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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32] 왜 ‘랭킹’이라 말할까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상황을 전하는 언론 기사를 보면 출전 선수들의 개인 랭킹과 국가 랭킹을 빠뜨리지 않고 전하고 있다. 한 보도 기사의 예를 살펴본다. 연합뉴스는 23일 부산발 기사에서 ‘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전열을 구성한 한국(5위)은 23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덴마크(20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국가 랭킹 5위 한국이 20위 덴마크에게 이겼다는 것이다. 선수별 개인 랭킹도 소개했는데, 임종훈 18위, 안재현 34위, 장우진 14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국제탁구연맹(ITTF)는 주관하는 각종 대회 규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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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김민아, 임정숙-강지은, 서한솔-사키이, 스롱-용현지 등 LPBA 시즌 마지막 개인투어 8강 대진 완성…블루원 3명 8강 진출 초강세
PBA 팀리그 포스트시즌에서 탈락한 분풀이일까? 블루원리조트의 여성 3인방인 스롱 피아비를 비롯해 '차세대 미녀스타' 서한솔, 그리고 김민영이 모두 올시즌 마지막 개인투어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다. 그리고 사사키 아야코(하나카드), 임정숙(크라운해태)와 용현지(하이원리조트) 강지은(SK렌트카) 김민아(NH농협카드)도 무난히 16강 문턱을 넘어섰다. 그러나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는 탈락했다.차세대 ‘미녀 당구스타’ 서한솔(블루원리조트)은 23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2024' 16강전에서 '세계선수권자' 이신영을 세트스코처 2:0(11:4, 11:3)으로 완파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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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옹테크, 한 세트도 못 따내고.. 여자테니스 두 대회 연속 우승 실패
여자프로테니스(WTA)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두바이 챔피언십(총상금 321만1천715달러)에서 예선 통과자 안나 칼린스카야(40위·러시아)에게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시비옹테크는 23일(이하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칼린스카야에게 1시간 42분 만에 0-2(4-6 4-6)로 졌다.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3회전 탈락 후 카타르오픈에서 우승하며 다시 건재함을 과시한 시비옹테크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칼린스카야는 예선을 통과한 뒤 본선에서 9위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 3위 코코 고프(미국)를 물리치더니 1위 시비옹테크마저 무너뜨리고 결승에 올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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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V-리그 최초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해.. 6연승 하루 만에 선두 복귀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하루 만에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대한항공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홈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점수 3-1(23-25 26-24 25-20 25-18)로 역전승했다.이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승점 61(20승 11패)을 쌓아 한 경기를 덜 치른 우리카드(승점 59·20승 10패)를 제치고 1위를 회복했다.우리카드가 전날 KB손해보험전 승리로 역전에 성공한 지 하루 만이다.반면 5위 삼성화재(승점 44·17승 14패)는 중위권 경쟁자 한국전력, OK금융그룹(이상 승점 47·16승 14패)을 단번에 제칠 기회를 놓쳤다.1세트에는 삼성화재에 행운이 따랐다.한 점 차 접전이 이어지던 23-23, 이전까지 서브 에이스 2개를
배구
신진서 9단, 한국 바둑사에 새 역사 썼다!…혼자서 중국 5명 기사 모두 물리치고 농심신라면배 4연패 쾌거
'한국 바둑의 자존심' 신진서 9단이 4년 연속 한국에 농심신라면배 우승컵을 안겼다.신진서 9단은 23일 중국 상하이(上海)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최강전 본선 최종국에서 중국 구쯔하오(辜梓豪) 9단에게 24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최종국은 한중 1위 맞대결답게 치열하게 진행됐다. 신진서 9단은 초반 연구한 포석이 나온 듯 구쯔하오 9단의 착수에 빠르게 대응하며 중반까지 앞서갔다. 중반 우변 변화에서 구쯔하오 9단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패싸움 과정에서 득점하며 재역전에 성공, 승리를 가져왔다.이번 대회에서 신진서 9단의 활약은 대단했다. 설현준 8단에서 시작된 패배는 변상일ㆍ원성진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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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임동혁·흥국생명 김연경, 프로배구 5라운드 남녀 MVP 선정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5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임동혁(대한항공)과 김연경(흥국생명)이 각각 선정됐다.임동혁은 23일 공개된 MVP 선정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7표를 획득해 삼성화재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6표)와 OK금융그룹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5표), 두 외국인 공격수를 멀찌감치 따돌렸다.임동혁은 5라운드에서 131득점을 기록해 국내 선수 1위(전체 5위), 공격 성공률 국내 선수 2위(54.67%)를 달리며 프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라운드 MVP에 뽑혔다.김연경도 31표 중 14표를 받아 GS칼텍스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6표) 등을 너끈히 제쳤다.김연경은 5라운드에서 서브 1위
배구
한국 남자탁구, 4회 연속 단체전 메달 확보.. 덴마크 잡고 4강진출
한국 남자 탁구가 덴마크를 물리치고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을 확보했다.임종훈, 안재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으로 전열을 구성한 한국(5위)은 23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덴마크(20위)에 매치 점수 3-1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탁구 세계선수권에서는 3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배 팀 모두에 동메달을 준다.한국은 2016년 쿠알라룸푸르 대회부터 이어온 세계선수권 연속 메달 행진을 4회로 연장했다.한국은 이제 2008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다만, 준결승 상대가 '세계 최강' 중국이어서 결승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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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전·현직 국가대표 대상 석·박사 학위취득 학기당 최대 300만 원 지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대상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대학원 교육지원금’ 사업은 체육인의 석·박사 학위 취득 지원을 통해 경력개발·사회 진출 기회 제공 및 전문성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02년 시작된 이래 이용대(배드민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임동현(양궁, 아테네·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 700여 명의 학위 취득을 지원해 교수, 지도자 및 스포츠 행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기존 지원 대상자를 포함해 70여 명을 지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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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2기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에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 만장일치로 추대
'민선 2기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에 양희구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는 22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 드래곤밸리 호텔 평화봉룸에서 시도체육회장단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 23년도 협의회 주요추진사항 등 보고사항 3건 ▲ 시도체육회장협의회 임원선출 및 2023년 결산 승인(안) 등 3가지 심의안건으로 진행됐다.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협의회의 첫 한해 임기를 마친 이원성 회장은 “2023년도 시도체육회장님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결속력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준 시도회장님들께 감사”한다고 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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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31] 탁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는 어떻게 다를까
각종 운동 경기에서 우승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황금빛 메달인 금메달을 딴 사람을 '금메달리스트(Gold Medalist)'라고 말한다. '금메달'은 한자 ‘쇠 금(金)’과 영어 ‘메달(Medal)’이 합성한 말이며 '리스트'는 사람을 의미하는 영어 접두사 ‘-ist’를 우리말로 표기한 단어이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하늘이 허락해야 받을 수 있는 상’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쉽게 범접하기 어려운 올림픽 금메달을 딴 이를 말한다.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는 단일 종목에서 가장 최고의 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를 의미한다.한국 탁구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 여러 금메달리스트를 낳았다. 1973년 사라예보 세계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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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연패 늪에 빠진 페퍼저축은행, 베테랑 선수 A의 후배 괴롭힘 의혹
23연패 늪에 빠진 프로배구 여자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내홍에 휘말렸다.페퍼저축은행의 베테랑 선수 A가 후배들을 지속해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고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KOVO 관계자는 22일 "내일 오전 10시 A 선수에 관한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후배 선수 B,C는 지난해 같은 팀 선배 A로부터 지속해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구단이 자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B,C는 지난해 말 팀을 이탈했고, 구단으로부터 임의해지 됐다.B,C는 이달 초 A로부터 지속해서 괴롭힘을 받았다고 KOVO 홈페이지 고충처리센터를 통해 신고했고, KOVO는 자체 조사를 통해 해당 사실이 있었다는 것을 파악했다.아울러 KOVO
배구
12년 만의 메달 물거품…한국 여자탁구, 사상 첫 안방 세계선수권서 '최강' 중국에 져 8강 탈락
한국 여자탁구가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8강 탈락했다.전지희(미래에셋증권), 신유빈(대한항공), 이시온(삼성생명)으로 전열을 짠 한국(5위)은 22일 부산 벡스코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중국(1위)에 매치 점수 0-3으로 완패했다.한국 여자 탁구는 처음으로 홈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2012년 도르트문트 대회(동메달) 이후 12년 만의 입상을 노렸으나 높디높은 만리장성에 가로막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이번 대회 8강에 드는 팀에 주는 2026 파리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확보하는 데에 만족해야 했다.여자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쿠바와 한 조로 묶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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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승만 남았다! 신진서 9단, 중국 1위 구쯔하오 9단과 최종국 벌여…농심배 15연승 신기록도 세워
역시 '반상 지존'으로 손색이 없다. 신진서 9단이 또 이겼다. 내노라하는 중국의 강호들을 차례로 눌렀다. 파죽의 5연승이다. 이미 농심배 최다연승은 넘어섰다. 이제 한 판만 더 이기면 세계 바둑 역사에 길이 남을 대역전 드라마가 완성된다.신진서 9단은 22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3국에서 중국 딩하오 9단을 상대로 18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신진서 9단은 이날 중국 랭킹 3위이자 지난해 삼성화제배 우승자인 딩하오 9단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이며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번도 우세를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두었다. 통산전적에서도 신진서 9단이 7승3패로 우위다. 이로써 제25회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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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로 ‘강원2024’ 열기 이어간다
국내 최대 동계스포츠 종합대회인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2월 22일 오후 5시, 평창 모나용평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17개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번 개회식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5년 만에 대회 현장에서 열린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양희구)가 주관하는 동계체전은 1925년 제1회 전조선빙상경기대회로 시작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동계스포츠 선수들이 꿈을 키우고 도전해 온 대회이다. 동계체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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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 "듀란트는 리더가 아니라 '팔로워'" 저격에 듀란트 "날 리더라고 부르는 것도, 리더라 부르지 않는 것도 원하지 않아"
'빅 마우스' 찰스 바클리가 또 케빈 듀란트를 저격했다.야후스포츠에 따르면 바클리는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올스타전 중계 방송 중 해설을 하면서 듀란트를 리더가 아닌 '팔로워'라고 했다.이에 듀란트가 반응했다. 그는 22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보드룸에서 "나는 사람들이 나를 리더라고 부르기를 원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지 못하기 때문에 나를 리더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듀란트는 또 "나는 또래만큼 카리스마가 없다. 또래처럼 TV에 어울리는 성격도 아니다. 자기의 가치를 잘 납득시켜야 하는 데 나는 그걸 너무 못한다"고 했다.바클리는 1년 전에도 미국 CBS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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