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62134210387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완등에 성공한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이 금메달, 45 기록의 로사 레카르(슬로베니아)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서채현은 세계선수권 리드 부문에서 통산 3개째 메달(금1·동2)을 수확했다. 2021년 모스크바 대회 금메달, 2023년 베른 대회 동메달에 이어 한국 첫 개최 안방 무대에서 메달을 추가했다.
예선 6위로 통과한 서채현은 준결승에서 47+를 기록해 간브렛(51+) 다음인 2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8명 중 7번째 출전해 44+까지 도달했고, 간브렛의 완등으로 최종 3위가 확정됐다.
김채영(신정고) 12위, 김자인(더쉴) 23위를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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