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마니아스토리] 제레미 린도 드래프트되지 않았다...이현중, 지명되지 않아도 포기 말아야
제레미 린은 하버드대 농구팀에서 뛰었다. 그곳에서 엄청난 기록을 세웠지만, NBA 스카우트들은 그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NBA 드래프트 신청을 했지만, 어느 팀도 그를 불러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실망하지 않았다. NBA 진출의 기회를 잡기 위해 하부리그인 NBA G 리그에 뛰어들었다. 그는 펄펄 날았다. 평균 21.5점, 6.0어시스트, 5.5리바운드, 3.5 가로채기를 기록하자 NBA 구단들이 주목했다. 마침내 댈러스 매버릭스의 서머 리그에 초청됐다. 이 기회를 린은 놓치지 않았다. 후에 슈퍼스타가 된 존 월과 대등한 승부를 보여주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그를 잡았다. 그렇게 린은 2010년 꿈에 그리던 NBA 무대에 서게 됐다.
농구
김준태, 한 큐 모자라 4강 좌절. 한국 전원 탈락. 야스퍼스-자네티. 맥스-블롬달 4강전-호치민 3쿠션 월드컵
마지막 남은 4강 도전자 김준태 마저 탈락했다. 김준태는 28일 열린 ‘2022 호치민 3쿠션 8강전’ 에서 4대천왕 중 1명인 마르코 자네티와 막판까지 경쟁했으나 결정타를 터뜨리지 못하고 44-50으로 졌다. 김준태는 전반 잘 나가 4강행이 보였다. 그러나 중반을 넘어서면서 연속해서 공타를 날리는 바람에 역전패 했다. 김준태는 32강 리그에서 독보적인세계 1위 딕 야스퍼스를 40-37로 눌렀고 16강전에서 월드컵 우승 경력의 매탄고 선배 김행직을1 이닝 15연타 하이런으로 물리치며 8강에 올랐다. 좋은 감을 유지한 김준태는 5 이닝 8연타, 7 이닝 7연타 등으로 20득접, 초반3 이닝 연속 공타를 날린 자네티를 끌고 다녔다. 김준태는 13 이
일반
시비옹테크, 31연승 질주…프랑스오픈 테니스 16강 안착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 유로·약 586억원)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시비옹테크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단카 코비니치(95위·몬테네그로)를 2-0(6-3 7-5)으로 물리쳤다.올해 2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챔피언십 16강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3위·라트비아)에게 1-2(6-4 1-6 6-7<4-7>)로 패한 이후 한 번도 지지 않고 31연승을 내달린 시비옹테크는 2020년 이후 2년 만에 프랑스오픈 패권 탈환을 노린다.여자 테니스에서 2000년 이후 최다 연승 기록은 2000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의 35연승이
일반
"그린! 자극제 줘서 고맙다" 마이애미 선수들, "보스턴과 싸우고 싶다"는 그린 발언에 '분기탱천'...보스턴 꺾고 ECF 7차전 몰고 가
사기가 죽어 있는 선수들이 심기일전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누군가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을 하면 된다.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그 발언을 한 사람이 향후 자기들과 대결할지도 모를 선수라면 금상첨화다.말 많은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이 그런 말을 했다.그린은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댈러스 매버릭스를 꺾고 NBA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후 TNT '인사이드 더 NBA' 에서 샤킬 오닐이 집요하게 "파이널에서 어느 팀과 붙고 싶으냐"라는 질문에 "보스턴 셀틱스다"라고 말했다.그러자 보스턴과 동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를 벌이고 있는 마이애미 히트 선수들이 분개했다. 그렇지 않아도 안
농구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8월에 결혼
한국 리듬체조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8월에 결혼식을 올린다.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28일 "손연재가 9살 연상의 일반인과 오는 8월에 결혼한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등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손연재는 2012년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는 등 현역 시절 세계적인 실력을 뽐냈다.2017년 은퇴한 손연재는 리듬체조 유망주 육성 전문가로 변신했고, 방송과 갈라쇼 등으로 팬들과 만났다.
일반
김행직 탈락. 매탄고 후배 김준태 15연타 쇼에 덜미. 김준태. 황봉주 8강 -호치민 3쿠션 월드컵
김행직이 16강전에서 탈락했다. 매탄고 후배 김준태의 1 이닝 15연타 쇼에 꼼짝 못하고 당해 ‘2022 호치민 3쿠션 월드컵’ 8강행을 놓쳤다.'아군끼리 싸운 불운한 교전이었다.' 하필이면 수원 매탄고 선, 후배 김행직과 김준태가 16강전에서 만났다. 1명은 반드시 떨어져야 하는 외나무 다리였다. 월드컵 우승 경력의 시드배정자 김행직과 너무 일찍 부딪친 후배 김준태의 불운이었다. 그러나 예상과 현실은 딴 판이었다. 1 이닝단 한 번의 공격으로 승부의 추가 급하게 기울어졌다. 김행직은 공타를 날렸으나 김준태는 15점을 폭죽처럼 터뜨렸다. 그리고 2 이닝에도 5점을 쏘았다. 2 이닝 만에 20점이었다. 김행직은 2 이닝에도 공타였다. 0-
일반
황봉주, 폴리크로노 꺾고 8강 선착-호치민 3쿠션 월드컵
황봉주가 2022 호치민 3쿠션 월드컵 8강에 올랐다.황봉주는 28일 호치민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막판 4 이닝 대 공세로 니코스 폴리크로노에 역전승, 한국 선수 중 가장 먼저 8강전에 진출했다. 황봉주는 중반 샷이 터지지 않아 줄곧 조금씩 밀렸다. 폴리크로노가 6연타로 40점에이른 22 이닝 스코어가 35-40이었다. 종착역으로 향하고 있어 좌불안석 이었으나 27 이닝 6연타 등 막판 4 이닝에 13점을 몰아쳐 역전극을 연출했다. 황봉주는 37-44였던 25 이닝에 3연타를 쏜 후 26 이닝에도 역시 3점을 올렸다. 폴리크로노는 2 이닝 연속 공타로 44점에그대로 묶여 있었다. 2 이닝 6득점으로 43-44, 1점차로 따라 붙은 황봉주는 27 이닝에서
일반
'고려인' 복서 비볼, 내년 5월 알바레즈와 재대결 확정
'고려인' 복서 드미트리 비볼과 카넬로 알바레즈의 재대결이 내년 5월 열린다.프로모터 에디 헌은 DAZN 복싱쇼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헌은 "우리는 비볼 및 그의 팀에게 비볼이 9월에 방어전을한 뒤 내년 5월에 알바레즈와 재대결을 할 것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알바레즈가 끈질기게 요구한 재대결이 이루어지게 됐다.알바레즈는 비볼에 패한 뒤 비볼과의 재대결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비볼도 "언제든지"라며 동의했다.비볼의 9월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조슈아 부앗치와 칼럼 스미스 중 한 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알바레즈는 9월 17일 또다른 '고려인'인 골로프킨과 3부작 대결을 벌인다. 이 경기는 슈퍼 미들급으로
일반
조코비치·나달, 프랑스오픈서 나란히 16강행…이기면 8강서 맞대결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 유로·약 586억원)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알랴즈 베데네(195위·슬로베니아)를 3-0(6-3 6-3 6-2)으로 완파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디에고 슈와르츠만(16위·아르헨티나)과 16강에서 맞대결한다.나달 역시 3회전에서 보틱 판더잔출프(29위·네덜란드)를 3-0(6-3 6-2 6-4)으로 따돌리고 16강에 합류했다.이 대회에서 13번이나 우승한 나달은 2020년 이후 2년 만에 패권 탈환에 도전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708]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명언은 어떻게 나온 말일까
‘올림픽에서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데 있다’는 말은 근대올림픽의 창시자 피에르 드 쿠베르탱(1863-1937) 남작이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본 코너 707회 ‘ ‘올림픽에서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데 있다’는 말은 어떻게 나온 것일까‘ 참조) 쿠베르탱 남작은 이 말과 함께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앞에 것은 올림픽 정신을 강조하는 의미하고, 뒤에 것은 체육의 중요성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로 쓰이기도하는 이 말은 고대 로마시대 풍자시인 데키무스 유니어스 유웨나리스(서기 60-128)가 자신의 풍자시에서 전인교육
일반
41번 지명 요키치, 3265억원 슈퍼 맥시멈 계약한다
덴버 너기츠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27)가 슈퍼 맥시멈 계약을 한다.디 애슬레틱의 섐 샤라니아는 28일(한국시간) 덴버가 오는 7월 요키치와 5년 2억6천만 달러(약 3265억원) 연장 계약을 체결한다고 보도했다. 이 계약은 2023~2024시즌부터 적용된다. 요키치는 2022~2023시즌 3200만 달러를 받는다.요키치는 덴버가 연장 계약을 제의하면 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세르비아 출신인 요키치는 지난 2014년 NBA 드래프트에서 덴버에 의해 전체 41번에 지명됐다. 당시만 해도 아무도 그에게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7년 만에 초대박을 떠뜨린 것이다.요키치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NBA 정규 시즌 MVP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에
농구
바클리, 생방송 중 커피 잔 휘두르며 팬들 위협 “샌프랜시스코는 더러워”
지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락이 사회를 보던 중 영화배우 윌 스미스 아내에 대해 농담을 하자 객석에 있던 스미스가 분을 참지 못하고 무대 위로 올라가 의 뺨을 후려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장면은 생방송됐고, 시청자들은 충격에 빠졌다. 논란이 일자 스미스는 사과했으나 아카데미상 주최측은 스미스에게 향후 10년 간 시상식 참가 10년 금지 처분을 내렸다. 비슷한 장면이 27일(한국시간) NBA 경기 TV 방송 중에 발생했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랜시스코에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 경기장 체이스 센터에서는 골든스테이트 대 댈러스 매버릭스의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결승 시리즈 5차전이
농구
김성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 대한자전거연맹 부회장에 선임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25일 김성택 총괄본부장이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성택 부회장은 앞으로 3년여 기간 동안 대한자전거연맹의 각종 위원회 참여, 엘리트 육성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 동호인 자전거 활성화 등 대한민국 자전거 위상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이번 임명을 계기로 공단과 연맹의 우호 협력관계를 한층 더 끌어올려 경륜사업의 역량 확장, 자전거 저변 확대, 자전거 산업 발전 등에 큰 박차를 가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택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장은 1990년 공단에 입사해 총무팀장, 경륜경정 사업전략
일반
국기원, 원장 선거 관련 규정 개정…선거 절차 착수
국기원이 원장 선거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본격적으로 선거 절차에 들어간다.국기원은 27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원장선거관리규정, 온라인투표규정 등 규정 개정 건과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3월 정관 개정을 통해 선거인단 수가 최대 75명에서 1천300여 명으로 대폭 증가함에 따라 후속 절차로 원장 선거 관련 규정을 정비하게 된 것이다.임시이사회선 선거인단 추천 및 선정은 1회만 실시하되 단체가 추천한 사람이 중복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추천, 재선정하지 않기로 했다.선거인단 구성 등 원장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WT), 대한태권도협회, 태
일반
NBA 골든스테이트, 3년 만에 챔프전 진출…콘퍼런스 MVP 커리 수상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댈러스 매버릭스를 따돌리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다.골든스테이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댈러스를 120-110으로 물리쳤다.앞서 1∼3차전을 연이어 잡았던 골든스테이트는 25일 4차전을 내줬으나 더는 반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만들어 챔프전 진출을 확정했다.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2018-2019시즌 이후 3년 만에 챔프전에 올랐다.골든스테이트는 3년 전엔 토론토 랩터스에 2승 4패로 밀려 준우승한 바 있다.이번 시즌을 포함해 최근 8시즌 중 6차례 챔프전
농구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많이 본 뉴스
'프리킥 데뷔골' 손흥민, MLS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해외축구
'돈이 만든 괴물인가, 괴물이 돈을 불러낸 건가?'...24억 원 옵션 LG 임찬규, ERA 2점대 '미친 커리어'
국내야구
삼성 디아즈, KBO 최초 다년 보장 계약? 홈런 40개+KBO 단일 시즌 최다 타점 기록 10년 만에 경신 눈앞
국내야구
토트넘, 사비뉴 1,136억 제안했지만... 맨시티 "거절"
해외축구
이정후 WAR이 기가 막혀!' 김혜성보다 낮아...bWAR 1.4로 몸값 못하고 있어, 김혜성은 1.7로 이미 연봉 넘어서
해외야구
동남아 테니스의 약진, US오픈서 잇따른 단식 본선 승리
일반
한화, 78억원 FA 영입 '폭망' 엄상백을 어이할꼬?...기회 줄까, 셧다운할까
국내야구
'또 NC에 당할까?' LG 손주영의 창원 공포증... 로건은 웃고 있다
국내야구
'급한 불은 껐다' 롯데, 남은 23경기가 가을야구 향방 가를 분수령
국내야구
한화 박정현, 전역 후 완전 다른 선수 됐네...김경문 감독 "확장엔트리 후보" 관심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