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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3년 연속 UFC 멕시코 대회 메인 이벤트…TKO 패배 후 3달 만에 복귀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32·멕시코)가 3년 연속 UFC 멕시코 대회 메인 이벤트를 책임진다. 플라이급 랭킹 6위 모레노는 3월 1일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에서 로니 카바나(26·잉글랜드)와 격돌한다.커리어 첫 TKO 패배 후 3달 만에 복귀한다. 모레노(23승 2무 9패)는 지난해 12월 UFC 323에서 타이라 타츠로에게 백마운트에서 펀치 연타를 맞고 쓰러졌다. 그는 우리 국민들 앞에서 싸우는 건 매번 특별하다며 홈 관중 앞 부활을 다짐했다.플라이급 신성 카바나(9승 1패)는 원래 브루노 실바와 맞붙기로 했으나 알마바예프가 손 부상으로 빠지면서 대회 24일 전 대타로 투입됐다. 그는
일반
마줄스 감독 데뷔전 고배…한국 남자농구 대만에 65-77 완패
마줄스 감독의 데뷔전에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6일 대만 신베이 신좡 체육관에서 열린 2027 FIBA 월드컵 아시아예선 B조 3차전에서 대만에 65-77로 완패했다. 한국 농구 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이 첫 경기에서 고배를 마셨다.초반 7-0으로 앞섰으나 대만의 타임아웃 후 린팅치엔·천잉쥔의 연속 득점으로 전세가 뒤집혔다. 외곽포가 터지지 않아 전반 필드골 성공률 38.5%-60%로 밀리며 33-43으로 10점 차 열세를 안았다. 이현중과 안영준이 리바운드에 가담해 세컨드 찬스 득점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3쿼터 51-60, 4쿼터에서도 반전에 실패했다. 종료 4분 전 53-72 상황에서 에이스 이현중이 5파울 퇴장당하며 동력을 잃었다. 막판
농구
'대체 아시아쿼터 빠른 적응' 한국전력 무사웰, V리그 데뷔 후 최다득점 타이…공수 양면 활약
대체 아시아쿼터로 들어온 것 치고는 빠른 적응이다.한국전력 무사웰은 2월 2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16득점-블로킹 4개 공격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맹활약 했다.특히 공격성공률 100%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16득점을 올리며 V리그 데뷔 이후 최다득점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결정적일 때 나온 블로킹 4개와 디그 4개-리시브 3개도 하이라이트였다.파키스탄 대표팀 주전 미들블로커로 국제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의 발목을 잡기도 했던 무사웰은 시즌 초에 영입 된 에디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대체 아시아쿼터 선수로 한국전력에 입단했다.한국무대 데뷔전이었던 1월 6일
배구
박정환·왕싱하오 1승씩…세계 기선전 4억 원 우승 최종국서 결정
세계 최대 우승 상금 4억원이 걸린 초대 기선전 우승자가 최종국에서 가려진다. 박정환 9단(한국 랭킹 2위)이 26일 결승 2국에서 왕싱하오 9단(중국 랭킹 3위)에게 294수 만에 흑 1집 반 패했다.박정환은 10집 이상 열세에서 대마를 건 승부수로 반집까지 좁혔으나 역전에 실패했다. 1승씩 주고받은 두 기사는 2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최종국을 둔다. 우승 상금 4억원, 준우승 1억원이다.
일반
무사웰 16득점·공격성공률 100%…한국전력, 현대캐피탈 3-1 격파
봄 배구 경쟁은 끝나지 않았다.한국전력은 2월 26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31-29, 25-15, 23-25, 25-23)로 승리했다.특히 개인 최다 16득점-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한 미들블로커 무사웰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블로킹 5개를 기록한 신영석의 노익장은 백미였다.1세트 초반은 현대캐피탈의 페이스였다.레오가 서브에이스 포함 3득점을 올렸고 김진영과 허수봉의 오픈 공격에 황승빈의 서브에이스까지 터지며 8-7로 앞선 뒤 신호진의 오픈 공격과 김진영-최민호의 연속 속공으로 13-10으로 리드를 잡았다.그러나 한국전력은 신영석이 속공과 블로킹을 잡아내며 13-13 동점을
배구
안세영, 전영오픈 출격…한국 단식 선수 사상 최초 대회 2연패 도전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7일 출국해 3월 3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전영오픈에 출격한다. 8일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 첫 우승을 이끈 뒤 3주간 재정비를 마쳤다.1899년 시작해 116회째를 맞은 전영오픈은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로 총상금 145만달러(약 20억6600만원) 슈퍼 1000 등급이다. 안세영은 한국 단식 선수 사상 최초의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2023년 천위페이를 꺾고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우승, 2024년 4강 탈락 후 지난해 왕즈이를 꺾고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 박주봉·정명희·길영아 등 복식 선수들의 연패 사례는 있었으나 단식 선수의 2연패는 없었다.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
일반
PBA-LPBA 월드챔피언십, 3월 6일 제주 개막...상금 랭킹 상위 각 32명 '왕중왕전' 돌입
프로당구협회(PBA)가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6'을 개최한다. 정규투어 상금 랭킹 상위 각 32명만 출전하는 최고 권위 대회로, 우승 상금은 PBA 2억원(총상금 4억원), LPBA 1억원(총상금 2억원)이다.이번 대회부터 2승 시 16강 직행, 2패 시 탈락하는 '그룹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이 도입됐고, LPBA 예선전이 5전 3승제로 확대됐다. 본선 대진표도 성적순 대신 조별 순위에 따라 배정돼 조별리그 상대와는 결승전에서만 재대결하는 구조로 바뀌었다.남자부는 이번 시즌 두각을 나타낸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의 정상 도전이 주목되며, 여자부는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
일반
OK저축은행, 일본 세터 쇼타 재영입…포스트시즌 진출 총력
OK저축은행이 26일 대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일본 출신 세터 쇼타(36)를 재영입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선수 공격력 극대화와 중앙 활용도 제고가 목적이다.쇼타는 2024-2025시즌 OK저축은행에서 14경기 50세트에 출전해 세트 성공 9620개, 세트당 블로킹 0.400개를 기록하며 준수한 호흡을 보였다. 신영철 감독은 볼 컨트롤이 좋고 다채로운 공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전에 합을 맞춘 경험이 있어 세터진 운영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쇼타는 중요한 시기에 합류한 만큼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배구
'111억 원 풀었다' 이탈리아 메달 보너스 92개국 중 압도적 1위...한국 김길리 1억 100만 원
개최국 이탈리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보너스로 775만 7천 달러(약 111억 6천만 원)를 지급해 92개 참가국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5일 보도했다.이탈리아는 금메달 21만 3천 달러, 은메달 10만 6천 달러, 동메달 7만 1천 달러를 약속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 10·은 6·동 14개를 획득해 총액이 크게 늘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메달 보너스 총액 1,070만 달러로 참가국 최다를 기록한 바 있다.2위는 미국으로 302만 2,500달러(약 43억 4천만 원)를 지급했다. 미국은 별도로 출전 선수 232명 전원에게 20만 달러 보너스를 제공하는데, 10만 달러는 출전 후 20년 또는 만 45세 시점
일반
'안혜지 3점 슛 6개' BNK, 우리은행 66-56 제압...2연패 끊고 4위 탈환
부산 BNK가 2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 원정에서 우리은행을 66-56으로 눌러 13승 15패를 기록하며 2연패를 끊고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되찾았다. 우리은행은 4연패에 빠지며 12승 15패 5위로 밀렸다.전반은 치열한 접전이었다. 1쿼터 16-13으로 앞선 BNK는 2쿼터 두 자릿수 리드를 잡기도 했으나, 김소니아의 파울 누적 속에 27-28로 역전당한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들어 안혜지가 경기를 바꿨다. 3쿼터 시작과 함께 재역전 3점 슛을 터뜨린 안혜지는 3쿼터 중반 연속 3점 슛으로 38-30을 만들며 주도권을 되찾았다. 김소니아가 3쿼터 초반 5반칙 퇴장을 당한 위기 속에서도 안혜지의 외곽 슛이 팀을 지탱했다. 4쿼터에서도 연달아 3점
농구
IBK기업은행 전수민, 13득점-공격성공률 57.1%...데뷔 첫 두 자리수 득점 기록하며 팀 승리 견인
한 마디로 전토리아(전수민+빅토리아)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맹활약이었다.IBK기업은행 전수민은 2월 25일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3득점-공격성공률 57.1%-디그 8개-리시브 5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3세트 막판에 연속 4득점을 올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4세트에 데뷔 첫 블로킹 포함 4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의 기반을 다진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이 날은 에이스 빅토리아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 되었고 그 자리를 성공적으로 메워냈기에 의미가 있었다.또한 13득점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것과 디그 8개 리시브 5개를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 기
배구
멕시코 치안 악화 속 테니스 대회 진행…대회 관계자 보안 강화
갱단과 보안군의 무력 충돌로 치안이 악화한 멕시코에서 남녀 프로테니스 대회가 진행 중이다. ATP 투어 멕시코오픈(총상금 246만9450달러)은 아카풀코에서, WTA 투어 메리다오픈(총상금 120만6446달러)은 메리다에서 23일 개막해 1주일간 이어진다.지난주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 우두머리 엘 멘초 제거 작전 이후 갱단원들의 저항으로 치안이 크게 악화했다. 6월 FIFA 월드컵 경기 장소 변경설이 나돌 정도다. 25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대회 관계자들이 보안을 강화했고, WTA는 선수와 팬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소요 사태가 심각한 할리스코주에서 아카풀코는 900km, 메리다는 1800km 떨어져 있으나 유카탄주 당국은 대회
일반
IBK기업은행, 페퍼저축은행 3-1 격파...3위 흥국생명 6점 차 추격
에이스의 부상이 전화위복이 된 걸까.IBK기업은행은 2월 25일 화성 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6, 18-25, 25-17, 25-15)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13득점을 올리며 데뷔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전수민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4세트 막판에 서브에이스 2개를 기록하며 경기를 끝낸 신인 강유정의 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에 IBK기업은행은 고의정-박은서-최정민-이주아-육서영-빅토리아-김채원이 나섰고 페퍼저축은행은 조이-박사랑-하혜진-시마무라-박정아-박은서-한다혜가 나섰다.1세트는 IBK기업은행의 페이스였다.육서영의 오픈 공격으로 산뜻하게 출발한 뒤 빅토리아가 3득
배구
[스포츠 인사이드] 문화체육관광부 퇴직 공무원, ‘우석 동행 문화상’으로 인연을 이어간다
화창한 날씨 속에 초봄의 기운이 서서히 번지던 지난 2월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는 오랜 세월 같은 길을 걸어온 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퇴직 공무원 친목모임인 문화회(회장 김기홍 법무법인 율촌 고문)가 마련한 「제2회 우석 동행 문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날이었다. 이날 행사는 윤대현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방송인 황수경씨가 진행하는 ‘다담(茶談)’과 국악 공연과 2026년 정기총회에 이어 열렸다.행사장은 화려한 장식이나 요란한 연출은 없었지만, 그 자리를 채운 공기는 묵직했다. 함께 일했던 시간, 함께 고민했던 정책, 함께 나눴던 사연들이 보이지 않는 울림으로 공
일반
'무관의 제왕' 하든, 클리블랜드 합류 후 6승 1패...뉴욕 109-94 꺾고 우승 도전 탄력
NBA 통산 MVP 1회·올스타 11회·득점왕 3회를 기록하고도 우승 반지만 없는 '무관의 제왕' 제임스 하든(36)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꿈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클리블랜드는 25일(한국시간) 홈 로켓 아레나에서 뉴욕 닉스를 109-94로 제압했다. 하든 합류 이후 7경기에서 6승 1패 행진이다. 이틀 전 서부 선두 오클라호마시티에 패해 5연승이 끊겼으나, 동부 상위권 경쟁팀 뉴욕을 꺾으며 반등했다. 37승 22패로 동부 3위에 위치하며 2위 보스턴(38승 19패)을 2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이날 에이스 도너번 미첼이 팀 최다 23점을 넣었고, 하든도 3점 슛 4개 포함 20점을 보태 공격을 주도했다. 하든은 합류 후 평균 18.8점 8어시스트 4.5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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