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KB, 강이슬 17점 앞세워 우리은행에 1점차 승리...“PO 승부는 마지막 5차전으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PO) 승부를 마지막 5차전으로 끌고 갔다.KB는 8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농구 PO 4차전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62-61로 제압했다. 1, 3차전을 내줘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KB는 이날 승리로 동률을 만들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B는 2021-2022시즌 이후 3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우승 후 챔피언결정전에서 우리은행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5전 3승제의 PO에서 5차전까지 진행되는 것은 이번
농구
"최근 5연패, DB전 11연패" 동시 탈출...최하위 삼성, 연장접전 끝 DB에 역전승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원주 DB와의 접전에서 승리하며 5연패에서 벗어났다.삼성은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연장 접전 끝에 83-75로 제압했다. 이로써 삼성은 13승 29패의 최하위 성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5경기 연속 패배의 부진을 떨쳐냈다.특히 이날 승리로 삼성은 2023년 3월 16일부터 2년간 이어온 DB와의 맞대결 11연패 사슬도 끊어내는 이중 기쁨을 맛봤다. 반면 DB는 6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며 19승 24패로 6위에 머물렀고, 7위 안양 정관장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주축 선수 이원석이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DB를 상대로 삼성은 전반을 32-33의 근
농구
80kg→87kg 체급 올린 태권도 박우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
태권도 남자 중량급 간판 박우혁(삼성에스원)이 87kg급으로 체급을 상향 조정한 후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박우혁은 8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87kg급 결승에서 김우진(경희대)을 라운드 점수 2-1(4-3 8-9 5-4)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경기 후 박우혁은 대한태권도협회를 통해 "체급을 올려 출전하는 세계선수권대회인 만큼 도전자 입장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박우혁은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80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 체급 최강자였다. 그러나 항저우 대회 이후 국제대회에서
일반
황주찬-김원민,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 남자 복식 정상...3개 대회 연속 우승
황주찬(서인천고)-김원민(안동SC)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바볼랏 인천국제주니어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이들은 8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도겸(안동고)-박지완(양명고) 조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황주찬-김원민 조는 앞서 2월 네팔에서 열린 국제 주니어 1, 2차 대회 남자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김원민은 9일 열리는 단식 결승에도 진출해 오동윤(양구고)을 상대로 이번 대회 2관왕 달성에 도전한다.한편,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최소은(춘천SC)-김시아(중앙여중) 조가 이서현(부천GS)-남규리(석정여고
일반
HL안양, 레드이글스에 2-5 패배...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1위 확정 불발
HL안양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8번째 정규리그 1위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HL안양은 8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와의 원정 경기에서 2-5로 패했다. 정규리그 1위 확정까지 승리 한 번을 남겨둔 HL안양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레드이글스와의 재대결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 초반부터 HL안양은 레드이글스의 강한 공세에 밀리며 고전했다. 2피리어드에는 김성재가 하이스티킹 반칙으로 4분간 퇴장당하는 위기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 이 수적 열세 속에 8분 31초 다카하시 세이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HL안양은 3분
일반
비예나-실바, V리그 득점왕 예약... 실바는 2년 연속 타이틀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가 6라운드 막판에 접어든 가운데 남녀부 득점왕 경쟁 구도가 일찌감치 정리됐다. 남자부에서는 '스페인 특급' 안드레스 비예나(KB손해보험)가 처음으로 득점왕 등극을 예약했고, 여자부에서는 '쿠바 폭격기' 지젤 실바(GS칼텍스)가 2년 연속 최고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비예나는 올 시즌 33경기에서 총 792점을 기록해 현재 득점 2위(640점)인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현대캐피탈)에게 152점 차로 크게 앞서 있다. 레오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30점 이상을 기록하고 비예나가 출전하지 않아야 추월할 수 있는 수치여서 현실적으로 역전은 어려워 보인다. 비예나는 2022-2023시즌 득점 부문 8위(555점), 2023-20
배구
신유빈, WTT 챔피언스 충칭 출격... 만리장성 허물기 재도전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메이저급 대회인 '챔피언스 충칭 2025'에서 중국 선수들의 벽을 넘는 도전을 다시 시작한다. 신유빈은 9일 오전 WTT 챔피언스 충칭이 열리는 중국 충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남녀부 세계랭킹 1위 린스둥, 쑨잉사를 비롯해 왕추친(2위), 량징쿤(3위), 왕만위(2위), 왕이디(3위), 천싱퉁(4위) 등 중국의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남자부에서는 프랑스의 탁구 천재 펠릭스 르브렁(6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5위)와 여자부에서는 하야타 히나(5위), 하리모토 미와(6위·이상 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도 참가한다. 한국은
일반
현대캐피탈 꺾은 KB손보, 남자 배구 2위 도약... 플레이오프 전망 밝아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KB손해보험은 정규리그 1위를 일찌감치 확정한 '1강' 현대캐피탈과 7일 원정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KB손보는 대한항공과의 플레이오프(3전 2승제)를 통과하면 현대캐피탈과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에서 맞붙게 되기 때문에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대캐피탈도 몸살 증세를 보인 미들블로커 정태준 대신 손찬홍을 기용한 것 외에는 주전 선수들을 모두 출전시켰다. '미리 보는 챔프전'으로 주목받은 이 경기에서 KB손보는 첫 세트를 내주고도 2, 3, 4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완승을 거뒀다. KB손보는 외국인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가 양 팀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배구
안세영, 압도적 경기력으로 오를레앙 마스터스 4강행... 미야자키에 완승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전영오픈 전초전인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무결점 경기력을 과시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7위 미야자키 도모카(일본)를 21-6, 21-9로 완벽하게 장악했다. 두 게임 모두 상대를 10점 이하로 제한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이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안세영은 올해 첫 출전한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와 이후 열리는 전영오픈까지 4개 대회 연속 정상을 겨냥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안세영이 올해 국제대회 13경기 연속으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
일반
조재호, PBA 월드챔피언십 3연속 우승 도전... 올 시즌 유종의 미 노려
올 시즌 부침을 겪은 조재호(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3연속 우승으로 유종의 미에 도전한다. 프로당구협회 PBA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올 시즌을 마감하는 대회인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를 개최한다. 월드챔피언십은 한 시즌 모든 정규투어를 마친 뒤 열리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상금랭킹 상위 32명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 PBA 우승상금은 정규시즌의 2배인 2억원이다. 앞선 두 차례 월드챔피언십에서 연거푸 정상에 오른 조재호는 이번 대회에서 3연속 우승까지 노린다.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국내 선수로 맹활약하던 조재호는 이번 시즌엔 최고 성적이 8차 투어
일반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에 3-2로 진땀승...실바 44득점
승점 3점만 땄으면 탈꼴지인데 아쉽게 됐다.GS칼텍스는 3월 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25-17, 25-20, 21-25, 15-10)로 진땀승을 거뒀다.그럼에도 풀세트를 갔다는 이유로 승점 2점 밖에 따내지 못해 탈꼴지에 실패했다는 것이 아쉬웠다.실바는 44득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클래스를 보여주었고 이주아와 유서연이 나란히 12득점, 뚜이가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막내 이주아가 공격성공률 50%-리시브효율 34.6%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뚜이와 오세연이 나란히 블로킹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고 세터 안혜진과 김지원도 각각
배구
'비예나 22득점'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에 3-1로 역전승...2위로 상승
드디어 2위로 상승했다.KB손해보험은 3월 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1-25, 25-17, 25-23, 25-21)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대한항공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비예나는 전체 최다 22득점을 올렸고 나경복과 야쿱이 각각 20득점-12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야쿱이 공격성공률 40.9%-디그 12개-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이 압권이었다.덤으로 주전세터 황택의가 세트 당 12.25세트를 올린 것은 백미였고 리베로 정민수가 디그 20개-리시브효율 38.1%를 기록하며 제 몫을 했다.현대캐피탈은 레오와 최민호
배구
35세 서재덕의 변신, 공격수에서 리베로로..."팀에 도움 되고 싶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의 서재덕(35)은 한국 남자배구를 대표하는 공격수 가운데 한 명이다. 국가대표팀에서는 화끈한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공격을 책임지고, 소속팀에서는 출중한 수비 능력으로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는 아웃사이드 히터로 뛴다. 워낙 다재다능한 덕분에 최근 허리 상태가 좋지 않아 공격이 수월하지 않자 리베로로까지 변신해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올 시즌 봄 배구 진출에 실패한 한국전력은 팀의 미래를 위해 젊은 선수를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신인 공격수 윤하준이 많은 기회를 얻고 있고, 서재덕은 지난달 28일 KB손해보험전에 데뷔 첫 리베로로 나선 데 이어 5일 우리카드전도 리베로로 코트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72] 왜 ‘명마(名馬)’라고 말할까
명마(名馬)는 매우 우수한 말이라는 뜻이다. 한자 문화권인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오래전부터 공통적으로 사용해온 단어이다. ‘이름 명(名)’과 ‘말 마(馬)’자가 합성된 말로 본래 이름이 난 말이라는 의미이다. 우리나라만해도 조선시대 이전부터 이 말을 사용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에서 명마를 검색해보면 국역 21회, 원문 22회 등 모두 43회 나온다. 세조실록30권, 세조 9년(1463년) 1월 2일 임진 1번째기사 ‘괘부의 월따말과 정난의 부루말에 이름을 짓고 그리게 하다’에 ‘"예로부터 집을 일으켜 세운 인주(人主)는 사방(四方)에 전쟁할 때 함께 사지(死地)를 겪으면서 재주와 힘으로 서로 도와준 것은 말인 때문에 잊지 못하고
일반
SK, 소노 꺾고 매직넘버 '3'... 김선형-워니 '4쿼터 20점 합작' 역전 드라마
프로농구 선두 팀 서울 SK가 후반 대역전극으로 4연승을 거두며 정규리그 1위 확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SK는 7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71-56으로 제압했다.지난달 28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4연승을 달성한 SK는 35승 8패를 기록하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이날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물리치고 단독 2위로 올라선 창원 LG(26승 16패)와의 격차를 8.5경기로 벌린 SK는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넘버를 '3'으로 줄였다.SK는 이날도 '후반 강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쿼터 중반 한때 14-29로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으나, 안영준의 활약에 힘입어 반격에 나섰다. 전
농구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뉴스
'최고 마무리는 나야, 나!' 한화 김서현이냐, 두산 김택연이냐?...김서현, ERA 0점대 vs 김택연 3점대, 세이브 경쟁 '점입가경'
국내야구
'야구사 새옹지마' '독야청청'하던 LG, 5연패 수렁...불방망이 어디로 갔나? 5경기 평균 2.2점
국내야구
'혜성처럼 콜업' 김혜성, 10일짜리 콜업?...다저스 내이션 "발목 부상 에드먼의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에 따른 콜업인 듯"
해외야구
임종훈-신유빈 파리 동메달 콤비, 도하서 다시 뭉친다... 세계선수권 2주 앞두고
일반
'조별리그 전승'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덴마크와 8강 격돌
일반
'베테랑의 귀환' 두산 역사를 새로 쓴 고효준의 42세 마운드
국내야구
손흥민, 발 부상 회복 중이지만...웨스트햄전 이어 유로파리그 4강 2차전도 불확실
해외축구
홍명보 감독, '황인범 짝꿍' 수비형 미드필더...K리그서 찾는다
국내축구
홈런 두 방이 만든 기적... 한화, 5연승 질주로 LG 턱밑 추격
국내야구
부상 복귀 안세영 3연승 맹활약...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4강 진출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