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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연기 피우는 맥그리거와 포이리에. 4부작 가보자
UFC 라이트급을 호령했던 코너 맥그리거와 더스티 포이리에가 네 번째 대결을 희망하고 있다. 성사 여부는 더 두고 보아야겠지만 둘의 현재 처지가 서로를 부르고 있다.맥그리거는 8개월 이상 놀고 있다. 지난 해 7월 포이리에와의 3차전에서 다리가 부러지며 2회 TKO패, 1년간 의료 정지를 먹은 터여서 달리 할 게 없다.포이리에는 지난 해 맥그리거 전 2연승으로 상종가를 쳤다. 시기만 문제이지 언제든지 새로운 라이트급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들 했다. 하지만 12월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서브미션 패, 챔피언의 꿈이 꺾이면서 침묵 속에 빠졌다. 맥그리거가 예정대로 7월에 돌아 오든가 혹은 조금 늦어져도 둘은 충분히 붙을 수 있는 상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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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몹시 싫어한다. KO로 결판 날 것” 에디 헌, 카넬로 vs 고려인 골로프킨 3차전 전망
고려인 핵주먹 게나디 골로프킨이 슈퍼 미들급으로 올라가서 카넬로 알바레스에게 복수 할 수 있을까.골로프킨은 두 차례 맞 싸움에서 잘 싸우고도 이기지 못했다. 2017년 첫 대결에선 무승부였다. 논쟁의 여지가 많았고 대부분의 관중은 골로프킨이 이겼다고 생각했다. 1년 후 그들은 재 대결했다. 알바레스가 이겼으나 전문가들의 평은 ‘결코 이긴 경기가 아니다’는 것이었다. 잘해야 무승부라고들 했다.한 번도 지지 않은 알바레스와 한 번도 이기지 못한 골로프킨이 4년여만에 재회한다. 미들급에서 싸운 앞선 두 번의 경우와는 달리 이번엔 슈퍼 미들급이다. 알바레스가 두 번째 싸움을 끝낸 뒤 슈퍼미들급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만날
일반
'섹시야마'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 강경호가 원 챔피언십과 계약하길"..."원 챔피언십 한국 개최 도움 되고파"
아시아 최고의 종합 격투기 단체인 ‘원 챔피언십’이 지난 24일 공식 트위터에 추성훈이 근육 단련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추성훈에게 쉬는 날은 없다”는 캡션이 달린 이 영상에서 추성훈은 무거운 역기를 들며 근육을 단련했다. 그의 잘 발달된 상체 뒷모습이 인상적이다. 올해 46세의 추성훈은 격투 스포츠에서 거의 20년을 보낸 종합 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섹스야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추성훈은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복귀전에서 오랜 라이벌 아오키 신야를 2라운드 KO로 물리쳐 건재를 과시했다. 추성훈은 신야에게 승리한 후 MMA 아워의 아리엘 헬와니와 가진 인터뷰에서 1라운드
일반
‘킹’ 제임스와 폴이 NBA 서드팀이라니...퍼스트 팀과 한판 붙으면?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와 NBA 최고의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피닉스 선즈)이 수모를 당했다. NBA가 25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2022시즌 ‘올 NBA 팀’에 따르면, 제임스는 서드팀 파워 포워드로 선정됐다. 이로써 제임스는 19년 경력 중 18차례나 올 NBA 팀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제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사실을 알리며 자축했다. 그러나, 세컨드도 아니고 서드팀으로 밀려난 것은 충격적이다. 제임스는 여전히 코트에서 위협적인 존재다. 1대1 싸움에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의 기술과 파워를 지녔다. 올 시즌에서도 비록 팀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본인은 평균 30.3점으로 경력 최고의
농구
이충복, 이범열 사제동행. 황봉주,김정섭, 오성규, 안지훈도 2전승-호치민 3쿠션 월드컵
스승 이충복과 제자 이범열이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함께 뛴다 이범열은 24일 열린 ‘2022 호치민 3쿠션 월드컵’ 예선 3라운드에서 2전승을 작성, J조 1위로 예선 최종 라운드에 올라 시드 배정을 받고 먼저 진출한 이충복과 함께 32강 진출을 노리게 되었다. 이범열은 예선 1라운드에서 왕후탄에게 27-30으로 져 탈락 위기 빠졌으나 구제된 후 2, 3라운드서쾌조의 4 연승을 했다. 이범열은 김동훈을 30-22로꺾은 데 이어 2차전에서 톰 로우를 13이닝만에 30-17로 제압했다. 공타는 2번밖에 없었으며 11 이닝 7연타, 3, 5 이닝 5연타 등 화려한 연타쇼를 펼쳤다. 황봉주, 김정섭, 오성규, 안지훈도 2전승을기록하며 조 1위를 차지, 최종 라운
일반
요키치·아데토쿤보·돈치치 등 NBA 시즌 베스트 5에 선정
니콜라 요키치(덴버),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루카 돈치치(댈러스) 등이 미국프로농구(NBA) 2021-2022시즌 베스트 5에 선정됐다.NBA는 25일 2021-2022시즌 베스트 5에 해당하는 '퍼스트 팀'(First Team)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100명의 기자 및 중계방송 담당자들의 투표로 정해진 베스트 5에서 아데토쿤보는 투표인단 전원으로부터 1위표를 받았다.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요키치가 돈치치와 함께 1위표 88표씩 획득했고, 데빈 부커(피닉스)가 1위표 82표,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1위표 49표를 얻어 베스트 5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베스트 5의 특징은 젊은 선수들로 채워졌다는 점이다.5명 가운데 아데토쿤보가 1994년 12월생으로 가장
농구
돈치치 트리플 더블급 활약 빛났다...NBA 댈러스, 벼랑 끝에서 GSW에 1승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댈러스 매버릭스가 반격을 시작했다.댈러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를 119-109로 물리쳤다.앞서 1∼3차전 연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댈러스는 마침내 첫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3패를 만들고 한숨을 돌렸다.댈러스는 골든 스테이트(10개)의 두 배인 20개의 3점 슛을 퍼부으며 가공한 외곽포 위력을 보였다. 루카 돈치치는 30득점 14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도리언 핀니-스미스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23득점, 레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06] 왜 올림픽 파트너(TOP)라 말할까
올림픽 관련 방송을 보다보면 많은 광고가 눈에 띈다. 광고 내용 중에 ‘올림픽 파트너’라는 말도 자주 듣게 된다. 올림픽 파트너라는 이름을 달고 광고를 내보내는 것이어서 처음 보는 이들은 고개를 갸우뚱 할 수 있다. 상업적인 광고에 올림픽 파트너라는 말을 썼기 때문이다. 올림픽 파트너는 쉽게 말해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하는 기업들을 말한다. 영어로는 ‘The Olympic Parters’라고 쓰고 ‘TOP’이라고 줄여서 쓴다. 약자로 자주 듣게 되면 최고, 정상을 의미하는 본래의 말처럼 최고의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 잘 지어진 단어라는 느낌이 든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림픽 파트너로
일반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한국과의 4강전 출전하려했던 브라질 배구선수, 약물복용으로 4년 자격정지 처분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을 앞두고 도핑 테스트에 적발됐던 브라질 배구선수 탄다라 카이세타가 4년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5일(한국시간) 브라질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카이세타는 최근 브라질 반도핑 스포츠법원(SCA)로부터 '자격정지 4년' 처분을 받았다.도쿄올림픽 브라질 여자배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였던 카이세타는 한국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브라질반도핑위원회(ABCD)가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돼 대회 도중 브라질로 귀국했다.카세이타의 몸에서 검출된 금지약물은 오스타린(ostarine)으로 밝혀졌다.오스타린은 근육 중대와 운동 능력 향상에 쓰이는 약물로 주로 보디빌더들이
배구
프랑스 오픈 1회전 벽 못 넘은 권순우, 세계 7위 루블료프에 1-3 패배
권순우(71위·당진시청)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 유로·약 586억원)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7위·러시아)에게 1-3(7-6<7-5> 3-6 2-6 4-6)으로 역전패했다.올해 첫 메이저 대회였던 1월 호주오픈 2회전까지 올랐지만 프랑스오픈에서는 1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이 대회 단식 본선 1회전 탈락 상금은 6만 유로, 한국 돈으로 8천100만원 정도다.권순우는 1997년생 동갑내기인 루블료프와 상대 전적 3전 전패가 됐다.올해만 세 차례 만나 모두 패했고, 2월 남자
일반
알바레스, 9월 17일 '고려인 핵주먹' 골로프킨과 먼저 3차전. 비볼은 그 다음에...
WBA, WBC 등 4대기구 슈퍼 미들급 챔피언 카넬로 알바레스와 WBA 등 3대 기구 미들급 챔피언 ‘고려인 핵주먹’ 게나딘 골로프킨이 오는 9월 17일 세 번째 주먹을 섞는다. 알바레스의 프로모터 에디 헌이 25일 USA 투데이와 ESPN 등에 밝힌 바에 따르면 알바레스는 게나딘 골로프킨과의 3부작을 먼저 치르고 그 다음에 드미트리 비볼과의 복수전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알바레스는 지난 7일 드미트리 비볼의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실패했다. 생애 두 번째 패배로 복수를 위한 리턴 매치를 희망했으나 흥행성이 더 높은 골로프킨과의 3차전을 먼저 하기로 했다.비볼과의 2차전은 일단 내년으로 미루었다. 알바레즈와 골로프킨은 이
일반
이범열, 임형묵, 오성규, 황봉주 2전승, 3라운드 진출-호치민 3쿠션 월드컵
이범열, 임형묵, 오성규, 황봉주가 2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예선 3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러나 기대를 걸었던 고교생 손준혁과 홍일점 한지은은 1승 1패를 마크, 탈락했다. 이충복의 수제자 이범열은 24일 열린 ‘2022 호치민 3쿠션 월드컵’ 둘째 날 L조 예선 2라운드 경기 (베트남 호치민 응우옌두 스타디움)에서 박수영과 바오 펑 빈을 연파하며 3라운드에 올랐다.이범열은 박수영을 30-29, 1점차로 따돌렸으나 바오 펑 빈은 18점에 묶었다. 19이닝만에 끝낸 경기로 4점 이상의 장타를 다섯 차례나 기록했다.예선 1라운드에서 2전승했던 M조의 임형묵은 2라운드에서도 2승을 올렸다. 일본의 사토루와는 1점차의 박빙 승부를 펼쳤으나 모흐
일반
"하든, 3년 9천만 달러도 과분" 블리처리포트, 파티광 하든 비디오 게재에 하든 "옛날 것" 반박하자 "하든, 과대평가된 선수" 깎아내려
미국의 한 매체가 '털보'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블리처리포트는 최근 하든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후에도 파티를 즐기고 있다며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이에 하든이 발끈, "지금 나의 머리 스타일과 다르다"며 예전 모습의 영상이라고 지적했다.그러자, 블리처리포트는 논란 확산을 우려, 즉각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그런 후 25일(한국시간) 제임스가 과대평가된 선수라며 그를 깎아내리는 기사를 내보냈다.블리처리포트는 하든의 연장 계약과 관련, "5년 연장은 끔찍하며, 4년 2억 2,300만 달러 연장을 선택하면 재해 가능성은 약간 낮아질 수 있다"고 비아냥댔다.하든은 이번 여름 필라델피아와 맥시멈
농구
19세 신예 루네, 샤포발로프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2003년생 홀게르 루네(40위·덴마크)가 데니스 샤포발로프(15위·캐나다)를 꺾고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 유로·약 586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올랐다.루네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샤포발로프를 3-0(6-3 6-1 7-6<7-4>)으로 완파했다.19세 신예 루네는 지난해 US오픈 1회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만나 패했지만 1-3(1-6 7-6<7-5> 2-6 1-6)으로 한 세트를 뺏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선수다. 당시 18세 루네의 세계 랭킹은 145위였다.두 번째 메이저 대회였던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1회전에서 권순우(71위·당진시청)에게 2-3(
일반
프로농구 SK, FA 김선형과 3년 재계약…첫해 연봉 8억원
프로농구 서울 SK가 2021-2022시즌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인 가드 김선형(34·187㎝)과 3년간 재계약했다.SK는 24일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선형과 3년 기간에 첫해 보수 총액 8억원(연봉 5억6천만원·인센티브 2억4천만원) 조건에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2021-2022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선형은 2011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SK에 지명된 선수로 이번 FA 계약으로 2025년까지 15년간 SK와 동행하게 됐다.김선형은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평균 17.4점, 6.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SK를 통합 챔피언으로 이끌었다.첫해 보수 총액 8억원은 이번 시즌 FA 선수 가운데 최고 대우다.이승현과 허웅(이상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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