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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행직. 8강. 허정한, 조명우, 이충복은 탈락-라스베이거스 3쿠션 월드컵
김행직이 3쿠션월드컵 8강에 올랐다. 강호 세미 사이그너를 완벽하게 물리쳤다.허정한, 조명우, 이충복은 탈락했다. 김행직은 2일열린 ‘2022 라스베이거스 3쿠션 월드컵’ 16강전에서 정상급 실력자 세미 사이그너를 50 : 20으로 완파했다. 그러나 전체 1위로16강전에 올랐던 허정한은 16위 후베르니 카타노에게 40:50으로 패해 8강행을 놓쳤다.이충복은 마르코 자네티에게 39:50, 조명우는 다니엘 산체스에게 41:50으로 물러났다. 김행직의 완승이었다. 2이닝 4득점으로 연타의 포문을 연 김행직은 5이닝 8연타에 이어 7이닝에7연타를 쏘아 올렸다. 22:12로 확실하게 기선을 잡은점수였다. 첫 6이닝을공타없이 12득점하며 만만찮게 대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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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초의 기적등 정은 업셋 승리 익숙한 사람, 괜히 코리안 좀비 아니다” 영미 매체들 분석-UFC 273
도전자 정찬성은 언더 독이다.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와의 편차가 크다. -720 대 +500도 있고 –800 대 +470 예상도 있다. 수치는 조금씩 다르지만 결론은 ‘정찬성이 이기는 건 무리다’이다. 정찬성은 오는 10일 UFC 273에서 챔피언 볼카노프스키과 타이틀전을 벌인다. 조제 알도와의 첫 타이틀전 이후 9년여만이다. 그 옛날처럼 도전자의 부상(이번은 맥스 할로웨이)으로 얻은 절호의 기회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많이 밀린다. 그러나 극강의 스포츠 격투기는 한 방에 승패 예상이 뒤 바뀌고 실제로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정찬성은 9년 전 조제 알도와의 첫 타이틀 전 때 보다 훨씬 풍부한 경험으로 무장했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3] 왜 마라톤이라고 말할까
마라톤은 42.195km를 달리는 장거리 육상종목이다. 달리기 종목 가운데는 가장 거리가 길다. 마라톤(Marathon)은 그리스의 지명 마라토나스(Μαραθώνας)의 영어식 발음이다. 마라토나스는 그리스 수도 아테네의 북동쪽 에게해 연변 지대 해발 55m 언덕에 있는 아티카 지방의 인구 1만3천명의 조그만 해안 도시이다. 이 도시의 남동쪽 평야는 기원전 490년 아테네군이 페르시아 대군을 물리친 곳으로 유명하다. 마라톤의 유래는 이 전쟁의 전설로 시작한다. 아테네군은 격전 끝에 페르시아군을 물리쳤다.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페이디피데스(Pheidippides)라는 병사가 아테네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디피데스는 아테네에 도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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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그것밖에 못해?' 리버스 감독, 졸전 하든 비판
필라델피아 세븐터식서스 팬들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의 '원흉'으로 벤 시몬스를 지목하며 그를 희생양 삼았다.그러자 시몬스는 더 이상 식서스에서 뛰기 싫다며 트레이드를 요구하며 태업을 했다. 식서스는 할 수 없이 이번 시즌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브루클린 네츠의 제임스 하든을 데려오고 시몬스와 세스 케리 등을 보냈다. 하든도 식서스에서 뛰기를 원했다.식서스는 하든이 합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하든이 별 도움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식서스는 최근 밀워키 벅스에 14점 앞서다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닥 리버스 감독의 전략이 도마에 올랐다. 이어 1일(한
농구
'대이변' 한국전력,'천적' 우리카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프로배구 포스트시즌에 5년 만에 올라온 한국전력이 '천적' 우리카드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정규리그 4위 한국전력은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준플레이오프(준PO) 단판 대결에서 3위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1(30-28 18-25 25-22 25-19)로 눌렀다.한국전력은 3일 오후 7시 경기도 의정부 체육관에서 정규리그 2위 KB손해보험과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가리는 단판 플레이오프를 치른다.한국전력은 지난해 OK금융그룹에 이어 2년 연속 준PO에서 4위 팀이 3위 팀을 제압하는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 크로아티아 출신 레오 안드리치(등록명 레오)를 급히 영입한 지난 시즌 챔피언
배구
프로농구 가스공사, KCC 잡고 연패 탈출…6강 한발 접근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전주 KCC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나며 6강 플레이오프 막차를 향한 경쟁에서 한 발 더 앞섰다.가스공사는 1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CC를 88-76으로 물리쳤다.최근 안양 KGC인삼공사, 수원 kt에 연패를 당해 7위 창원 LG(23승 28패)에 1경기 차로 쫓겼던 가스공사는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기며 25승 27패로 6위를 지켰다. LG와는 1.5경기 차로 벌렸다.가스공사는 정규리그 2경기, LG는 3경기를 남기고 있다.KCC는 2연승이 끊기며 20승 32패를 기록, 9위를 유지했다.21-21로 시작한 2쿼터를 대부분 끌려다니던 가스공사가 전반 종료 직전 전현우의 3점 슛
농구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 코로나 확진…세계선수권대회 불참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황대헌(강원도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황대헌 측 관계자는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황대헌은 최근 코로나19에 감염돼 격리 중"이라며 "이에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황대헌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실시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관계자는 "황대헌은 곧바로 진천선수촌에서 퇴촌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황대헌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쇼트트랙 남자대표팀 간판이다.세계선수권대
일반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NBA 밀워키 아데토쿤보, 기록 세운 날 연장 결승점까지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의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린 경기에서 연장전 결승 득점까지 기록하며 연승에 앞장섰다.밀워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120-119로 이겼다.2연승을 수확한 밀워키는 선두 마이애미 히트(49승 28패)와의 격차를 다시 0.5경기로 좁히며 동부 콘퍼런스 2위(48승 28패)를 달렸다.이틀 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40점 14리바운드를 올렸던 아데토쿤보가 이날은 44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또 한 번 기염을 토해 승리의 주역이 됐다.특히
농구
여자배구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 영입…KGC인삼공사는 이영택 감독 재계약 포기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새 사령탑으로 권순찬(47) 전 KB손해보험 감독을 영입했다.흥국생명은 1일 "권순찬 감독은 선수들과 소통 능력이 뛰어난 지도자"라며 "흥국생명을 새롭게 바꿀 적임자라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전했다.세부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권순찬 신임감독은 우리캐피탈, 대한항공 등에서 코치 생활을 한 뒤 2017년부터 2년 동안 KB손해보험을 이끌었다.KB손해보험은 2017-2018시즌 4위, 2018-2019시즌 6위를 기록했다.권 감독은 "선수들과 힘을 합쳐 흥국생명의 전통을 살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흥국생명은 최근 8년간 팀을 이끈 박미희 전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고 감독 교체를 선언했다.흥국생명은 2018-2019시즌
일반
프로배구 흥국생명, FA 세터 김다솔과 연봉 1억1천만원 계약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세터 김다솔(25)과 계약했다.흥국생명은 2015-2016시즌 데뷔 이래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은 김다솔과 계약기간 3년, 연봉 1억1천만원, 옵션 1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일 발표했다.김다솔은 2021-2022시즌 후 흥국생명에서 FA가 된 유일한 선수다.이로써 시즌 직후 FA 시장에 나온 7개 구단 13명 중 리베로 임명옥(한국도로공사), 세터 이고은(페퍼저축은행), 김다솔 등 세 명이 계약을 마쳤다.나머지 FA 선수 10명은 6일 오후 6시까지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일반
시비옹테크 vs 오사카,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결승서 격돌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와 오사카 나오미(77위·일본)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36만9천455 달러)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시비옹테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4강전에서 제시카 페굴라(21위·미국)를 2-0(6-2 7-5)으로 물리쳤다.이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되는 시비옹테크는 최근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오사카가 벨린다 벤치치(28위·스위스)를 2-1(4-6 6-3 6-4)로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했다.오사카는 이날 서브 에이스를 18개나 터뜨리며 지난해 2월 호주오픈 이후 1년 2개월 만에 투어 이상급 대회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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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 김행직, 조명우, 이충복 16강행. 최성원, 강자인, 차명종 등은 탈락-라스베이거스 3쿠션 월드컵
허정한과 김행직이 16강 동반 진출의 목표를 이루었다. 조명우와 이충복도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최성원, 강자인, 차명종은 탈락했다.허정한과 김행직은 1일 열린 ‘2022 라스베이거스 3쿠션 월드컵’ 32강 리그에서 같은 E조에 편성,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둘의 대결에서 이긴 허정한은 안토니오 몬테스를 40:36, 루이스 아베이가를 40:25로 제압하며 3전승을 거두었다. 김행직은 허정한에겐 김행직을 40:33으로 졌으나 루이스 아베이가를 40:35로 누른 뒤 안토니오 몬테스를 역시 40:35로 물리치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김행직은 조 2위를 마크, 허정한과 동반 16강행을 이루어 냈다. 이충복은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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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수성고 꺾고 올 첫 중고남녀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
속초고가 올 시즌 첫 중고남녀배구대회 남고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속초고는 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실내체육관에서 끝난 2022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최종일 19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수성고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0(25-16, 25-22, 25-19)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6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선 연현중이 금호중을 2-1(25-15, 25-27, 15-9)로 제치고 우승을 안았다. ◇1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결승속초고 3(25-16, 25-22, 25-19)0 수성고 ▲동 16세 이하 연현중 2(25-15, 25-27, 15-9)1 금호중
배구
태백시, 중고배구 '메카'된다...태백산배 중고배구대회, 앞으로 10년간 개최키로
'산소 도시'를 자랑하는 강원도 태백시가 한국 중고배구의 ‘메카’로 자리를 잡는다. 태백시체육회(회장 류철호)는 1일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과 앞으로 태백산배 중고배구대회를 앞으로 10년간 태백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4월중에 체결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올해 2022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는 남녀중고배구 43개팀이 참가, 지난 3월26일부터 4월1일까지 개최를 한 바 있다. 이 대회는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태백시가 후원하며 지난 14년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방 자치도시가 중고배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대개 한 두 해 개최하고 다른 도시를 전전하는 게 그동안의 관행이었다. 하
배구
번즈, “내 발등 찍었다고.? 치마예프는 허풍선. 곧 알게 될 것”-UFC 273
길버트 번즈는 웰터급 랭킹 2위다. 그는 오는 10일 정찬성-볼카노프스키의 UFC 273에서 11위 함잣 치마예프와 랭킹전을 벌인다. '바보 같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하위 랭커와의 싸움이지만 그의 승리를 점치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러시아 출신의 함잣 치마예프(27. 스웨덴)가 극히 ‘위험한 파이터’이기 때문이다.치마예프는 최근 4년간 10승 무패에 UFC 4연승이다. 지난 해 11월 중국의 리징량을 자유자재로 주무르다가 1회 3분 16초만에 피니시 시켰다. 리징량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궁지로 몰아 넣은 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어떤 한계를 보는 듯한 경기였다. 치마예프는 경기 후 챔피언을 비롯 웰터급 강자들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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