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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9점' KB, BNK와 PO서 기선 제압…통합우승 시동
3년 만의 여자프로농구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청주 KB가 2021-2022시즌 '봄 농구'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KB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1차전 홈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정규리그에서 최우수선수(MVP)를 포함한 7개의 상을 2년 연속으로 받은 박지수가 전반에만 21점을 몰아넣는 등 29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B를 승리의 길로 안내했다. 최희진은 3점 슛 3개를 포함한 11점 7리바운드, 허예은은 12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올 시즌 정규리그 1위 KB는 4위 BNK와의 3전 2승제 PO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해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한국 여자
농구
프로농구 SK,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통산 3번째
프로농구 서울 SK가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SK는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2-77로 이겼다.이 경기 승리로 39승 12패가 된 SK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2019-2020시즌을 원주 DB와 공동 1위로 마친 이후 2년 만의 정규리그 패권 탈환이다.2019-2020시즌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정규리그가 조기 종료된 바 있다.이 시즌을 제외하고 SK의 정규리그 1위는 2012-2013시즌(44승 10패) 이후 9년 만이다.SK의 전희철 감독은 프로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대행 기간 없이 데뷔 시즌에 우승한 사
농구
삼척시청, 8년 6개월 만에 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전 우승
삼척시청이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31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여자부 2차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4-23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삼척시청은 2013년 9월에 끝난 2013시즌 이후 8년 6개월 만에 코리아리그 우승컵을 탈환했다.2011년 출범한 코리아리그에서 삼척시청은 2013시즌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슈퍼리그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열린 2009년과 2010년 우승까지 더하면 네 번째 리그 정상 등극이다.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시설공단에 패한 삼척시청은 코리아리그에서 준우승만 네 번 한 아쉬움도 이날 홈
일반
'여고배구 최강' 수원 한봄고, 제천여고 완파하고 2022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여자부 정상
수원 한봄고가 제천여고를 완파하고 2022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봄고는 31일 강원도 태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19세이하 여자부 결승에서 제천여고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6, 25-18, 25-17)으로 일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봄고는 2020년 2관왕, 2021년 2관왕에 이어 올 시즌 첫 대회 우승을 안았다.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9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선 속초고와 수성고가 경북사대부고와 동해 광희고를 각각 3-0, 3-1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 패권을 놓고 맞붙게 됐다. ◇31일 전적▲19세이하 여자부 결승(태백 국민체육센터)한봄고 3(25
배구
'말리 폭격기' 케이타, 프로배구 최초 한 시즌 4차례 라운드 MVP
'말리 폭격기' KB손해보험의 간판 공격수 노우모리 케이타(20·등록명 케이타)가 프로배구 최초로 한 시즌에 4번이나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케이타는 31일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8표를 획득해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6라운드 득점, 공격 종합, 오픈, 백어택 등 4개 부문 1위를 질주해 KB손보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앞장섰다.케이타는 2021-2022시즌에만 1, 3, 4, 6라운드 등 4차례 MVP를 휩쓸었다. 이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다.여자부에서는 2017-2018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이바나 네소비치가 세 차례 MVP를 석권해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케이타는 전날 한국전력과의 정규리그 최종전
배구
NBA 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동부 1위 수성…62승 피닉스는 구단 최다승 타이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동부 콘퍼런스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치른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106-98로 이겼다.이로써 최근 2연승 한 마이애미는 49승 28패가 돼 두 경기를 덜 치른 밀워키 벅스(47승 28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리고 동부 선두를 유지했다.2연패 한 보스턴(47승 30패)은 마이애미와 2경기 차로 벌어지며 동부 4위로 내려앉았다.마이애미는 이날 베테랑 지미 버틀러(24점)와 카일 라우리(23점 8어시스트)가 47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라우리는 3점 슛 12개를 던져 6개를 림에 꽂았다.뱀 아데바요도
농구
[경륜]경주사업총괄본부, 광명시청소년재단+재단 산하 7개 청소년센터와 청소년 지원 다자간 업무협약 맺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광명지역 청소년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경주사업총괄본부(본부장 김성택)은 31일 광명스피돔에서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재단 소속 청소년센터 7개 기관과 광명지역 청소년 지원에 관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재단소속 7개 청소년 관련 기관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해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진로지원센터 등이다. 이번 협약은 광명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는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각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
일반
항저우아시안게임 국내 첫 여자 스케이트보드 메달 유망주 조현주, '피겨 여왕'과 같은 올댓스포츠에 둥지
2020 도쿄올림픽 첫 정식종목으로 MZ 세대의 대표적 인기 스포츠 종목인 스케이트보드의 기대주 조현주(16·성서중학교)가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에 둥지를 틀었다.올댓스포츠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주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스케이트보드를시작한 조현주는 2018년 12살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이후 2019 KRSF(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전국스케이트보드투어대회 1위에 올랐고, 2019 난징 OCA/OS 아시아 스케이트보딩 Youth Camp 1위, 2019 Vans Park Series 아시아지역스케이트보딩 챔피언십 2위를 기록하며 국내 간판선수로 활약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조현주는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1] 왜 ‘육상(陸上)’이라 말할까
육상(陸上)은 원래 육상경기(陸上競技)를 줄여서 쓴 말이다. 육상 경기를 모든 스포츠의 시작이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 신체활동의 기본적인 동작인 달리고, 뛰고, 던지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육상경기는 기본적으로 개인경기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격투기처럼 단순히 승패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나 거리 등의 기록에 대한 도전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육상은 일본식 한자어이다. ‘뭍 육(陸)’과 ‘윗 상(上)’자가 결합한 단어로 물이나 공중이 아닌 땅 위라는 뜻이다. 육상과 기술을 겨룬다는 의미인 ‘경기(競技)’라는 단어가 합쳐진 육상경기는 땅위에서 하는 경기라는 말이다. 근대 육상경기 발상지 영국이나
일반
트리플 크라운 욕심내는 맥그리거, 말리는 로건과 비스핑. 맥, 하이브리드 선 보일 것.
코너 맥그리거가 '트리플 크라운'을 욕심 내고 있다. 페더급, 라이트급에 이어 웰터급까지 석권, 3체급 챔피언이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맥그리거는 오는 9월 쯤 ‘위대한 복귀전’에서 카마루 우스만의 웰터급 타이틀을 빼앗겠다고 MMA Junkie, 맥스라이프 등과의 인터뷰에서 큰소리 쳤다. 맥그리거는 그러기 위해 “현재 발차기와 복싱을 혼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하이브리드을 개발해 익히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는 지금 크고 강하다. 우스만은 언제든지 자신있다”며 “그와 싸울 때 나의 팬들은 폭발적인 킥 게임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의 ‘3체급 챔피언 장담’에 대해 대부분 냉소적이며 UFC 챔피언 출신
일반
데이비스 뛴다고 될까?...레이커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에 ‘필사적’
정규 리그 7경기를 남겨 놓고 부상 중인 선수를 출전시키는 무리수를 두는 팀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LA 레이커스는 이것저것 따질 계제가 아니다. 아파도 코트에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다. 시즌 아웃될 것으로 전망됐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4월 2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에 나온다는 소식이다. 데이비스의 복귀로 레이커스는 막판 스퍼트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11위에 머물러 있다. 이대로 정규 리그가 끝나면 레이커스의 이번 시즌을 끝난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도 나가보지 못한 채 굴욕적인 시즌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 레이커스는 앞으로 7경기를 남겨 놓고
농구
프로배구 한국전력, 주력 빠진 KB손보 꺾고 준PO 진출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주축 선수를 뺀 KB손해보험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했다.한국전력은 30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최종전 KB손해보험과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6-25 25-23 34-32 25-22)로 승리했다.한국전력은 20승 16패 승점 56을 기록해 3위 우리카드(17승 19패 승점 59)와 승차를 3으로 줄였다.프로배구는 3, 4위 승점 차가 3 이하면 준PO가 열린다.한국전력은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단판으로 준PO를 펼친다.한국전력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건 2016-2017 시즌 이후 5시즌 만이다.한국전력의 승리는 일찌감치 예상됐다.2위를 확정한 KB손
배구
프로농구 2위 kt 7연승 질주…6위 한국가스공사는 2연패
프로농구 수원 kt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kt는 30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92-89로 이겼다.이미 2위를 확보한 kt(35승 15패)는 리그 7연승을 달려 선두 서울 SK(38승 12패)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SK는 19일 전주 KCC 전 승리로 1위 확정 '매직 넘버'를 1로 줄였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우승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최근 3경기 중 2경기가 연기됐고, 남은 선수 9명 만으로 치른 26일 창원 LG전에선 패했다.이 틈을 타 kt는 연승 행진으로 마지막 기세를 올리고 있다.kt에선 이날 허훈이 12득점, 박지원과 캐디 라렌이
농구
여자농구 하나원큐 새 감독에 삼성생명 김도완 코치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새 사령탑에 용인 삼성생명 김도완(50) 코치가 선임됐다.마산고와 연세대를 나온 김도완 신임 감독은 실업 한국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삼일중 코치를 거쳐 2016년부터 삼성생명 코치를 역임했다.최근 다른 여자 프로팀 감독이 공석이 될 때마다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며 이번에 하나원큐에서 프로 사령탑 데뷔를 하게 됐다.2021-2022시즌 정규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문 하나원큐는 김도완 신임 감독 체제로 팀을 꾸려 2022-2023시즌을 대비할 예정이다.
농구
두산, 핸드볼 코리아리그 7시즌 연속 우승
두산이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7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30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남자부 2차전에서 SK호크스를 29-28로 물리쳤다.이틀 전 1차전에서 23-20으로 승리한 두산은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을 마무리하고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 이어 통합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두산은 2015시즌부터 7시즌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또 2011년 출범한 코리아리그에서 2014시즌을 제외하고 11시즌 가운데 10번이나 우승하는 '절대 강세'를 이어갔다.슈퍼리그 코리아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2009년과 2010년 우승까지 더하면 1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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