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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영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우승, 여자 단체전까지 2관왕
강채영(현대모비스)이 2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강채영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대만의 쉬신쯔를 6-5(29-27 28-29 27-23 27-29 29-29 <10+-10>)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강채영의 이번 개인전 우승은 2023년 9월 멕시코 에르모시요 월드컵 파이널 이후 약 2년 만의 성과다.올림픽 챔피언들의 부진과는 대조적이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관왕을 달성한 임시현(한국체대)은 32강에서,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은행)은 8강에서 각각 일찍 무대를 떠났다.강채영은 개인전뿐만 아니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5] 럭비에서 ‘전진 패스’를 금지하는 이유
지난 1994년 개봉된 아카데미상 수상작 미국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는 지능은 조금 떨어지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재능을 가져 대학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이름을 날렸다. 미식축구에선 공을 들고 앞으로 뛰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영화 속에서 포레스트의 재능을 알아보고 대학팀에 발탁하지만 그에게 내리는 지시는 하나다. 앞만 보고 뛰어라이다. "Run! Forrest! Run!." 검프가 경기장 밖까지 뛰어나가 버려서 나중엔 터치다운 후에 관객석에서 스톱 사인을 보내는 재미있는 장면이 나온다.미식축구에선 전진 패스가 허용되지만 럭비에선 전진 패스가 금지된다. 전진 패스는 용어로 ‘forwar
일반
'프랑스오픈 악몽 지워냈다' 시너, 알카라스 5연패 끊고 윔블던 첫 우승...이탈리아 선수 남녀 통틀어 첫 우승
세계 랭킹 1위 야닉 시너(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시너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3-1(4-6 6-4 6-4 6-4)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첫 세트를 내준 후 2, 3, 4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시너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으로는 300만파운드(약 55억8천만원)를 받는다. 총상금 규모는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에 달한다. 시너의 이번 우승은 여러 면에서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부문에서 우승
일반
이현중, 명품 경기력+열정적 리더십으로 대표팀 '에이스' 확실히 자리매김
명품 경기력은 물론 선배들까지 움직이게 만드는 뜨거운 열정까지, 한국 농구의 '해외파 영건' 이현중(24·일라와라)이 한일전 2연전을 통해 대표팀의 확실한 '에이스'로 우뚝 섰다. 삼일상고 시절부터 한국 농구의 미래 주역으로 주목받았던 이현중은 국내 프로농구 KBL을 거치지 않고 미국 대학을 거쳐 NBA 진출에 도전해왔다. 아직 NBA 입성의 꿈은 실현하지 못했지만, 일본과 호주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호주 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소속팀 일라와라 호크스의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하지만 소속팀의 반대 등으로 인해 이현중이 대표팀에서 동료들과 함께 뛸 기회는 많지 않았다. 2021년
농구
'이것이 베테랑의 저력' 38세 정의철, 2025 슈퍼레이스 4라운드 역전 우승...서한GP '포디움 싹쓸이'
38세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서한GP)이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역전으로 따내며 팀의 완벽한 승리를 이끌었다.정의철은 12일 저녁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2.538㎞, 37랩)에서 개최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4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결승에서 50분 20초 51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어 장현진(50분 21초 479)이 2위, 김중군(50분 57초 582)이 3위에 올라 서한GP가 1~3위를 완전히 독식했다.1, 3라운드에서 금고 SLM에게 '원투 피니시'를 허용했던 서한GP는 이번 4라운드에서 시상대를 완전히 장악하며 지난 시즌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선정한 '올해의 레이싱팀'다운 자존심을 회복했다.정의철은
일반
여자배구, VNL 프랑스에 0-3 완패로 17위…태국전 결과 따라 강등 위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참담한 결과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3일 일본 지바에서 프랑스와 맞붙어 스트레이트 세트(0-3, 17-25 19-25 21-25)로 완패했다.이번 패배로 한국 여자배구 세계 랭킹은 34위에서 37위로 하락했으며, 프랑스는 16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한국은 최종 1승 11패라는 저조한 성적으로 이번 VNL 여정을 끝냈다.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된 1주차에서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에게 연속 패배를 당한 한국은 이스탄불 2주차 첫 경기인 캐나다전에서 3-2로 간신히 유일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후 3경기에서 모두 무릎을 꿇었다.3주
배구
이현중·여준석 해외파 맹활약…한국 농구, 일본에 84-69 승리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해외파 이현중(일라와라)과 여준석(시애틀대)을 앞세워 일본과의 평가전 홈 시리즈를 완승으로 마무리했다.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3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2차전에서 일본을 84-69로 꺾었다.가와무라 유키(시카고 불스)와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 등 주력 선수들이 제외된 사실상 '1.5군' 전력으로 내한했지만 여전히 아시아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일본을 상대로 시원스러운 두 자릿수 차이 연승을 거두며 다가오는 2025 FIBA 아시아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국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일본을 91-77, 14점 차로 물리쳤
농구
'7년 만의 감격' 한국 컴파운드 남자 양궁, 2018년 터키 안탈리아 우승 이후→최용희·김종호 다시 뭉쳐 프랑스 1점차 격파로 금메달
한국 컴파운드 양궁 남자 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7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최용희, 김종호(현대제철), 최은규(울산남구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컴파운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를 235-234로 간발의 차이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컴파운드 남자 대표팀의 월드컵 단체전 우승은 2018년 터키 안탈리아 2차 대회 이후 7년 만의 쾌거다. 흥미롭게도 당시에도 최용희와 김종호가 주력 선수로 활약했다.한국은 올해 안탈리아 3차 대회에서 이 종목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다.컴파운드 양궁은 기존 올림픽 종목이 아니었
일반
속초고, 인하부고 꺾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결승 진출…현일고와 패권 겨뤄
속초고가 인하부고를 제압하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속초고는 13일 강원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4강전에서 인하부고를 상대로 먼저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끈질긴 추격에 성공해 세트스코어 3-1(23-25, 25-16, 28-26, 25-19)로 꺾었다. 또 현일고도 천안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삼아 3-0(27-25, 25-19, 25-22)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 속초고를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됐다. ◇13일 전적
배구
홍예리, 윔블던 U-14 결승진출 좌절...비엘린스카에 1-2 아쉬운 패
서울테니스협회 소속 홍예리가 윔블던 테니스 주니어 대회 14세 이하 여자 단식 부문에서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홍예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U-14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소피아 비엘린스카를 상대로 1-2(3-6 6-2 3-10)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윔블던 주니어 대회는 18세 이하 선수들이 참가하는 주니어부와 더 어린 선수들을 위한 14세 이하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된다.대한테니스협회는 이번 윔블던 U-14 대회를 위해 주니어 전담 지도진인 윤용일, 임규태 코치와 임준우 트레이너를 현지에 파견하여 선수들의 경기 준비와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역시 윔
일반
'이가의 빵집 개점' 시비옹테크, 윔블던 결승서 완벽 6-0 6-0 승리...114년 만의 기록
이가 시비옹테크(4위·폴란드)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역사적인 완벽 승리를 거두며 '이가의 빵집'이라는 별명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비옹테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를 단 57분 만에 2-0(6-0 6-0)으로 압살했다.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상대에게 단 한 게임도 허용하지 않고 우승한 것은 1911년 도로시 체임버스(영국)가 도라 부스비(영국)를 제압한 이후 무려 114년 만의 일이다.메이저 대회 전체로 확대하면 1988년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슈테피 그라프(독일)가 나타샤 즈베레바(당시 소련)를 같은 스코어로 물리친 이후 37년
일반
탁구 임종훈-안재현, WTT 미국 스매시 우승...세계 1위 르브렁 형제 또 꺾었다
한국 남자탁구의 황금 조합 임종훈-안재현(한국거래소)이 세계 최강 듀오를 연거푸 격파하며 또 다른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WTT 미국 스매시 남자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형제 듀오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을 3-1(4-11 13-11 11-5 11-6)로 역전 격파했다. 이는 3주 전 WTT 스타 컨텐더 류블라나 결승에서 르브렁 형제를 3-0 완승으로 제압한 데 이어 연속으로 세계랭킹 1위 조합을 무너뜨린 쾌거다. 임종훈-안재현 조는 이번 승리로 남자복식 세계 최고 조합이라는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또한 이들은 작년 10월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3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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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여자농구, FIBA 월드컵 개막전서 미국에 53-134 대패...81점차 완패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5 FIBA U-19 월드컵 개막전에서 농구 강국 미국을 상대로 역부족을 드러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체코 브르노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미국에 53-134로 무너지며 81점이라는 큰 격차로 패배했다. A조에는 한국과 미국, 헝가리, 이스라엘이 속해 있다. 같은 날 이스라엘이 헝가리에 82-86으로 석패하면서 한국은 골득실에서 밀려 조 최하위로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한국은 14일 오전 2시 45분 이스라엘과 2차전을 벌이고, 15일 오후 9시 30분에는 헝가리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한국 대표팀은 작년 U-18 여자 아시아컵에서 4위를 기록하며 4년
농구
시비옹테크, 윔블던 첫 우승으로 생애 6번째 메이저 정상...잔디코트 완전 정복
이가 시비옹테크(4위·폴란드)가 마침내 잔디코트에서도 왕좌에 올랐다. 시비옹테크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펼쳐진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12위·미국)를 2-0(6-0 6-0)으로 완파하며 생애 첫 잔디코트 우승을 달성했다. 프랑스오픈 4회, US오픈 1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시비옹테크는 이번 윔블던 제패로 개인 통산 6번째 메이저 단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승 상금은 300만파운드(약 55억8천만원)다. WTA 투어 이상급 대회에서 총 22번의 우승을 기록한 시비옹테크는 하드코트 12회, 클레이코트 10회 정상에 올랐지만 잔디코트에서는 우승은 물론 결승 진출도 경험하지 못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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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84] 럭비에서 왜 ‘라인아웃’이라 말할까
럭비에서 ‘라인아웃(Lineout)’은 축구에서 ‘드로우인(Throwin)’과 비슷하다. 공이 터치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적용하는 방법이다. 이 말은 공이 터치라인 바깥으로 나갔을 때, 다시 경기장 안으로 던져 넣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생긴 것이다. (본 코너 328회 ‘왜 드로우인(Throw In)이라고 말할까’ 참조‘Line’은 경기장의 측면 경계선을 의미한다. 공이 이 라인을 벗어나면 경기가 일시 중단된다. ‘out’은 라인 바깥에서 시작되는 플레이를 뜻한다. 이 표현은 19세기 영국 럭비의 규칙 정립 과정에서 생긴 용어이다. 럭비에서 공이 라인 밖으로 나갔을 때 단순히 스로인을 하기보다는, 양 팀이 일정한 거리에서 줄을 서 공중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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