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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IOC 바흐 위원장과 ANOC총회·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2022 서울 ANOC 총회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방안을 유선으로 논의한다고 대한체육회가 7일 밝혔다.바흐 위원장은 지난달 10일 서신을 통해 “윤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IOC와 대한민국이 그동안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해왔고 앞으로도 이 우정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이에 대한 화답으로 윤 당선인이 바흐 위원장에 통화를 제안해 8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에 통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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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위원회 등 3개 위원회 통합사무실 개소식 가져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7일 오전 서울 사무처에서 선수위원회 등 3개 위원회 통합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을 비롯해, 소관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식, 운영예산 전달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통합사무실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소관위원회 중 장애인체육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선출직으로 구성된 선수위원회·지도자협의회·심판위원회 등 3개 위원회로 이들 위원회의 사무공간 마련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사무처(지하1층)와 이천선수촌(교육연수동)에 각각 사무실을 설치해 위원회 업무 효율성 및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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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그날 ‘히스토릭’ 타이거 우즈와 컴백 우즈-마스터스 골프
“역사적” 더 오거스타 크로니클은 그날 21세 타이거 우즈의 우승 소식을 단 한마디로 표현했다. ‘히스토릭’. 그리고 그 뒤에 덧붙였다. 우즈, 새 시대를 열다.1997년 마스터스. 역사상 최고의 시청률 속에서 타이거 우즈가 드라이버 티 샷을 날렸다. 300야드를 훌쩍 넘는 장대한 샷이었다. 하지만 우즈는 전반 9홀에서 4오버파를 기록했다. 천재지만 첫 메이저 대회가 부담스러웠을까. 그에게 몰리는 시선이 짜증났던 선수들은 ‘그러면 그렇지’하며 관심을 껐다. 그러나 4오버 파는 ‘새 역사’의 아픈 전주곡이었을 뿐이었다. 후반 9홀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로 6언더 파를 쳤다. 첫 날 합계 2언더 파였다. 감을 잡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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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맡은 ‘업셋 전문가’ 전 챔프 세후도 ”정찬성, 꼭 이기도록 하겠다”-UFC273
“정찬성은 대단히 능력 있는 파이터다. 코너에서 독려하며 정찬성이 이길 수 있도록 거들겠다.” 오는 10일(한국시간) UFC 273의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정찬성을 코너링 할 2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 정찬성의 ‘특급 도우미’로 함께 승리를 따겠다고 했다. 스파링 파트너로, 코치로, 볼카노프스키 대역으로 정찬성과 함께 타이틀전을 준비해 온 세후도는 옥타곤에도 같이 등장, 정찬성의 코너에서 경기를 지켜보며 바로 바로 조언을 던질 계획이다. 세후도는 2008년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55kg급 금메달리스트이자 UFC 플라이급, 밴텀급 챔피언. 2020년 5월 밴텀급 1차방어전에서 도미닉 크루즈를 TKO로 물리친 후 돌연 은퇴를 선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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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7] 왜 ‘대회(大會)’라는 말을 쓰는 것일까
대규모 스포츠경기가 열리면 맨 뒤에 ‘대회(大會)라는 말이 붙는다. ’동아마라톤대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올림픽경기대회‘ 등으로 접미사로 대회라는 명칭을 쓴다. 대회라는 말은 스포츠행사에서만 쓰는 것은 아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에서도 대회라는 명칭을 붙여 사용한다. ’전당대회‘, 어린이 애니메이션대회, ’글짓기 대회‘, ’웅변대회‘ 등으로 쓴다. 대회는 원래 순 한자어이다. ‘큰 대(大)’와 ‘모을 회(會)’가 결합한 대회의 사전적 뜻은 많은 사람의 모임이나 전체적인 모임 또는 대규모 법회 등이다. 규모의 크기를 강조할 때 접미사로 쓴다. 대회에 맞는 마땅한 영어 표현은 없다. 스포츠 영어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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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한국체대, 춘계하키대회 남녀 대학부 우승
조선대와 한국체대가 전국춘계하키대회 남녀 대학부 우승을 차지했다.조선대는 6일 강원도 동해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대부 풀리그 3차전에서 인제대를 4-0으로 물리쳤다.조선대, 인제대, 한국체대, 순천향대 등 4개 팀이 출전한 남대부에서 2승 1무를 기록한 조선대는 1승 2무의 한국체대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단판 승부로 진행된 여대부 경기에서는 한국체대가 경희대를 2-0으로 꺾고 우승했다.남녀 대학부 최우수선수에는 천민수(조선대)와 배지선(한국체대)이 선정됐다.남녀 고등부에서는 아산고(남자부)와 성주여고(여자부)가 우승을 차지했고, 최우수선수는 이창민(아산고)과 양다현(성주여고)이 수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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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준용, 프로농구 MVP 영예…이우석은 최초 2년차 신인왕
프로농구 서울 SK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끈 포워드 최준용(28·200㎝)이 2021-2022시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최준용은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국내 선수 MVP로 선정됐다.기자단 투표에서 최준용은 총 유효 투표 109표 중 104표의 몰표를 받았다.연세대 출신으로 2016년 10월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입단한 SK에서 줄곧 활약 중인 최준용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6점에 5.8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다.득점과 리바운드에서 국내 선수 3위, 블록슛에서 전체 4위(1.1개)에 오르는 등 맹활약한 최
농구
연봉 낮춘 양효진, 여자배구 현대건설과 3년 15억원에 재계약
여자 프로배구에서 9년 연속 '연봉 퀸'을 지킨 간판 센터 양효진(33)이 연간 보수 총액을 2억원이나 낮춰 현대건설과 자유계약선수(FA)로 재계약했다.현대건설 구단은 양효진과 3년간 15억원에 계약했다고 6일 발표했다. 양효진은 통산 4번째로 FA 계약했다.양효진의 연간 보수 총액은 지난해 7억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5천만원)에서 5억원(연봉 3억5천만원+옵션 1억5천만원)으로 깎였다. 양효진은 2007년 입단 후 15년간 뛰어온 현대건설의 내년 시즌 샐러리캡(연봉 총상한제)을 고려해 자신의 보수 총액을 낮춰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2022-2023시즌 여자부 구단 샐러리캡은 23억원(연봉 18억원+옵션캡 5억원)으로, 모기업과 계열사 광고
배구
NBA 레이커스 PO무산…피닉스는 시즌 63승 구단 신기록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한 시즌 구단 최다승 신기록을 세우며 실낱같던 LA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출전 희망을 날려버렸다.피닉스는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1-110으로 이겼다.데빈 부커가 3점 슛 6개를 포함한 32점에 7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디안드레 에이튼이 22점 13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레이커스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21점 13리바운드, 러셀 웨스트브룩이 2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나 '킹' 르브론 제임스의 부상 공백이 아쉬웠다.일찌감치 서부 콘퍼런스 1위를 확정한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63승(16패·승률 0.797)째를 챙겼
농구
우승후보 레이커스, 호수에 완전히 가라앉았다...피닉스에 패해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 좌절 '굴욕'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은 레이커스가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만 진출한다면 해 볼만 하다고 큰소리쳤다.그러나 이들의 큰소리는 결국 메아리 없는 외침이 되고 말았다.6일(한국시간) 열린 피닉스 선즈전에서 레이커스는 110-121로 패했다. 반면,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이날 덴버 너기츠를 물리쳤다.10위 샌안토니오와 11위 레이커스의 경기 차는 3으로 늘어났다. 두 팀 모두 3경기를 남겨 두고 있다. 레이커스가 다 이기고 샌안토니오가 다 져 동률이 된다고 해도 샌안토니오가 타이 브레이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레이커스의 탈락이 확정됐다. 양 팀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같지만, 서부 콘퍼런스 성즥이 샌안토니오가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6] 육상경기에서 ‘경기(競技)’라는 말은 어떻게 생긴 것일까
지난 코너에서 육상은 육상경기(陸上競技)의 줄인 말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식 한자어인 육상경기는 뭍에서 하는 경기를 뜻하는 말로 물에서 하는 수상경기(水上競技)를 대체하는 용어로 탄생했다. 일본에서 육상대회는 1873년 도쿄 해군 병사 기숙사에서 열린 대회를 최초로 기록하고 있다. 당시 영어 ‘Athletic Sports’의 번역어로 ‘경투 유희(競投遊戲)’라는 명칭을 썼다. 이후 점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물에서 하는 수상경기(水上競技)를 대체하는 종목으로 육상경기라는 말이 사용됐다. (본 코너 661회 ‘ 왜 ‘육상(陸上)’이라 말할까‘ 참조)육상경기에서 경기라는 말은 ‘다툴 경(競)’과 ‘재주 기(技)’의 합성어이다. 기술의 낫고
일반
남자 U-18 아이스하키, 세르비아 15-2 대파…세계선수권 2연승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디비전 2 그룹 A(4부리그) 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오현오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U-18 남자 디비전 2 그룹 A 대회 2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5-2로 대파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연승을 거두며 3부 리그 승격 청신호를 켰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6개국이 출전해 우승팀이 디비전 1 그룹 B 승격 티켓을 손에 넣는다.앞서 1차전에서 리투아니아를 5-3으로 제압한 한국은 6일
일반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13년 만에 월드컵 8강 진출
한국 주니어 여자하키 대표팀이 13년 만에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유문기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6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포체프스트롬에서 열린 2022 국제하키연맹(FIH) 여자 주니어 월드컵 대회 5일째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0-1로 졌다.1승 2패를 기록한 한국은 우루과이, 오스트리아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우리나라가 이 대회 8강에 진출한 것은 2009년 대회 3위 이후 13년 만이다. 한국은 이후 2013년과 2016년 대회에서는 11위와 12위에 머물렀다.한국의 8강 상대는 D조에서 3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한 인도다.21세 이하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주니어 월드컵에서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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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프로화 선언…2023-2024시즌부터 프로 리그로 운영
대한핸드볼협회가 5일 핸드볼 프로리그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현재 실업 리그로 운영 중인 핸드볼 코리아리그를 2023-2024시즌부터 프로 리그로 운영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핸드볼 프로리그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송진수 협회 수석부회장 겸 KH에너지 회장이 맡았다.추진위는 협회 내부 인력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리그 통합 마케팅 전략을 포함한 프로리그 마스터 플랜 수립, 마케팅 자회사 설립 및 운영, 핸드볼 연맹(가칭) 설립, 프로 리그 운영 계획 수립 등 앞으로 약 1년 6개월간 핸드볼 프로리그 출범을 위한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대한핸드볼협회는 2011년부터 기존 핸드볼 큰잔치를 핸드볼 코리아리그로 운영하면서 프로화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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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체육기자상에 문화일보 정세영·스포츠조선 이원만-박찬준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와 스포츠조선 이원만, 박찬준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보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체육기자연맹은 6일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의 '포상금도 똑같이…여자 쇼트트랙, 솜씨도 마음씨도 금' 기사와 스포츠조선 이원만, 박찬준 기자의 '구자철 11년 만에 K리그 컴백, 개막전 충격패 친정팀 제주로 전격 복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기획 부문에서는 일간스포츠 이형석, 배중현, 안희수, 차승윤 기자가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15회 연속 보도한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시리즈와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가 3월 작성한 '한국 럭비가 간다' 기사가 수상작으로 뽑혔다.시상식은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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