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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된 '연패' 한국 여자배구, VNL 튀르키예에 0-3 완패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세계 최강 튀르키예에 완패했다.푸에르토리코 출신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배구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칼리지파크센터에서 벌어진 VNL 2주 차 3차전에서 FIVB 세계랭킹 1위 튀르키예에 블로킹으로만 15점을 헌납한 끝에 세트 점수 0-3(20-25 15-25 20-25)으로 졌다.1주 차 4차전에서 태국을 3-1로 꺾어 VNL 30연패 수렁에서 탈출한 한국은 2주 차에 불가리아, 폴란드, 튀르키예에 모두 져 다시 3연패에 빠졌다.1승 6패, 승점 4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VNL에 참가한 16개 나라 중 13위를 달린다.우리나라는 3일 오전 1시 30분 캐나다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2] ‘필드 핸드볼’에서 왜 ‘필드’라는 말을 쓸까
지금은 실외에서 하는 핸드볼을 보기가 어렵다. 하지만 실내체육관이 없는 일부 산간지역 학교에선 간간히 밖에서 핸드볼을 즐기기도 한다. 수십년전에는 흙먼지 풀풀 날리는 학교 운동장 한껸에서 핸드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다. 원래 초창기 핸드볼은 옥외에서 시작했다. 1915년 독일에서 여자 종목으로 처음 등장한 핸드볼은 이후 각국으로 퍼져 나가며 남자 종목이 생겼다. 축구처럼 실외에서 하는 11인제와 실내에서 하는 7인제 방식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11인제를 더 많이 했다. 1920년에는 정식으로 통일된 규칙도 만들어졌다. 이때 11인제 방식을 ‘필드(Field) 핸드볼’이라고 불렀다. 7인제 방식은 실내에서 하는 점을 반영해
일반
'올해 세 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배드민턴 싱가포르오픈 결승 진출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그레고리아 툰중(인도네시아)을 2-0(21-14 23-21)으로 물리쳤다.이날 세계랭킹 9위 툰중을 43분 만에 제압한 안세영은 1월 말레이시아오픈과 3월 프랑스오픈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무릎 부상 여파로 기복을 겪은 안세영은 프랑스오픈 이후 3월 전영오픈에선 4강,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선 8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이번 대회와 다음 주 인도네시아오픈을 통해 파리 올림픽 전 마지막 실전 점검에 나서서 순항을
일반
뱅크스타운 박지현, '32점 13리바운드' 이적 후 최고의 활약.. 팀은 패배
호주 리그에 진출한 여자농구 국가대표 박지현이 32점 13리바운드를 올리며 이적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호주 여자프로농구 NBL1리그 뱅크스타운과 올해 8월까지 계약한 박지현은 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뱅크스타운에서 열린 서덜랜드와 홈 경기에서 32분 11초를 뛰며 32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로 펄펄 날았다.3점슛은 5방을 터뜨렸고, 필드골은 18개를 던져 10개를 적중하는 집중력을 보여줬다.32점은 박지현의 호주 리그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달 19일 혼스비와 홈 경기에서 올린 29점이었다.그러나 이날 뱅크스타운은 81-93으로 패해 박지현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박지현은 호주
농구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발달장애인 말 치유 프로그램「케어팜」운영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장수목장은 발달장애인 대상의 말 목장 특성화 체험 ‘케어팜(Care + Farm)’ 사회공헌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지난 24일(금)부터 시작된 동 프로그램에는 전주시장애인부모회 등 8개 기관 131명의 발달장애인과 인솔교사 등이 참여해 트랙터 투어, 당근 먹이주기 등 말과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케어팜’은 장수목장이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대상 맞춤형 말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 정서적 힐링과 함께 대동물을 접하는 과정을 통한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유성언 목장장은 “케어팜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말과 인간의 교감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 사회공헌사업”이라며
일반
우리은행 김단비, 4억5천만원.. 3년 연속 '연봉 퀸'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김단비가 3년 연속 '연봉 퀸' 자리를 지켰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31일 발표한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결과에 따르면 김단비는 연봉 3억원, 수당 1억5천만원을 더해 연봉 총액 4억5천만원으로 3년 연속 연봉 총액 1위에 올랐다.2위는 부천 하나원큐에서 인천 신한은행으로 이적한 신지현으로 연봉 3억원, 수당 1억2천만원을 합친 4억2천만원이다.연봉 총액 4억원 이상은 3위 김소니아(부산 BNK·연봉 3억원+수당 1억원)까지 3명이다.2024-2025시즌 선수 수는 6개 구단 85명으로 지난 시즌 92명에 비해 7명 줄었다.1억원 이상 연봉 총액을 받는 선수는 전체의 40%에 달하는 34명이다.이해란(삼성생명), 김예진,
농구
한국마사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참전용사 헌신 기리는 기념행사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한 행사를 연다. 6월 1일(토) 6·25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 30여명을 초청해 경마공원 투어와 말산업 체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이 날 서울 제6경주를 “2024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경주”로 지정해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주가 시작되기 전에 참전용사들과 한국마사회장은 절도 있는 거수경례로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들의 당당한 모습은 경마방송을 통해 전국과 24개 경주 수출국으로 실시간 송출된다.한국마사회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일반
한국마사회, 과천시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함께 지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30일 과천시청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하는 과천시 사회복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과천시 심영린 부시장, 한국마사회 탁성현 홍보실장 및 공모에 선정된 9개 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지난해 지역주민 복지증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마사회와 과천시는 올 3월 공모를 통해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9개 기관을 선정하고, 6월부터 지역 내 여가문화 증진 및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한국마사회는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복지를 보다 폭넓고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규모를 5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사업 추진시점도 작년보다 3개월 앞
일반
[특별기고] 체코의 진정한 영웅, 마라토너 에밀 자토펙
올림픽을 한 달 여 앞두고, 곧 있을 경기에 대한 기대감에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올림픽 마라톤에는 믿기 힘든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에밀 자토펙(체코, 1922-2000)이다. 그의 별명은 '달리는 인간 기관차'였다. 마라톤 금메달3관왕이라는 타이틀도 대단하지만 그는 한 번도 뛰어본 적 없는 '마라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마라톤 금메달 보유자가 다른 종목에서 우승한 경우는 현재까지 자토펙이 유일하다. 운동선수들에게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거머쥐었다. 1956년 맬버른 올림픽 마라톤에 한 번 더 출전 후 2년 뒤인 1968년 은퇴해 선수 생활을 마쳤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1] 핸드볼이 ‘한지볼’ ‘한데볼’로 불리는 이유
독일이 발상지인 핸드볼은 국내에서 비인기종목이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등과 같은 인기 종목의 그늘에 가려 주목을 받지 못한다. 여자가 올림픽에서 2번씩이나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대중의 인기를 좀처럼 누리지 못한 신세이다. 국내 핸드볼인들은 한때 핸드볼을 ‘한지(寒地)볼’ ‘한데볼’이라는 자조섞인 말로 불렀다. ‘한지볼’의 ‘한지’는 추운 땅이라는 의미를 가진 한자어이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한자(寒地)’라는 단어가 국역 4건, 원문 9건이 검색된다. 태종실록에서 첫 등장하는 것으로 보면 조선시대 초기부터 쓰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지볼’은 추운 땅이라는 의미인 ‘한지’에 공을 의미하는 ‘볼’이 합
일반
제14회 스포츠경향배 ’포에버드림‘-'임다빈 기수' 깜짝 우승
지난 26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열린 ‘제14회 스포츠경향배’(1등급, 연령오픈, 1200m, 순위상금 1억 1천만원)’에서 한국산 5세 거세말인 ’포에버드림‘이 임다빈 기수와 함께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경주는 연령과 산지에 상관없이 총 11마리의 1등급 말이 출전한 가운데, 출전마 중 가장 빠른 1200m 기록을 가지고 있는 ’새내퀸‘에게 팬들의 기대가 가장 많이 쏠렸다. 그러나 우승은 인기도 5위 ‘포에버드림’의 몫이었다.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출발 게이트가 열리면서 ‘바이스로이’, ‘새내퀸’, ‘몬스터케이’, ‘라온자이언트’가 선두권을 형성했다. ‘포에버드림’은 이에 이은
일반
[마니아 노트] 임원 연임 제한 폐지한 ‘체육 대통령’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내로남불’
체육계에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체육 대통령’이라고 부른다. 대통령이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듯 체육계에서 못할 일이 없다는 뜻이다. 지난 달 31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이런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났다. 이 회장은 이날 이사회 모두 발언에서 "(여러 이슈들이 있으나) 파리올림픽에 집중하고, 올림픽 끝난 후 8월 중순에 돌아오면 8월 말 대의원총회, 10월 전국체전이 있다. 이 기간에 의견을 모아서 확실하게 깔끔하게 불가역적으로 어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확실히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확실하게’ ‘깔끔하게’ '불가역적’이라는 말을 써서 최근 언론계와 체육계에서 논란이 되는 ‘임원 연임 제한 폐지’ 문제를 정
일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최용건 조교사 100승 달성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용건 조교사(51조)가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지난 5월 18일 서울 제2경주에서 최 조교사가 관리하고 유승완 기수가 기승한 ‘원더풀웰스(한국, 암, 3세, 흑갈색)’가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최 조교사는 2020년 7월에 데뷔한 이후 약 4년 만에 통산 100승에 도달하게 되었다. 데뷔 첫 해 5승을 시작으로 2021년 18승, 2022년 30승, 2023년 33승을 각각 거두었고, 금년에 14승을 추가하였다. 아직 올해가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연간 개인 최다승 갱신에도 도전하고 있다.현재까지 통산성적은 966전 100승, 2위 84회, 3위 70회이며, 승률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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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103L, 32년 헌혈로 생명 나눈 한국마사회 류원상 경영기획실장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경영기획실 류원상 실장은 1993년부터 32년간 꾸준히 헌혈 중이다. 류실장의 첫 헌혈은 1993년 군 장교 복무 시절, 부대 장병들에게 생명 나눔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류실장이 헌혈한 횟수는 전혈 헌혈 25회, 성분 헌혈은 무려 204회이다. 산술상으로 32년간 7주마다 빠짐없이 헌혈한 셈이다.류원상 실장이 지금까지 헌혈한 양은 약 103,400ml(103.4L)로, 신체 건강한 성인 남성 21명의 체내 혈액량과 맞먹는다. 총 229회 헌혈한 류실장은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명예의전당에 올라있다.류원상 실장은 ”공공기관 근무자로써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
일반
'돈치치·어빙 72점 합작' 댈러스, 13년 만에 NBA 우승 도전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맹위를 떨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넘어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댈러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결승(7전4승제) 5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24-103으로 격파했다.시리즈 전적을 4승 1패로 만든 댈러스는 '독일 병정' 디르크 노비츠키를 중심으로 팀을 꾸렸던 2010-2011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프전 무대를 밟았다.정규리그 5위(50승 32패)로 PO에 나선 댈러스는 4위 LA 클리퍼스, 1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3위 미네소타를 차례로 꺾고 1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13년 전 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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