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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09] 탁구에서 왜 ‘단식’이라 말할까
탁구는 테니스와 비슷한 용어들이 많다. 규칙은 많이 다르지만 탁구는 테니스와 같은 용어들을 꽤 많이 쓴다. 테니스에서 유래된 종목의 태생적 이유 때문이다. 단식이라는 용어도 테니스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한다. 단식은 2명의 선수가 일대일로 겨루는 경기 방식이다. 탁구에는 남자 단식, 여자 단식 경기가 있으며, 단체전에도 단식 경기가 포함된다. (본 코너 1001회 ‘왜 ‘탁구(卓球)’라고 말할까‘ 참조)단식은 영어 singles’를 번역한 일본식 한자어이다. ‘홑 단(單)’과 ‘법 식(式)’의 합성어인 단식은 말 그대로 단순한 방식이나 형식을 뜻한다. 경제 용어로 일정한 법칙을 갖지 않고 임의로 단순하게 각종 장부를 기입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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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화의 사람 '人']MZ세대들의 핫 스포츠이자 핫 플레이스가 된 '바비테니스' 장민호 대표
요즘 MZ 세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는 테니스다. ‘골린이 시대가 가고 테린이 시대가 왔다’는 말까지 나돌 정도다. 테린이는 테니스와 어린이를 합친 말로 테니스에 처음 입문한 초보자를 일컫는 말이다. 코로나 펜데믹과 함께 열풍이 일기 시작한 테니스가 코로나 엔데믹으로 마스크를 벗고 일상생활이 정상화로 되돌아가면서 다소 주춤해 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테니스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가장 핫한 생활스포츠다.특히 테니스 열풍을 주도한 곳이 바로 실내테니스다. 한때 아파트 단지에는 반드시 구비하고 있어야 할 필수 스포츠 시설로 야외 테니스장이 건설되었으나 특정인을 위한 전유물이라는 비판에 어느새 자취를 감추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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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서비턴 트로피 챌린저 테니스 1회전서 머리에 패배
2018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던 정현이 앤디 머리(43위·영국)와 맞대결에서 0-2 패배를 당했다.정현은 5일 영국 서비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렉서스 서비턴 트로피(총상금 14만5천 유로)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머리에 0-2(3-6 2-6)로 졌다.허리 부상에 시달리던 정현은 2020년 9월 프랑스오픈 예선 이후 단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지난 4월 서울오픈 챌린저를 통해 2년 7개월 만에 단식 복귀전을 치렀다.4월 서울오픈, 5월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모두 1회전 탈락한 정현은 올해 세 번째 대회에서 단식 복귀 후 첫 승에 도전했으나 한때 남자 테니스 '빅4'로 불린 머리의 벽을 넘지 못했다.정현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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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베르,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8강 진출
온스 자베르(7위·튀니지)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자베르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베르나르다 페라(36위·미국)를 2-0(6-3 6-1)으로 제압했다.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 단식에서 준우승한 자베르는 프랑스오픈에서는 처음 8강에 이름을 올렸다.자베르는 호주오픈에서는 2020년 8강이 최고 성적이고, 프랑스오픈은 2020년과 2021년 16강이 가장 좋은 결과였다.이로써 자베르는 4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모두 8강 이상의 성적을 낸 최초의 아프리카 선수가 됐다.올해 1월 호주오픈 2회전 탈락 후 무릎에 간단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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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13연승에 열광? 오클라호마대학 소프트볼 51연승...NCAA D1 최장 기록은 코네티컷대학 여자농구 111연승
올 시즌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가 개막 후 13연승을 하자 난리가 났었다.그도 그럴 것이 탬파베이는 1900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개막 최다 연승 타이기록을 수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3연승에서 멈췄다.그런데 최근 오클라호마대학의 여자 소프트볼 팀이 파죽의 51연승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오클라호마대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USA 홀오브페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NCAA 여자 소프트볼 월드시리즈 준결승에서 스탠포드대학을 4-2로 물리치고 3전 2선승제의 결승 시리즈에 진출했다.오클라호마대는 이날 스탠포드에 1회 2점 홈런을 허용하며 끌려갔으나 2회에 곧바로 1점을 만회하고 3회 제이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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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우스 ‘8연승 운발’ 어디까지. 마침내 올리베이라와 대결-UFC289
베네일 다리우스가 기어코 UFC 전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만난다. 11일 뱅쿠버의 UFC 289 옥타곤이 결전장이다. 8연승을 하면서 랭킹 4위까지 오른 다리우스. 하지만 경기가 예정대로 흘렀다면 연승 행진이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질 수 있는 경기를 두 차례나 건너 뛰었다. 다리우스는 UFN 106과 UFC 222에서 에드손 바라보자와 신예 알렉산더 헤르난데스에게 KO패, 침체기를 걸었지만 UFN 139에서 티아고 모이세스를 꺾으며 연승 길에 들어섰다. 다리우스는 이후 드류 도버, 스캇 홀츠맨 등을 차례로 꺾고 5연승 행진을 했으나 2020년 말 연승 고비를 맞이했다. 6연승 상대가 그라운드 강자 찰스 올리베이라였다. 언더독으로 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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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UFC에게 강도를 당했다” 카라 프랑스- UFC on ESPN 45
카이 카라 프랑스는 승리를 확신하는 듯 했다. 경기가 끝나자 바로 손을 치켜 들며 케이지를 한 바퀴 돌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수많은 펀치를 날리며 전체적으로 경기를 장악했다. 5라운드 동안 카라 프랑스가 날린 타격은 133개였고 그중 99개가 유효 타로 기록되었다. 반면 알바지는 64개 중 43개만 유효 타였다. 굳이 열세였던 라운드를 들라면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당한 3회 정도였다. 조금 위험했지만 그래도 백에서 밀어붙이는 알바지를 잘 밀어냈다. 타격을 중시하는 최근의 UFC 트랜드라면 거의 만장일치 판정승이었다. 그러나 심판들의 생각은 달랐다. 3명의 심판 중 1명만이 48-47로 카라 프랑스의 우세를 채점 했을 뿐 2명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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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파이널] '요키치가 득점하게 놔둬' 스포엘스타 감독의 절묘한 '승부수' 적중
현대 걸리버스(현 KCC 이지스)의 '신산' 신선우 감독은 결승 시리즈에서 참으로 희한한 작전을 펼쳤다. 선수들에게 상대 3점 주포 선수를 막지 말라고 한 것이다. 대신 다른 선수들에 대한 밀착수비를 지시했다.이에 3점 주포 선수는 마음 놓고 3점슛을 날렸다. 하지만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달렸다. 혼자서 슛을 하다보니 체력이 바닥났다. 3점슛은 더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결국 현대는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에 뒤집고 승리했다.에릭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 히트 감독은 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의 NBA 파이널 2차전에서 신 감독과 비슷한 작전을 폈다.마이애미는 1차전에서 덴버의 니콜라 요키치에 무
농구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5일(월) 오전 11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육상장에서 '전천후 육상훈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보근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시·도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등을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조성된 시설을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전천후 육상훈련장은 비와 눈으로 인해 훈련에 제약이 있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한 사업으로, 총 설치면적 6,500㎡의 막구조물을 활용한 켄틸레버 구조물 육상훈련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국내에는 최초로 조성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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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환상의 듀오' 전웅태-김선우, 국제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 혼성계주에서 금메달 쾌거
한국 근대5종 간판스타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근대5종 여제' 김선우(경기도청)이 2023시즌 월드컵 결승에서 혼성계주 금메달을 따냈다.한국은 4일(현지시각)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개최된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결승 대회의 마지막 경기로 진행된 혼성계주에서 전웅태와 김선우가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점수 합계 1359점을 획득해 1338점을 얻은 프랑스를 21점차로 여유있게 제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전웅태와 김선우는 펜싱 전체 1위, 수영 1위, 승마 2위를 기록한 뒤, 마지막 경기인 레이저 런 경기에서도 선두로 출발해 무난하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압도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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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으로 일군 성공적인 경영 이야기...아버지가 매일 아침 카톡으로 자녀에게 보내준 ‘365 경영노트’
세계 경영의 달인 GE 잭 웰치(1935-2020) 전 회장은 그의 자서전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 첫 머리에서 고등학교 시절 아이스하키팀 주장을 역임했고 거의 득점왕에 가까운 성적을 냈다고 밝혔다. 웰치 후임으로 현재 GE를 이끌고 있는 제프리 이멜트 회장 역시 다트머스 대학 풋볼 선수 출신이다. 서구기업들이 이렇게 학창시절 스포츠 경력을 우대하는 인사 정책을 펴는 것은 이유가 있다. 스포츠 활동은 강한 체력 뿐 아니라 리더십과 협동심을 키우는 가장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다. 일생을 스포츠맨, 젠틀맨, 비즈니스맨으로 살은 이관식(76) 올림픽CC 회장은 이 가운데 하나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스포츠맨을 택한다고 했다. 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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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필라테스, 러너들을 위한 ‘러너스 필라테스 프로그램’ 개발
모던필라테스가 러너들을 위한 필라테스 프로그램인 ‘러너스 필라테스 프로그램’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모던필라테스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건강하고 즐거운 삶인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에 대한 전세계인들의 관심 및 필요성 증대에 부흥하고, 특히 달리기·마라톤 등 러닝 활동 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한점을 주목해 이들을 위한 필라테스 프로그램에 착수했다.이를 위해 모던필라테스 임원진과 스튜디오 강사진들은 지난 5월 27일부터 향후 JTBC 마라톤 러너들을 위해서 자체적으로 러닝팀을 운영하며 러닝에 필요한 필라테스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다. 또한 이들은 향후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모던필라테스 러닝팀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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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08] 탁구에서 왜 ‘개인전’이라고 말할까
우리나라 탁구는 유남규, 현정화, 양영자, 유승민과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많이 배출하며 중국과 함께 강국으로 위용을 떨쳤다. 유남규는 탁구가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식 결승에서 김기택을 물리치고 개인전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서울올림픽에서 현정화는 양영자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유승민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단식 결승에서 당시 세계랭킹 4위였던 왕하오를 세트 스코어 4-2로 꺾고 서울올림픽이후 16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을 사상 처음으로 석권하며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린 한국은 이후 개인전에서도 중국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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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류첸코바·하차노프, 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 선착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33위·러시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유로·약 706억원)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파블류첸코바는 4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8위·벨기에)에게 2-1(3-6 7-6<7-3> 6-3)로 이겼다.8강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른 파블류첸코바는 카롤리나 무호바(43위·체코)-엘리나 아바네시안(134위·러시아)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2007년부터 꾸준히 메이저 대회에 도전했으나 한 번도 8강 이상의 성적을 낸 적이 없던 파블류첸코바는 2021년 프랑스오픈에서 자신의 메이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거둔 바 있다.지난해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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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하키 주니어 대표팀, 2023아시아컵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파하고 2연승…경기 MVP에 주장 오유민 선정
한국여자하키 주니어 대표팀이 2023 아시아컵에서 2연승을 달렸다.한국은 4일 오후(현지시간) 일본 카가미가하라 가와사키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여자 주니어 아시아컵 A조 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2차전에서 13-0으로 대승했다. 김성은(kt)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로써 전날 1차전에서 대만을 5-1로 누른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4강 진출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국은 이날 한 수 아래의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경기 시작부터 득점행진을 가동하며 안수진(한국체대)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이유진, 정새나(이상 한국체대)의 골로 5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계속적인 공격을 퍼부은 한국은 정새나 2골, 최사라, 박서연 2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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