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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이상수-정영식, 1년만에 남자복식 세계 1위 탈환
남자 탁구 이상수(삼성생명)-정영식(국군체육부대) 복식조가 1년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이상수-정영식 조는 16일(한국시간) 국제탁구연맹(ITTF)이 발표한 3월 세계랭킹에서 린가오윤-량징쿤(중국) 조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에 올랐다.2018년 중반부터 1~3위를 오르내린 이상수-정영식 조는 지난해 3월 2일 발표된 랭킹에서 마지막으로 1위를 기록한 뒤 린가오윤-량징쿤 조에 밀려 줄곧 2위에 자리했다.이상수-정영식 조는 최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해 순위를 오랜만에 끌어올렸다. 이상수는 전지희(포스코에너지)와 짝을 이뤄 18∼20일 도하에서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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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여자배구 정규리그 1위 '1억 상금' 받는다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팀 GS칼텍스가 1억 상금을 받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KGC인삼공사와 GS칼텍스의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전이 끝난 뒤 정규리그 1위 시상식을 연다.GS칼텍스는 배구연맹 이사회의 결정으로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 상금이 7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된 이래 억대 상금을 직접 받는 최초의 구단이 된다.연맹은 1위 상금을 남자부는 1억원에서 1억2천만원으로, 여자부는 7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각각 인상했다.또 2위와 3위 상금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2위는 남자 7천만원, 여자 5천만원을, 3위는 남녀 모두 3천만원씩 수령한다.정규리그와 별도로 챔피언결정전 상금도 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한 남자팀은 1억
배구
NBA는 지금 트리플더블 경연 중.... 제임스·하든·아데토쿤보·돈치치 동시에 트리플더블 작성
'마치 트리플더블 경연같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루카 돈치치(댈러스)가 같은 날 앞다퉈 트리플 더블을 작성했다.제임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20-2021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22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올려 이번 시즌 네 번째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다. 레이커스는 골든스테이트를 128-97로 대파하고 2연승을 이어가 서부 콘퍼런스 3위(26승 13패)를 달렸다. 선두 유타 재즈(28승 10패)와는 2.5경기 차다.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는 3점 슛 4개
농구
[마니아노트]경륜 임채빈, 2021시즌 특선급 3일 연속 자력선행 우승으로 거센 바람 일으켜
경륜 2년차로 임채빈(S2 25기 수성 30세)이 슈퍼 루키 출신답게 2021시즌 초반부터 거센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임채빈은 지난 12일 광명 스피돔에서 실시된 특선급 출주에서 3일 연속으로 자력선행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경륜 원톱을 향해 줄달음쳤다. 2021시즌 첫 경주에 나선 임채빈은 첫날 금요 경주에서 선두유도원이 퇴피 하자마자 2013년 그랑프리 대상경륜 우승자이자 현 경륜 랭킹 7위 박병하(S1 13기 양주 40세)를 뒤에 두고 자력 선행을 구사해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괴물 신인답게 300m를 17초 98로 끌고 갔으며 200m 시속도 최상위급인 10초 84를 주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공백 기간이 무색한 경기력으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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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일만에 3승 올렸던 26세 강골 치마에프, 코로나에 무릎 꿇다
지난 해 66일만에 3승을 거두었던 26세의 ‘강골’ 함잣 치마에프가 결국 코로나에게 무릎을 꿇고 옥타곤을 떠난다. 치마에프는 최근 자신의 SNS에 “몸과 마음이 다 했다. 비록 벨트를 매지는 못했지만 UFC에서의 여정은 매우 즐거웠다. 이제 옥타곤 활동을 중단 해야 한다”고 밝혔다. 치마에프는 9전 전승의 웰터급 신성. 지난 해 10여일만에 2승을 올린 체력가로 최고 신인상을 받았다. 그런 그가 갑자기 은퇴를 결심한 것은 코로나 탓. 코로나에서 일단 벗어났지만 그 후유증으로 훈련을 못할 정도로 몸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치마에프는 지난 주 ‘아이포크’사건을 일으킨 에드가와 지난 해 12월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에드가
일반
현대캐피탈, 22일 만에 실전 뛴 OK금융그룹에 진땀승
현대캐피탈이 OK금융그룹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현대캐피탈은 15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세트 스코어 3-2(25-18 23-25 20-25 25-21 15-10)로 따돌렸다.현대캐피탈은 6위를 지켰다. OK금융그룹은 승점 1을 보태 4위로 한 계단 오른 것에 만족했다. 블로킹의 절대 우세(12-4)로 현대캐피탈은 OK금융그룹의 덜미를 잡았다.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OK금융그룹과의 상대 전적을 2승 4패로 마쳤다. OK금융그룹은 지난달 21일 KB손보와의 경기 이래 22일 만에 다시 코트에 섰다.당시 KB손보 센터 박진우가 경기 다음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배구
현대모비스, SK에 져 2연패…선두와 3경기 차
2위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방에서 서울 SK에 져 2연패를 당했다.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에 75-79로 패했다.13일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 이번 시즌 팀 최소득점인 59점에 묶인 채 완패했던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 빠졌다.시즌 성적은 28승 18패가 돼 선두 전주 KCC(31승 15패)와 격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SK와는 상대 전적에서 2승 4패의 열세로 올 시즌 정규리그 맞대결을 마무리했다. 8위 SK는 2연승으로 시즌 19승(27패)째를 챙기고 실낱같은 6강행 희망을 이어갔다.이날 SK는 자밀 워니가 1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가운데 최부경(13점 10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달
농구
삼성생명, 15년 만에 여자농구 챔프전 왕좌…MVP 김한별
용인 삼성생명이 15년 만에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왕좌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15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최종 5차전에서 청주 KB를 74-57로 물리쳤다. 3승 2패로 정상에 오른 삼성생명은 2006년 7월 여름리그 이후 14년 8개월 만에 여자농구 패권을 탈환했다. 삼성생명은 챔피언결정전에 7차례 올랐으나 매번 준우승만 하다가 8번째 도전에서 '7전 8기'에 성공했다.1998년 출범한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4위 팀이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것은 올해 삼성생명이 최초다. 삼성생명은 정규리그 승률 5할 미만(14승 16패) 팀의 첫 챔피언결정전 우승 기록도
농구
당구,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서 20년 만에 정식종목 재입성
당구가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서 열리는 2030년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재입성한다.15일 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아시아당구연맹(ACBS)은 이틀 전 회원국들에 2030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당구가 정식 종목으로 포함됐다고 알렸다.아시아당구연맹은 " 당구 종목이 아시안게임에 포함됐다는 소식을 알릴 수 있어서 굉장히 기쁘다. 이제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됐다"며 "2030년에 도하에서 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1998년 방콕 대회부터 2010년 광저우 대회까지 4회 연속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2002년 부산 대회 3쿠션 결승에서 황득희가 정상에 올라 우리나라의 최초이자 마지막 당구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남아
일반
휴스턴, 보스턴에 패해 16연패 수렁.... 1968년 팀 역사상 최다 17연패에 이어 두 번째 치욕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선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조엘 엠비드의 부상 결장에도 불구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필라델피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34-99로 격파했다. 필라델피아는 5연승을 달리며 27승12패를 기록해 2위 브루클린 네츠(26승 13패)를 한 경기 차로 따돌리고 동부 1위를 지켰다.필라델피아는 주전 센터 엠비드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대신 토비아스 해리스가 23득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 세스 커리가 21득점으로 분전했다.대니 그린과 푸르칸 코르크마즈(이상 16득점), 벤 시먼스(14득점), 마
농구
‘트리플더블’은 이제 흔한 기록...NBA 쿼드로플더블’ 27년째 ‘감감’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트리플더블’이 흔한 기록이 되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5명이 ‘트리플더블’을 양산했다.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네츠),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 위저즈), 줄리어스 랜들(뉴욕),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나란히 ‘트라플더블’을 기록했다. 1989년 1월 31일과 1999년 2월 25일에는 각각 4개의 ‘트리플더블’ 기록이 나온 바 있다. 하루에 최소한 한 차례 이 기록이 작성되는 일은 흔해졌다. 농구에서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슛, 스틸 등 공격 지표 가운데 3개 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하면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것으로 본다.그렇다면,
농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63. 중정의 분노. "축구를 왜 북한보다 못하는 거야"
북한의 월드컵 8강 진출의 불똥이 남한에 튀었다. ‘나는 새도 떨어 뜨린다’는 중앙정보부(안기부의 전신)가 진상 조사를 벌였다. 결론은 ‘이대로는 안된다. 우리도 최강팀을 만들자.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중앙정보부는 즉시 축구팀 창단 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양지팀’을 만들었다. 양지라는 팀명은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중정의 모토에서 딴 것이었다. 중정은 최고 선수들을 끌어 모으기 시작했다. 어느 팀에 있든 어떤 상황이든 관계없었다. 군 복무중인 대표급 선수가 1차 모집 대상이었다. 허윤정은 공군사관학교 출신의 장교임에도 팀에 합류했다. 미입대자중 쓸만한 선수들은 입대와
일반
NBA스타 유잉이 이끄는 조지타운, NCAA '3월의 광란'에 극적 진출...'단골손님' 듀크대와 켄터키대는 '동반탈락'
패트릭 유잉의 조지타운, NCAA ‘3월의 광란’ 극적 출전...8번시드로 빅이스트 우승, 강호 듀크대와 켄터키대 ‘동반 탈락’ 미국프로농구(NBA) 전 뉴욕 닉스의 명센터 패트릭 유잉이 이끄는 조지타운대가 극적으로 2020~2021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조지타운대학 출신인 유잉 감독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빅이스트 콘퍼런스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새까만 후배들을 지휘하며 강호 크레이턴대학을 73-47로 대파,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다. 빅이스트 콘퍼런스 토너먼트에 8번 시드로 출전한 조지타운대는 정규리그에서는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3월의 광란’ 잔치에 초대받지 못할 것으로
농구
"미안하지만 재 경기는...." 아이 포크 에드워즈와 무하메드 같지만 다른 마음
에드워즈와 무하메드가 ‘같은 마음, 다른 길’을 밝혔다에드워즈는 “미안하지만 재 경기는 않겠다”고 했으나 무하메드는 “제대로 된 경기를 보여주지 못해 미안하다. 눈은 이상 없다. 곧 다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에드워즈(영국)는 지난 14일 UFC파이트나이트 187에서 가진 벨랄 무하메드(팔레스타인)와의 경기 2회, 눈을 찌르는 ‘아이포크’실수를 범했다. 이로인해 시합이 '노 콘테스트'로 처리되었다. 무하메드는 눈을 감싸 쥐고 바닥에 주저앉았으나 검사 결과 시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무하메드는 마스크와 부은 눈을 찍은 셀카 사진과 함께 “시력이 되살아나고 있다. 눈은영구적 손상이 없을 것이다. 곧 돌아가
일반
한국 남자핸드볼, 노르웨이에 져 도쿄올림픽 본선행 실패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한국은 15일(한국시간) 몬테네그로의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핸드볼 최종 예선 대회 마지막 날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31-44로 졌다.이번 최종 예선은 한국,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 4개국이 출전해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상위 2개팀에게 도쿄 올림픽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첫날 칠레를 36-35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한국은 브라질, 노르웨이에 연패하며 3위로 최종 예선을 마무리했다.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렸던 한국 남자 핸드볼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기약하게 됐다.한국은 박광순이 11골, 신재섭(이상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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