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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L컵 프로농구대회’ 제천서 성황리에 마무리
제천시는 지난 10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KBL 컵 프로농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대회의 우승은 ‘원주 DB’가, 준우승은 ‘수원 KT’가 차지했으며, 상금으로 각각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받았다. 대회 MVP는 원주 DB의 ‘오누아쿠’ 선수로 3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프로농구 연고팀이 없는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대회 성공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 결과 9일 동안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특히 주말에는 2,000명을 수용하는 제천체육관의 자리가 부족하여 입석까지 판매될 정도로 제천시에 농구 붐을 일으켰다. 김창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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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농구, 흑인 감독 6명에서 1명으로 크게 줄었다...성적 압력으로 감독 교체 잇달아
인종 다양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흑인 감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AP통신은 2022시즌 말 WNBA 12개 팀 중 절반이 흑인 감독이었지만 2년이 지난 뒤 시애틀 스톰의 노엘 퀸 감독만 남았다고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최근 몇 주 동안 애틀랜타 드림의 타니샤 라이트, 시카고 스카이의 테레사 웨더스푼, 로스앤젤레스 스팍스의 커트 밀러가 줄줄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WNBA는 최근 시청률과 관중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어느 때보다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 때문에 성적에 압력을 느낀 팀들이 감독들을 잇달아 교체하면서 흑인 감독들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캐시 엥겔버트 WNBA 커미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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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3개 팀에서 우승 경험한 대니 그린, 현역 은퇴 선언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각기 다른 3개 팀에서 우승을 경험한 대니 그린(37·미국)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그린은 11일(한국시간)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에 나와 "몸 상태가 더는 현역으로 뛰기 어렵다"며 선수 생활을 그만하겠다고 밝혔다.1987년생 그린은 2009년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46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됐다.이후 2014년 샌안토니오 스퍼스, 2019년 토론토 랩터스, 2020년 LA 레이커스에서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NBA 사상 각기 다른 3개 팀에서 우승한 선수는 그린 외에 존 샐리(디트로이트·시카고·LA 레이커스), 로버트 오리(휴스턴·LA 레이커스·샌안토니오), 르브론 제임스(마이애미·클리블랜드·LA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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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조 1위' 한국가스공사, KBL 컵대회 4강 진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4강에 진출했다.강혁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가스공사는 9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서울 삼성을 88-73으로 물리쳤다.2승을 거둔 한국가스공사는 조 1위를 차지해 4강에 올랐다.3쿼터까지 64-62로 근소하게 앞선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점수 차를 벌리며 15점 차 낙승을 거뒀다.샘조세프 벨란겔과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새로 이적해온 정성우의 연속 득점으로 68-62를 만든 한국가스공사는 삼성이 마커스 데릭슨의 자유투 1개로 추격해오자 김낙현이 3점슛에 이은 추가 자유투로 4점 플레이를 완성하며 9점 차로 달아났다.한국가스공사는 이어진 공격에서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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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킹 제임스' 부자 함께 코트에…4분가량 실전 호흡 맞춰
미국프로농구(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이상 LA 레이커스)가 처음으로 실전에서 호흡을 맞췄다.제임스와 브로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팜스 에크리슈어 아레나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 2024-2025시즌 NBA 시범 경기에서 2쿼터에 4분가량 함께 뛰었다.NBA 역사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한 팀에서 코트를 누빈 사례는 이전까지 없었다.브로니가 시범 경기가 펼쳐지는 기간 JJ 레딕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어 정규 시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면 공식전에서도 두 선수가 함께 뛰는 역사를 쓸 수 있다.브로니는 1984년생인 제임스가 20살 때인 2004년에 얻은 첫아들이다.브로니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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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표 중 66표' 미국 여자농구 스타 클라크, WNBA 2024시즌 신인왕 선정
케이틀린 클라크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2024시즌 신인왕에 선정됐다.WNBA는 4일(한국시간) "미디어 패널 투표 결과 총투표 67표 가운데 66표를 받은 클라크가 2024시즌 신인왕이 됐다"고 발표했다.클라크는 올해 W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인디애나 피버에 지명됐으며 정규리그에서 19.2점(7위), 8.4어시스트(1위), 5.7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3점슛 122개로 리그 최다를 기록했고, 자유투 성공률 90.6%로 2위에 올랐다.클라크의 어시스트 337개는 WNBA 단일 시즌 최다 기록이고, 그는 한 경기 최다 어시스트 기록(19개)도 세웠다.또 신인 최초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클라크는 아이오와 대학 재학 시절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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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도 아니고 교체 요원?' 여준석, 2024~2025시즌도 '고난의 길'..."판단력과 공격에 대한 감각 향상 시 출전 시간 얻을 수 있을 것"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를 목표로 미국 농구 명문 곤자가대학에 편입한 여준석의 2024~2025시즌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여준석은 2023~2024시즌 큰 기대를 모았으나 25경기에서 2.3점, 1.2 리바운드, 0.2 어시스트에 그쳤다. 평균 출전 시간은 불과 6분대였다. 출전 시간이 적으니 기록이 나올 수 없었다.미국에서의 첫 무대치고는 미흡했다는 냉정한 평가를 피할 수 없다.문제는 이번 시즌이다. 미국 매체들은 여준석을 아예 전력 외 선수로 예상하고 있다. 곤자가 불독스 온 SI는 2024~2025시즌 곤자가대 라인업을 예상하면서 여준석을 벤치 멤버도 아닌 교체 선수로 분류했다. 출전 시간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경기 승부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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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00년대 NBA 스타' 거인 무톰보 향년 58세로 별세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으로 1990년∼2000년대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중 한 명인 디켐베 무톰보가 30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NBA 사무국은 이날 무톰보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무톰보는 2년 전 뇌종양이 발견돼 애틀랜타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NBA 커미셔너 애덤 실버는 "무톰보는 그냥 '거인'이었다"며 "코트 위에서 그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슛 블로커이자 수비수 중 한 명이었고, 코트 밖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자신의 마음과 영혼을 쏟아부었다"고 말했다.1991년 NBA에 데뷔한 무톰보는 2009년 은퇴할 때까지 블록슛 1위에 다섯 차례 올랐고 올해의 수비 선수에도 4번 선정되는 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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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2024~2025시즌에서도 제임스 재능 허비한다...전력보강 사실상 '전무', 성적 관심 없고 흥행에만 열 올려
지난 8월 미국 농구대표팀이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수도 있었다. 이에 USA투데이의 댄 월켄이 레이커스를 저격했다. 제임스의 재능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레이커스는 2020년 NBA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당시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우승을 이끌었다.이후 레이커스는 안주했다. 제임스와 데이비스만 지키면 계속 우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선수 영입에 소극적이었다.윌켄은 "지난 몇 년 동안 NBA 주변에서 맴돌았던 레이커스의 프론트 오피스에 분노한다"면서 "제임스가 예전의 수비수가 아니며, 예전처럼 82경기를 뛸 수는 없다. 그러나 그의 신체능력은 여전히
농구
'브루클린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나?'...2024~2025 우승에 베팅하면 1천배 챙겨, 보스턴은 고작 4배
한때 '공포의 3각 편대'로 평가받으며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던 브루클린 네츠.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은 브루클린에서의 우승을 위해 의기투합했다.그러나 어빙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거부하면서 경기 출장 금지 조치되자 하든이 실망해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구했다. 이에 브루클린은 하든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트레이드했다. 다음은 듀란트 차례였다. 듀란트도 트레이드를 요구, 피닉스 선즈로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홀로 남은 어빙 역시 댈러스 매버릭스로 떠났다.브루클린에서 우승하겠다고 큰소리쳤던 이들은 언제 그런 약속을 했냐는 듯 뿔뿔이 헤어졌다.이들이 떠나자 브루클린은 '동네북'이 됐다. 2020~20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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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 챌린지 도입 '프로농구, 새 시즌부터 개인 반칙도 비디오 판독 가능
프로농구 2024-2025시즌부터 개인 반칙에 대한 판정을 뒤집을 수 있는 '파울 챌린지'가 도입된다.KBL은 27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정기총회 및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감독은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4쿼터 또는 연장 쿼터에 한해 자기 팀에 선언된 개인 파울에 대해 1회의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수 있는 파울 챌린지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KBL은 그동안 개인 반칙에 대해서는 비디오판독을 적용하지 않았으나 2024-2025시즌부터는 팀당 한 번씩 반칙 판정을 뒤집을 기회가 마련됐다.이 제도는 10월 5일 개막하는 컵대회부터 적용된다.KBL은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 창원 LG 손종오 단장의 KBL 이사 보선을 승인하고, 이사회를 통해 2024
농구
NBA 필라델피아, 엠비드와 다년 연장 계약 체결 '3년 2천577억원' 규모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팀의 간판선수 조엘 엠비드(30·213㎝)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필라델피아는 21일(한국시간) "엠비드와 다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기간 및 금액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년간 1억9천290만 달러(약 2천577억원) 규모"라고 추정했다.이로써 엠비드는 2028-2029시즌까지 필라델피아에서 뛰게 됐으며 계약 마지막 시즌인 2028-2029시즌 연봉은 6천9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921억원 이상을 받게 됐다.엠비드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센터다.2022-2023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으며 2022년과 2023년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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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 어린이·어머니 농구단 '2024 박신자 컵' 프로농구 현장훈련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의 다문화 희망프로젝트 농구팀 '파스텔세상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글로벌프렌즈 다문화 어린이 농구단',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 하반기 첫 훈련으로 '2024 박신자 컵' 프로농구 현장훈련을 실시했다.다문화 희망프로젝트 3개 농구팀은 여자 프로농구 '2024 박신자컵' 4강전 첫 경기인 한국(하나은행)과 일본(도요타)의 치열한 경기를 직관하며 실전감각을 키우는 현장훈련 시간을 가졌다.이번 현장훈련은 오는 11월과 내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다문화 어린이 및 어머니 농구단원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단원들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선수들의 점프슛 자세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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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 꺾고 FIBA U-18 아시아컵 5위 차지...호주 우승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에서 5위에 올랐다.한국은 9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 5∼6위전에서 66-57로 이겼다.직전 대회인 2022년 이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노린 우리나라는 8강에서 요르단에 패해 이번 대회에서는 4강에 들지 못했다.한국은 이날 구승채(양정고)가 20점, 장혁준(용산고)이 15점을 기록했다.결승에서 호주가 뉴질랜드를 96-33으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이번 대회 4강에 든 호주, 뉴질랜드, 중국, 요르단이 2025년 FIBA 19세 이하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농구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요르단에 져 FIBA U-18 아시아컵 8강서 탈락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8강에서 탈락했다.한국은 7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대회 5일째 요르단과 준준결승에서 69-73으로 졌다.직전 대회인 2022년 이란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렸던 우리나라는 4강 진출에 실패, 이 대회 상위 4개국에 주는 2025년 U-19 월드컵 출전권도 따내지 못했다.한국은 구승채(양정고)가 17점, 위진석(삼일고) 15점 등 분전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24-47로 크게 밀린 것이 패인이 됐다.우리나라는 8일 일본과 5∼8위전을 치른다.이 대회 4강전은 요르단-호주, 중국-뉴질랜드 경기로 열리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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