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광주여대-동의대전 [한국대학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011549580570905e8e941087118222121234.jpg&nmt=19)
광주여대는 1일 경남 고성군 고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대부 A조 예선리그에서 동의대를 세트스코어 3-0(25-12, 25-7, 25-1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광주여대는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확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우석대가 단국대를 세트스코어 3-1(25-21, 25-21, 24-26, 25-22)로 꺾고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여자대학부 준결승 대진은 광주여대-단국대, 우석대-호남대로 확정됐다.
광주여대는 1세트 초반 김민채의 공격과 김수빈의 연속 서브에이스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동의대가 유다정을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광주여대는 손윤아의 파이프 공격과 용다정의 연속 서브에이스로 점수 차를 벌리며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에서는 김민주의 플로터 서브가 위력을 발휘하며 초반부터 10-0까지 달아나는 등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세터 이소민의 고른 경기 운영 속에 김민채와 김수빈이 공격을 마무리하며 손쉽게 세트를 추가했다.
3세트 역시 광주여대의 흐름이었다. 김민주와 김민채를 중심으로 공격과 블로킹에서 우위를 점한 광주여대는 동의대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25-1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1일 우석대-단국대전 [한국대학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011551210638005e8e941087118222121234.jpg&nmt=19)
우석대는 이날 1세트 중반 단국대의 공격에 잠시 밀렸지만 여주희를 앞세운 공격과 상대 범실을 묶어 역전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는 안수인의 득점과 전수진의 강한 서브, 정민서의 적극적인 공격 운영으로 경기 흐름을 장악하며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는 단국대의 반격이 돋보였다. 초반부터 블로킹과 조직력을 앞세워 크게 앞서 나간 단국대는 경기 막판 우석대 안수인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듀스 끝에 26-24로 세트를 만회했다.
그러나 우석대는 4세트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전수진과 신연우의 연속 득점으로 초반 리드를 잡은 뒤 안수인의 공격이 힘을 보탰고, 경기 막판 공은서를 앞세운 단국대의 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주장 신연우가 중앙 공격으로 마지막 득점을 올리며 25-22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1일 전적(고성 실내체육관)
▲여대부 예선리그 A조
광주여대(2승) 3(25-12, 25-7, 25-10)0 동의대(2패)
▲동 B조
경일대(1승2패) 3(25-23, 25-20, 25-16)0 목포과학대(3패)
우석대(3승) 3(25-21, 25-21, 24-26, 25-22)1 단국대(2승1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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