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22323370510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CC는 1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96-90으로 꺾었다. 17승 14패를 기록한 KCC는 4위 서울 SK를 반 경기 차로 쫓는 5위를 유지했다. 소노는 11승 20패로 밀리며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7위가 됐다.
KCC는 전반 숀 롱과 김동현을 앞세워 골밑을 장악하고, 3점슛 1위 소노의 외곽을 봉쇄하며 47-38로 앞섰다. 3쿼터에는 리바운드에서 13-6으로 압도했고, 지난해 11월 20일 이후 약 두 달 만에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송교창이 3점포 3개를 터뜨리며 75-62로 달아났다. 4쿼터 경기 종료 5분 14초 전 신인 윤기찬의 3점포로 13점 차를 벌렸고, 막판 소노의 추격을 윤기찬 레이업과 롱의 덩크로 막아내며 승리를 확정했다.
![정성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22325330310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구체육관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선두 창원 LG를 80-72로 제압하고 연승을 달렸다. 11승 20패를 쌓은 가스공사는 소노와 공동 7위가 됐고, LG는 22승 9패가 됐다. 가스공사는 3쿼터 LG 필드골을 단 3개로 틀어막으며 격차를 벌렸고, 4쿼터 정성우와 신승민의 3점포로 추격을 뿌리쳤다. 정성우가 20점(3점포 4개), 라건아가 15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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