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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20점 차 극복하고 캐롯에 짜릿한 역전승
프로농구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가 20점 차를 극복하고 2위 고양 캐롯에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자 했던 캐롯은 전성현이 55경기 연속 3점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데 만족해야 했다.인삼공사는 25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캐롯을 86-79로 꺾었다.4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12승 3패가 돼 2위 캐롯(9승 5패)과 격차를 2경기 반으로 벌였다.두 팀의 경기는 지난 시즌 인삼공사를 지휘한 김승기 감독과 주축이었던 전성현이 캐롯에 합류하면서 '김승기·전성현' 더비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1라운드에 이어 인삼공사가 2라운드에서도 웃으며 올 시즌 전적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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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신한은행에 져 개막 후 7연패 수렁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개막 7연패 늪에 빠졌다.하나원큐는 24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3-70으로 졌다.개막 후 7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하나원큐는 최하위 6위에 머물렀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5위 청주 KB(1승 6패)와 1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4승 4패가 된 신한은행은 4위를 지켰다. 3위 용인 삼성생명(5승 3패)과는 역시 1경기 차이다.64-63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신한은행은 종료 1분 31초를 남기고 김진영의 3점포로 67-63으로 달아났고, 종료 52초 전에는 유승희의 3점 슛까지 들어가 70-63을 만들어 승세를 굳혔다.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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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돌아온 SK, 현대모비스 꺾고 8위로 상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최준용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SK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92-90으로 이겼다.5승 8패를 올린 SK는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지난 시즌 우승팀 SK는 최준용이 오른발 족저근막염으로 2022-2023시즌 개막 후 한 경기도 뛰지 못한 바람에 이번 시즌 초반 하위권으로 처졌다.이날 복귀전을 치른 최준용은 19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구세주' 역할을 톡톡히 했다.또 군 복무를 마치고 23일 전역한 SK 최성원도 이날 출전, 4점에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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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텀 37점' NBA 보스턴, 돈치치 42득점 올린 댈러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혼자 37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제이슨 테이텀을 앞세워 루카 돈치치가 42점을 쓸어 담은 댈러스 매버릭스를 물리쳤다.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댈러스와 홈 경기에서 125-112로 이겼다.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로 잘 나가는 보스턴은 14승 4패를 기록, NBA 30개 구단 가운데 최고 승률(77.8%)로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질주했다.반면 최근 2연패로 주춤한 댈러스는 9승 8패, 서부 콘퍼런스 10위로 내려갔다.보스턴은 테이텀이 37점, 제일린 브라운이 31점을 넣는 등 '원투 펀치'가 맹활약했다.이틀 전 시카고 불스에 107-121로 져 10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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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JB가 NBA 최고 듀오" 돈치치, "테이텀과 브라운 떼어놓을 수 없어"
올 시즌 강력한 MVP 후보인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가 현재 NBA 최고 듀오는 보스턴 셀틱스의 제이슨 테이텀(JT)과 제일런 브라운(JB)이라고 말했다.돈치치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평균 33.5점으로 이 부문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다.24일 보스턴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돈치치는 "테이텀과 브라운을 떼어놓아야 승산이 있는데 그들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면서 "현재 NBA에서 둘을 따라잡을 듀오는 없다"고 말했다.돈치치의 지적대로 보스턴을 상대하는 팀들은 테이텀과 브라운이 콤비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하기 위한 수비를 펼치고 있지만 거의 매번 실패하고 있다.돈치치는 24일 보스턴전에서 42점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테이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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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인삼공사, KCC 꺾고 14경기만에 전구단 상대 승리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개막 후 14경기 만에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인삼공사는 23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전주 KCC와 원정 경기에서 84-82로 이겼다.최근 3연승, 원정 경기 5연승으로 11승 3패가 된 인삼공사는 2위 고양 캐롯(9승 4패)과 승차를 1.5경기로 벌리고 단독 1위를 질주했다.또 이날 결과로 인삼공사는 다른 9개 구단을 상대로 이번 시즌 모두 승리를 따내는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거뒀다.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최소 경기 전 구단 상대 승리 기록은 2007-2008시즌 원주 동부(현 원주 DB)의 11경기다.인삼공사는 최근 세 시즌 연속 최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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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3위 삼성생명 41점 차 대파…공동선두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선두권 경쟁팀 용인 삼성생명을 무려 41점 차로 누르며 우승 후보 1순위의 위용을 보였다.우리은행은 23일 홈인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83-42로 대파했다.3연승을 달리며 6승 1패가 된 우리은행은 부산 BNK(6승 1패)와 다시 공동 선두를 이뤘다.이 경기 전까지 우리은행을 반 경기 차로 쫓던 삼성생명은 격차가 한 경기 반으로 벌어졌다. 순위는 3위를 지켰다.'이적생' 김단비가 18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방위적으로 활약했다.박지현이 한 경기 개인 최다인 3점 6방을 성공하며 22점을 몰아쳤고, 박혜진도 14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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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점 21리바운드를 올린 데이비스의 '외로운 질주'... 레이커스, 피닉스에 덜미 잡혀 3연승에서 '스톱'
앤서니 데이비스가 37점 21리바운드로 맹폭했지만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는 피닉스 선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레이커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5-115로 졌다.개막 후 5연패로 새 시즌을 어렵게 출발한 레이커스는 2승 뒤 다시 5연패를 겪었다. 이런 가운데 간판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시즌 전체 전망이 어두워졌다.다행히 지난 14일 브루클린 네츠전부터 제임스 없이도 세 차례 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희망이 생기는 분위기였지만, 피닉스전 패배로 다시 한 걸음 물러서게 됐다.5승 11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콘퍼런스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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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도 28점' LG, DB 꺾고 또 5할 승률 맞춰
이재도가 28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프로농구 창원 LG가 원주 DB를 꺾고 다시 5할 승률을 맞췄다.LG는 22일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81-77로 꺾었다.이로써 6승 6패가 된 LG는 또 한 번 5할 승률이 됐다. 지난달 18일(1승 1패), 24일(2승 2패), 30일(3승 3패), 이달 6일(4승 4패), 18일(5승 5패)에 이어 6번째로 승패 균형을 맞췄다.아울러 이날 패배로 4연패를 당한 DB(6승 7패)를 6위로 내리고 서울 삼성(7승 7패)과 공동 4위로 올라섰다.1쿼터 이재도와 DB의 드완 에르난데스가 각각 12, 13점을 올리며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그러나 에르난데스가 2쿼터 주춤하면서 DB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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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트리오' 커리·톰프슨·그린 빠진 골든스테이트, 뉴올리언스에 45점 차 대패
지난 시즌 우승 주역들이 휴식차 결장한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가 무려 45점 차 대패를 당했다.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83-128로 졌다.이날 간판인 스테픈 커리를 비롯해 클레이 톰프슨, 드레이먼드 그린, 앤드루 위긴스 등 우승 주역들이 휴식, 부상 사유로 빠져 고전이 예상됐다.커리를 대신에 주전 가드로 나선 조던 폴이 26점을 올렸지만, 단 하나의 어시스트도 배달하지 못하며 꼬인 팀의 공격을 풀어나가지 못했다.텅 빈 포워드 자리를 채운 조너선 쿠밍가도 18점을 넣긴 했지만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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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선수가 커리보다 3점슛 압도? 성공률 57%, 커리는 44%
미국프로농구(NBA) 비정규직 선수가 3점슛 '대가'인 스테픈 커리를 압도하는 이변이 발생했다.화제의 주인공은 일본인 와타나베 유타(브루클린 네츠)다.와타나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브루클린과 비보장 계약을 맺었다.비보장 계약이란 글자 그대로 연봉 전액 또는 일부분의 지급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계약이다. 이 계약을 맺은 선수는 시즌 도중 방출돼도 잔여 연봉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와타나베는 NBA에서의 경력을 어어가기 위해 비보장 계약도 감수했다.'고진감래'일까? 와타나베가 비정규직 딱지를 뗄 기회를 잡았다. 내년 1월 10일(현지시간)까지 브루클린에 잔류할 경우 정규직으로 신분이 바뀌면서 2022~2023 연봉을 받게 되는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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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빠진 레이커스 5연패 후 3연승 급반등
시즌 초 5연패만 2번 겪으며 고전하던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간판 르브론 제임스 없이도 첫 3연승을 신고했다.레이커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23-92로 대파했다.시즌 첫 3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5승 10패를 거둬 서부콘퍼런스 1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반면 샌안토니오(6승 12패)는 전날까지 레이커스의 순위였던 서부 14위로 내려앉았다.개막 후 5연패로 새 시즌을 어렵게 출발한 레이커스는 2승 뒤 다시 5연패를 겪었다. 이런 가운데 제임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시즌 전체 전망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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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쌍포' 허웅·이승현 나란히 18점… 삼성 꺾고 단독 8위
프로농구 전주 KCC가 허웅, 이승현, 라건아의 '삼각 편대' 활약을 앞세워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KCC는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78-72로 이겼다.최근 2연패 중이었던 KCC는 5승 8패를 기록, 서울 SK(4승 8패)를 9위로 밀어내고 단독 8위가 됐다. 7위 수원 kt(5승 7패)와는 0.5경기 차이다.반면 삼성은 최근 2연패로 주춤하며 7승 7패의 성적으로 원주 DB(6승 6패)와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3위 울산 현대모비스(8승 4패)와는 2경기 차이로 벌어졌다.KCC는 1쿼터 초반 18-4로 기선을 제압했고, 2쿼터에 삼성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3쿼터 중반에 56-40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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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어빙, '가정 폭력' 브리지스', 연장계약한 브래들리 집적거리는 '딱한' 레이커스...있는 선수나 잘 챙겨야
LA 레이커스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지난 오프시즌 레이커스는 '문제아'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을 영입하려고 했다. 성사되지 않았다.레이커스가 어빙 영입 움직임을 보이자 LA타임스의 유명 칼럼니스트는 "수퍼 바보 같은 짓"이라고 맹비판했다.어빙 영입에 실패하자 이번에는 마일스 브리지스(샬럿 호니츠)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브리지스는 가정 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보석으로 풀려나긴 했으나 NBA로부터의 출장 정지 등 징계가 불가피하다.201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샬럿 유니폼을 입은 브리지스는 2021-2022시즌 80경기에서 평균 35.5분을 뛰며 20.2득점 7.0리바운드 3.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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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이소희 24점·안혜지 14어시스트…신한은행 꺾고 6연승·단독 1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인천 신한은행을 17점 차로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BNK는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82-65로 꺾었다.개막전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25점 차로 대패한 BNK(6승 1패)는 이후 6경기를 모두 잡아냈다.전날까지 공동 1위였던 우리은행(5승 1패)을 2위로 내리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3승 4패에 머문 신한은행은 4위를 지켰다.이소희가 3점 3방 포함 24점을 몰아치며 승리에 일등 공신이 됐다.'야전사령관' 안혜지는 9득점과 함께 무려 14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자신의 최고 기록을 깼다. 종전 최고치는 직전 경기인 하나원큐전에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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