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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성 폰세카, 18세 5개월 나이로 ATP 투어 첫 우승
브라질의 신성 주앙 폰세카(99위)가 만 18세 5개월의 나이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폰세카는 1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ATP 투어 아르헨티나오픈 단식 결승에서 세계 28위 프란치스코 세룬돌로(아르헨티나)를 세트스코어 2-0(6-4, 7-6<7-1>)으로 제압했다. 이번 우승으로 10만160달러(약 1억4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세계랭킹 68위 진입이 예상된다. 2006년생인 폰세카의 이번 우승은 1990년 이후 ATP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7위에 해당한다. 이 부문 1위는 레이튼 휴잇(호주)의 16세 10개월이며, 안드레이 메드베데프(17세 9개월), 니시코리 게이(18세 1개월), 라파엘 나달(18세 2개월), 카를로스
일반
경륜·경정, 다양한 건전 활동으로 과몰입 완화 효과 높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실시한 다양한 건전 활동이 경륜·경정 과몰입 완화 효과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도박중독 자가진단(CPGI) 결과에 따라 온·오프라인 과몰입 완화 프로그램 체계적 운영 경륜·경정의 과몰입 완화 프로그램은 도박중독 자가 진단(CPGI) 결과에 따라 이용 고객을 비 문제성, 저위험, 중위험, 고위험으로 나누고 이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오프라인 과몰입 완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비 문제성(문제없음 또는 초보고객) 이용 고객에 대해서는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한 게임존(동전노래방, 농구대, 두더지 잡기 등)을 설치·운영하고 불법도
일반
'경정' 관록과 패기의 뜨거운 대결, 미사리 수면을 녹인다!
지난해보다 추운 날씨로 인해 3회차 경정(1월 15~16일)이 결빙으로 취소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후로는 경주 수면도 안정화되었고 이에 더해 선수들의 뜨거운 맞대결이 연일 펼쳐지며 미사 경정장은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노장들의 무서운 집중력, 이용세와 김종민 1~2기는 각각 21명, 14명으로 체력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무서운 집중력과 특유의 노련미로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김민천(2기, A1)이 이사장배 왕중왕전과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정민수(1기, A1)가 쿠리하라배 특별 경정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노장의 무서움을 선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아직 김민천과 정민수가 각각 2승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지 못하고 또
일반
'경륜' 임-정의 올해 첫 맞대결, 스피드온배 대상경륜 21~23일 열려
올해 첫 대상 경륜인 ‘2025 스피드온배 대상경륜’이 오는 21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올해 초반부터 좋은 성적을 기록한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여 금요일 예선전, 토요일 준결승전, 일요일에 대망의 결승 경주까지 우승을 향한 치열한 승부를 펼치게 된다. 특히나 올해 첫 대상 경륜인 만큼 출전선수들의 각오도 대단할 전망이다.■ 임채빈, ‘어우임(어차피 우승은 임채빈) 공식’ 재가동? 2020년 경륜에 입문해 대상 경륜, 왕중왕전, 그랑프리 등 각종 큰 대회 독식은 물론이고, 89연승으로 최다 연승 신기록까지 갈아치운 임채빈(25기, SS, 수성)은 그야말로 경륜계의 ‘난공불락’이자 ‘철옹성’으로
일반
2025년 초기·중기 스포츠 기업 지원 사업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5년 초기·중기 스포츠 기업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사업은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도약·사회적기업·액셀러레이팅 총 4개 지원 사업으로,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차 기업 중(신산업 분야는 10년 미만까지) 총 198개 기업을 모집·선정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먼저, ‘예비초기 창업지원’ 사업은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3년 미만 8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6개 창업지원센터 중 1개 센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창업도약 지원’ 사업은 총 3개 센터
일반
김연경, 은퇴 선언 후 첫 경기... 팬들 열광의 작별 무대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의 은퇴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6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는 3천945석이 전석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는 김연경의 마지막 화성 원정 경기라는 상징성 때문이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GS칼텍스와의 홈경기 후 전격적으로 올 시즌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첫 원정 경기에서 팬들은 그녀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발걸음을 했다.흥국생명은 0-3으로 패배했지만, 경기 후 진행된 조촐한 은퇴 행사에서 팬들은 김연경의 이름을 연호하며 작별을 아쉬워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로 한국 여자 배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녀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54] 선거 용어에 왜 승마, 경마와 관련한 용어가 많을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이 종착점에 접어들면서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둔 대선 주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헀다. 여권에선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등 여러 후보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선거와 관련한 용어 중에는 유독 ‘승마’로부터 유래한 단어들이 많다. 출마(出馬), 낙마(落馬), 대항마(對抗馬), 다크호스(dark horse) 등이다. (본 코너 1351회 ‘왜 ‘승마(乘馬)’라고 말할까‘, 1352회 ’왜 ‘경마(競馬)’라고 말할까‘ 참조) 선거 용어로 말을 소재로 한 단어를 많이 쓰는 것은 예전부터 말이 인간의 일상 생활에서 친숙한 동물이었기 때문이다. 출마는 ‘말을 타고 나간다는게 기본적인 의미이다. 오랫동안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
일반
우리은행, KB 꺾고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통산 15번째 '여자농구 최강'
아산 우리은행이 청주 KB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2년 만에 정규리그 왕좌를 되찾았다.1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우리은행은 KB를 46-44로 제압하고 21승 8패를 기록, 2위 BNK(18승 10패)와 2.5경기 차를 벌리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이자, 구단 통산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이는 2위 삼성생명, 신한은행(각 6회)의 2배가 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정규리그 우승 상금 5천만원과 함께 명실상부한 여자농구 최강자의 자리를 재확인했다.
농구
ATP 1위 신네르, 도핑 양성 3개월 출전 정지... 논란의 중심
세계 1위 테니스 선수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도핑 양성 반응으로 3개월 동안 대회 출전이 제한됐다. 세계반도핑기구(WADA)는 16일 신네르에 대해 5월 5일까지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결정했다. 지난해 호주오픈과 US오픈, 올해 호주오픈에서 메이저 대회 단식 3연패를 달성한 신네르는 지난해 3월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았다.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처음에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해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WADA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다. 결과적으로 신네르와 WADA는 3개월 출전 정지에 합의했으며, 이로 인해 5월 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출전 길은 열렸다. 이 징계를 두고
일반
맥클렁 기아차 넘는 ‘덩크쇼’...NBA 최초 덩크콘테스트 3연패
NBA 올스타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맥 맥클렁(올랜도)이 기아 승용차를 뛰어넘는 화려한 덩크쇼로 역사적인 3연패를 달성했다. 1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맥클렁은 1차 예선에서 기아차를 뛰어넘는 백핸드 덩크를 선보였다. 결선에서는 210cm 모블리까지 넘어서는 덩크로 만점을 받으며 스테픈 캐슬(샌안토니오)을 제치고 우승했다. 정규리그 5경기 출전에 그친 G리그 선수 맥클렁은 놀라운 도약력과 창의성으로 NBA 역사상 처음으로 덩크슛 콘테스트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같은 날 열린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타일러 히로(마이애미)가 정상에 올랐다. 히로는 2연패에 도전한 데이미언 릴러
농구
슐테, 평창 루지월드컵 女1인승 제패...한국 선수들 상위권 진입 실패
8년 만에 평창에서 열린 루지 월드컵에서 현 세계챔피언 리사 슐테(오스트리아)가 정상에 올랐다.16일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FIL 제8차 루지 월드컵 여자 1인승에서 슐테는 1·2차 시기 합계 1분32초92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알텐베르크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슐테는 메를레 프라벨(독일)과 한나 프로크(라트비아)를 제치고 시상대 정상에 섰다.남자부에서는 오스트리아의 볼프강 킨들이 우승했고, 여자 2인승은 독일의 데겐하르트-로젠탈 조가 트랙 신기록(46초784)으로 우승했다. 남자 2인승은 오스트리아의 슈테우-에게르트 조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선수들은 정혜선(강원도청)이 여자 1인승 18위로 최고 성적
일반
정해림, 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 대회전 5위
정해림(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평행 대회전에서 5위를 기록했다. 16일 캐나다 퀘벡주 발생콤므에서 열린 대회에서 정해림은 38명의 출전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예선을 4위로 통과한 그녀는 16강 관문을 성공적으로 넘었으나 8강에서 샤이엔 로크(독일)에게 0.14초 차로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아쉬움을 남겼다. 개인전 성적으로는 지난해 11월 중국 대회 4위에 이어 이번 대회 5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다만 2022년 오스트리아 팀 경기 동메달이 여전히 그의 월드컵 최고 성적으로 남아있다.같은 대회 남자부에서는 이상호(넥센)가 예선 20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반
서울 vs 전북, 2036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 28일 선정
2036년 하계 올림픽 국내 유치 도시 결정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체육회는 17일 이사회와 28일 대의원총회를 통해 서울과 전북 중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서울시는 1988년 올림픽 개최 경험과 완비된 인프라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기존 시설 100% 활용 가능성, 경기장 간 1시간 이내 이동 거리 등 IOC 요구조건 충족을 강조하고 있다. 시민 설문에서도 85.2%가 유치를 찬성했다.전북도는 '지방 도시 연대'를 통한 국가 균형 발전을 핵심 콘셉트로 제시했다. 대구(육상), 광주(양궁·수영), 충남 홍성(테니스), 충북 청주(실내체육) 등과 분산 개최를 계획하며, IOC가 지향하는 비용 절감과 지역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28일 대의원총회에서는
일반
탁구협회, 윤재영-최현진 대표팀 코치 낙점...2026 AG까지 지휘
대한탁구협회가 국가대표팀 신임 코치로 윤재영 전 파리 올림픽 여자대표팀 코치와 최현진 전 정관장 감독을 낙점했다.16일 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 심사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윤재영을 남자팀, 최현진을 여자팀 코치로 최종 확정했다.윤재영 신임 남자팀 코치는 선수 시절 2006년 도하 AG 단체전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대표팀 코치로는 2022년부터 신유빈-전지희 조의 항저우 AG 금메달, 더반 세계선수권 은메달, 파리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이끌었다.최현진 여자팀 코치는 2004년 종합선수권 남자단식 우승자 출신으로, 정관장 감독 시절 종별선수권 단체전 우승을 지휘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두 코
일반
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3-1로 역전승...6연패 탈출
국내 선수들끼리 똘똘 뭉쳐 연패를 끊어냈다.한국전력은 2월 16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2-34, 27-25, 25-20, 25-21)로 역전승을 거두고 6연패를 끊었다.뉴 에이스 김동영이 30득점으로 전체 최다득점을 기록했고 임성진-윤하준-박승수-신영석이 각각 18득점-15득점-12득점-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임성진이 공격성공률 51.7%-리시브효율 30%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신영석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고 김동영과 임성진도 똑같이 블로킹 3개씩을 기록했다.세터 김주영도 세트 당 15.75세트를 올리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리베로 이지석도 디그 10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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