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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kt, 오리온 완파하고 4연승…라렌 23점
프로농구 선두 부산 kt가 고양 오리온을 따돌리고 4연승을 내달렸다.kt는 28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88-74로 이겼다.21승 6패를 거둔 kt는 2위 서울 SK(18승 8패)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더 굳혔다.연승이 2경기에서 끊인 오리온은 그대로 4위(13승 13패)에 자리했다.kt는 24-22로 앞선 채 맞은 2쿼터 막판 정성우의 득점과 양홍석의 3점 등으로 44-34, 두 자릿수 점수 차를 만들었다.3쿼터 초반에는 베테랑 김동욱이 연속 5득점을 해 kt는 15점 차로 격차를 벌렸다.오리온은 이승현의 적극적인 수비와 임종일의 득점포를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kt는 더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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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하든 39점' NBA 동부 선두 브루클린, 클리퍼스 격파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제임스 하든의 득점포를 앞세워 LA 클리퍼스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굳게 지켰다.브루클린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리퍼스에 124-108로 승리했다.동부 선두(23승 9패) 브루클린은 2위 시카고 불스(21승 10패)와 격차를 1.5승으로 벌렸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에서 돌아와 2경기째를 치른 하든이 39득점 15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올리며 브루클린의 승리에 앞장섰다.하든은 복귀 뒤 2경기에서 평균 37.5득점 9리바운드 12.5어시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의 활약 덕에 브루클린
농구
'말단비대증 투병' 전 여자농구 김영희에 1천만원 보조금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말단비대증으로 투병 중인 전 여자농구 국가대표 김영희(58)씨에게 1천만원의 특별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문체부는 28일 "김영희 씨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농구 준우승의 주역"이라며 "황희 장관은 29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김영희 씨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특별 보조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영희 씨는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은메달,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 획득을 이끈 스타였다.그러나 1984년 올림픽 이후 말단비대증 진단을 받고 오랜 기간 투병 생활을 했다.문체부는 "특별보조금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힘쓰고 위상을 높인 공이 있음에도 생활 형편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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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루키' 조쉬 기디, 50년 만에 '대기록' 수립...0 득점인데 '더블더블'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의 루키 가드 조쉬 기디(19)가 50년 만에 '대기록'을 세웠다.기디는 27일(한국시간) 열린 뉴올리언스 펠컨스와의 경기에서 28분만 뛰고 더블더블을 수립했다.더블더블은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스틸, 블록샷 중 2개 부문에서 두자릿 수를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기디는 이날 득점은 단 1점도 기록하지 못했으나 10개의 어시스트와 10개의 리바운드를 마크, '득점 없는 더블더블'을 작성했다.이 기록은 NBA 역대 2번째다. 50년 전 1971년 놈 밴 라이어가 0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기디는 이날 8개의 야투 중 단 1개도 성공시키지 못했다.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번에 지명된 기디는 올 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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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이관희 43점 합작' 8위 LG, 3위 인삼공사 잡고 3연승
프로농구 창원 LG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LG는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86-80으로 제압했다.최근 3연승을 거둔 8위 LG는 11승 15패로, 공동 5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이상 12승 13패)를 1.5경기 차로 뒤쫓았다.LG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초까지 시즌 첫 3연승을 달성한 바 있는데, 당시에도 세 번째 승리 상대가 인삼공사였다.또 한 번 LG의 3연승 제물이 된 3위 인삼공사는 15승 11패를 기록했다.초반 강력한 수비로 인삼공사의 맹공을 차단한 가운데 외곽포가 폭발한 LG가 주도권을 잡았다.1쿼터 종료 3분 19초 전 이관희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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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이야' 10명 격리 토론토, 클리블랜드에 45점 차 참패…와타나베 26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0명이 격리된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가 45점 차 참패를 당했다.토론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99-144로 졌다.토론토는 이날 프레드 밴블리트와 파스칼 시아캄 등 10명이 코로나19로 격리돼 전력 약화가 두드러졌다.이번 시즌 처음 선발로 출전한 토론토의 일본인 선수 와타나베 유타는 26점, 13리바운드로 자신의 한 경기 최고 기록을 작성했지만 팀의 대패로 빛이 바랬다.토론토는 이날 NBA에서 경기에 뛸 수 있는 선수 최소 인원 8명으로 출전했다.최근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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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레이커스, 토마스와 결별...제임스는 웨스트브룩 비판에 "열심히 하고 있잖아!" 두둔
LA 레이커스가 아이재아 토마스와 결별했다.레이커스는 26일(이하 미국시간) 10일 계약을 체결한 토마스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토마스는 레이커스에서 4경기에 나서 평균 9.3점을 기록했다.토마스는 다시 자유계약 선수가 됐다.한편, 레이커스는 상위 팀, 하위 팀 가리지 않고 패하며 '동네북'이 됐다.25일 크리스마스에 열린 브루클린 네츠전에서도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 러셀 웨스트브룩, 카멀로 앤서니, 드와이트 하워드 등 정예 선수들을 내세웠으나 브루클린에 115-122로 졌다.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16승 18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로 떨어졌다.경기 후 언론 매체들은 웨스트브룩을 맹비판했다.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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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K에 시즌 첫 승 거두고 선두 질주…최하위 삼성은 8연패
프로농구 수원 kt가 2위 서울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선두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kt는 2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에 86-82로 이겼다.kt는 시작부터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가장 먼저 20승(6패) 고지에 오른 kt는 2위 SK(18승 8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10월 30일 전주 KCC와 경기부터 홈에서 한 번도 안 진 kt는 구단 역대 최다 홈 9연승 타이기록을 썼다.kt는 2010년 2월부터 그해 10월까지 두 시즌에 걸쳐 정규리그 홈 9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kt는 또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SK 상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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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커리 33점' NBA 골든스테이트, 피닉스 꺾고 선두 탈환
미국프로농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크리스마스날 피닉스 선스를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피닉스에 116-107로 이겼다.최근 3연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27승(6패)째를 챙기고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올라섰다.홈 15연승이 중단된 피닉스(26승 6패)는 골든스테이트에 0.5경기 차 뒤진 2위로 내려 앉았다.현지시간으로 크리스마스인 25일 열린 이날 경기는 동·서부 콘퍼런스를 통틀어 '유이'하게 승률 8할 이상을 기록 중인 팀 간 대결답게 8번의 동점, 12번의 역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승부 끝에 희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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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코로나19가 일반 감기, 독감과 차이 없다?...'위험한' 코로나19 밈 공유로 또 논란
NBA 아이콘 르브론 제임스가 코로나19와 코비드가 독감, 일반 감기와 차이가 없음을 시사하는 밈을 공유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제임스는 최근 1억600만 명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맨 3명이 서로를 가리키는 밈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어깨를 으쓱하는 이모티콘과 함께 “도와달라”라고 적었다. 이에 일부 팬들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 메시지라고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 매체 RT에 따르면, 라쥐펄 브라르 박사는 “이것은 지나친 환원주의적이며, 우리가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가 단지 독감일 뿐이라는 잘못된 정보를 합리화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는 있지만, 이렇게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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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크리스마스 S-더비 5연패 탈출…이정현 500경기 연속출장
프로농구 서울 SK가 서울 삼성과의 '크리스마스 S-더비'에서 5연패 사슬을 끊고 최근 4연승을 올렸다.SK는 2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84-78로 제압했다.이로써 서울 라이벌 삼성과 크리스마스에 치른 경기에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패했던 SK는 오랜만에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아울러 최근 4연승을 거둔 2위 SK(18승 7패)는 선두 수원 kt(19승 6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히고 수원 원정에 나설 수 있게 됐다.SK는 kt와 26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최하위 삼성은 최근 7연패 및 원정 12연패에 빠지며 시즌 19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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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달러 vs 300만 달러...이현중 NBA 드래프트 언제 나오나
이현중(데이빗슨 칼리지)이 기로에 섰다.어느듯 대학 3년생이 된 이현중은 2022 NBA 신인 드래프트참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현재 이현중은 2022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0번대로 지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이현중은 1라운드 30명 명단에 올라 있지 않다. 그러나 USA 투데이 등 타 매체들은 이현중을 25번 정도로 거론하고 있다.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 있기에 이현중의 주가는 더 오를 전망이다.이현중이 2022 드래프트에서 20번대 지명을 받을 경우 그의 연봉은 약 2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021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지명된 선수의 연봉은 1천만 달러였다.10번 후반대 선수의 연봉은 300만 달러였다
농구
‘킹’ 제임스, 우승 포기? “레이커스에는 케미가 없어. 피닉스와 골든스테이트가 서부 콘퍼런스 주도“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올 시즌 우승을 포기하는 모양새다. 레이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약체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도 110-138로 대패했다. 최근 4연패에 빠졌다. 16승 17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에 머물고 있다. 이날 제임스는 혼자서 36점을 쓸어 담았으나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제임스는 미국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레이커스에는 케미가 없다“며 낙담했다. 제임스는 “현재 피닉스와 골든스테이트가 매우 좋은 농구를 하고 있다. 두 팀은 지난 시즌과 거의 같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케미가 좋다”고 부러워했다. 레이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13명 중 10명을 갈아 치웠다. 제임스는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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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WKBL 3대3 트리플잼 2차 대회 우승…MVP 최서연
용인 삼성생명이 202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3대3 트리플 잼 2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삼성생명은 24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21-14로 물리쳤다.2019년 4차 대회와 지난해 2차 대회를 제패한 삼성생명은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하나원큐와 함께 최다 우승 3회 기록을 함께 보유하게 됐다.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결승과 준결승에서 19득점을 올린 삼성생명 최서연이 선정됐다. 최서연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됐다.또 2점슛 콘테스트 결승에서는 임규리(삼성생명)가 8점을 넣어 6점의 이다연(신한은행)을 제치고 우승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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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36점' 오리온, 2차 연장 끝 현대모비스 잡고 4연패 탈출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2차 연장 접전 끝에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오리온은 24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98-95로 신승했다.4연패를 끊은 오리온은 12승 12패로 5할 승률을 회복, 공동 5위에 있던 현대모비스를 누르고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4위로 올라섰다.반면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 빠지며 원주 DB와 공동 6위(11승 13패)로 내려앉았다.오리온과 현대모비스는 2차 연장까지 줄곧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이날 두 팀은 총 20차례나 동점으로 맞섰고, 한쪽이 앞서다가도 야투 난조와 잦은 턴오버로 멀리 달아나지 못하면서 13차례 리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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