같다"고 변명했다. 윌리엄슨은 지난 1월 햄스트링 부상 후 사실상 시즌을 접었다. 이번 시즌에도 고작 29경기에만 뛰었다.뉴올리언스는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린 윌리엄슨에 맥시멈 재계약이라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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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룡고·분당경영고, 협회장기 전국남녀농구대회 고등부 우승
무룡고와 분당경영고가 제48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무룡고는 13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용산고를 연장 접전 끝에 72-69로 물리쳤다.무룡고는 김윤세와 이도윤이 나란히 20점씩 넣어 예선에서 용산고에 당한 75-94 패배를 설욕했다.여고부 결승에서는 분당경영고가 온양여고를 59-56으로 꺾고 3월 춘계연맹전에 이어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분당경영고는 변하정이 21점, 1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MVP)에는 이도윤(무룡고), 변하정(분당경영고)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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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김승기 시리즈'서 PO 역대 최다 점수 차 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성사된 '김승기 시리즈'에서 PO 역대 최다 점수 차 승리를 거뒀다.인삼공사는 13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PO(5전 3승제) 홈 경기에서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고양 캐롯을 99-43으로 꺾었다.지난 시즌 인삼공사를 지휘한 김 감독과 주축이었던 전성현이 캐롯에 합류한 터라 두 팀의 경기는 그간 '김승기 더비'로 불렸다.최대 5경기를 치르는 4강 PO에서는 아예 더비를 넘어 '김승기 시리즈'가 성사됐다.정규리그 5위 캐롯(28승 26패)이 6강 PO에서 3승 2패로 4위 울산 현대모비스(34승 20패)를 꺾고 올라오면서다.정규리그 도중 전삼식 전 인삼공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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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저스알렉산더 32점' NBA 오클라호마시티, 3년 만의 PO 보인다…8번 시드 결정전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잡고 3년 만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올라섰다.오클라호마시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23-118로 물리쳤다.서부콘퍼런스 10위(40승 42패)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선 오클라호마시티는 이제 14일 정규리그 8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42승 40패)와 PO 막차를 두고 다툰다.미네소타는 전날 7번 시드 결정전에서 7위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43승 39패)에 연장 접전 끝에 102-108로 패해 8번 시드 결정전으로 내려왔다.NBA에서는 각 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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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티 플레이어' 브룩스 "제임스 나와! 1라운드서 KO시키겠다"
미국프로농구(NBA) '더티 플레이어'로 악명 높은 딜런 브룩스(멤피스 그리즐리스)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도발했다.브룩스는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비신사적인 플레이를 자주 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코트의 악동'이다. 브룩스는 12일(한국시간) 클러치포인트와의 인터뷰에서"나는 누구도 싫어하지 않는다. 단지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싶을 뿐이다"라며 "하지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제임스와 대결하는 것은 괜찮다. 그를 바로 KO시키겠다"라고 큰소리쳤다.브룩스는 "레이커스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우리에게 좋은 1라운드 매치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브룩스는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제임스를 수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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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데이비스 54점 25리바운드 합작' NBA 레이커스, 고베르 결장한 미네소타 꺾고 PO 진출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맹활약한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2시즌 만에 플레이오프(PO)에 나선다.레이커스는 12일(한국시간) 홈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연장 접전 끝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8-102로 이겼다.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를 꿰찬 레이커스는 오는 16일부터 정규리그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51승 31패)와 PO 1라운드를 치른다.2019-2020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레이커스는 2020-2021시즌에도 PO에 진출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11위로 정규리그를 마쳐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도 오르지 못했다.올 시즌 서부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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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경신' 마이클 조던 착용 농구화, 29억원에 낙찰...종전 23억 넘어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경기에서 착용한 운동화 한 켤레가 220만 달러(약 29억 원)에 낙찰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현지시간) 조던이 1998년 NBA 파이널에서 착용한 나이키 에어조던 XIII 모델 한 켤레가 이날 소더비 경매에서 운동화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수수료가 제외된 순수 낙찰가격은 180만 달러(약 23억8천만 원)다.소더비 측은 경매에 앞서 낙찰가가 최대 400만 달러(약 52억9천만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수수료를 합친 낙찰가는 힙합 스타 '예'(옛 이름 카녜이 웨스트)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 '이지'(Yeezy)의 '나이키 에어 이지 1'의 시제품이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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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0.7% 부족'...커리, 50-40-90클럽 가입 실패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아깝게 50-40-90 기록 작성에 실패했다.50-40-90이란, 한 시즌에 필드골 성공률50%, 3점슛 성공률 40%, 자유투 성공률 90%를 각각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커리는 이번 시즌 49.3%의 필드골 성공률을 기록했다. 0.7%가 부족했다.하지만, 3점슛 성공률은 42.7%로 지난 시즌의 38%보다 높았다. 이 부문 7위다.자유투 성공률은 91.5%로 리그 3위에 올랐다.커리는 14년 경력 중 지난 2015~2016시즌 50-40-90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당시 만장일치 MVP에 선정됐다.지금까지 NBA에서 50-40-90 기록을 세운 선수는 커리를 포함해 7명 뿐이다. 그 중에서도 케빈 듀란트(2회), 래리 버드(2회), 스티브 내쉬(4회)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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