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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꿈나무 김예림, 전국소년체전에서 3관왕에 올라 여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돼…남자부는 금, 은 1개씩 따낸 박민혁이 최우수선수로 뽑혀
김예림(자양중·서울대표)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근대3종에서 3관왕에 오르며 여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한근5종연맹(회장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30일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경북 구미시를 비롯해 경북지역 44개 경기장에서 3년만에 대면대회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근대3종 경기에서 김예림이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과 계주에서 모두 우승해 3관왕에 올라 여자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예림(팀명 찬스아이)은 수영에서 2분16초52로 4위에 그쳐 277점을 얻었으나 사격과 육상을 겸한 레이저런에서 9분42초07로 주파하며 548점을 획득, 3종 종합 825점으로 민소윤(서울체중·822점)과 윤혜진(서울체중·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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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vs 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단식 8강서 맞붙는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 유로·약 586억원)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격돌한다.조코비치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디에고 슈와르츠만(16위·아르헨티나)을 3-0(6-1 6-3 6-3)으로 완파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2세트 초반 0-3으로 끌려간 것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위기였다.하지만 조코비치는 이후 6게임을 연달아 따내 2세트까지 승리하며 승기를 굳혔다.나달은 펠릭스 오제알리아심(9위·캐나다)을 맞아 4시간 21분 접전 끝에 3-2(3-6 6-3 6-2 3-6 6-3)로 승리했다.이날 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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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승부조작 인식조사 부패·공익신고 실효성 강화 캠페인 실시…소년체전 기간 중 대한체육회장과 함께하는 청렴플로깅 실시
대한체육회(이기흥 회장)는 오는 7월까지 부패·공익신고 운영 및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각종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행위의 신고와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5월 28일~29일,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중 '대한체육회장과 함께하는 ‘한번에 배우는’ 청렴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여 스포츠 승부조작 부패행위 신고 및 신고자 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 활동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청렴플로깅에는 이기흥 회장과 학생선수 및 경상북도체육회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등 총 1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대한체육회는 참가자들과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지인 구미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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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10] 왜 '페어플레이(Fair Play)'라고 말할까
페어플레이(Fair Play)는 올림픽을 지구촌 최고의 스포츠 제전으로 자리잡게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불문율이다. 페어플레이 정신이 아니었다면 올림픽은 강한 자만이 승리하는 약육강식의 싸움터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페어플레이는 스포츠의 진정한 본질을 나타내는 도덕적 가치이다. 모든 스포츠에 참여하는 선수들은 경기 규칙을 존중하고 상대를 인정하면서 더욱 가치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페어플레이의 사전적 정의는 경기 규칙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임하는 태도를 말한다. 정당하다는 의미인 ‘fair’와 경기를 한다는 ‘play’가 합성된 말이다. 대부분 영어말이 그러하듯 이 단어들도 원래 유럽 대륙에서 건너왔다. 메리엄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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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만에 UFC 챔피언? 29세 신성 프로하즈카의 근거 있는 욕심
이리 프로하즈카는 UFC 라이트 헤비급의 떠오르는 별이다. 40세 언저리의 노장들이 포진하고 있는 라이트 헤비급 상위 랭커 중 유일하게 20대(29)다. 그가 세 번째 경기 만에 타이틀을 바라보고 있다. 6월 12일 싱가포르 에서 열리는 UFC 275의 글로버 테세이라가 목표다. 테세이라는 지난 해 말 42세 생일을 막 지낸 시점에서 얀 블라코비치를 누르고 챔피언에 오른 노장으로 첫 방어전이다. 테세이라는 2012년 UFC에 입성한 베테랑. 존 존스, 쿠텔레바, 캐노니어, 쿠스타프손, 생프르 등 라이트 헤비급을 거쳐 간 선수 중 싸워보지 않은 선수가 없는 백전노장이다. 프로하즈카는 달랑 세 번째. 일본 라이진 무대를 정복한 후 2020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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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에 불과’ 환갑 마르코 자네티, '몸 개그'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호치민 3쿠션 월드컵 준우승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는 1962년 4월 10일 생이다. 만 60세를 넘긴 '환갑 할아버지’이지만 큐 대를 들면 나이를 잊는다.자네티는 29일 끝난 ‘2022 호치민 3쿠션 월드컵’ 결승에서 에디 멕스에게 석패,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우승자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였다. 초반 3 이닝과 막판 4 이닝에서 주춤거리지 않았으면 우승할 수 있었다. 자네티는 1 이닝 6연타로 기선을 잡았지만 멕스가 5연타, 4연타, 5연타를 연이어 터뜨리며 14득점 하는 바람에 중반 이후까지 끌려 다녔다. 그러나 브레이크 타임 후의 14 이닝에서 6연타, 15 이닝에서 8연타를터뜨리며 14득점,경기를 일거에 38-35로 뒤집었다. 일단 승기를 잡았으나 이후 4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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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멕스 우승. 자네티 꺾고 호치민 3쿠션 월드컵 포옹
에디 멕스(벨기에)가 쫓고 쫓기는 쫒기는 명승부 끝에 마르코 자네티를 50-42로 누르고 '2022 호치민 3쿠션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에디 멕스는 29일 끝난 대회 결승(베트남 호치민)에서 후반 한때 2이닝만에 16점을 올린 마르코 자네티에게 35-38로 역전 당하기도 했으나 17 이닝 4연타, 19 이닝 5연타로 재역전, 호치민 월드컵을 품에 안았다. 에디 멕스는 16강전에서 루피 체넷을 50-31, 8강전에서 최강 다니엘 산체스를 50-40, 4강전에서토브욘 블롬달을 50-17로 완파했다. 멕스는 PBA의 강자 쿠드롱과 벨기에 당구의 양대 산맥. 하지만 쿠드롱에 조금씩 뒤졌다. 마르코 자네티는 선전했으나 중반 4이닝과 막판 3이닝에서 공타를 날려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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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8강 진출
지난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준우승한 레일라 페르난데스(18위·캐나다)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4천360만유로·약 586억원)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페르난데스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28위·미국)를 2-1(6-3 4-6 6-3)로 제압했다.2002년생 페르난데스는 지난해 US오픈 결승에서 동갑인 에마 라두카누(12위·영국)와 맞대결해 패한 선수다.US오픈 이후 첫 메이저 대회였던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1회전 탈락했지만,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페르난데스의 8강 상대는 마르티나 트레비산(59위·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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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여자 에페 최인정, 카토비체 월드컵 우승…세계 1위 질주
펜싱 여자 에페 세계랭킹 1위 최인정(계룡시청)이 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최인정은 29일(한국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에페 월드컵 결승전에서 알베르타 산투치오(이탈리아)를 15-1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최인정은 이달 초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 이후 4주 만에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추가했다.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랑프리 동메달까지 포함하면 국제대회 개인전 입상은 이번 시즌 들어 세 번째다.최근 각종 대회에서 선전을 펼치며 여자 에페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최인정은 이번 우승으로 정상의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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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최초로 여자 단식 2∼10번 시드 전원 16강행 실패...남자는 10번 시드 중 9명 16강 안착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360만유로·약 586억원) 여자 단식에서 상위 시드 선수들이 줄줄이 탈락했다.28일(현지시간) 경기까지 여자 단식 16강이 모두 정해진 가운데 2번부터 10번 시드를 받았던 선수들이 16강에 한 명도 오르지 못했다.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16강에 상위 10번 이내 시드를 받은 선수가 1명만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일하게 16강에 살아남은 선수는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다.시비옹테크는 28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단카 코비니치(95위·몬테네그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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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709] 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모든 스포츠(All sports for all people)’라는 말이 나왔을까
원래 스포츠는 ‘가진 자의 운동’이었다. 충분한 재력과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가능했다. 소수만이 즐기던 스포츠가 만인으로 확산된 것은 대중민주주의발전과 맥을 같이 한다. 왕조시대에는 권력과 부를 갖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겼다. 하지만 산업혁명으로 도시화, 산업화가 이뤄지며 대중민주주의가 확산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여가활동을 위해 스포츠에 참가할 기회를 갖게됐다. 스스로 운동을 하거나 경기를 관전하게 된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스포츠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조화롭게 공유를 하는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엘리트체육이 발전하기 위해선 생활체육이 널리 보급되야 하는 이유이다. 엘리트체육은 운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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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비볼, 라이트헤비급 천하통일 나선다. 6월 승자와 최종 판 가질 예정.
슈퍼 미들급 4대 기구 통합 챔피언 카넬로를 완벽하게 물리친 고려인 드미트리 비볼(사진)이 라이트 헤비급 천하통일을 노리고 있다. 현재 라이트 헤비급은 비볼이 WBA, 아투르 베테르비에프가 WBC와 IBF, 그리고 조 스미스가 WBO를 석권하고 있다. 링지의 P4P 에 따르면 2대 기구의 베테르비에프가 1위고 비볼이 2위다. 베테르비에프는 통합 타이틀을 6차례나 방어한 무패 챔피언. 17전승 17연속 KO승의 엄청난 돌주먹이다. 비볼 역시 20전승의 무패 챔피언이지만 KO율에선 그를 따를 수 없다. 그러나 비볼이 카넬로 알바레즈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면서 최고로 떠오르자 체급 최고를 가리자는 여론이 들끓고 있고 이미 시작되었다. 1차전은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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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주먹’ 타이슨 “나는 브루클린과 10일 계약할 준비가 돼 있다”...농구광 타이슨, 담배 피우며 외곽슛 성공 영상 올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5)이 미국프로농구(NBA)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타이슨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점슛’을 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타이슨은 담배를 피우면서 ‘3점슛’을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브루클린, 나는 10일짜리 계약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적었다. 브루클린에서 뛸 의향이 있다는 것이다. 타이슨은 농구 광팬이기도 하다. 복싱 전성기에 틈만 있으면 농구 코트에서 친구들과 농구 경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업로드한 지 13시간 만에 50만 명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타이슨은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브루클린은 이번 시즌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으
일반
[마니아스토리] 제레미 린도 드래프트되지 않았다...이현중, 지명되지 않아도 포기 말아야
제레미 린은 하버드대 농구팀에서 뛰었다. 그곳에서 엄청난 기록을 세웠지만, NBA 스카우트들은 그를 거들떠보지 않았다. NBA 드래프트 신청을 했지만, 어느 팀도 그를 불러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실망하지 않았다. NBA 진출의 기회를 잡기 위해 하부리그인 NBA G 리그에 뛰어들었다. 그는 펄펄 날았다. 평균 21.5점, 6.0어시스트, 5.5리바운드, 3.5 가로채기를 기록하자 NBA 구단들이 주목했다. 마침내 댈러스 매버릭스의 서머 리그에 초청됐다. 이 기회를 린은 놓치지 않았다. 후에 슈퍼스타가 된 존 월과 대등한 승부를 보여주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그를 잡았다. 그렇게 린은 2010년 꿈에 그리던 NBA 무대에 서게 됐다.
농구
김준태, 한 큐 모자라 4강 좌절. 한국 전원 탈락. 야스퍼스-자네티. 맥스-블롬달 4강전-호치민 3쿠션 월드컵
마지막 남은 4강 도전자 김준태 마저 탈락했다. 김준태는 28일 열린 ‘2022 호치민 3쿠션 8강전’ 에서 4대천왕 중 1명인 마르코 자네티와 막판까지 경쟁했으나 결정타를 터뜨리지 못하고 44-50으로 졌다. 김준태는 전반 잘 나가 4강행이 보였다. 그러나 중반을 넘어서면서 연속해서 공타를 날리는 바람에 역전패 했다. 김준태는 32강 리그에서 독보적인세계 1위 딕 야스퍼스를 40-37로 눌렀고 16강전에서 월드컵 우승 경력의 매탄고 선배 김행직을1 이닝 15연타 하이런으로 물리치며 8강에 올랐다. 좋은 감을 유지한 김준태는 5 이닝 8연타, 7 이닝 7연타 등으로 20득접, 초반3 이닝 연속 공타를 날린 자네티를 끌고 다녔다. 김준태는 13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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