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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또 물먹었다...헐리, "속지 말라"는 제자 말에 레이커스 6년 7천만 달러 감독 제안 퇴짜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댄 헐리 코네티컷대 감독이 제자 J.R. 스미스의 말을 듣고 LA 레이커스 감독직을 사양했다.AP통신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코네티컷대를 2년 연속 NCAA 디비전1 정상에 올려놓은 헐리 감독이 레이커스로부터 팀을 지휘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으나 대학에 남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레이커스의 6년 7천만 달러 제안을 거절한 것이다.헐리 감독은 "코네티컷대에서 우리가 구축한 챔피언십 문화가 자랑스럽다. 다음 시즌에도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코네티컷대는 2023-2024시즌 NCAA 토너먼트에서 12승 무패로 우승을 차지했다.레이커스는 헐리를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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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결코 조던을 넘을 수 없다" 미 매체, GOAT 논란에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아"...조던, 파이널 6전 전승 vs 제임스 10전 4승
르브론 제임스와 마이클 조던의 역대 최고 선수(GOAT) 논란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매체가 "논쟁은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twsn.net는 10일(한국시간) "조던은 6차례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했다. 제임스는 10차례 중 4번만 우승했다"고 지적했다.이 매체는 또 "조던은 자신이 혁명을 일으킨 리그에서 15시즌을 뛰었다. 캐주얼한 팬을 게임에 끌어들인 그는 다른 누구보다도 지배적이었다"라며 "조던은 코트 안팎에서 지배적인 인물이었다. 게임을 넘어 그는 문화적, 상업적 아이콘이었다"고 했다.이어 조던은 클러치의 정수를 보여준 위대한 선수라며 6번의 시리즈 챔피언십 중 7경기를 치른 챔피언십은 단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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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연승' NBA 보스턴, 18회 우승 도전 순항.. 댈러스, 돈치치 홀로 실책 8개 '고개 푹~'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프로농구(NBA) 결승에서 2연승을 달리며 18번째 우승컵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보스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 홈 경기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05-98로 이겼다.1차전에서 댈러스를 18점 차로 꺾었던 보스턴은 먼저 2승을 챙겨 우승으로 향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보스턴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와 함께 NBA 챔피언결정전에서 17회 우승해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한 팀이다.사상 최초의 1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보스턴은 13일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로 자리를 옮겨 댈러스와 3차전을 치른다.'전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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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마세요!" 제임스 동료였던 J.R. 스미스, 레이커스 새 감독 유력 댄 헐리에 경고, 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코네티컷 대학교 농구 감독 댄 헐리를 차기 감독으로 임명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간) 헐리가 레이커스 구단주 및 단장과 만났으며, 이 자리에서 레이커스는 헐러에 엄청난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헐리가 레이커스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소셜 미디어에 퍼진 가운데, 전 레이커이자 르브론 제임스의 오랜 팀 동료였던 한 명이 그에게 경고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NBA에서 16시즌을 보냈던 J.R. 스미스는 8일 소셜 미디어에 헐리를 태그하면서" 속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스미스는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헐리 밑에서 뛰었다. 이어 프로에 입문,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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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LG로 간 전성현, 두경민·허일영과 '3점 군단' 결성… '목표는 우승·명예회복'
프로농구 최고 슈터 전성현이 새로운 둥지 창원 LG에서 '신인왕' 유기상과 주전 경쟁에 진지하게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지난 4일 LG에 입단한 전성현은 최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어느 팀을 가든 경쟁은 당연하다. (확고한) 주전이라는 건 없다"며 "프로의 세계는 실력으로 증명한 자가 기회를 잡는다"고 했다.그러면서 "(유기상과 경쟁이) 내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나는 자신 있고, 지금 자신감이 넘친다"며 "시즌이 시작하면 모두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성현은 프로 통산 3점 성공률이 38.5%에 육박하는 외곽슛의 달인이다.2022-2023시즌 고양 캐롯에서 평균 17.6점을 기록하며 프로농구 최고 슈터 자리로 올라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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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막판 28점 차' 보스턴, NBA 결승 1차전서 댈러스 완파
보스턴 셀틱스가 2007-2008시즌 이후 16년 만에 미국프로농구(NBA) 패권 탈환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보스턴은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3-2024 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1차전 댈러스 매버릭스와 홈 경기에서 107-89로 크게 이겼다.리그 최다인 18회 우승에 도전하는 보스턴은 10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보스턴은 LA 레이커스와 함께 챔피언결정전 17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한 팀이다.2007-2008시즌 우승 이후 2009-2010,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한 보스턴은 1차전 초반부터 댈러스를 압도한 끝에 여유 있는 승리를 거뒀다.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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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새 감독에 대학농구(NCAA) 2연패 감독 유력...ESPN "레이커스, 코네티컷대학 감독 헐리에 대규모 제안 준비 중"
LA 레이커스 새 사령탑에 미국대학(NCAA) 토너먼트 2연패를 달성한 코네티컷대학의 댄 헐리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6일(한국시간) 레이커스가 헐리를 차기 감독으로 영입하기로 했으며 그를 NBA로 데려오기 위한 대규모 장기 계약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고 보도했다.워즈나로우스키에 따르면 레이커스는 이미 헐리와 사전 접촉을 가졌고 양측은 앞으로 며칠 안에 논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워즈나로우스키는 "레이커스의 농구 운영 담당 부사장이자 단장인 롭 펠린카와 구단주인 지니 버스는 헐리의 전술적 통찰력과 엘리트 선수 개발 프로그램을 레이커스 브랜드에 결합하기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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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챔프전 7일 개막, 보스턴 '테이텀·브라운' vs 댈러스 '돈치치·어빙' 화력 대결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시즌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이 7일(한국시간) 개막한다.지난해 10월 개막해 9개월 대장정을 이어온 2023-2024시즌에는 이제 동부 콘퍼런스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와 서부 콘퍼런스에서 살아남은 댈러스 매버릭스 두 팀만이 남았다.먼저 이번 시즌 NBA 30개 구단 가운데 정규리그 64승 18패를 기록해 최고 승률을 기록한 '전통의 명문 구단' 보스턴은 리그 사상 최초의 18회 우승에 도전한다.보스턴은 지금까지 총 17회 우승해 LA 레이커스와 함께 최다 우승 기록을 나눠 갖고 있다.올해 보스턴이 우승하면 다시 LA 레이커스를 따돌리고 리그 최다 우승 단독 1위 팀이 될 수 있다.보스턴은 2007-2008시즌 우승으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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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스미스 "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새 감독에 레딕 뽑을 것과 아들 브로니 지명 원해"
르브론 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새 감독으로 JJ 레딕을 선임할 것과 아들 브로니를 지명하기를 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ESPN의 스티븐 스미스는 자신이 진행하는 '스티븐 스미스 쇼'에서 "제임스는 레이커스가 레딕을 감독에 선임하고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아들 브로니를 지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미스는 "그렇다고 레이커스가 레딕을 원한다는 뜻도 아니고, 그렇지 않다는 뜻도 아니다. 하지만 그가 후보라는 소식은 온통 뉴스에 나와 있다"며 "그것은 절대적으로 사실이다. 그는 많은 후보 중 한 명이다. 그들은 아직 누구를 뽑을지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르브론은 결정했다. 그가 원하는 사람은 바로 레딕이다"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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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타운 박지현, '32점 13리바운드' 이적 후 최고의 활약.. 팀은 패배
호주 리그에 진출한 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지현이 32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호주 여자프로농구 NBL1리그 뱅크스타운과 올해 8월까지 계약한 박지현은 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뱅크스타운에서 열린 서덜랜드와 홈 경기에서 32분 11초를 뛰며 32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로 펄펄 날았다.3점슛은 5방을 터뜨렸고, 필드골은 18개를 던져 10개를 적중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32점은 박지현의 호주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달 19일 혼스비와 홈 경기에서 올린 29점이었다.그러나 이날 뱅크스타운은 81-93으로 패해 박지현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박지현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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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김단비, 4억5천만원.. 3년 연속 '연봉 퀸'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3년 연속 '연봉 퀸' 자리를 지켰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 수당 1억5천만원을 더해 연봉 총액 4억5천만원으로 3년 연속 연봉 총액 1위에 올랐다.2위는 부천 하나원큐에서 인천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신지현으로 연봉 3억원, 수당 1억2천만원을 합친 4억2천만원이다.연봉 총액 4억원 이상은 3위 김소니아(부산 BNK·연봉 3억원+수당 1억원)까지 3명이다.2024-2025시즌 선수 수는 6개 구단 85명으로 지난 시즌 92명에 비해 7명 줄었다.1억원 이상 연봉 총액을 받는 선수는 전체의 40%에 달하는 34명이다.이해란(삼성생명), 김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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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어빙 72점 합작' 댈러스, 13년 만에 NBA 우승 도전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맹위를 떨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넘어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댈러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5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24-103으로 격파했다.시리즈 전적을 4승 1패로 만든 댈러스는 '독일 병정' 디르크 노비츠키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던 2010-2011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프전 무대를 밟았다.정규리그 5위(50승 32패)로 PO에 나선 댈러스는 4위 LA 클리퍼스,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3위 미네소타를 차례로 꺾고 1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13년 전 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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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필라델피아와 계약한다" ESPN, 오프시즌 이뤄져야 할 10대 블록버스터 딜...레이커스는 폴 조지와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 시즌이 끝나가고 있는 가운데 ESPN이 오프시즌에 이퉈져야 할 10대 블록버스터 딜을 소개했다.ESPN은 29일(한국시간) 우선, 르브론 제임스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ESPN은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의 부상 문제 때문에 빅 스타를 추가해야 한다"며 "그의 에이전트 리치 폴은 이미 지난주 서부 콘퍼런스 결승전 방송에서 제임스를 FA라고 언급했다. 제임스는 더 이상 레이커스에서는 우승할 수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했다.ESPN은 "만약 그가 그 결론에 도달한다면, 필라델피아는 넉넉한 캡 공간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1억 5700만 달러에 제임스에게 최대 3년을 제공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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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르브론 제임스 주니어 브로니, NBA 신인 드래프트 참가.. 아버지와 코트에서 뛰고 싶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의 아들 브로니(193㎝)가 다음 달 열리는 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AP통신은 30일(한국시간) 브로니의 매니지먼트사 대표의 말을 인용해 "브로니가 2024-2025시즌 아버지와 함께 NBA 코트에서 뛰기를 희망하며 드래프트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아버지 르브론도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 소식을 올렸다.NBA 신인 드래프트는 현지 시간 6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미국 뉴욕의 바클레이스 센터와 ESPN 스튜디오에서 열린다.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 다니는 브로니는 2023년 경기 도중 심장마비가 일어나 쓰러지기도 했으나, 이후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고 NBA에 도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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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 5명 두 자릿수 득점' NBA 미네소타, 서부 결승서 댈러스 꺾고 3패 뒤 1승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원정 경기로 열린 2023-2024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에서 댈러스 매버릭스를 105-100으로 꺽고 3패 뒤 1승을 올리며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앤서니 에드워즈가 29점, 칼 앤서니 타운스가 25점을 넣어 미네소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마이크 콘리가 14점을 넣는 등 선발 출전한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댈러스는 루카 돈치치가 28득점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분전했지만, 승부를 4차전에서 끝내지 못했다.5차전은 31일 미네소타의 홈구장인 타깃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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