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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연패 당했는데' 신네르, 윔블던 첫 결승...알카라스와 메이저 2연속 맞대결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신네르는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를 3-0(6-3 6-3 6-4)으로 압도했다. 이에 앞서 치러진 경기에서는 알카라스가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를 3-1(6-4 5-7 6-3 7-6<8-6>)로 물리치고 먼저 결승 무대에 올랐다. 이로써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달 프랑스오픈에 이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으로 결승에서 조우하게 됐다. 프랑스오픈 결승에서는 알카라스가 3-2(4-6 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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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감독 "14점차 승리에도 이대로 가면 희망 없어"...리바운드 지적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가면 희망이 별로 없습니다."안방에서 일본을 상대로 14점 차 대승을 지휘한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의 안준호 감독이 승리의 기쁨은 뒤로한 채 제공권 확보 실패와 수비에서의 적극성 부족 등 문제점을 주로 지적했다.안준호 감독은 11일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1차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91-77 승리를 이끈 뒤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이 '원 팀 코리아' 정신으로 하나가 됐다"면서도 "이대로 가면 희망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안 감독은 "우리는 국제대회에 나가면 최단신이다. 따라서 제공권에서 밀리면 답이 없다"며 "리바운드를 통해 공을 소유해야 득점할 수 있는데, 그게
농구
맹민석·권지민,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학부 남녀 단식 우승
맹민석(한국교통대)과 권지민(인천대)이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학부 남녀 단식에서 각각 정상에 등극했다.맹민석은 11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진행된 대회 최종일 남대부 단식 결승전에서 김동건(부산대)을 2-0(6-4 6-4) 스트레이트 세트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여대부 단식 결승전에서는 권지민이 최희온(한국체대)을 2-0(7-6<7-0> 6-0)으로 완파하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3] 왜 태클이라 말할까
태클은 스포츠용어로 쓰이는 외래어이다. 영어로 ‘tackle’이라고 쓴다. 레슬링, 럭비, 축구 등에서 사용하는 용도가 조금씩 다르다.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레슬링에선 공격 기술로 상대편의 아랫도리나 허리를 잡아 밀어서 넘기는 기술을 말한다. 럭비에선 공을 쥐고 뛰는 상대편의 아랫도리를 잡아 못 가게 넘어뜨리거나 공을 빼앗는 것을 의미한다. 축구에서는 공을 몰고 나아가는 상대편 선수에 대해 그 발 앞의 공을 목표로 몸을 날려 방어하는 일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tackle’은 중세 네덜란드와 중세 독일어에서 유래했다. 쥐다, 붙잡다는 뜻을 가진 ‘tak’, ‘tska’가 어근이다. 이 말이 13세기 중세 영어 ‘takel’로 들
일반
한국 남자농구, 일본에 91-77 대승...해외파 듀오 여준석·이현중 맹활약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홈에서 펼쳐진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여준석(시애틀대)과 이현중(일라와라)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을 완파했다.안준호호는 11일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개최된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1차전에서 일본을 91-77, 14점 차이로 압도했다.안준호호는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대비해 총 4차례의 국내 평가전을 소화한다.한국은 13일 동일한 장소에서 일본과 평가전 2차전을 벌인다.이어 18일과 20일에는 카타르와 연속 두 경기를 치른다.한국의 FIBA 랭킹은 53위로, 아시아 최고 강국인 일본(21위)과는 32단계의 격
농구
정관장 고메즈, 팀 허락 없이 무단 이탈...KBL 1시즌 자격 정지 징계
안양 정관장과 계약 분쟁을 벌인 아시아 쿼터 선수 하비 고메즈가 한국프로농구(KBL)로부터 1시즌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KBL은 11일 제31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고메즈의 계약 의무 불이행을 심의한 결과, 1시즌 자격 정지 처분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필리핀 국적의 고메즈는 지난 시즌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51경기에 나서 평균 8.4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다.정관장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다가오는 2025-2026시즌에도 KBL 무대를 밟을 예정이었던 그는 팀 훈련 참여 도중 대만에서 개최되는 존스컵에 필리핀 대표팀 일원으로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구단과 마찰을 빚었다.정관장 측은 고메즈의 신체 컨디션이 실전에 투
농구
최재노, U-20 아시아 레슬링선수권 그레코로만형 97㎏급 은메달
레슬링 유망주 최재노(한국체대)가 2025 20세 이하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최재노는 1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개최된 남자 그레코로만형 97㎏급 4강전에서 루스탐 사디코프(키르기스스탄)를 3-1로 제압하며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하지만 결승에서 모하마드 아벤디(이란)에게 0-9로 대패하며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한국은 9일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급에서 민승규(경성대)가 동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총 2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국가대표팀은 여자 자유형과 남자 자유형 종목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은 대한레슬링협회는 유망주 해외 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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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 진주동명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 진출
속초고와 진주동명고가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8강에 진출했다. 속초고는 11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12강전에서 수성고를 맞아 뺴어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5-21, 25-20, 22-25, 25-21) 꺾었다. 속초고는 올 시즌 2관왕 남성고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진주동명고는 영생고를 상대로 초반부터 우세한 경기를 펼쳐 3-0(25-16, 25-17, 25-12)으로 제압했다. 진주동명고는 8강전에서 천안고와 격돌한다. ◇11일 전적
배구
성승민-서창완,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계주 동메달
성승민(한국체대)과 서창완(전남도청)이 근대5종 계주 세계선수권에서 혼성계주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성승민-서창완 듀오는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개최된 2025 계주 세계선수권대회 혼성계주에서 펜싱, 장애물,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총합 1,375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금메달은 개최국 이집트의 파리다 칼릴-모하나드 샤반 조가 1,422점으로 차지했으며, 은메달은 데르발 마틸드-레오 보리(프랑스) 조가 1,415점으로 가져갔다.동메달을 차지한 성승민-서창완 페어는 계주 종목만을 별도로 진행하는 첫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 최초의 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일반
'환상 콤비' 임종훈, WTT 미국 스매시 혼복 결승 진출...3주 연속 우승 도전
한국 탁구의 '환상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3주 연속 우승 목표에 9부 능선을 넘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에 먼저 1, 2게임을 내주고도 내리 세 게임을 따내는 극적인 3-2(8-11 7-11 11-9 14-12 11-7) 역전승을 거뒀다.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위인 린스둥-콰이만(중국) 조, 세계 5위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세계랭킹 3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3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까지 류블
일반
'18세 나이에 3관왕' 이하은, 아시아주니어역도 최중량급 석권
18세 역도 유망주 이하은(경남체고)이 국제 무대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10일(현지시간) 개최된 2025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이하은은 여자 86㎏ 이상급 최중량 부문 정상에 오르며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이하은은 인상에서 105㎏, 용상에서 130㎏을 성공시키며 합계 235㎏을 기록했다. 인상, 용상, 합계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아시아주니어선수권은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인상과 용상, 합계에 각각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하은은 이 모든 종목에서 최고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일반
'2001년생 동갑내기 맞대결' 시비옹테크 vs 아니시모바, 윔블던 결승 확정...각자 시련 극복하고 정상 도전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여자 단식 결승전 대진이 확정됐다. 이가 시비옹테크(4위·폴란드)와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가 센터코트에서 격돌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비옹테크는 벨린다 벤치치(35위·스위스)를 세트 스코어 2-0(6-2, 6-0)으로 압도했다. 앞서 진행된 경기에서는 아니시모바가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2-1(6-4, 4-6, 6-4)로 꺾으며 먼저 결승 티켓을 확보했다. 현지시간 12일 오후 4시(한국시간 13일 0시)에 시작될 결승전에서는 2001년생 동갑내기끼리의 대결이 성사된다. 두 선수는 성인 무대에서 맞붙은 경험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2] 럭비 선수들은 왜 가죽 모자, ‘스크럼 캡(scrum cap)’을 쓸까
럭비 선수 생활을 오래한 이들은 레슬링 선수 출신들처럼 귓밥이 뭉그러진 경우가 많다. 이른바 ‘짝귀’이다. 영어로는 ‘cauliflower ear’라고 부른다. 이 말은 꽃양배추를 뜻하는 'cauliflower'와 귀를 뜻하는 'ear'의 합성어이다. 귀가 꽃양배추처럼 생겼다는 의미이다. 이는 귀 연골에 피가 고이고 변형되는 증상이다. 귀는 외부로 드러난 신체부위 가운데 아주 부드러운 것 중의 하나이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변형이 일어나기가 쉽다. 레슬링과 같은 격투기 종목이나 럭비처럼 신체 접촉이 많은 종목에서 많이 생긴다. (본 코너 1266회 ‘레슬링 선수들은 왜 ‘짝귀’가 될까‘ 참조)럭비 선수들은 머리와 귀를 보호하기 위해 가죽 모
일반
'또 당했다' 한국 여자배구, 일본에 5번째 완패...2026년 강등 현실화
일본 지바 현지에서 벌어진 한일 여자배구 대결, 한국 대표팀이 또다시 일본에 굴복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2025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경기에서 한국은 일본에 스트레이트 세트(21-25, 25-27, 22-25)로 무너지며 암담한 현실을 마주했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패배가 아니다. 한국 여자배구가 일본과의 VNL 맞대결에서 연속 완패 기록을 5경기로 늘렸다는 점에서 더욱 무겁다. 김연경이 코트를 누비던 2019년 보령 대회에서 일본을 3-0으로 제압한 이후, 2021년부터 올해까지 계속된 0-3 패배 행진이다. 세계 랭킹의 격차만큼이나 경기 내용도 차이를 보였다. 이미 8강행을 확정지은 일본(5위)이 8승 2패로 대회를 순항하는 동안,
배구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보은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울산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충북 보은에서 개최된 민속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울주군은 10일 해뜨미씨름단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뒀다고 발표했다.해뜨미씨름단은 지난 4월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와 5월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보은대회 단체전까지 연속 우승하며 올해 단체전 3관왕을 달성했다.대회 마지막날 열린 단체전은 각 팀이 태백급·금강급·한라급에서 2명씩, 백두급에서 1명씩 출전해 7전 4선승제 토너먼트 형식으로 운영됐다.해뜨미씨름단은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특례시청 씨름단과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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