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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는 '모던' 마이클 조던" 커 감독 '극찬'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스테픈 커리는 '모던' 마이클 조던이라고 극찬했다.커 감독은 17일(한국시간) 기자들에게 "그는 '모던' MJ다. 시카고 불스 경기 관중의 절반은 빨간색 23번 유니폼을 입는다. 이제 관중의 절반은 파란색과 노란색 30번 유니폼을 입고 있다"며 "커리는 경기를 초월한다. , 어디를 가더라도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의 플레이를 보고 싶어 안달이 나 있다"고 말했다.조던은 1990년대 시카고 왕조를 구축하며 어디를 가든 엄청난 군중을 끌어들인 초월적인 글로벌 슈퍼스타였다. 조던은 시카고에서 6차례 우승했다.커리도 슈퍼스타 중심의 인기 측면에서 조던에 못지 않은 흡인력을 지녔다.커리는 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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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원정 7연승…김주성호 DB 2연승 막았다
프로농구 2위 창원 LG가 원주 DB를 제압하고 원정 7연승을 달렸다.LG는 1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에 82-81로 신승했다.2연승을 달린 LG는 18승 12패로 2위를 유지했다.LG는 원정 7연승을 기록 중이다.유독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LG의 올 시즌 원정 승률은 85.7%(12승 2패)로 올라갔다.아깝게 두 달여만의 연승 신고에 실패한 DB는 그대로 9위(12승 19패)에 머물렀다.성적 부진에 이상범 감독이 물러나고 지휘봉을 물려받은 김주성 감독대행은 사령탑 데뷔 2연승에 실패했다.DB가 1쿼터 19-12로 우위를 보였지만, LG는 2쿼터 5분여를 뛰면서 슛 성공률 100%로 10점을 올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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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대폭발, 4쿼터 20점 등 48점 …NBA 레이커스, 휴스턴 제압
'킹' 르브론 제임스가 4쿼터에만 20점을 몰아치는 등 48점을 맹폭한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가 휴스턴 로키츠를 8점 차로 제압했다.레이커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스턴을 140-132로 꺾었다.20승 24패가 된 레이커스는 서부콘퍼런스 13위에 자리했다.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설 수 있어 플레이오프(PO) 진출의 마지노선으로 분류되는 10위 자리를 꿰찬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21승 22패)와 1경기 반 차다.반면 10승 34패가 된 휴스턴은 11연패를 당하며 서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제임스가 48점 9어시스트 8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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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BNK, 삼성생명과 맞대결 1점 차 승리…공동 2위 도약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2위 용인 삼성생명과의 맞대결을 잡으며 공동 2위로 올라섰다.BNK는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2-71로 따돌렸다.2위 삼성생명을 1경기 차로 뒤쫓던 BNK는 11승 7패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동 2위가 됐다.삼성생명은 지난해 12월 26일 아산 우리은행과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진 데 이어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패하며 연패 속에 공동 2위를 허용했다.선두 우리은행(17승 1패)과 공동 2위는 6경기 차다.BNK의 이소희가 3점 슛 5개를 포함해 데뷔 후 개인 최다인 27점을 넣어 맹활약했고, 김시온이 12점, 진안이 10점 10리바운드, 김한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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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역대 2번째 3만8천점 돌파에도…NBA 레이커스는 석패
'킹'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역대 두 번째로 정규리그 통산 3만8천점 고지에 올랐지만, 소속팀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석패했다.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필라델피아에 112-113, 1점차 패배를 당했다.제임스가 필드골 23개 중 15개를 집어넣으며 35점을 올렸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제임스는 35점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까지 챙기며 분전했다.무엇보다 역대 두 번째로 정규리그에서 3만8천점을 넘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제임스는 1쿼터 종료 5분 41초 전 러셀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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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한 박지수, 첫 더블더블…여자농구 KB, 하나원큐 제압
박지수가 복귀 후 첫 더블더블을 기록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시즌 후반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KB는 15일 홈인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85-76으로 꺾었다.2연패를 당하며 좋지 않은 분위기로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던 KB는 후반기 첫 경기를 잡아내며 시즌 후반기 반전을 예고했다.5승 13패가 된 5위 KB는 4위 인천 신한은행(8승 9패)과 격차를 3경기 반으로 줄였다.반면 최하위 하나원큐는 8연패를 당하며 1승 16패가 됐다.KB에서는 공황장애 증상으로 시즌 초중반 이탈한 박지수가 1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복귀 후 처음으로 더블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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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 5.7초 전 결승골' NBA 필라델피아, 유타에 1점 차 신승
조엘 엠비드가 경기 종료 5.7초 전 결승 득점을 올린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유타 재즈를 1점 차로 꺾었다.필라델피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유타에 118-117로 신승을 거뒀다.26승 16패가 된 필라델피아는 동부콘퍼런스 4위, 22승 24패가 된 유타는 서부 9위에 자리했다.종료 5.7초 전 결승 골을 성공한 엠비드는 30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31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한 제임스 하든도 외곽에서 엠비드를 지원했다.타이리스 맥시와 셰이크 밀턴도 각각 21점, 17점을 보탰다.유타에서는 조던 클락슨이 38점을 몰아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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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이대성',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팀 허웅' 격파…MVP 하윤기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에서 '팀 이대성'이 '팀 허웅'을 물리쳤다.'팀 이대성'은 15일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팀 '허웅'을 122-117로 꺾었다.이번 올스타전은 팬 투표에서 14만2천475표를 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허웅(KCC)이 이끄는 '팀 허웅'과 9만6천186표로 뒤를 이은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을 앞세운 '팀 이대성'의 맞대결로 펼쳐졌다.승리한 팀 이대성은 상금 300만원을, 패한 팀 허웅은 100만원을 받았다.최우수선수(MVP)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77표 중 67표를 얻은 수원 kt의 빅맨 하윤기가 차지했다.하윤기는 이날 팀 이대성 선수 중 가장 많은 28점을 넣어 승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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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4점' 선두 우리은행, BNK 꺾고 14연승
올스타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여자프로농구 선두 우리은행이 14연승 행진을 달렸다.우리은행은 1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68-56으로 이겼다.올스타 휴식기 전 1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이로써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갔다.우리은행의 리그 14연승은 2016년 3월 2일부터 같은 해12월 8일까지 14경기 연속 승리한 이후 2천228일 만이다.단 이때는 2015-2016시즌과 2016-2017시즌에 걸친 기록으로, 단일 시즌 14연승은 구단 최다인 16연승 기록을 세운 2014년 11∼12월 이후 처음이다.더불어 우리은행은 올 시즌 BNK와 네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17승 1패를
농구
"내가 조던과 토마스를 화해시키겠다" 매직 존슨 "이제 지난 일은 잊어야"
매직 존슨이 마이클 조던과 아이제이아 토마스 화해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조던과 토마스는 1980년대와 1990년대 NBA를 풍미했던 슈퍼스타다. 치열한 경쟁으로 둘은 항상 으르렁거렸다. 토마스가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코트를 떠나며 조던의 승리를 축하하지 않자 조던은 토마스를 경멸했다. 이후 둘은 서로를 비난했다. 은퇴 후 지금까지 설전을 벌이고 있다.이에 매직이 중재에 나선 것이다.매직은 최근 팟캐스트 '올더 스모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조던과 토마스를 회해시킬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다.매직은 "(아직도 서로를 미워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는 챔피언십에
농구
'최악의 수모' 샌안토니오, NBA 역대 최다 관중 앞서 GSW에 31점차 완패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다 관중이 입장한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제압했다.골든스테이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열린 샌안토니오와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44-113으로 완승했다.이날 경기는 샌안토니오의 창단 50주년을 기념해 AT&T 센터가 아닌 옛 홈코트에서 열렸고, 역대 NBA 정규리그 한 경기 최다 관중인 6만8천323명이 입장했다.이는 1998년 3월 조지아 돔에서 열린 시카고 불스-애틀랜타 호크스전 입장 관중 수 6만2천046명을 뛰어넘은 신기록이다.하지만 샌안토니오는 경기장을 메운 홈 팬들에게 승리를 안기지는 못했다.조던 풀(25점
농구
'할렐루카' 돈치치, '농구황제' 조던 기록과 타이...23세 이하 10경기 평균 40점 이상
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말이 있다.'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은 현역 시절 숱한 기록을 세웠다. 그 중 하나가 23세 이하 10경기 평균 40점 이상이다. 1986년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2월 13일까지 평균 41.1점을 기록했다.그런데 루카 돈치치(댈러스 매버릭스)가 이 기록과 타이를 이륐다.돈치치는 13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5점을 넣었다. 10경기 평균 40.2점이 된 것이다.이 과정에서 돈치치는 뉴욕 닉스전에서 60점을 넣기도 했다.돈치치의 올 시즌 평균 득점은 34.3점이다.돈치치는 또 10경기 평균 40점 이상, 10리바운드 이상, 8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10경기 평균 40.2점, 11.2리
농구
'돈치치 트리플더블' 댈러스, 2차 연장 끝 레이커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해결사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 더블 활약을 앞세워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댈러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LA 레이커스와 2차 연장을 벌인 끝에 119-115로 이겼다.24승 19패를 쌓은 댈러스는 서부 콘퍼런스 4위, 2연패에 빠진 레이커스는 서부 13위(19승 23패)에 자리했다.댈러스에선 돈치치가 52분 44초를 뛰며 35득점 14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올 시즌 10번째이자 자신의 통산 56번째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특히 그는 4쿼터와 1차 연장 막바지에 귀중한 3점 슛 2개를 터트려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
농구
'니들이 농구를 알아?' 뿔난 브라운 감독, 올스타 투표에 킹스 소속 선수 없자 "팬들은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몰라"
마이크 브라운 새크라멘토 킹스 감독이 단단히 뿔이 났다.브라운 감독은 올스타 1차 투표 결과 새크라멘토 소속 선수 중 단 한 명도 톱10에 들지 못하자 분노했다.그는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 전 올스타 투표에 대해 "팬들은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인기투표라는 것이다.새크라멘토는 만년 하위 팀이다. 2005~2006시즌 이후 지난 시즌까지 승률 5할을 넘기지 못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지난 시즌 30승에 그쳤고 2019~2020, 2020~2021시즌에는 각각 31승에 머물렀다.그랬던 새크라멘토는 올 시즌 브라운 감독이 부임하면서 선전하고 있다.12일(현지시간) 현재 22승 18패로 서부 콘퍼런스 4위에 올랐다. 플레이오
농구
'브라운·테이텀 72점 합작' 보스턴, 4연승·전체 1위 질주
'원투펀치'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이 72점 22리바운드를 합작한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4연승을 달리며 전체 1위를 질주했다.보스턴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25-114로 꺾었다.4연승으로 상승세를 탄 보스턴은 30승 12패로 동·서부콘퍼런스를 합쳐 승률 1위(71.4%)를 이어갔다.소속 동부콘퍼런스에서는 2위 브루클린 네츠(27승 13패)와 격차를 2경기로 벌렸다.전체 선두 보스턴은 서부콘퍼런스 1위 덴버 너기츠(28승 13패)보다도 1경기 반 앞서 있다.뉴올리언스(25승 17패)는 서부 3위를 지켰다.보스턴에서는 브라운이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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