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MA 닷컴이 16일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3일의 UFC 271 헤비급 경기에서 타이 투이바사에게 2회 1분 40초만에 KO 패한 루이스는 부상 후유증 등으로 최소 60일 동안 출전 할 수 없다.
루이스는 1회 우세한 경기를 벌였으나 2회 투이바사의 강력한 엘보에 넉다운 당하며 KO패 했다.
밴텀급의 마르셀로 로호는 별도의 조치가 없으면 당분간 출전 할 수 없다. 무기한 출전 금지로 향후 회복 상태를 보면서 경기 출전을 결정하게 된다.
로호는 카일러 필립스에게 3회 1분 48초 서브미션 패 했다.
루이스의 출장 정지 기간은 메인 게임에 출전한 10명의 파이터 중 가장 길다.
타이틀전을 벌인 아데산야와 휘태커는 15일로 사실상 제재를 받지 않았다. 캐노니어에게 2회 KO패한 미들급의 데릭 브런슨과 헤나토 모이카노에게 2회 리얼 네이키드 쵸크 패한 라이트급의 알렉산더 헤르난데스는 30일 출장 정지를 먹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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