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NBA 샌안토니오 명장 포포비치,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최고의 명장으로 불리는 그레그 포포비치(73·미국) 감독이 이끄는 샌안토니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원정 경기를 103-113으로 졌다.NBA의 플레이 인 토너먼트는 동·서부 콘퍼런스 7∼10위 팀들이 2장의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놓고 벌이는 단기전이다.7위와 8위가 먼저 맞대결해 이긴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패한 팀은 9위와 10위 경기에서 이긴 팀과 단판 대결을 벌여 마지막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의 주인을 정하는 방식
농구
수영천재 황선우, 접영 100m도 1위…한국기록에 0.03초 차
'수영 천재' 황선우(19·강원도청)가 4년 만에 뛴 접영 경기에서 한국 기록에 근접하는 역영을 펼쳤다.황선우는 14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사흘째 남자 일반부 접영 100m 경기에서 52초36의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2014년 서귀포시청 소속이던 윤석환(부산중구청)이 세운 종전 대회 기록(52초56)을 8년 만에 0.20초 줄였다.양재훈(강원도청)이 2020년 11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한국 기록(52초33)에는 불과 0.03초 뒤진 기록이다.한국 기록 경신 당시 양재훈은 첫 50m 구간을 24초55에 돈 뒤 남은 50m를 27초78에 헤엄쳤다.이날 황선우의 첫 50m 구간 기록은 24초85로 양재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72] 왜 육상에서 ‘도로경기’라고 말할까
온라인 스트리밍 미디어 넷플릭스에서 요즘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시리즈물은 ‘F1 본능의 질주 시즌 4’다. 이번 편에서 다루는 건 F1 2021시즌이다. 이미 지난 해 12월 경기 결과가 나와 있지만 팀과 선수들의 흥미진진한 개인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팬들의 묘미를 잡아 끈다. 경주차들이 도로를 무한 질주하며 팬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하는게 이 시리즈의 최대 관전 포인트이다. 육상종목에선 사람들이 도로를 달리는 종목을 ‘도로경기’라고 부른다. 도로경기는 영어로 ‘Road race’라고 말한다. 도로경기는 트랙과 필드, 혼성경기와 함께 육상 4대 이벤트의 하나로 분류한다. 도로경기 세부종목으로는 마라톤과 경보 20km, 50km가
일반
세후도, 정찬성 복수전? 3체급 노리며 볼카노프스키에 도전장-UFC
정찬성의 스파링 파트너를 자처하며 정의 페더급 타이틀전 훈련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2체급 전 챔피언 헨리 세후도가 자신이 직접 볼카노프스키와 맞붙겠다며 도전 의사를 밝혔다.세후도 소속 체육관 파이터 레디의 레슬링 코치 에릭 알바라신 감독은 14일 “트리플 C가 미국 반도핑기구 약물 테스트 풀에 다시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트리플 C는 세후도의 애칭. 올림픽 챔피언, 플라이급 챔피언, 밴텀급 챔피언을 지냈다는 의미. 테스트 풀에 들어갔다는 것은 다시 선수로 뛰겠다는 뜻이다. 세후도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55kg급 금메달리스트로 UFC 플라이급과 밴텀급 챔피언을 지냈다. 2체급 챔피언으로 롱런이
일반
스페셜올림픽 통합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 15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인제에서 열려…통합농구 남자·여자, 통합축구 남자 등에 10개 팀 200여 명 참가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회장 이용훈)가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출전할 통합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이 15일부터 이틀동안 강원도 인제군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통합농구 남자·여자, 통합축구 남자 경기가 열리는 이번 선발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합스포츠단 10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선발전 경기 결과는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SOK 국제 통합스포츠 대회’의 경기 기록과 합산되어 ‘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 선발 자료로 활용된다. 통합스포츠 외 수영, 육상, 보체, 축구, 골프, 역도, 롤러스케이트, 탁구 등의 국가대표 선
일반
프로농구 오리온, 5년 만에 4강 PO 진출…현대모비스에 3연승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압하고 5시즌 만에 4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오리온은 1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3차전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9-81로 이겼다.앞서 원정으로 치른 1,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한 오리온은 이로써 3연승을 달려 2016-2017시즌 이후 5시즌 만에 4강 PO에 진출했다.지금까지 5전 3승제로 치러진 6강 PO에서 1, 2차전을 다 이긴 팀이 4강 PO에 오른 경우는 21번 중 21차례로 100% 확률이다.오리온은 20일 시작되는 4강 PO에서 정규리그 1위 서울 SK와 맞붙는다.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프로팀을 지휘한 이후 처음으로 4강 PO 무대
농구
대한체육회. 파마리서치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건강관리 위한 5000만원 상당 의약품 전달받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김신규)와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다.파마리서치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대회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의약품 ‘콘쥬란’, ‘플라센텍스주’, ‘리안 점안액’, ‘콘액트’ 등 5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에서 파마리서치 김신규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효과적인 몸관리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파마리서치 제품들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늘 선전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유인탁 선수촌장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
일반
NBA '봄 농구' 시작…브루클린·미네소타 PO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각각 동·서부 플레이오프(PO) 7번 시드를 꿰찼다.브루클린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2021-2022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115-108로 이겼다.이로써 브루클린은 동부 콘퍼런스 7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정규리그 2위 보스턴 셀틱스와 1라운드 대결을 벌인다.지난 시즌에는 보스턴이 7번 시드, 브루클린이 2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나 브루클린이 4승 1패로 2라운드에 오른 바 있다.NBA는 올 시즌에도 각 콘퍼런스 7∼10위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겨루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진행한다.정규
농구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 국가대표 훈련지원 체계 개편과 스포츠의·과학 훈련지원 개선 협업 합의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훈련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체육단체 협력체계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그동안의 국가대표 스포츠과학 지원의 문제점을 논의하고, 그동안 비효율적으로 이뤄졌던 훈련지원시스템을 개선하고 동시에 스포츠의·과학 분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향후 기관 간 협업 및 공조에 합의했다.현재 국가대표 지원을 위한 식단·영양, 의학지원, 부상예방 및 재활, 기술훈련, 전담매니저, 생활관리, 학생선수 학습권 지원 등 대부분의 기능은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담당하고 있다. 대한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71] 왜 육상에서 ‘혼성경기’라는 말을 쓸까
올해 1월 미국 프로농구(NBA) 올스타팀 명칭을 ‘르브론 팀’과 ‘듀랜트 팀’이라고 불렀다.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와 브루클린 네츠 케빈 듀랜트가 각각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어 그들의 이름을 따서 팀 명칭을 결정했다. 미국 언론들은 이들 올스타팀을 NBA 소속의 여러 팀에서 선발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연합팀(Combined Team)’이라고 보도했다. 영어 ‘Combined’의 사전적인 뜻은 연합의 또는 결합한다는 것이다. 2개 이상 동맹국들 간의 부대나 기관간에 서로 협력할 때 이 말을 쓴다. 한·미 연합작전과 같은 동맹작전을 말할 때 ‘연합작전(Combined Operations)’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스포츠 용어로 쓰일 때는 혼성이나 복합
일반
정찬성 5위, 한 단계 하락. 치마예프 3위, 8계단 껑충
정찬성이 오랫동안 유지했던 페더급 랭킹 4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내려섰다.같은 날 경기를 한 웰터급의 캄자트 치마예프는 11위에서 3위로 급상승 했다. 정찬성은 UFC 273에서 챔피언 볼카노프스키에게 4회 TKO패했다. 타이틀전에서 지는 경우 보통 랭킹을 그대로 유지하기도 하지만 정찬성은 한 계단 떨어졌고 캘빈 케이터가 4위에 앉았다. 5위는 9연승의 20대 아놀드 앨런으로 정찬성과의 경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정을 사이에 두고 케이터와 싸울 수 있다. 치마예프는 최근 들어 가장 큰 폭으로 순위가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랭킹 2위 길버트 번즈를 만장일치로 제압한 덕분이다. 하지만 치마예프는 큰소리 친 만큼 월등한 기량을 보이진
일반
국제빙상연맹, 우크라이나 침공 문제로 피겨 시상식 연기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3일(한국시간) 2021-2022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을 뽑는 ISU 스케이팅 어워즈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ISU는 "최근 이사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를 고려해 ISU 스케이팅 어워즈를 미루기로 했다"고 발표했다.ISU는 매년 시상식을 열어 최우수선수상, 신인상, 최우수 지도자상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를 뽑는다.그러나 올해엔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러시아 선수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대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아 수상자 선정이 애매해졌다.러시아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안나 셰르바코바)과 은메달(알렉산드라 트루소바)을 휩쓸었고
일반
기고만장 볼카노프스키. 정찬성 전 자랑하며 라이트급도 자신
볼카노프스키가 정찬성과의 경기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며 라이트급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볼카노프스키는 13일 SNS를 통해 “정찬성은 레전드다. 많은 준비를 했고 내가 한 단계 앞선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때까지 나보다 더 코리안 좀비와 잘 싸운 선수는 없었다”며 “나는 랭킹 1위에 오른 선수와는 언제든지 싸울 것이다. 더 이상 상대가 없으면 라이트급으로 올라가 싸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볼카노프스키는 지난 10일 UFC 273에서 j정찬성을 4회 TKO로 누르고 21연승, UFC 11전승을 기록했다. 그의 다음 상대는 원래 싸우기로 했던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 할로웨이의 부상으로 정찬성이 대타 도전자로 나섰지만 할로
일반
제임스, 2024~2025시즌 후 은퇴할 듯...한 시즌 아들 브로니와 '라스트 댄스'
르브론 제임스가 2024~2025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것으로 보인다.제임스는 지난 2월 올스타 브레이크 때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마지막 시즌은 아들 브로니와 함께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브로니는 현재 고교 11학년(한국의 고교 2학년)이다. 2023년 5월에 고교를 졸업한다. 그가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에 나가려면 고교 졸업 후 1년 후가 돼야 한다. 2024년 드래프트에 지원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제임스는 계약상 2022~2023시즌까지 LA 레이커스에서 뛰게 돼 있다. 올 여름 레이커스와 연장 계약을 하지 않으면 내년에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2년 연장 계약을 하면 제임스는 2024~2025시즌까지 레이커스에서 뛰어야 한다.
농구
제임스 "나 이제 아무 말 안 할래"...선수 이동 관여 '끝'
르브론 제임스는 구단의 선수 이동 문제에 항상 관여했다. 자기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선수의 영입을 주장하면 구단은 들어주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있을 때도 그랬고, LA 레이커스에서도 막후 조종을 했다. 감독도 자기 입맛에 맞는 인물을 원했다.사실상 단장 역할을 한 셈이다.지난 시즌까지는 그래도 성공적이었다. 클리블랜드, 마이애미 히트, 레이커스에서 그렇게 해서 우승을 했다.그러나, 이번 시즌에서는 처참하게 실패했다. 다른 옵션도 있었으나 제임스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윈했다. 이에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을 데려왔다. 이 과정에서 수비가 좋은 젊은 선수들을 모두 잃었다.결과는 참담했다. 레이커스는 우승은커녕 플레
농구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많이 본 뉴스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해외야구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골프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또 찬양 일색!' KIA 이범호, '와치천하'로 KBO를 지배하려는가?...나성범. 김선빈. 윤도현. 김도영, 이의리, 이준영 돌아오면
국내야구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후원사 잃어도 꺾이지 않아' 임진희-이소미, 스폰서 없는 역경 극복... LPGA 첫 승
골프
'근육이 후덜덜' 김혜성과 페라자, 팬들 관심 '폭발' "근육 장난 아냐" "짐승이다",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국내야구
로버츠 감독, 타율 0.383 김혜성 '패싱' 0.212 러싱 "슈퍼스타 될 것. 슈퍼스타는 '엣지'와 '오기'가 있어. 러싱이 그런 선수"
해외야구
'버려진 자들의 복수극인가?' 다저스 떠난 테일러는 에인절스행, 반스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