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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할로웨이' 정찬성, 볼카에 TKO패하고도 10억8천만원 챙겨...경력 최고액
정찬성이 맥스 할로웨이에게 큰 턱을 쏴야할 것 같다.정찬성은 지난 10일(한국시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였다. 시종 일방적으로 밀린 끝에 4회 TKO패했다.그러나 정찬성은 이 경기에서 무려 88만2천 달러(약 10억 8400만 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토탈포털스에 따르면, 정찬성은 보장 파이트머니로 50만 달러와 스폰서 보너스 3만2천 달러를 받았다. 여기에 페이퍼뷰 보너스로 35만 달러를 추가로 챙겼다. 승리 보너스 10만 달러는 볼카노프스키에게 돌아갔다.정찬성이 볼카노프스키와 싸우기 전까지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이 챙긴 액수는 지난 2019년 12월 에드가전에서의 19만5천 달러였다. 정찬성은 볼카노프스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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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메드, 루케에 복수극. 매회 테이크 다운 성공 8전 무패. "코빙턴 그리고 다음은 우스만"-UFC 웰터급
벨랄 무하메드가 오래된 천적 비센트 루케를 잡았다. 복수 일념으로 5년 5개월여를 담금질한 결과였다. 그 옛날 무하메드는 루케에게 1회 TKO 패 했다. 무하메드는 17일 라스베이거에서 열린 ‘UFC on ESPN 34’에서 4연승의 루케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물리치며 8게임 무패( (7승1무) 행진을 했다.긴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사이. 경기 전 무하마드는 “나는 그동안 엄청나게 발전했다” 며 2016년 11월 1라운드 TKO패의 복수전을 장담했다. 하지만 루케 역시 성장을 거듭했다. 최근 4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그는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승부는 변함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결과는 무하메드의 진화가 더 빛났다. 그는 매 라운드 한
일반
오주한, 2시간11분16초로 서울마라톤 국내선수 1위…항저우행 예약
'귀화 마라토너' 오주한(34·청양군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예약했다.오주한은 17일 서울시 광화문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들어오는 2022 서울마라톤 및 제92회 동아마라톤에서 42.195㎞ 풀코스를 2시간11분16초에 완주했다.귀화 전 자신의 개인 최고인 2시간05분13초, 귀화 뒤 최고인 2시간08분21초에는 미치지 못했다.그러나 항저우 아시안게임대회 선발 평가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하며 항저우행을 사실상 확정했다.대한육상연맹은 대표 선발대회 참가 선수 중 종목별 1위 선수를 우선 선발자로 뽑고, 국제경쟁력을 고려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오주한은 국내 마라토너 중 국
일반
언젠가 최승우와 싸울 팻 사바티니 4연승. 라라미에 완승-UFC페더급
페더급 신성 팻 사바티니가 4연승 행진을 했다. 15위 진입을 바라보고 있는 파이터로 언젠가 최승우와 싸우게 될 경쟁자다. 사바티니는 1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UFC on ESPN 34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TJ 라라미를 심판 만장일치 판정으로 물리쳤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타격 싸움 124 대 22, 테이크 다운 6대 1이었다. 3명의 심판은 모두 30-26으로 사바티니의 완승을 채점했다. 1라운드는 사바티니가 조금 앞섰다. 라라미가 먼저 사바티니를 걸고 넘어졌다. 라라미가 킥으로 사바티니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파운딩 공격을 했지만 큰 재미는 보지 못했다. 사바티니는 라라미의 공격을 무위로 돌린 후 중후반 길로틴 초크로 라라미를 압박하며
일반
“다시 맞고 싶겠어. 지난 해 2천억원 더 벌었는데.." 맥그리거 복귀전 5백억원은 줘야.
맥그리거의 복귀전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맥그리거와 화이트 회장의 말을 종합하면 맥그리거는 오는 9월쯤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과 타이틀전을 벌인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현실성이 극히 없다. 화이트 회장도 웰터급은 인정하지만 상대는 우스만이 아니라 1승 1패의 라이벌 구도를 만든 네이트 디아즈다. 디아즈와의 3부작은 흥행성 등 모든 면에서 알맞는 경기고 맥그리거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스만은 14개월여만에 옥타곤에 오르는 맥그리거가 극복하기 힘든 카드다. 그는 지난 해 7월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라이트급 경기에서 경골 골절 부상으로 1회 종료 후 TKO패했다. 부상에 대한 트라우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74] 왜 영어 ‘sprints’를 ‘단거리경기’라고 말할까
육상의 기원은 원시 시대, 인류가 먹이를 쫓아 달리고 뛰며 창이나 돌을 던진 동작에서 비롯된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학설이다. 올림픽의 이상을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로 표방하는 것은 육상의 원형을 잘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육상은 모든 운동의 기본이기 때문에 고대 그리스 올림픽 초창기 때부터 경기종목에 들어가 있었다. 올림픽 종목 중 가장 역사가 긴 종목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896년 제1회 아테네올림픽부터 육상은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육상종목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를 겨루는 종목은 단거리경기이다. 단거리 경기는 영어 ‘sprints’를 번역한 일본식 한자어이다. 짧은 거리라는 뜻인 ‘단거리(短距離)’와 기술
일반
이현중 NBA 드래프트 포기?...SI 모의 드래프트 1, 2R 이현중 없어
[오클라호마시티(미국)= 장성훈 기자] 이현중(데이비슨대)은 2022 미국프로농구(NBA) 드래프트 신청을 하지 않을 것인가?4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조기 신청 마감일이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이현중은 아직 신청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일각에서는 이현중이 올 NBA 드래프트를 건너 뛰고 대학에서 한 해 더 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현재 3학년인 이현중이 4학년을 마친 뒤 드래프트를 신청한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SI)가 지난 15일 올 모의 드래프트 1, 2라운드 지명 선수들을 소개했다.아쉽게도 이현중은 1, 2라운드 모두 지명 예상 선수로 꼽히지 않았다.이현중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NCAA
농구
경일대와 목포과학대,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나란히 승리
경일대와 목포과학대가 2022 KUSF 대학배구 U리그 여자부 첫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를 올렸다. 경일대는 16일 경북 경산 경일대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호남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0(25-17, 25-14, 25-14)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거두었다. 목포과학대도 단국대를 상대로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3-0(25-18, 25-20, 29-27)로 제압하고 첫 승을 낚았다. 이번 대회는 이날 두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 오는 9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로 리그전을 가질 예정이다.
배구
케이타, 프로배구 트라이아웃 신청…국내 잔류 가능성
프로배구 특급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21)가 한국배구연맹(KOVO) 2022-2023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KOVO 관계자는 16일 "케이타 측이 전날 KOVO 사무국에 트라이아웃 신청서를 냈다"며 "케이타는 차기 시즌 국내 구단 영입 대상이 됐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원소속팀 KB손해보험은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전날인 28일 오후 6시까지 케이타와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이미 이탈리아 프로배구 베로나 구단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케이타는 일종의 '보험'으로 V리그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 참가 신청서를 낸 것으로 보인다.KOVO 규정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가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뒤 국내 구단과 계약을 포
배구
NBA 클리블랜드, 플레이오프행 또 좌절...1997-98시즌 이후 '킹' 빠진 시즌 모두 PO 실패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클리블랜드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1-2022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 애틀랜타 호크스와 홈 경기에서 101-107로 졌다.이날 경기는 양팀 모두 벼랑끝 승부였다.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동부 콘퍼런스 정규리그 1위 마이애미 히트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만나고, 패하는 팀은 그대로 시즌을 마쳐야 하기 때문이다 .클리블랜드는 2쿼터 초반 39-25로 14점 차 앞서며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내는 듯했으나 후반에만 32점을 몰아친 애틀랜타의 에이스 트레이 영(38점)을 당해내지 못했다.이로써 클리블랜드는 '킹'
농구
용산고, 협회장기 중고농구 우승…MVP는 이채형
용산고가 제47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남자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용산고는 16일 전남 영광군 영광 스포티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고등부 결승에서 경복고를 76-71로 물리쳤다.3월 춘계연맹전에 이어 시즌 2관왕에 오른 용산고는 지난해에 이어 협회장기 2연패도 달성했다.3쿼터까지 53-57로 끌려가던 용산고는 김윤성, 김승우 등의 4쿼터 활약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용산고는 김윤성(26점), 윤기찬(13점·11리바운드) 등이 활약했다.결승전에서 8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한 용산고 이채형이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이채형은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 이훈재 전 감독의 아들이다.
농구
배드민턴 女복식 코리아마스터즈 금 예약…결승서 한국팀 맞대결
3년 만에 열린 코리아마스터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도쿄 올림픽 여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은 16일 광주 광주여자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서 엄혜원-김보령(이상 김천시청)을 2-0(21-18 21-9)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이어 열린 두 번째 준결승에선 백하나(MG새마을금고)-이유림(삼성생명)이 두웨-리원메이(중국)를 2-1(21-18 19-21 21-16)로 꺾고 결승행을 확정했다.김소영-공희용과 백하나-이유림의 결승전은 17일 오후 2시께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남자 단식에선 국가대표 전혁진(요넥스)이 5년 만에 결승에
일반
[김학수의 사람 ‘人’] “인하대 배구팀은 내 마음의 고향” ...‘코트의 귀공자’에서 ‘명감독’으로 우뚝 선 최천식 인하대 배구 감독
이름 보다는 화려한 수식어가 항상 먼저 붙는다. 선수시절에는 팬들 사이에 최고 인기를 누리며‘코트의 귀공자’, ‘고공 폭격기’ 등으로 불렸다. 선수 은퇴이후 지도자로는 ‘명장’, ‘덕장’이라는 말을 들으며 대학에서 최고 사령탑으로 이름을 날렸다. 또 TV 스포츠 중계를 통해 재미있고 전문적인 해설로 ‘명 해설자’로 평가받았다. 최천식(57) 인하대 배구감독은 배구인들 가운데서는 가장 성공적인 삶을 보냈다. 그는 배구계의 원조 ‘꽃미남’이었다. 훤칠한 키(1m97)와 수려한 외모로 1990년대 배구 코트를 주름잡으며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다. 그의 경기가 열린 체육관은 수많은 소녀팬들로 가득했다. 멀리 일본에서도 소녀팬들이
배구
발톱 없어도 뛸 수 있나? 라두카누, 발톱 없이 클레이코트서 첫승
엠마 라두카누(세계 12위)가 발톱이 빠졌는데도 승리를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지난해 US 오픈에서 10대 선수로 우승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라두카누는 15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체코와의 국가 대항전 빌리 진 컵에서 영국 대표로 출전, 테레자 마르틴코바와(세계 50위)의 단식 경기에서 2-0(7-5,7-5)으로 승리했다.라두카누에게는 이날 경기가 생애 첫 프로 시니어 클레이코트 데뷔전이었다. 라두카누가 클레이코트에서 마지막으로 뛴 경기는 4년 전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였다.라두카누는 전날 몸 상태에 대한 질문에 "나는 발톱이 없다"고 밝혔다. 클레이코트 적응을 위해 맹훈련을 하다가 발톱이 다 빠졌다는 것이다.영국은
일반
루케, 5연승 자신. 7게임 무패 무하마드, 5년전 KO당한 내가 아니다-UFC 웰터
4연승의 비센테 루케와 7게임 무패(6승1무)의 벨랄 무하마드가 5년 5개월여만에 다시 만난다. 17일(한국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on ESPN 34 에서다. 2016년 11월 첫 대결에선 루케가 1회 79초 TKO승을 거두었다.하지만 그때는 둘 다 신인이었다. 루케는 25세의 풋내기였고 무하마드는 UFC에 막 입성한 상황이었다. 지금은 웰터급 랭킹 5위와 6위로 타이틀 샷을 바라보고 있다. 루케(21-7-1 MMA, 14-3 UFC)는 UFC 17전에 4연승 행진 중이다. 2020년 5월 니코 프라이스에 이어 랜디 브라운, 타이론 우들리, 마이클 키에사를 꺾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열린 지난 해 8월 경기에서 상위 랭커였던 4연승의 키에사를 1회 3분 3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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