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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존, 퍼펙트 큐. 카시도코스타스 마민캄 완파. 사파타, 이영훈에 덜미-SK 월드챔피언십
팔라존이 대회 첫 퍼펙트 큐를 쏘았다. 팔라존은 4일 열린 ‘2023 SK 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 32강 예선 리그 2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 3 세트 1 이닝 에서 15점을 한꺼번에 다 쳤다. 13점에서 날린 마지막 투 뱅크 샷이 빠지는 상황이어서 페펙트를 놓치는 가 했으나 1목적구가 2목적구를 내공 쪽으로 밀어주면서 득점, 퍼펙트를 완성했다. 팔라존은 1 세트에선 좀 고생했다. 초반 샷이 흔들려 좀처럼 연타를 치지 못했다. 최원준이 조재호 때처럼 쳤으면 지는 경기였다. 팔라존은 11이닝에서 처음으로 5점 하이런을 쳐 15:9로 이겼다. 2 세트를 5 이닝 8 연타로 5 이닝 만에 끝낸 팔라존은 3 세트를 1 이닝 단 한번 공격으로 끝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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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이' 맥그리거 '거짓말'?...약물 테스트 여전히 안 해, 9월 복귀전 '미궁'
코너 맥그리거는 지날 2월 자신의 트위터에 "2월에 약물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나는 USADA에 따라 두 가지 테스트를 완료하고 경기를 예약할 것이다"라고 알린 바 있다.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더선은 4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미국 반도핑기구의 테스트 풀에 들어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는 그가 2021년 말 이후 풀에 등록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맥그리거는 그 해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 대결에서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맥그리거가 다시 경기를 하려면 최소 6개월 동안 반도핑 테스트 풀에 있어야 한다. 즉, 현재 그가 테스트 풀에 있다면 옥타곤에 복귀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시기는 9월이다.
일반
'0.02초' 차이 김민선, 빙속 세계선수권 여자 500m 4위
'신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체력 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아쉽게 놓쳤다. 김민선은 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56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11조 아웃코스에서 라이벌인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과 함께 뛴 김민선은 첫 100m를 전체 5위 기록인 10초45에 끊었다. 약점으로 꼽혀온 스타트에서 손해가 컸다. 이날 금메달을 차지한 펨커 콕(네덜란드)의 첫 100m 기록은 10.35초로 김민선과 0.1초나 차이 났다. 김민선은 장기인 스케이팅 능력으로 레이스 후반부를 도모했지만
일반
존스 112.5kg -171탑독, 가네 112.3kg +143언더독. 존스 승률64%지만...-UFC285
존 존스(26-1 MMA, 20-1 UFC )가 3년 1개월 만에 248파운드(약 112.5kg)의 ‘거대한 몸’으로 돌아왔다. 도미닉 레예스와의 라이트 헤비급 마지막 경기 때보다 거의 20kg 늘었다.존스가 예고했던 몸무게였다. 존스는 한때 260파운드 그 이상까지 체중을 늘렸지만 가장 컨디션이 좋을 때가 250파운드 언저리였다며 그 선에서 체중 조절을 하겠다고 했다. 시릴 가네(11-1 MMA, 8-1 UFC)는 247.5파운드(약 112.3kg)로 계체를 통과했다. 지난 해 9월 투이바사를 3회 KO로 누를 때와 비슷하다. 컨디션이 좋다는 증거이다. 베팅은 존스가 -171까지 올랐다. 2주 전 존스와 가네의 베팅은 -150 대 +135였다. 시간이 흐르면서 존스 쪽으로 조금 더 이동했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22] ‘올림픽 테니스(Olympic tennis)’는 왜 ‘단절의 역사’를 가지게 된 것일까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으로 대립하던 동서가 화합을 이룬 1988년 서울올림픽은 테니스 역사에서도 분수령을 이룬 하나의 사건이었다. 1924년 파리올림픽 이후 64년만에 테니스가 정식종목으로 부활했기 때문이다. 국제테니스연맹(ITF)가 1968년 4대 메이저대회에 아마추어 선수뿐 아니라 프로선수들에게 출전을 허용하면서 ‘오픈 시대(open era)’를 개막한 이후 가장 큰 변화라고 할만 했다. (본 코너 919회 ‘테니스에서 왜 ‘오픈’이라는 말을 쓸까‘ 참조) 그래서 ’올림픽 테니스(Olympic tennis)’라는 말은 테니스에서도 특별한 전문 용어가 됐다. 테니스는 프랑스 귀족들이 즐기던 ‘죄드폼(Jeu de Paume)’’이란 게임으로부터 유래했다
일반
스롱, 이미래, 김민아, 김갑선 패. 김가영, 임정숙, 김예은, 김세연 승-SK월드챔피언십
랭킹 1위 스롱 피아비, 4관왕 이미래가 첫 판을 놓쳤다. 원년 챔피언 김갑선과 김민아도 1차전서 패했다.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 초대 왕중왕 김세연, 5관왕 임정숙, 김예은, 히다는 1승을 안고 2차전에 나서게 되었다. 올 2관왕이자 시즌 1위 스롱은 3일 열린 ‘2023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32강 예선리그 1차전(JTBC스튜디오일산)에서 32위 정은영에게 1-2로 패했다. 1 세트를 빼앗겼지만 2 세트에서 6연타를 터뜨려 동점을 만든 후 3 세트 1 이닝에서 3연타를 쏴 역전승 하는 듯 했다. 하지만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 3연속 이닝 공타를 치면서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꼴찌로 왕중왕전에 초대받은 정은영은 3 세트 9 이닝에서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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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갈 길 바쁜 OK금융그룹에 5세트 대역전승
프로배구 KB손해보험과 IBK기업은행이 '봄 배구' 희망을 품은 두 팀에 급제동을 걸었다.KB손보는 3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방문 경기에서 OK금융그룹에 먼저 두 세트를 내주고 내리 세 세트를 따내 세트 점수 3-2(19-25 22-25 25-23 25-16 16-14)로 대역전승을 거뒀다.KB손보는 승점 37로 6위를 유지했다.3연패를 당한 OK금융그룹은 3위 경쟁팀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해 벼랑 끝에 몰렸다.다 잡았던 경기에 패한 5위 OK금융그룹은 승점 42(14승 18패)에 머물러 나란히 32경기를 치른 3위 우리카드, 4위 한국전력(이상 승점 47)과의 간극을 줄이지 못했다.OK금융그룹은 8일 우리카드, 12일 한국전력과 잇
배구
프로농구 '김선형·워니 대활약' SK, EASL 결승행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골밑에서 TNT 트로팡 기가(필리핀)를 압도하며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챔피언스위크 조별리그 전승을 달성, 결승에 진출했다.2019년 전신 격인 EASL 터리픽 12 결승에서 1점 차로 우승을 놓친 SK는 당시의 아픔을 털어버릴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SK는 3일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의 닛칸 아레나에서 열린 2023 EASL 챔피언스위크 B조 2차전에서 TNT에 80-69로 이겼다.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 SK는 지난 시즌 KBL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했다.EASL은 애초 조별리그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이달 필리핀 마닐라에서 우승팀을 정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
농구
최하위 하나원큐, 정규리그 최종전서 삼성생명에 대승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팀인 부천 하나원큐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대파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하나원큐는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92-65로 제압했다.이미 시즌 최하위가 확정된 하나원큐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며 6승 24패로 시즌을 마쳤다.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이 확정된 삼성생명은 16승 14패의 정규리그 성적을 남겼다.인천 신한은행이 같은 16승 14패를 쌓았으나 상대 전적에서 삼성생명이 4승 2패로 앞서 2위 부산 BNK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고, 신한은행은 1위 팀 아산 우리은행(25승 5패)과 맞붙는다.이날 핵심 선수인 배혜
농구
알파인스키 김소희, 극동컵 시즌 종합 우승…정동현은 회전 1위
김소희(27·하이원리조트)가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알파인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김소희는 3일 일본 나가노현 우에다시의 스가다이라코겐 리조트에서 막을 내린 2022-2023시즌 FIS 극동컵 알파인 경기에서 회전과 대회전 합계 857점을 따내 전체 1위에 올랐다.월드컵보다 한 단계 낮은 대륙컵 대회인 극동컵에서 김소희는 처음으로 시즌 종합 우승의 영예를 누렸다.이번 시즌 회전 종목에서 전체 1위에 해당하는 477점을 쌓고 대회전에선 380점으로 2위에 자리한 김소희는 두 종목을 합한 종합 순위에서 1위 자리를 꿰찼다.이번 종합 우승으로 김소희는 다음 시즌 월드컵 출전권도 획득했다.남자부에선 정동현(35·하이원리조트)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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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운, 한국 스키 스노보드 최초 세계선수권하프파이프 우승
스노보드 '신동' 이채운(17·수리고)이 한국 스키·스노보드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이채운은 3일 조지아 바쿠리아니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3.5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한국 스키·스노보드의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입상이 금메달로 나왔다.이전까진 2021년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의 김상겸과 2017년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듀얼 모굴 종목의 서지원이 기록한 4위가 한국 스키의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이었다.2006년생으로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한국 선수단 전체 최연소 선수로 출전했던 이채운이 한국 스키에 사상
일반
핸드볼 삼척시청, 선두 광주도시공사에 시즌 첫 패 안겨
삼척시청이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선두 광주도시공사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3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2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3-18로 이겼다.11승 1무 2패가 된 삼척시청은 1위 광주도시공사(11승 2무 1패)를 승점 1 차이로 바짝 뒤쫓았다.두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나 삼척시청이 우승했고, 올해 1라운드에서는 광주도시공사가 30-27로 승리했다.삼척시청은 연수진이 6골을 넣었고, 베테랑 김온아는 3골에 7도움으로 공격을 이끌었다.또 골키퍼 박미라는 방어율 48.6%(17/35)를 기록하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광주도시공사는 주포 강경민이 6골, 6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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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 NBA G리그 4번째 출전…클리블랜드전 16분 뛰며 3득점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에 도전한 이현중(23·201㎝)이 4번째 경기에 출전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산하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 소속인 이현중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차지와의 2022-2023시즌 G리그 홈 경기에서 약 16분을 뛰었다.그는 3점 슛 하나로 3점을 올렸고,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스틸을 2개씩 남겼다.지난달 23일 오스틴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G리그 데뷔전을 치른 이현중은 이날 4번째 경기에 나섰다.그는 4경기에서 평균 16분 30초가량 뛰며 3.8득점, 4.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데뷔전에서의 7점 9리바운드가 현재까진 개인 최다
농구
디펜딩챔피언 김가영 첫 승. 김예은, MZ세대 라이벌 용현지에 역전승-SK월드챔피언십
김가영이 첫승을 올렸다. 연타가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으나 오지연을 2-0으로 완파, B조 1위에 올랐다. 김예은과 용현지의 MZ세대 라이벌전에선 김예은이 2-1로 역전승 했다.임경진과 박지현도 1승을 만들었다.디펜딩챔피언 김가영은 3일 열린 '2023 SK렌터카 LPBA 챔피언십' 32강 예선리그 1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샷이 잘 터지지않아 1세트를 17이닝까지 가는 악전고투 끝에 11:9로 이겼다. 2세트는 그래도 좀 나았다. 7이닝 2연타로 11:9로 승리했다. 김가영은 1이닝을 3연타로 시작했으나 2, 3 이닝에서 3연타, 4연타를 쏜 오지연에게 3:7까지 밀렸다. 그러나 4이닝에서 3연타를 치며 따라붙은 뒤 3이닝 연속 공격에 성공, 완승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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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스키 간판 정동현, 극동컵 회전에서 5연승으로 종합우승, 아시아 랭킹 1위에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2022-23시즌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회전종목에서 종합 우승을 안았다. 차지하며 극동컵 최고 FIS 포인트를 획득했다. 3일 일본의 나가노현 우에다시의 스가다이라코겐 리조트에서 회전경기를 마지막으로 2022-23시즌을 마친 극동컵 회전에서 5연승을 달성한 정동현은 이 종목 승점 50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아울러 1위에게 주어지는 월드컵 티켓도 함께 따냈다. 정동현은 회전 5연승에 이어 대회전에서도 1승을 추가해 이번 시즌 극동컵에서 총 6연승을 달성했다. 오대륙컵중 하나인 극동컵에서 딸 수 있는 최고 FIS 포인트는 15점 이다. 이번 시즌 극동컵은 한국과 일본에서 총 8회의 회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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