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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과 몸싸움 벌인다' 오픈워터 박재훈, 세계선수권 아시아 정상 도전
한국 오픈워터 수영의 에이스 박재훈이 세계무대에서 아시아 정상 도전장을 내밀었다. 서귀포시청 소속 박재훈은 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개최된 수영 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파도를 극복하기 위해 바다에서 훈련했습니다. 이번에는 아시아 1위가 목표입니다"라며 2025 AQUA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오픈워터스위밍 10km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픈워터스위밍 10k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박재훈은 "이번 대회 목표는 아시아 선수 중 1위, 전체 순위로는 60~70명 중 20등 안에 들고 싶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 대회가 섬 바닷가에서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준비했
일반
'페더러 이후 첫 3연패?' 알카라스, 윔블던 8강서 노리 1시간 39분 완파! 3년간 무패+19연승 질주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윔블던 3연패를 향한 여정에서 또 한 걸음 다가섰다. 세계랭킹 2위 알카라스(스페인)는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자단식 8강전에서 홈팀 선수 캐머런 노리(61위·영국)를 1시간 39분 만에 3-0(6-2 6-3 6-3)으로 압도했다. 3년 동안 윔블던에서 단 한 번의 패배도 모르는 알카라스는 대회 19연승 행진을 계속하며 사상 두 번째 3연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3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마지막 주인공은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로, 2003~2007년 무려 5연패를 기록했다.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 역시 2018∼
일반
'이번엔 다르다' 레베카, 기업은행 실패 털고 흥국생명서 재도전...웨이트+기술 훈련 병행
4년 만의 V리그 복귀를 앞둔 흥국생명의 신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이 완벽한 준비로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한국계 3세 미국인인 레베카(28·등록명 레베카)는 10월 18일 개막하는 2025-2026시즌 여자 프로배구를 대비해 미국 텍사스주 웨스틴에서 체계적인 몸만들기에 매진하고 있다. 외국인 선수의 입국이 허용되는 8월 1일 이전까지 최고의 컨디션을 구축하기 위해 레베카는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다.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1주일 범위 내에서 조기 합류가 가능한 만큼, 그는 이달 말 한국행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 5월 7일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된 레베카는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뛴
배구
'드디어 다시 만났다' 여준석·이현중 4년 만의 태극마크 재결합...일본 상대 전승 이끌까
여준석과 이현중의 4년 만의 태극마크 재결합이 한국 남자농구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는다. 안준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오는 11일 오후 7시와 13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일본과 연속 2경기를 펼친다. 다음 달 5일부터 1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개최되는 2025 FIBA 아시아컵을 대비한 총 4차례 평가전의 첫 번째 시리즈다. 아시아컵에서 카타르, 호주, 레바논과 A조에 편성된 한국은 아시아 최고 강호 일본과의 평가전을 마친 뒤 18일과 20일 안양에서 카타르와 추가로 2경기를 더 치를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평가전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2023년 추일승 감독 체제에서는 서울 송파구
농구
"한국 탁구 간판들 살아있다"...안재현·이상수·이은혜, WTT 미국서 32강
한국 탁구의 간판 안재현이 WTT 미국 스매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 안재현(한국거래소)이 남자단식 64강전에서 미국의 샹징 장을 3-0(11-7 11-9 13-11)으로 완파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5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국내 선수 중 홀로 8강에 오르며 기량을 입증했던 안재현은 32강에서 독일의 노장 디미트리 오브차로프와 격돌한다. 이상수(삼성생명)도 64강 돌파에 성공했다. 미국의 카낙 자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11-8 12-10 5-11 9-11 11-4)로 승리를 거두며 32강 무대로 올라섰다. 35세의 국내 최고령 선수인 이상수는 작년 1
일반
'한 시즌 두 명 승리' 최초...LG 전성현·두경민 연봉 조정 승소
창원 LG 세이커즈 소속 슈터 전성현과 가드 두경민이 프로농구 역사상 3·4번째로 연봉 조정에서 구단을 상대로 승리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8일 제31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2026시즌 연봉 협상이 결렬된 선수 4명에 대한 보수 조정 안건을 심의했다. 그 결과 전성현과 두경민 모두 선수가 요구한 금액으로 보수가 확정됐다. 전성현은 3억5천만원, 두경민은 1억4천만원을 받게 된다. LG 구단은 전성현에게 2억8천만원, 두경민에게는 4천200만원을 제시했었다. 프로농구 역대 연봉 조정 41건 중 선수 요구 금액이 인정된 사례는 1998-1999시즌 김현국(당시 나산)과 2019-2020시즌 박찬희(당시 인천 전자랜드)에 이어 전성현과
농구
"계영 800m 세계신기록이 목표"...김영범 파격 선언에 선배들 '깜짝'
"계영 800m는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게 목표다."한국 수영 국가대표 경영 800m 막내 김영범(19·한국체대)의 '파격 선언'에 함께 자리한 선배 김우민(23)과 황선우(22·이상 강원도청)는 잠시 당황한 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AQUA) 싱가포르 세계선수권대회 미디어데이에서 벌어진 일이다.사전에 조율되지 않은 발언이었지만, 김영범의 자신감은 결코 근거 없는 '허세'가 아니었다.황선우는 "그게 협의가 끝난 목표는 아니지만, 우리에게도 꿈같은 이야기다. 그래도 훈련하다 보니 정말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김우민 역시
일반
'작년 중학생 때도 우승' 이다연,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 63kg급 3관왕...2년 연속 정상
한국 역도의 차세대 에이스 이다연(16, 경남체고)이 아시아유소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이다연은 7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대회 여자 63kg급에서 인상 88kg, 용상 108kg, 합계 196kg을 기록하며 3개 부문 모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과 달리 아시아유소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각각에 메달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다연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했다. 인상에서는 87kg을 기록한 사비노츠 쿠파이시노바(우즈베키스탄)를 단 1kg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용상에서는 100kg에 그친 쿠파이시노바를 8kg 차이로 압도하며 여유를 보였다.최종 합계에서도
일반
'우승까지 한 경기' NBA 인디애나 할리버튼, 7차전 1쿼터 아킬레스건 파열로 쓰러져...다음 시즌 전체 결장
지난 시즌 NBA 준우승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핵심 선수 타이리스 할리버튼(25)이 아킬레스건 부상 회복을 위해 다음 시즌 전체를 쉬기로 했다.인디애나 구단은 8일 할리버튼이 다음 시즌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케빈 프리처드 사장은 기자회견에서 "할리버튼은 분명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복귀할 것이다. 하지만 내년에는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 성급한 복귀로 인한 위험부담을 지지 않겠다"고 밝혔다.할리버튼은 지난 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상을 무릅쓰고 우승 의지를 불태웠지만, 마지막 7차전 1쿼터 도중 아킬레스건 파열로 쓰러지는 안타까운 순간을 맞았다.지난달 23일 수술을 받은 할리버튼은
농구
올 시즌 2관왕 남성고, 경북체고 꺾고 2025 IBK 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2강 진출
올 시즌 2관왕 남성고가 경북체고를 제압하고 2025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렸다. 남성고는 8일 강원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18세이하 F조 예선에서 경북체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20, 25-21, 21-25, 25-2))로 누렀다. 이로써 남성고는 4팀이 속한 F조에서 경북사대부고를 3-1(25-27, 25-20, 25-14, 25-18)로 제압한 진주동명과 함께 2승을 기록, 1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일 전적
배구
로드먼 딸 윔블던 나타난 이유는? 미국 테니스 셸턴과 '러브 게임'
NBA 레전드 데니스 로드먼의 딸 트리니티 로드먼(미국)이 윔블던 테니스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현역 시절 '코트의 악동'으로 불렸던 아버지 로드먼처럼 스포츠 유전자를 이어받은 트리니티 로드먼은 현재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로드먼이 윔블던에서 카메라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배경에는 올해 윔블던 남자 단식 8강 진출자인 벤 셸턴(미국)과의 연인 관계가 있다. 7일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진행된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셸턴이 로렌초 소네고(이탈리아)와 경기를 펼칠 때, 파란색 의상을 입고 관중석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로드먼의 모습이 특히 주목받았다. 작년까지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일반
상무, 대한항공 3-2 역전승으로 A조 1위...퓨처스 챔프전 4강 진출
국군체육부대(상무)가 프로 2군 선수들이 주로 뛰는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4전 전승을 올리며 준결승에 올랐다.상무는 8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A조 대한항공과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점수 3-2(19-25 25-22 21-25 25-18 15-9) 역전승을 낚았다.이로써 상무는 4연승으로 A조 1위를 확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상무는 B조 2위 화성특례시청(4승 1패)과 결승 진출을 다투고, A조 2위 OK저축은행(3승 1패)은 B조 1위 현대캐피탈(5승)과 4강 대결을 벌인다.상무의 아웃사이드 히터 손준영이 21점을 뽑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아포짓 스파이커 배상진(10점)과 박성진(8점)도 승리를 거들었다.
배구
금·은·동 수집한 황선우, 세계선수권 4연속 시상대 목표...27일 싱가포르行
"이왕 하는 거, 세계선수권 4회 연속 포디움(시상대) 오르겠습니다."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또 한 번 시상대를 향한 도전을 선언했다.황선우는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3층 강당에서 열린 2025 국제수영연맹(AQUA) 세계선수권대회 수영 국가대표 미디어데이에서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다이빙, 오픈워터스위밍, 경영 대표팀이 참가한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김우민(23·강원도청), 최근 급부상 중인 김영범(19·강원도청), 그리고 여자 배영 기대주 김승원(16·경기 구성중)이 참석해 결의를 다졌다.자유형 200m가 주 종목인 황선우는 2022 부다페스트
일반
여자배구 대표팀, VNL 강등 위기 속 일본 3주차 마지막 생존 게임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강등 방지를 위한 최후의 기회를 맞는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체제의 여자 대표팀은 9일 일본 지바에서 폴란드를 시작으로 일본(10일), 불가리아(12일), 프랑스(13일)와 연속으로 대결한다. 현재 세계랭킹 34위인 한국은 2주차까지 1승 7패로 18개국 중 17위에 머물고 있다. 유일하게 8전 전패인 세르비아(세계 11위)보다 간신히 한 계단 위에 있을 뿐이다. 한국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1주차에서 독일, 이탈리아, 체코, 미국에 연달아 무너졌고, 2주차에서는 캐나다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며 첫 승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벨기에, 튀르키예, 도미니카공화국에
배구
'단식선 라이벌, 복식선 파트너' 신유빈, 두호이켐 꺾고 .WTT 미국 스매시 32강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신유빈은 8일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여자단식 64강에서 두호이켐(홍콩)을 3-2(9-11 11-8 11-6 8-11 11-4)로 역전 제압하며 본선 1라운드를 돌파했다. 흥미롭게도 두호이켐은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과 복식 파트너를 맺은 선수다. 32강에 오른 신유빈은 히라노 미우(일본)와 안드레아 드라고만(루마니아)의 승자를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0위인 신유빈과 36위 두호이켐의 대결은 초반 팽팽했다. 신유빈은 1게임에서 8-7로 앞서가다가 상대의 역습에 당해 9-11로 패하며 아쉬운 시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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