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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출신 엠비드, NBA 사상 첫 미국 국적 아닌 득점왕 등극...아데토쿤보 제쳐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주전 센터 조엘 엠비드(28·213㎝)가 사상 첫 비(非)미국인 득점왕에 올랐다.엠비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경기당 30.6점을 기록해 29.9점을 넣은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를 제치고 2021-2022시즌 정규리그 득점 1위를 확정했다.카메룬 국적의 엠비드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선수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NBA 올스타에 뽑혔다.NBA에서 미국 국적이 아닌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은 올해 엠비드가 처음이다.또 센터 포지션의 선수가 득점왕이 된 것은 1999-2000시즌 샤킬 오닐(당시 LA 레이커스) 이후 22년 만이다.센터가 시즌 평균 득점 30점을 넘
농구
프로배구 삼성화재, 사령탑에 김상우 선임
김상우(49) 성균관대 감독이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지휘봉을 잡았다.삼성화재는 11일 "김상우 성균관대 감독 겸 KBSN 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95년 실업팀 삼성화재 배구단에 입단한 김상우 신임 감독은 2007년까지 삼성화재에서만 선수 생활을 하며 총 9회(아마추어 8회, 프로 1회)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선수 은퇴 후에는 프로 및 대학 배구 감독, 해설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과 지도 역량을 인정받았다.김 신임 감독은 지난 시즌 최하위에 이어 올 시즌에도 6위에 머문 삼성화재의 '명가 재건'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다.김 신임 감독은 "선수로서 땀 흘렸던 고향 같은 구단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게 되
배구
정찬성, 안타까운 스탠딩 TKO패. 그래도 아직 그만 둘 때는 아니다.
정찬성이 TKO로 무너졌다. '최고의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20연승의 챔피언 벽을 넘지 못했다. 경기 전 “마지막 타이틀전이 될 것 같다”고 했던 정찬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끝내야 할 지를 고민해봐야겠다”고 했다. 그리고 SNS에 경기 후 심정을 쏟아냈다. “아쉽거나 후회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후련합니다. 모든 게 완벽했는데도 너무 완벽하게 져버려서 하하..나의 실패가 대한민국 격투기다음 세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찬성은 10일의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UFC 273에서 극강의 챔피언 알렉산더볼카노프스키에게 4회 45초 TKO패했다. 1회부터 수차례 넘어졌지만 완전히 드러눕지는 않았다. 3회 종료
일반
최두호 명예의 전당. 컵 스완슨과의 UFC 206 경기가 전당에 헌액
코리안 파이터 최두호가 UFC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그러나 개인 파이터 자격은 아니다. 컵 스완슨과 벌인 2016년 12월 10일의 UFC 206 경기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자동적으로 전당에 헌액된다. 당시 그 경기는 '올해의 경기' 로 선정되었다. UFC 206 컵 스완슨-최두호 전은 승패가 오락가락한 난타전이었다. 최두호가 3연속 1라운드 피니시로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로 랭킹이 더 낮았음에도 탑독에 위치했다. 컵 스완슨은 초반 최두호를 그로기 상태로 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최두호가 역공을 퍼부어 오히려 스완슨을 그로기로 몰아갔다. 누가 이길 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싸움으로 끝날 때 까지 숨을 죽이게 한 경기였다. 하지만
일반
스펠맨 빠진 인삼공사, 한국가스공사 꺾고 포스트시즌 11연승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오마리 스펠맨의 부상 공백에도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11연승 행진을 내달렸다.인삼공사는 10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1차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에서 78-72로 승리했다.이로써 인삼공사는 지난 시즌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10전 전승에 이어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승리,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연승 행진을 11로 늘렸다.이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포스트시즌 최다 연승 기록이다. 2위는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이어간 8연승이다.지난 시즌까지 6강 플레이오프
농구
"UFC 최악의 미스매치" 정찬성은 결코 볼카노프스키에 이길 수 없었다...도박사들 예상 적중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기적이란, 상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을 말한다.정찬성이 알렉산더 볼카느프스키를 이긴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음이 드려났다.팬듀얼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에 대한 베팅 배당률은 플러스 500이었다. 500 달러를 볼카노프스키가 이긴다는 데 베팅해야 100 달러를 챙길 수 있다는 의미다.반면, 정찬성에 대한 배팅 배당률은 플러스 700이었다. 정찬성이 이긴다는 데 100 달러를 베팅하면 7배인 700 달러를 받게 된다는 뜻이다.미국 매체 마커리는 "UFC 타이틀전에서 이와 같은 확률은 전례가 없다. 이는 복싱 경기에서 젊고 뜨거운 경쟁자가 올라왔을 때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와 대결할 때의 확률과
일반
한국 배드민턴, 3년 만에 열린 코리아오픈 제패…3종목 금메달
한국 배드민턴이 3년 만에 열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17년 만에 대회 여자 단·복식 동반 우승을 이룬 한국은 남자 복식 우승컵마저 들어 올리며 5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한국이 코리아오픈에서 3개 종목 이상에서 우승한 것은 2016년 대회에서 남자 복식 이용대-유연성, 여자 복식 정경은-신승찬, 혼합 복식 고성현-김하나가 우승한 후 6년 만이다.먼저 최고의 자리에 오른 선수는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었다.안세영은 10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2-0(21-17 21-18)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지난 2
농구
LA 클리퍼스, 조지 돌아온 후 4연승...새크라멘토전 19점차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4연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상승세를 이어갔다.LA 클리퍼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 경기에서 117-98로 이겼다.최근 4연승의 LA 클리퍼스는 41승 40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이미 서부 콘퍼런스 8위로 확정됐다.LA 클리퍼스는 '원투 펀치'인 폴 조지와 커와이 레너드가 부상으로 자리를 오래 비워 상위권에는 들지 못했다.조지는 이번 시즌 팀의 81경기 가운데 30경기만 뛰었고, 레너드는 이번 시즌에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팔꿈치 부상으로 지난해 12월 말 이후 경기에 나오지 못한 조지는 3월
농구
여자농구 KB, 챔피언결정전 1차전서 우리은행에 20점 차 대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3년 만에 패권 탈환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KB는 10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 아산 우리은행과 홈 경기에서 78-58로 크게 이겼다.지금까지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한 사례는 총 29회 중 20번으로 확률은 69%에 이른다.두 팀의 2차전은 12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정규리그 1위 KB는 2018-2019시즌 이후 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전반을 42-33으로 앞선 KB는 3쿼터에 우리은행의 득점을 12점에 묶고 27점을 퍼부어 승기를 잡았다.4쿼터 한때 74-48, 26점까지 간격이 벌어졌을 정도로 챔피언
농구
울어버린 정찬성. 너무 강한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 4회 TKO패. "이제 도전을 멈출 때 일수도"-UFC페더급
정찬성이 두 번째 챔피언 기회도 놓쳤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9년 무패, 20연승의 극강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게 4회 스탠딩 TKO패 했다.정찬성은 10일 열린 ‘UFC 273’ 페더급 타이틀 매치에서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게 많이 몰리다 4회 45초만에 TKO 패, 챔피언의 꿈을 접었다. 정찬성은 경기 후 "벽을 느꼈다. 졌다, 이제 그만두어야 할 지를 생각할 때 인 것 같다"며 캔버스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입장할 때 웃던 그 모습이 좋았지만 결국 15년 격투기의 한을 풀지 못했다. 전날 계체에서 65. 54kg으로 가볍게 통과, 밝게 웃었던 정찬성은 이날도 환하게 웃으며 입장했다. 그러나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그래도
일반
스털링, 업셋 승. 전 챔피언 얀 꺾고 타이틀 유지-UFC 밴텀급
언더독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이 예상을 뒤엎고 전 챔피언 페트르 얀을 제압, 1차방어에 성공했다. 스털링은 10일 열린 UFC 273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전 챔피언 페트르 얀을 물리치고 첫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상은 스털링 +330. 얀 -450이었다. 페트르 얀이 직전 대회에서 이기는 경기를 하다가 그라운드 상태서 무릎 공격을 해 실격패 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그림대로 라면 페트르 얀의 승리가 확실했다. 하지만 그 사이 스털링은 엄청 많은 훈련을 하며 얀을 대비한 듯 했다. 1회 모양부터 전과는 달랐다. 얀이 아니라 스털링이 공격을 주도했다. 과감하고 정확한 태클로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털링의 얼굴엔 여유가 넘쳐
일반
치마예프, 5연승. 번즈에 겨우 승리. 우스만은 아직 멀었다.-UFC 웰터급
함자트 치마예프가 5연승 했다. 그러나 만만하다고 했던 길버트 번즈에 애를 먹은 후 겨우 이겼다.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을 정조준하기엔 아직 멀었다. 치마예프는 10일(한국시간) 열린 UFC 273 웰터급 랭킹전에서 랭킹 2위 길버트 번즈에 2-1 판정승을 거두며 UFC 5전승, MMA 11전승 행진을 계속했다. 하지만 큰소리쳤던 완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3회 중반 그로기로 몰려 질 뻔했다.2명의 심판은 29-28로 치마예프, 1명은 번즈의 승리를 채점했다. 모두 1점차의 박빙 승부였다. 1회는 괜찮게 스타트했다.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켰고 펀치로 번즈를 다운 시키기도 했다. 2회도 출발은 좋았지만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번즈의 주먹에 밀려 다녔다. 번
일반
최민정,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우승…4년 만에 종합우승 도전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종합 우승 타이틀에 성큼 다가갔다.최민정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594의 기록으로 캐나다 킴 부탱(2분24초201)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했다.레이스 초반 뒤에서 에너지를 비축하던 최민정은 결승선을 4바퀴 남기고 아웃코스로 빠져나와 무섭게 질주했다.그는 거의 한 바퀴를 아웃코스로 달리면서 앞선 선수들을 제쳤고, 결승선을 3바퀴 남긴 두 번째 곡선 주로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최민정은 이후 스피드를 줄이지 않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9] 왜 올림픽을 ‘오륜(五輪)’이라고 말하는 것일까
한국 최고의 지성인으로 불리다가 얼마전 타계한 이어령(1934-2022) 선생은 일본인의 성향을 분석한 자신의 대표적인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에서 일본의 언어생활에서 축소지향의 예로 일본어 ‘가라오케(Karaoke, カラオケ)’라는 말을 소개했다. 가라오케는 일본어인 ‘가라(空)’와 영어 ‘오케스트라’를 합쳐서 만든 말이다. 가라오케는 가짜 오케스트라라는 말을 축소한 것이다. 노래는 들어 있지 않고 반주만 들어 있는 음반이나 테이프. 또는 그것을 트는 장치라는 사전적 의미인 가라오케는 일본식 조어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쓰는 말이 됐다. 지금은 ‘노래방’이라는 말로 대체되긴 했지만 한때 가라오케라는 말을 많이 썼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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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핵주먹 골로프킨, 뭇매로 일본 복싱영웅 무라타에 KO승. 알바레스와 3차전
엄청난 타격전이었다. 9회 무라타가 등을 보이고 쓰러질 때 까지 둘은 쉴 새 없이 주먹을 주고 받았다. 무수한 잔매를 쏟아 부은 골로프킨이 9회 TKO승을 거두었지만 무라타의 물러서지 않는 맞 드잡이 역시 대단히 훌륭했다. 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WBA (세계복싱협회), IBF(국제복싱연맹) 미들급 통합 타이틀전은 근래 보기 드문 난타전 명승부였다. 더 많은 주먹을 더 정확하고 부지런하게 날린 IBF, IBO 챔피언 골로프킨이 WBA 챔피언 무라타를 넉아웃 시키며 다시 통합 챔피언이 되었다.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무라타는 초반 압박 공격으로 골로프킨을 코너에 몰아넣는 데 성공했다. 맞으면서도 계속 전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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