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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받은 트럼프의 UFC 나들이...케네디 아내와 악수 회피 논란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12일(현지시간) 종합격투기 UFC 경기장을 방문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AP통신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했다. 가수 키드 록의 히트곡 '아메리칸 배드 애스'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입장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수천 명의 관중이 기립박수와 환호를 보냈다.짙은 정장에 노란색 넥타이를 맨 트럼프 대통령은 경기장에 입장하면서 지지자들과 악수하고 주먹을 치켜들며 환호를 유도했다. 메인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대형 스크린에 트럼프 대통령이 비칠 때마다 관중들은 함성과 함께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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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서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기선제압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안양 정관장의 돌풍을 잠재우고 첫 승리를 거두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현대모비스는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 1차전에서 정관장을 87-84로 제압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역대 6강 PO 1차전 승리 팀의 4강 PO 진출 확률인 92.6%(54회 중 50회)에 한 발 더 다가섰다.정규리그 3위(33승 21패)로 6강 PO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4라운드 꼴찌에서 6라운드 6위(25승 29패)까지 극적으로 올라와 PO 막차를 탄 정관장의 기적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두 팀의 2차전은 15일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다.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으로 진행됐다. 현
농구
진주 동명고, 대전 중앙고 완파하고 3연승으로 2025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 8강 진출
진주 동명고가 대전 중앙고를 꺾고 2025하늘내린인제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3연승으로 8강에 올랐다. 진주 동명고는 13일 강원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8세이하 남자부 예선 C조 경기에서 대전 중앙고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1, 25-17, 25-13)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진주 동명고는 3전 전승을 올리며 조 예선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A조의 제천 산업고도 수성고와 풀세트 격전을 치러 3-2(25-23, 15-25, 22-25, 25-22, 15-13)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올랐다. 18세이하 여자부 예선 B조에선 강릉여고가 광주체고를 3-0(25-20, 25-22, 25-14)로 완파하고 첫
배구
여자 핸드볼 SK슈가글라이더즈, 삼척시청 꺾고 20승 고지에 오르며 대미 장식해
SK슈가글라이더즈가 삼척시청을 꺾고 20승 고지에 오르며 대미를 장식했다.SK슈가글라이더즈는 13일 오후 12시 50분에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7매치 데이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25-23으로 이겼다.이로써 SK슈가글라이더즈는 20승 1패(승점 40점)로 2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6연승을 마감한 삼척시청은 14승 1무 6패(승점 29점)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쳤다.전반은 유소정의 첫 골로 출발했지만, SK슈가글라이더즈의 실책이 나오면서 삼척시청이 허유진의 골을 시작으로 4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4-1로 달아났다.송지은의 7미터 드로로 흐름을 끊
일반
김우민의 라이벌 메르텐스, 자유형 400m서 16년 묵은 세계기록 경신
'한국 수영 간판' 김우민(강원특별자치도청)의 맞수인 루카스 메르텐스(독일)가 16년 묵은 남자 자유형 400m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메르텐스는 13일(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5 스톡홀름 오픈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9초96의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메르텐스는 자유형 400m에서 최초로 3분40초 벽을 허물면서 무려 16년 만에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2009년 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파울 비더만(독일)이 세웠던 종전 세계기록(3분40초07)을 메르텐스가 0.11초 앞당겼다.메르텐스의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은 지난해 4월 독일선수권대회에서 세운 3분40초33이었다.메르텐스의 이날 기록이 더 의미가 있는 것은
일반
현대캐피탈, FA 1호 계약... '디그 1위' 리베로 박경민 잔류 확정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첫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대캐피탈은 12일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부 FA 리베로 박경민과 재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구단 관계자는 "FA 결과 발표 때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민은 2024-2025시즌 디그 1위(세트당 2.59개), 리시브 효율 3위(42.47%), 수비 종합 4위에 오르며 팀의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프전 우승)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박경민의 잔류로 현대캐피탈은 FA 시장에서 본격적인 '집안 단속'을 시작했다. 현대캐피탈은 박경민 외에도
배구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외국인 선수 봉쇄 전략 "3점은 막고 2점은 허용"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이 6강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안양 정관장의 외국인 선수 봉쇄 전략을 밝혔다.조동현 감독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 1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줄 점수는 주고, 막을 점수는 막아서 확률 싸움을 하겠다"고 경기 전략을 설명했다.조 감독은 정관장 외국인 선수들의 3점슛은 철저히 차단하되, 돌파를 허용해 2점만 내주겠다는 계산된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디온테 버튼에서 하비 고메즈로 향하는 킥아웃 패스와 버튼의 3점포를 차단하는 대신, 버튼의 돌파에 이은 미들슛은 허용하겠다는 의도다."디온테 버튼이 인사이드에서 움직이다가 하비 고메즈에게 공을 빼줘
농구
한국 여자 테니스, 빌리진킹컵 PO 진출 실패... 인도에 1-2 패배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2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예선 대회 마지막 날 홈팀 인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2승 3패로 대회를 마치며 4위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권(상위 2개국)을 획득하지 못하고 지역 1그룹 잔류가 확정됐다.1단식에 나선 박소현(305위·강원도청)은 스리발리 바미디파티(345위)와 치열한 접전 끝에 1-2(7-5, 3-6, 6-7<5-7>)로 패했다. 2단식에서는 백다연(299위·NH농협은행)이 사하야 야말라팔리(316위)를 2-0(6-3, 6-4)으로 제압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하지만 승부를
일반
우승으로 은퇴한 두 레전드...문성민-김연경, 선수생활 마감 후 지도자 꿈 키울까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화려한 선수 경력을 마무리한 '배구 레전드' 문성민(39)과 김연경(37)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선수는 모두 자신의 마지막 시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문성민이 몸담았던 현대캐피탈은 정규리그 1위와 함께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해 구단 사상 첫 트레블(컵대회 우승·정규리그 1위·챔프전 우승)을 달성했다. 김연경 역시 흥국생명의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6년 만의 통합우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문성민은 V리그에서 15시즌 내내 현대캐피탈 한 팀에서만 활약한 프랜차이즈 스타다. 그는 통산 득점 3위(4,813점), 서브 에이스 4위(351개)의 기록을 남겼고, 두
배구
아시아쿼터 선수들에 팬 응원 당부... 정관장 위파위·현대캐피탈 바야르사이한 영입
프로배구 남녀부 구단들이 아시아쿼터로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응원을 요청했다. 여자부 정관장은 12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 진행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태국 출신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을 영입했다고 발표하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위파위는 2023-2024시즌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을 이끌었으나 이번 시즌 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 후 재활 중인 상황에서 정관장의 선택을 받았다. 아웃사이드 히터인 그는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까지 맹활약한 뒤 가족 문제로 재계약을 포기한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뒤를 이어 정관장의 아시아쿼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남자부에서는 트
배구
한국 테니스, 빌리진킹컵 홍콩에 3-0 완승... 플레이오프 희망 이어가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 대항전인 빌리진킹컵에서 홍콩을 완파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에서 열린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대회 나흘째 홍콩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1단식에 나선 박소현(305위·강원도청)과 2단식의 백다연(299위·NH농협은행)이 각각 승리를 따냈고, 마지막 복식에서도 김다빈(복식 849위·강원도청)과 박소현이 한 조로 나가 3-0 완승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2승 2패를 기록, 12일 홈팀 인도와의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 인도, 태국, 뉴질랜드, 대만, 홍콩 등 6개국이 출전한 이번
일반
여자프로농구 FA 시장, 이적 없이 종료...이명관·강계리 원소속팀 잔류
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이 마무리된 후 진행된 자유계약(FA) 시장이 선수들의 이동 없이 종료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3차 FA 협상 결과를 공시하며 "올해 FA 대상자 중 타 구단과 계약한 선수가 없다"고 발표했다.1, 2차 협상 과정에서 새 팀을 찾지 못했던 이명관은 원소속팀 아산 우리은행과 재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조건은 3년 계약에 첫해 연봉 총액 1억 3천만원이다.강계리 역시 인천 신한은행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2년 계약에 첫해 연봉 총액 7천만원의 조건에 합의했다.한편, 2022년부터 신한은행에서 활약한 구슬은 은퇴를 선택해 코트를 떠난다. 지난 시즌까지 용인 삼성생명에서 뛴 김나연도 은퇴로 공시됐다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03] 조정에서 왜 ‘스컬’이라 말할까
조정에서 쓰는 용어인 ‘스컬’은 외래어로 좌우의 노를 한 사람이 젓는 가벼운 경주를 의미한다. 영어로 ‘Scull’이라 표기하는데 발음대로 쓴 말이다. 영어에서 ‘노(櫓)’를 젓는다는 의미로 쓰는 단어는 ‘Scull’ 말고도 ‘Row’, ‘Oar’ 등이 있다. (본 코너 1401회 ‘왜 ‘조정(漕艇)’이라 말할까‘, 1402회 ’왜 조정에서 ‘노(櫓)’라고 말할까‘ 참조)‘스컬’은 원래 노 젓는 사람 한 명당 두 개의 노를 사용하여 배를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노 젓는 사람 한 명당 노 하나만 사용하여 배를 움직이는 것을 의미하는 ‘스윕(Sweep)’과 대비된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Scull’은 헹구다나 씻다라는 의미를 가진 북게르만이나
일반
한국 쇼트트랙 임종언·김길리, 국대 선발전 1위로 올림픽 출전 확정
쇼트트랙 '고교생 유망주' 임종언(노원고)이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첫날 남자부 선두를 달리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권을 확정했다.임종언은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39초082를 기록해 김건우(스포츠토토·2분39초321)와 황대헌(강원도청·2분39초636)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어 열린 500m 결승에서도 황대헌(40초527)과 이준서(성남시청·40초687)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이날 두 종목에서 랭킹 포인트 47점(1,500m 34점·500m 13점)을 획득한 임종언은 1차 선발전 랭킹 포인트 55점을 합쳐 중간 합계 102점을 확보했다. 이는 2위 황대
일반
209cm 마티앙 골밑 장악...한국가스공사, kt에 PO 첫 승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신예 센터 만콕 마티앙의 압도적 높이를 앞세워 수원 kt를 상대로 6강 플레이오프(PO) 첫 승을 거뒀다.강혁 감독이 이끄는 한국가스공사는 12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kt를 67-64로 제압했다. 3점 차의 접전 끝에 거둔 승리로 시리즈 초반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정규리그 5위(28승 26패)로 PO에 진출한 한국가스공사는 2021-2022시즌에 인천 전자랜드를 인수한 이후 첫 PO 승리를 기록했다. 팀 창단 이후 PO 무대에서 거둔 이 승리는 프랜차이즈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반면 4강 PO 직행을 놓고 경쟁하다 4위(33승 21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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