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에 따르면 역대 6강 PO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100%(25전 25승)다.
전반은 SK가 주도했다. 46-33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3쿼터 들어 소노가 17점 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SK는 3쿼터 초반 약 5분간 무득점에 묶였고, 강지훈의 3점슛·이정현의 연속 득점·임동섭의 외곽포·나이트의 덩크슛이 이어지며 소노가 63-53, 10점 차 리드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서 SK가 오재현의 골밑 득점으로 70-69 역전에 성공하며 승부는 다시 안갯속에 빠졌다. 72-72 동점에서 이정현·임동섭의 자유투와 나이트의 2점슛으로 76-72를 만들었고, 다니엘의 턴오버를 놓치지 않은 켐바오가 덩크 두 개를 연속으로 꽂아 넣으며 80-72 최종 스코어를 만들었다.
소노는 이정현 22점·켐바오 19점이 활약을 이끌었다. SK는 워니가 19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으나 2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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