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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을 따라잡겠다' 마르티네스, 조재호 꺾고 8승째...PBA 상금 10억원 첫 달성
스페인 출신 3쿠션 스타 다비드 마르티네스(33, 크라운해태)가 프로당구계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마르티네스는 7일 늦은 시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2차 투어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조재호(NH농협카드)를 4-2(15-5 2-15 15-9 15-13 11-15 15-12)로 제압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번 승리로 마르티네스는 생애 8번째 PBA 우승을 달성하며 벨기에의 프레데리크 쿠드롱과 함께 PBA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마르티네스에게는 지난 시즌 7차 투어(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우승 이후 210일 만의 감격이었다.더욱 의미 있는 것은 상금 기록이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더한 마르티네
일반
'이번엔 탈락인가' 신네르 0-2 뒤진 절체절명 순간...디미트로프 기권으로 '운명적 8강'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극적인 방식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신네르는 7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1위, 불가리아)와 맞붙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신네르는 세트 스코어 0-2로 뒤처지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신네르에게는 악재가 겹쳤다. 1세트 첫 게임에서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꿈치를 다친 것이다. 이후 신네르는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1세트를 3-6, 2세트를 5-7로 연속 내줬다.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윔블던에서만 단식 결승 진출 경험이 없는 신네르에게 이번 대회 조기 탈락 위기가 현실로 다가오는 듯했
일반
올 시즌 2관왕 남성고, 경북사대부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올 시즌 2관왕 남성고가 경북사대부고를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남성고는 7일 강원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F조 예선 첫 경기에서 경북사대부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6,25-15, 25-17)로 완승을 거두었다. 같은 조의 진주동명고는 경북체고를 역시 3-0(25-19, 25-20, 25-21)로 제압하고 첫 승을 기록했다. ◇8일 전적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0] 럭비공은 왜 ‘타원형’일까
예측불허의 상황이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을 비유할 때, “럭비공 같다”는 말을 한다. 실제로 타원형인 럭비공은 경기 중에 튀는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닌다. 럭비공은 구기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타원형 모양이다. 타원형은 일본식 한자어로 ‘楕圓形’이라고 쓴다. ‘길죽할 타(楕)’ ‘둥글 원(圓)’ ‘모양 형(形)’자로 표기한다. 타원형은 영어로 'ellipse'라고 말한다. 'ellipse'는 그리스어의 'elleipsis(결함)'에서 유래했으며, 원의 일부가 결여된 모습을 나타낸다. 라틴어 'ovum(달걀)'에서 파생된 '오벌(oval)'이라는 말도 타원이나 달걀 모양, 타원형을 가리키는 경우가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일반
신진서 9단 '독주 체제'...상반기 다승·승률·연승·상금 모두 1위
'바둑 황제'로 불리는 신진서 9단이 올해 상반기 국내 바둑계를 완전히 장악했다.한국기원이 7일 발표한 상반기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신진서는 승수, 승률, 연승, 상금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갔다.신진서는 올해 1~6월 동안 35승 6패의 성적을 거두며 85.37%의 승률을 기록해 다승과 승률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연승 기록도 압도적이었다. 작년 12월 21일부터 올해 3월 27일까지 25연승을 기록하며 이 부문에서도 선두를 지켰다.상금 수입에서도 신진서의 독주는 계속됐다. 난양배 초대 대회 우승으로 2억6천만원, 농심신라면배 5연패 달성으로 1억5천400만원을 벌어들이는 등 총 5억6천만원의 수익을
일반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강원 삼척서 8일 개막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강원도 삼척시에서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를 주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남녀 중·고교 총 49개 팀이 출전해 예선 리그전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IBK기업은행 측은 "금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주관하는 전국 단위 정규 대회"라며 "각 참가팀에게는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고, 입상한 팀들에게는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배구
김기수, 보은장사대회 우승으로 통산 8번째 금강장사...올해 2관왕
수원특례시청 소속 김기수가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8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김기수는 7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2025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금강급(90kg 이하) 장사결정전에서 홍준호(증평군청)를 3대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지난달 단오장사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금강장사에 오른 김기수는 개인 통산 8개째 황소 트로피를 수집하는 쾌거를 이뤘다.결승에서 김기수는 홍준호를 상대로 첫 판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1판에서 앞무릎치기로 선취점을 올린 김기수는 2판에서 안다리, 3판에서 밭다리를 연속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김기수는 결승 진출 과정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일반
'게임을 도둑맞았다' 파블류첸코바 윔블던 항의, 전자 판독기 오작동으로 아웃 공 놓쳐
올해 처음 도입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의 전자 판독 시스템이 경기 중 고장을 일으켜 판정 논란이 벌어졌다. 6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50위·러시아)와 소네이 카텔(51위·영국)이 대결하던 중 전자 판독기가 작동을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 1세트 게임 스코어 4-4 상황에서 전자 판독기가 멈춘 사이 3포인트가 진행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카텔의 공이 라인 밖에 떨어진 것이 명확해 보였으나 전자 판독기는 아웃 판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상적인 판정이 이뤄졌다면 파블류첸코바가 해당 게임을 가져가며 5-4로 앞서갈 수 있었지만, 오히려 카텔이 그 게임을 따
일반
'고교 토르' 박시훈, 포환던지기 20m21...한국 최초 20m 벽 돌파
'고교 토르'로 불리는 박시훈(금오고)이 포환던지기 남자 고등부(6㎏) 종목에서 국내 최초로 20m 장벽을 뛰어넘었다.박시훈은 7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 20m21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이수환(전북체고)이 15m94로 뒤를 이었다.박시훈에게는 순위보다 기록 경신이 더 큰 의미다. 지난달 22일 전국선수권대회에서 19m81을 던져 남자 고등부 신기록을 작성한 그가 불과 16일 만에 자신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박시훈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아우르는 부별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이번이 12번째다.
일반
'V리그 챔피언' 현대캐피탈, 퓨처스 챔프전 5전 전승...4강 진출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조별리그에서 전경기 승리를 기록하며 준결승 무대를 확정했다.현대캐피탈은 7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남자부 B조 최종전에서 화성특례시청을 세트스코어 3-1(25-23, 16-25, 25-21, 25-22)로 제압했다.이 경기에서 이승준이 26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현대캐피탈은 조별리그 5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B조 1위를 차지했다. 실업팀인 화성시청은 4승 1패로 B조 2위에 올라 함께 준결승에 진출했다.남자부 A조에서는 국군체육부대가 부산광역시 체육회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3연승을 달렸고, 준결승 진출권을 먼
배구
'한국 첫 메달' 김하준, 아시아유소년역도 은메달...71kg급 용상 162kg로 2위
원주고등학교 소속 김하준(17)이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에 첫 번째 메달을 선사했다.김하준은 6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71kg급에서 인상 120kg, 용상 162kg, 합계 282kg를 기록했다.인상에서는 5위에 머물렀던 김하준이지만 용상에서 2위에 오르며 용상 부문 은메달을 차지했다.가장 핵심인 합계 부문에서는 283kg(인상 131kg, 용상 152kg)을 기록한 예르누르 미자크메트(카자흐스탄)에게 1kg 차로 뒤져 4위를 기록했다.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유소년대회는 합계뿐만 아니라 인상과 용상 각 부문에도 개별적으로 메달을 수여한다.이 체급에
일반
국민체육진흥공단 백호돌이로 말하는 우리의 이야기, 웹툰 공모전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체육공단 대표 캐릭터 ‘백호돌이’를 소재로 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백호돌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스타툰 형식으로 진행돼, ‘백호돌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애정이 듬뿍 담긴 창의적인 콘텐츠 발굴이 기대된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해 진행되고,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3명(팀)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일반부 대상 200만 원 등 총 97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체육공단 이사장상이 주어진다. 특히, 부문별 선착순 20명의 조
일반
'진천 훈련 마친' 여자 배구 대표팀 일본행, VNL 3주차 최소 1승 목표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4위)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경기 참가를 위해 7일 일본 지바현으로 출발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일본에서 4경기를 치른다. 9일 오후 3시 30분 폴란드(3위)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오후 7시 20분 일본(5위), 12일 오후 3시 30분 불가리아(20위), 13일 오전 11시 프랑스(17위)와 차례로 맞붙는다.한국은 VNL 1~2주차 8경기에서 1승 7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머물고 있다.대표팀은 지난달 24일 VNL 2주차 경기가 열린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귀국한 후 진천선수촌에서 전력 보강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한국은 이번 3주차 경기
배구
‘무해함 전성시대, 프로스포츠’, 매거진 <PROSVIEW> 17호 발간
무해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무해력’이 새로운 생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무해함 전성시대, 프로스포츠’를 테마로 한 프로스포츠 산업정보 매거진 PROSVIEW(프로스뷰) 통권 17호가 발간됐다.PROSVIEW 17호에는 ‘무해력’이 마케팅, 콘텐츠, 기술, 소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으며, 프로스포츠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다각적으로 조명했다. 국내외 브랜드의 무해력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며 소비자 변화에 따라 핵심 가치로 확산되고 있는 배경까지 담았다.먼저, 카카오, 세븐일레븐, CJ ENM 등 무해한 제품과 콘텐츠를 개발·운영 중인 국내 기업 사례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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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SUP 오픈 성황리에 막 내려… 챔피언은 슈리, 오토노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서울 잠실 한강공원 수상 지역 및 수변공원에서 열린 'APP 월드투어 2025 서울 SUP 오픈'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APP 월드투어 2025 서울 SUP 오픈은 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KAPP), 대한서핑협회(KSA), 서울시서핑협회(SSA), 서울특별시체육회, APP World Tour가 주최 및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대회로 서울은 이번 대회를 유치를 통해 뉴욕, 파리, 런던과 함께 글로벌 SUP 거점 도시로 선정됐다.올해 처음 서울에서 개최된 서울 SUP오픈은 세계 톱 선수들의 레이스와 함께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마추어 경기는 물론 플로팅 요가, 아프리카 댄스 및 K-팝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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