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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고수’ 김종원 5전승 파죽지세. 위마즈도 꺾고 4강 진출-PBA월드챔피언십
‘강호고수’ 김종원이 5전승의 무서운 기세로 4강에 올랐다. 위마즈는 강민구를 3-0으로 꺾고 8강에 오른 강호. 하지만 김종원은 전혀 밀리지 않는 플레이로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당당히 승리했다. 1세트만 보면 김종원은 위마즈의 상대가 되지 않는 듯 했다. 하이런 7점을 기록한 위마즈에세 3:15로 졌다. 단타 3개만 친 채 힘없이 물러났다. 그러나 2세트부터 사뭇 달랐다. 오랜 당구 경력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위마즈가 쉴새없이 따라왔지만 5연타를 터뜨리면서 6이닝만에 15:12로 승리했다. 기세가 오른 김종원은 3세트마저 6연타를 쏘면서 7이닝 15:7로 마감했다. 세트스코어 2-1로 한발 앞선 김종원과 뒤처진 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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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울지마라' 브루클린 네츠 하든, 트레이드이후 처음으로 친정 휴스턴 상대 트리플더블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털보 가드' 제임스 하든이 처음으로 맞붙은 친정팀 휴스턴 로키스를 울렸다. 하든은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휴스턴의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2020-21 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지난 1월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 된 뒤 처음으로 전 소속팀 휴스턴을 상대하며 29점 10리바운드 14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의 맹활약을 펼쳐 132-114의 완승을 이끌었다. 2연승을 거둔 브루클린은 24승13패를 기록, 동부 2위 필라델피아를 0.5경기차로 바짝 추격했다. 브루클린은 이날 리바운드 53개와 어시스트 33개로 휴스턴보다 각각 16개와 9개를 더 많이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홈
농구
4전승 김은빈, 김세연 4강전서 정면충돌-LPBA월드챔피언십
4전승 강자 김세연과 김은빈이 4강전에서 정면 충돌한다. 김은빈은 2일 열린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2021’ 8강전에서 크라운해태 대회 준우승자 박수아를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라 김경자를 잡은 김세연과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다. 16강 예선리그 3전승의 김은빈은 경기를 길게 가져가긴 했지만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했다. 1세트를 11:8로 잡은 후 2, 3세트를 6점에서 끊으며 무실세트 경기를 했다. 하지만 3세트를 19이닝만에 끝내는 등 고생했다. 김세연은 위태위태한 경기를 했다. 구력이 간단치 않은 김경자가 1세트를 먼저 가져가며 매 세트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예선 1승2패로 유일하게 8강에 오른 김경
일반
쿠드롱, 강민구 없는 8강대진표-외국선수 5명 득세- PBA월드챔피언십
8강 대진표에 쿠드롱이 없다. 대신 호프만이 들어갔다. 2연속 결승진출자 강민구의 이름도 사라졌다. 위마즈가 그 자리를 꿰찼다. ‘강호고수’ 김종원이 외롭게 한 자리를 차지했다. 3억원을 향한 8강전이 호프만-강동궁, 위마즈-김종원, 카시도코스타스-김재근, 마민캄-사파타의싸움으로 진행된다. 쿠드롱은 언제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챔피언십 경기 전 15명의프로선수들이 뽑은 월드챔피언십 우승후보 1순위도 당연히 쿠드롱이었다. 하지만 ‘그분이 오신’호프만을 말릴 수 없었다. 에버리지 2.476. 비교대상이 없는 1위다. 호프만은 3일 열린 ‘SK렌터카PBA월드챔피언십’ 16강전에서 4세트 21이닝만에랭킹1위쿠드롱을 누르고 8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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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침몰. ‘그분이 오신 날’ 호프만에 완패-PBA월드챔피언십 8강전
쿠드롱이 졌다. 못 치는 공이 없는 신들린 샷의 글랜 호프만에게 속절없이 당했다. 쿠드롱은 3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16강전에서 2세트까지 4점밖에 따내지 못하는 허약한 경기로 1-3으로 패배, 16강에서 탈락했다. 쿠드롱이 못한 것도 있지만 호프만이 워낙 펄펄 날았다. 절정의 샷을 선보였다. 아무리 어려운 공도 신기에 가까운 스트록으로 득점했다. 특히 까다로운 옆돌리기를 거의 완벽하게 구사했다. 1세트부터 분위기가 묘했다. 쿠드롱은 쉬운 공도 놓쳤지만 호프만은 어려운 공도 빼먹지 않았다. 쿠드롱은 3이닝에 단 1점. 그러나 호프만은 11연타를 폭발시키며 단숨에 15점을 쓸어 담았다. 호프만의 기운은 2세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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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2득점' KCC, 현대모비스 꺾고 선두 유지
프로농구 선두 전주 KCC가 2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KCC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를 85-81로 눌렀다. 이날 34번째 생일을 맞은 이정현이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2득점(6어시스트)을 올리며 KCC의 승리를 주도했다. 이정현은 자유투로만 14점을 넣었다.타일러 데이비스는 17득점 9리바운드를, 라건아(12득점)와 김지완(10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승리를 거들었다.최근 2연승으로 시즌 29승(13패)째를 수확한 KCC는 현대모비스(26승 16패)와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올 시즌 현대모비스와 상대 전적에서도 3승 2패로 앞서 나갔다. 최근 4연
농구
'4위의 반란' 삼성생명,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 잡고 챔프전 진출
'4위의 반란'이었다.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위 팀 용인 삼성생명이 1위 팀 아산 우리은행에 1패 뒤 2연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삼성생명은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3차전에서 우리은행을 64-47로 제압했다.지난달 27일 1차전에서 69-74로 졌던 삼성생명은 1일 2차전에서 76-72로 승리한 데이어 3차전도 잡았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은행을 PO에서 2승 1패로 따돌리고 2년 만이자 통산 18번째 챔프전 진출을 확정했다.삼성생명은 2018-2019시즌에도 정규리그 3위로 PO에 오른 뒤 당시 2위 팀이던 우리은행을 2승
농구
인삼공사, 도로공사에 뼈아픈 패배 안겨…여자배구 3위 싸움 안갯속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에 뼈아픈 역전패를 당해 여자 프로배구 3위 싸움이 막판에 가려지게됐다. 도로공사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1-3(25-13 23-25 26-28 16-25)으로 졌다. 4위 도로공사는 시즌 12승 16패, 승점 39에 머물렀다. 3위 IBK기업은행(승점 40·13승 15패)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이에 따라 기업은행과 도로공사의 '봄 배구' 막차 티켓 싸움 승자는 남은 경기 결과에서 가려진다.도로공사는 흥국생명(6일), 현대건설(14일)과 경기를 남겼다. 기업은행은 인삼공사(7일), GS칼텍스(12일)와의 두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미 1위 GS칼텍스, 2위 흥
배구
제임스 하든의 애리조나 주립대 전 코치 " 하든은 워낙 탁월해 어떠한 형용사를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다"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 스타 제임스 하든(31)의 대학 은사가 그의 현란한 플레이에 대해 어떠한 형용사를 갖다 붙여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 하든이 NBA 2월 이달의 선수로 피닉스 선즈의 데빈 부커와 함께 선정됐다고 전하면서 그의 애리조나 주립대 시절 허브 샌덱 전 코치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샌덱 전 코치는 “정말 놀랍다. 현재 그에 걸맞는 칭찬과 찬사를 내놓은 것은 어려운 일이다”며 “그의 활약상은 모든 사람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대학 시절 좋은 선수라는 것을 이미 알았다. 지금 놀라운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면서 대단하
농구
꼴찌권 김종원, 거침없는 8강행. 위마즈와 4강다툼. 마민캄은 사파타와-PBA월드챔피언십
꼴찌 김종원의 기세가 무섭다. 팀리그 강자 서현민, 김재근, 엄상필을 연파하며 16강에 오르더니 팔라존을 잡은 김현우마저 3-0으로 제압, 거뜬하게 8강에 올랐다. 김종원은 3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16강전에서 거침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김현우를 눌렀다. 김종원은 강민구를 3-0으로 누른 위마즈와 4강행을 다툰다. 그러나 역시 꼴찌그룹인 한동우는 사파타에게 0-3으로 완패, 순위 상승을 16강에서 멈추었다. 사파타는 마민캄과 8강전을 벌인다. 마민캄은 16강전에서 팀동료 오성욱을 3-1로 꺾었다. 위마즈는 2연속 결승진출자인 강민구를 쉽게 잡은 강자. 구력으로 보면 김종원이 밀리는편이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 보여준
일반
강민구, 이번엔 16강서 스톱. 오성욱도 탈락. 김재근, 강동궁 8강-PBA월드챔피언십
강민구가 이번엔 16강에서 멈춰 섰다. 강민구는 3일 열린 ‘SK렌터카 PBA월드챔피언십’ 16강전에서 위마즈에게 0-3으로 완패, '3연속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강민구는직전 두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올랐다. 강민구는 4연타 이상의 몰아치기 없이 7점, 8점, 9점에 머무르는 등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팀리그 소속 국내선수 중 외국인 선수와 싸워 이긴 것은 김재근뿐이다. 김재근은 레펜스에게 2세트를 14:15로 아깝게 내주었으나 3세트서 12연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오성욱은 팀동료 마민캄에게 1-3으로 패했다. 마민캄은 1세트 7점, 2, 3세트 6점의 하이런으로 오성욱을 압박했다. 강동궁은 오태준을 3-0으로 꺾었다.
일반
'킹' 혼자 38점 넣은 레이커스, 피닉스에게 덜미 잡혀…피닉스, 3연승으로 서부 2위 도약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LA 레이커스가 '킹'르브론 제임스 혼자 38점을 넣고도 집중력 부족으로 피닉스 선스에게 패했다. 레이커스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피닉스를 맞아 제임스가 맹활약했지만104-114로 무릎을 꿇었다. 이 경기 전까지 서부 콘퍼런스 2위 레이커스를 한 경기 차로 뒤쫓던 피닉스는 맞대결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가며 레이커스(24승 12패)를 밀어내고 서부 콘퍼런스 2위(23승 11패)로 도약했다.피닉스는 21점 5리바운드를 올린 다리오 샤리치를 필두로 5명이 15점 이상을 고르게 넣으며 활약했다.레이커스는 마크 가솔이 신종 코로나바이
농구
가민, 서울시청 철인3종부 공식 후원 협약 진행
스마트 기기 전문업체 ‘가민’이 서울 시청 철인3종부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가민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가민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조정호 부장, 서울시청 철인3종부 안경훈 감독 및 선수들, 서울시 체육회 김윤자 팀장 등이 참석해 상호간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청 철인3종부는 가민의 스포츠 전문 기기를 후원 받는다. 프리미엄 철인3종용 스마트워치인 ‘포러너 745(Forerunner 745)’, 효과적인 사이클 훈련을 위한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530(Edge 530)’은 물론, 파워미터 및 심박계 등이 제공돼 선수들의 성적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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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 올림픽 기간에도 비후원사 광고 출연 가능'---대한체육회,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선수단, 광고 및 유니폼, 장비 가이드라인 배포
오는 7월 도쿄올림픽과 내년 1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 기간에도 사전 승인을 받으면 비후원사의 통상적인 광고 출연이 가능하며 1회에 한하여 자신의 SNS에 개인 후원사에 대해 감사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일 제32회 도쿄올림픽대회 및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광고 출연 및 유니폼·장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2차 배포했다.이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올림픽 참가하는 국가대표선수 등은 사전 승인을 얻은 경우에 한하여 IOC가 정한 올림픽 기간(▲도쿄올림픽대회: 2021년 7월 13일 ~ 8월 10일,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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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하이 킥 KO가 보였다” 블라코비치, 얼음물속에서 영감받았다-UFC라이트헤비급
“난 보았다. 내가 본 장면은 2라운드에 왼쪽 하이킥으로 아데산야를 KO시키는 것이었다” 오는 9일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로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1차 방어전을 벌이는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가 ‘2라운드 헤드킥 KO’를장담했다. 블라코비치는 호수의 얼음 물속에 풍덩 뛰어들어 느긋하게 눈을 감으면 그 장면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블라코비치는 한 겨울에도 ‘얼음 목욕’을 즐긴다. 심신회복에 ‘빙수욕’이 최고라고했다. 격한 훈련 뒤엔 얼어붙은 호수의 얼음을 깨고 그속에 들어가 있으면 긴장이 풀리고 몸에 새로운 기운이 들어온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차가운 얼음 물속에서도 몸을 움추리는 법이 없다. 오히려 몸을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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