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타임즈에 따르면, 존슨은 최근 미국 CBS 스포츠 라디오 인터뷰에서 "커리가 5차례 이상의 챔피언십을 획득했다면, 3차례이상의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면, 3차례 이상의 리그 MVP에 뽑혔다면 최고다"라고 말했다.
존슨은 현역 시절 5차례 우승했고, 3차례 파이널 MVP과 3차례 리그 MVP에 선정됐다.
하지만 커리는 우승 4회, 파이널 MVP 1회, 리그 MVP 2회에 그쳐고 있다.
존슨은 자신을 기준으로 했을 때 커리는 아직 최고가 아니라고 말한 것이다.
커리는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로 자신과 존슨을 꼽은 바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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