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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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공동 2위까지 올랐다' 김주형, 존디어 클래식 2R 공동 19위로 반환점

2026-07-04 10:06

김주형 / 사진=연합뉴스
김주형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전반의 상승세를 후반까지 잇지는 못했다. 김주형이 존디어 클래식 반환점을 공동 19위로 돌았다.

김주형은 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그는 공동 11위 그룹과 한 타 차 공동 4위 그룹과는 세 타 차를 보였다.

전반의 흐름은 좋았다. 10번 홀 버디로 출발한 그는 11번 홀 보기 뒤 13번과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고 17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이며 전반에만 3타를 덜어낸 것이다. 후반 들어서도 2번 홀에서 투온에 성공해 버디를 보태며 한때 공동 2위까지 뛰어올랐다.


그러나 상승세는 거기까지였다. 이후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한 그는 5번 홀에서 스리퍼트 보기를 적는 등 아쉽게 라운드를 마친 것이다.

한편 함께 출전한 임성재는 2언더파 69타로 중간 합계 공동 37위에 올랐고 노승열은 컷 탈락했다. 선두 경쟁에서는 글로버가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14언더파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6명이 한 홀씩을 남긴 상황에서 악천후로 연기됐으나 대부분 중하위권이라 상위권 순위 싸움에는 지장이 없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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