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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우리은행 꺾고 5연패 마감…단독 3위로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선두 아산 우리은행을 꺾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삼성생명은 2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9-58로 이겼다.최근 5연패 수렁에 빠졌던 삼성생명은 12승 10패를 기록, 공동 3위였던 인천 신한은행(11승 10패)을 4위로 밀어내고 단독 3위가 됐다.반면 우리은행은 지난달 30일 신한은행 전 패배에 이어 시즌 첫 연패를 당했다.배혜윤,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 등 주전 선수들의 부상이 이어지는 악재 속에 이날 졌더라면 5위 청주 KB(8승 14패)와 격차가 3경기로 좁혀질 위기였던 삼성생명은 선두 우리은행을 상대로 값진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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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하나원큐, 갈길 바쁜 KB에 승리…시즌 3승째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가 적진에서 갈길 바쁜 청주 KB의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하나원큐는 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KB를 80-70으로 눌렀다.이로써 하나원큐는 여전히 꼴찌이지만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시즌 3승(19패)째를 수확했다. 시즌 3승 중 2승을 KB를 상대로 챙겼다.신지현이 4쿼터 막판 연속 3점 슛을 포함해 22점을 넣고, 정예림이 연장으로 승부를 끌고 간 4쿼터 버저비터 등 17점으로 맹활약했다.김예진도 12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양인영은 14득점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제 몫을 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최근 4연승 중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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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SK 물리치고 2위 수성…이관희 20점
프로농구 창원 LG가 서울 SK를 원정에서 제압하고 단독 2위를 지켰다.LG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에 75-72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LG는 2위(23승 13패)를 지켰다.3위(22승 14패) 울산 현대모비스와 격차는 1승, 선두(25승 11패) 안양 KGC인삼공사와 격차는 2승이다.2연패를 당한 SK는 4위(20승 16패)를 유지했다.SK가 초반 부진을 딛고 반등하며 2위권 진입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날 패배로 LG와 격차가 3승으로 벌어졌다.홈 팀 SK가 평소보다 기어 단수를 높인 빠른 속공 농구로 LG의 강고한 수비를 이겨내고 격차를 벌려 나갔다.그러나 2쿼터 한때 17점까지 벌어졌던 격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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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빅맨 이종현, 캐롯 떠나 KCC로…2대1 트레이드 성사
프로농구 고양 캐롯에서 뛰던 '빅맨' 이종현(29·203㎝)이 전주 KCC 유니폼을 입는다.KCC 구단은 이종현을 받고 김진용(29·199㎝), 박재현(32·183㎝)을 주는 2대 1 트레이드에 캐롯과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용산고, 고려대를 졸업한 이종현은 2016년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울산 현대모비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이어 캐롯의 전신인 오리온스, 캐롯을 거쳐 KCC에 입단하게 됐다.이종현은 통산 19분 11초를 뛰며 6.6점, 4.29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2m가 넘는 장신에 윙스팬(양팔 길이) 223㎝의 체격을 자랑하는 이종현의 가세는 KCC의 골밑에 힘을 더해줄 전망이다.다만, 이종현이 부상이 잦다는 점은 여전한 불안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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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잭슨·내시 제치고 NBA 통산 어시스트 4위
미국프로농구(NBA) 통산 최다 득점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둔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통산 어시스트 순위에서는 4위로 올라섰다.제임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뉴욕 닉스와 치른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연장전까지 42분 56초를 뛰며 28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 첫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고 레이커스의 129-123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이날 11개의 도움을 추가한 제임스는 NBA 통산 1만33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크 잭슨(1만334개)과 스티브 내시(1만335개), 두 전설을 한꺼번에 제치고 이 부문 역대 4위가 됐다.4쿼터 9분 37초 전 토머스 브라이언트의 덩크를 도와 통산 1만33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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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김영희씨 별세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농구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영희 씨가 1월 31일 향년 60세로 타계했다.숭의여고 출신 김영희 씨는 키 200㎝의 센터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 올림픽 은메달, 체육훈장 백마장과 맹호장 등을 받았다.실업농구 한국화장품에서 활약한 그는 말단비대증 증상으로 건강이 악화했으며 이후 뇌종양, 저혈당 및 갑상선 질환, 장폐색 등 합병증으로 오래 투병했다.현역 시절 김영희의 한국화장품과 박찬숙이 이끄는 태평양화학의 '화장품 업계 라이벌전'은 남자농구의 삼성전자와 현대의 맞수 대결 못지않게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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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중국리그, 이젠 대만으로...'린새너티' 제레미 린, 중국 떠나 대만 리그 팀과 계약
'린새너티' 제레미 린(34)이 중국을 떠나 대만 리그 팀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만 언론 매체들에 따르면, 린은 지난해 12월 말 소속팀 광저우 룽 라이언즈를 떠나 미국에 돌아갔다가 최근 대만 리그 가오슝과 계약했다.린은 광저우에서 7경기에서 평균 11분을 뛰며 6.9점, 2.3 리바운드, 2.1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린은 중국 격리 호텔 시설에 대해 불평했다가 벌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린은 경기를 앞두고 저장성 상하이 남쪽 주지시의 호텔 운동 시설에 대해 불평하는 영상을 올렸다.지금은 삭제된 이 영상에서 린은 "여기가 웨이트룸이라는 게 믿어지나? 이게 무슨 쓰레기야?"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중국 프로농구리그는 린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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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가스공사 잡고 공동 6위로…선두 인삼공사 2연승
프로농구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하위권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kt는 31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88-84로 이겼다.이로써 kt는 원주 DB, 이날 안양 KGC인삼공사에 패한 전주 KCC와 나란히 16승 20패를 기록, 공동 6위로 올라섰다.재로드 존스가 23득점 9리바운드를 올렸고, 정성우가 22득점 5어시스트, 하윤기가 16득점 6리바운드로 제 몫을 했다.반면 앞선 2경기 연속 연장 접전 끝에 패하는 등 3연패로 부진했던 한국가스공사는 4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9위(13승 23패)에 머물렀다.이대헌이 갈비뼈 미세 골절 의심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대성이 22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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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26점' NBA 브루클린, '원투펀치' 제임스와 데이비스 빠진 레이커스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원투펀치' 없는 LA 레이커스를 꺾고 연승을 달렸다.브루클린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1-104로 이겼다.2연승을 거둔 브루클린은 동부 콘퍼런스 4위(31승 19패), 2연패를 당한 레이커스는 서부 13위(23승 28패)에 자리했다.브루클린에선 카이리 어빙이 26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캠 토머스와 패티 밀스도 나란히 21점으로 힘을 보탰다.레이커스는 주축인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 관리 차원에서 결장한 가운데 토머스 브라이언스(18득점 9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17득점 8리바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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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만 잘하는' 매너 '빵점' 웨스트브룩, 어린이 팬 사인 간청 '무시'
프로 스포츠 스타는 코트 밖에서도 가장 높은 기준에 부응해야 한다. 여기에는 팬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것이 포함된다. 그러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포인트 가드 러셀 웨스트브룩은 그런 면에서 '빵점'이다.웨스트브룩은 최근 자신의 유니폼에 사인을 요청하는 한 어린이 팬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레이커스 선수들이 식당에 들어서는 상황에서 해당 어린이가 웨스트브룩에 사인을 해달라고 간청했으나 그는 쳐다보지도 않고 식당에 들어가버렸다. 이 장면을 담은 동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졌다. 이를 본 팬들은 웨스트브룩을 '융단폭격'했다.한편, 웨스트브룩은 31일(한국시간) 브루클린 네츠전에서 게리 페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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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7초 남기고 역전…신한은행, 우리은행 꺾고 공동 3위
김소니아가 종료 6.7 초를 남기고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린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공동 3위로 올라섰다.신한은행은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74-72로 이겼다.11승 10패가 된 신한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3위가 됐다.국가대표 핵심 센터인 박지수가 복귀한 이후 맹렬하게 추격해오는 5위 청주 KB(8승 13패)와 승차는 3경기로 벌렸다.여자프로농구는 4위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때문에 공동 3위인 신한은행이나 삼성생명으로서는 박지수를 앞세워 따라붙는 5위 KB의 최근 상승세가 부담스럽다.이날 졌더라면 KB와 승차가 2경기로 좁혀질 위기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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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극심한 외곽 난조 속 신승…삼성, 13연패 수렁
프로농구 역대 최고 '3점 팀' 고양 캐롯이 외곽 난조로 고전하면서도 서울 삼성을 끝내 13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었다.캐롯은 3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68-65로 어렵게 이겼다.연패를 끊으며 19승 17패가 된 캐롯은 5위를 유지하며 4위 서울 SK(20승 15패)와 격차를 1경기 반으로 줄였다.반면 13연패를 당한 삼성(10승 26패)은 최하위 탈출이 더 어려워졌다.9위 대구 한국가스공사(13승 22패)와 승차가 3경기 반으로 벌어졌다.삼성은 1경기만 더 지면 2011년 김상준 감독 체제에서 나온 구단 최다인 14연패와 타이기록을 세우는 불명예스러운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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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심판협회·리그 사무국, 전날 제임스 관련 오심 인정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과 심판협회가 모두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에 대한 오심을 시인했다.NBA 심판협회는 30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심판들도 실수한다"며 "우리는 어제 그런 실수를 했고, 이는 매우 뼈아픈 일"이라고 오심을 인정했다.NBA 심판협회가 인정한 오심은 전날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보스턴 셀틱스 경기에서 나온 상황이다.4쿼터 종료 직전 제임스가 골밑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보스턴의 제이슨 테이텀이 제임스의 팔을 쳤지만 반칙이 선언되지 않았다.당시 105-105 동점이었기 때문에 경기는 연장으로 향했고, 결국 연장에서 보스턴이 125-121로 이겼다.만일 제임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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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랜트 트리플더블' 멤피스, 인디애나 꺾고 5연패 마감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자 머랜트의 트리플더블을 앞세워 최근 5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멤피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홈 경기에서 112-100으로 이겼다.최근 5연패 수렁에 빠졌던 멤피스는 32승 18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지켰다.1위 덴버 너기츠(34승 16패)와는 2경기 차이다.머랜트는 27점, 15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해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머랜트는 이틀 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에서도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으나 당시에는 팀 연패를 끊지 못했다.전반까지 50-62로 끌려간 멤피스는 머랜트와 28점을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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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종료 4초전 레이업슛의 심판 오심에 분노...레이커스는 연장 접전 끝에 보스턴에 패배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를 엎드려 좌절하게 만든 심판진이 문제의 장면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며 '오심 가능성'을 인정했다.29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경기를 담당한 에릭 루이스 주심은 경기 후 4쿼터 종료 직전 제임스의 레이업 상황에 대한 취재진 질의에 "접촉이 있었다"고 시인했다.105-105로 팽팽하던 4쿼터 종료 4초 전 제임스는 맬컴 브록던을 제친 후 골대 앞까지 전진해 왼손 레이업을 시도했다.뒤늦게 따라온 제이슨 테이텀이 도약해봤지만 쭉 뻗은 제임스의 왼손에는 닿지 못했다.대신 테이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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