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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자유형 200m서도 1위…세계선수권 태극마크 확보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9·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황선우는 2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나흘째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7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시즌 첫 출전 대회임에도 지난해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이자 세계주니어기록(1분44초62)에 1초 남짓 밖에 차이가 안 나는 레이스를 펼쳤다.시즌 초라 아직 대회를 많이 치르지 않았지만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이다.2위는 이호준(대구시청·1분47분53)이 차지했다.올해 서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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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남자 배영 100m서 10개월 만에 또 한국신기록…53초32
한국 '배영 최강' 이주호(27·국군체육부대)가 남자 배영 100m 한국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이주호는 2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나흘째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32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1위를 차지했다.자신이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53초68)을 10달여 만에 0.36초 더 줄였다.이주호는 배영 200m 한국 기록(1분56초77)도 갖고 있다.지난 25일 열린 이번 대회 배영 200m에서 1분57초23으로 1위를 차지한 이주호는 2관왕에 올랐다.아울러 두 종목에서 오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하는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자
일반
용산고, 춘계중고농구연맹전 남자 고등부 2연패
용산고가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2년 연속 남자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용산고는 27일 전남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결승전에서 무룡고를 87-51로 완파했다.결승전에서 1쿼터부터 28-14, 더블 스코어로 앞서나가 낙승을 거둔 용산고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남자 고등부 2연패를 달성했다.용산고의 윤기찬이 21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승우가 18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다.남고부 최우수선수(MVP)로는 용산고의 이채형이 선정됐다. 이채형은 결승전에서 더블더블(1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을 작성했다.
농구
한국전력, 우리카드에 완패…준플레이오프 출전, KB손보와 최종 승부
한국전력의 준플레이오프 출전은 30일 KB손해보험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한국전력은 2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1-3(19-25 25-18 17-25 23-25)으로 졌다.우리카드는 시즌 17승 19패, 승점 59를 기록하고 3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한국전력은 우리카드에 6점 뒤진 승점 53(19승 16패)으로 4위에 머물렀다.한국전력이 준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손에 쥐려면 마지막 경기에서 2위를 결정 지은 KB손보를 세트 스코어 3-0 또는 3-1로 꺾어 승점 3을 보태야 한다.V리그에서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 4위의 승점차가 3점 이하 일때만 열린다.이에 따라 한국전력 KB손보를
배구
'사상 처음' 여자 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 결승 진출…스위스와 우승 격돌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 '팀 킴'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팀 킴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2022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캐나다의 팀 아이나슨에 9-6으로 승리했다.한국 컬링이 세계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한 것은 남녀 4인조 및 혼성 2인조를 통틀어 처음이다.6엔드까지 4-3으로 근소하게 앞섰던 팀 킴은 7엔드에 3실점을 하면서 위기를 맞았다.전열을 가다듬은 팀 킴은 8엔드에서 2점을 내 승부의 균형을 맞춘 뒤, 9엔드에서 1점을 스틸(선공으로 나선 엔드에서 득점)해 승부를 다시 뒤집었다.캐나다가 10엔드에서 2점 이상을 득점해 역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팀 킴이 주
일반
사파타, 2연패 도전. 호프만에 패-패-승-승-승-승. 결승 선착-PBA월드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사파타가 결승에 올랐다. 지난 해에 이은 연속 결승 행이다. 1승만 더 하면 2연패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사파타는 27일 열린 ‘SK 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 4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을 0-2에서 시작했다. 1세트는 4이닝 6연타 등으로 앞서고 있다가 역전패했으나 2세트는 3이닝 9연타의 호프만에게 속절없이 내줬다. 불과 3이닝 만이었다. 반전이 필요했지만 쉬워 보이지 않았다. 호프만의 기세가 워낙 대단했다. 하지만 역시 디펜딩 챔피언이었다. 3세트, 호프만에게 공격 기회를 주지 않았다. 1이닝에서 5연타를 쏘아 올린 후 2이닝에 10연타를 폭풍처럼 휘몰아쳤다. 15: 0이었다. 호프만은 딱 한 번 큐를 만져봤다.
일반
스롱, 4번째 결승, 3관왕 도전. 격전끝 김보미에 4-2승-LPBA월드챔피언십
초반 고비를 넘은 스롱 피아비가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결승 고지에 올랐다. 4번째 결승 무대이고 세 번째 우승 도전이다. 스롱은 27일 열린 'SK 렌터카 LPBA 월드 f챔피언십' 4강전(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후반 대 공세로 김보미를 4-2로 꺾고 결승에 선착했다. 시즌 4번째 결승 무대이자 세 번째 우승 도전이다. 스롱은 1차 블루원 대회에서 김가영, 5차 태백 에버콜라겐 대회에서 오수정을 누르고 우승했다. 그러나 3차 휴온스 대회에선 강지은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롱은 1세트를 잡아 편안하게 출발했다. 3이닝 3연타에 이어 6이닝 6연타로 11:3으로 이겼다. 2세트도 초반엔 괜찮았다. 1이닝 2연타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그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58] 대한태권도협회는 왜 ‘한국(韓國)’ 대신 ‘대한(大韓)’이라는 말을 썼을까
대한태권도협회(KTA, Korea Taekwondo Association)는 세계태권도연맹(WT)의 한국지부이다. 명실상부하게 한국태권도를 대표하는 체육행정단체이다. 대한태권도협회는 1965년 창립이후 종주국인 한국태권도를 이끌고 있다. 태권도가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하지만 대한태권도협회는 출범 직전 정통성 문제로 적지않은 논란을 빚었다. 아직도 WT와 국제태권도연맹(ITF)는 대한태권도협회의 시작을 놓고 서로 해석이 다르다. WT측은 당연히 1965년 출범한 태권도 협회를 협회 역사의 시작으로 파악하고 있다.(본 코너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 ’세례‘라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참
일반
카라 프랑스, 15경기 무패 아스카로프에게 첫 패 안기며 3연승-UFC플라이급
엄청난 업셋이었다. +310의 카이 카라 프랑스가 -410의 15경기 무패 파이터 아스카로프를 만장일치로 제압했다.카라 프랑스는 27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5' 플라이급 랭킹 전에서 패배를 모르던 아스카 아스카로프에게 첫 패전의 굴욕을 안기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전 예상은 아스카로프의 압도적 승리였다. 플러스 마이너스 700정도의 극복하기 힘든 배팅율이었다.아스카로프는 1라운드를 압도했다. 2분쯤 강력한 테이크 다운 공격으로 프랑스를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아스카로프는 종료 때까지 프랑스를 붙잡고 늘어졌으나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지 못했다. '역시' 했지만 2회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뛰어난 수비력으로 아
일반
피겨 이시형, 세계선수권 18위…차준환은 부츠 문제로 기권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이시형(고려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거듭된 점프 착지 문제로 중위권에 그쳤다.이시형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 수드 드 프랑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5.91점, 예술점수(PCS) 74.80점, 감점 2점, 총점 138.71점을 기록했다.그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85.34점을 합해 최종 총점 225.06점으로 18위에 머물렀다.함께 출전한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은 부츠 문제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포기하면서 2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두 선수의 순위를 합친 숫자가 28을 넘어가면서 한국의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일반
쿠드롱 4연속 우승과 6회 우승, 막을 수 있을까
쿠드롱이 8강전도 가볍게 통과했다. 고생했지만 1세트를 15:14로 역전한 덕분이었다. 상대의 실수와 나의 행운이 겹쳤다. 김종원은 두 차례나 세트 포인트를 놓쳤다. 잡을 수 있었던 1점이었다. 쿠드롱은 뒤늦게 쫓아와 한 발 빠르게 결승점을 통과했다. 그것도 쫑 2번의 실수가 행운의 15점이 되었다. 칠 때 한 번 쫑이 나 안되는 줄 알았는데 2목적구를 그냥 지나쳐 갈 즈음에 또 한번 부딪쳐 점수가 되었다. 그러고 난 후의 2, 3세트는 그저 먹기였다. 최강의 실력에다 운까지 따르면 그 누구도 쿠드롱의 당구 길을 막을 수 없다.쿠드롱은 확실히 강하다. 프로들도 그의 앞에 서면 작아진다. 겁 없는 신예들이 가끔 그를 괴롭히지만 적수
일반
여신 차유람, 결승 도전기. 여제 김가영 꺾을까.
차유람은 김가영의 뒤를 밟고 있다. 포켓볼에 이어 3 쿠션까지 쭉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기량은 늘 김가영에 조금 못 미쳤다. 김가영은 포켓볼 세계선수권자고 LPBA 2회 우승자다. 차유람은 그런 경력이 없다. 그래서 김가영은 여제고 차유람은 여신이다. 포켓볼은 이제 김가영의 위치까지 올라갈 수 없다. 이미 떠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3쿠션은 여전히 기회의 무대이다. 차유람은 27일 SK 렌터카 LPBA 월드 챔피언십 4강전을 치른다. 상대는 늘 앞서 갔던 선배 김가영이다. 1월의 대결에선 0-3으로 완패했다. 월드 챔피언십은 처음이다. 김가영은 지난 해에도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 결승에 올랐다. 김세연에게 패해 준우승에머물렀지만 늘
일반
[마니아노트] 이현중, 칼을 뺐으면 무라도 잘라야...NBA 드래프트 신청하라
박찬호는 모든 사람이 '노'라고 했을 때 홀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프로야구 메이저리그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그러나 박찬호는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했다. 그 과정은 지난했다. 2년 간 마이너리그에서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고생했다.고진감래였다. 마침내 메이저리그 풀타이머가 된 것이다. 이후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하며 오랫동안 메이저리그 생활을 했다.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부도 챙겼다.그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고무된 많은 후배 선수들이 이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다. 지금까지 20명이 넘는 한국 선수가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올해도 류
농구
"올해의 이변 경기 될 것" 케빈 리 "정찬성, 볼카노프스키에 승리한다"
정찬성이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이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스포츠키다에 따르면, UFC에서 뛴 바 있는 케빈 리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정찬성 대 볼카노프스키전에 대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 나는 코리안 좀비와 함께 하겠다. 올해의 업셋 경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언더독인 정찬성이 예상을 뒤엎고 승리한다는 것이다.리는 전 레슬러 출신의 장래가 기대된 UFC 라이트급 파이터였다. 강한 완력과 엄청난 신체 스펙으로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까지 치르기도 했다.그러나 약물 복용 사실이 드러나 UFC로부터 출장 금지 처분 을 받고 UFC를 떠났다. 지난해 12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수장으로 있는 러시아 종합격투기 단체인 이글스
일반
“제임스 MVP 자격 있어” 보겔 감독 “제임스보다 더 나은 시즌 보낸 선수 없어”
프랭크 보겔 LA 레이커스 감독이 르브론 킹은 이번 시즌 MVP가 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보겔 감독이 “나는 MVP 투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 있다. 정규리그 성적이 좋은 상위 팀 선수들이 고려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시즌 제임스는 상처를 받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번 시즌 제임스보다 더 나은 시즌을 보낸 선수는 없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통산 4차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바 있다. 제임스는 2021~2022시즌 득점 부문에서 평균 3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52.3%의 야투 성공률과 평균 8.2리바운드, 6.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문제는 레이커스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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