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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또 졌다' 한국 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 최종전서 필리핀에 5점 차 패배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필리핀에 5점 차로 석패했다.한국(FIBA 랭킹 30위)은 20일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열린 2021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6차전에서 필리핀(31위)에 77-82로 졌다.이날 결과를 포함해 4승 2패가 된 한국은 6전 전승을 거둔 필리핀에 이어 A조 2위로 예선을 마무리했다.이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이미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FIBA 아시아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16일 3차전에서 필리핀에 당한 3점 차 패배(78-81)를 설욕하려 했으나 이번에도 근소한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라건아(KCC)가 20점 13리바운드로 분전했고, 이현중(미국 데이비드슨대)이 3점 슛 3개
농구
"할러웨이는 나보다 펀치가 약해" 정찬성 이게 누른 후 자신감 '업'...앤더슨 등 동료들도 '코리안 좀비' 경기력에 '엄지척'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하와이언 좀비' 댄 이게에 일방적인 판정승을 거두자 동료 격투기 선주들이 극찬했다.정찬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N190에서 이게를 5라운드 내내 효과덕인 타격과 그래플링으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이에 호주 출신 격투기 선수인 메건 앤더슨이 자신의 트워터에 "코리안 좀비의 큰 승리다. 맥스(할러웨이)와의 경기가 기대된다"라고 적었다.또 웰터급의 사토 사카시는 "정찬성은 강하다"라고 썼다.정찬성은 경기 후 "할러웨이는 펀치가 약하다. 내 펀치가 더 세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MMA 전문가들은 정찬성 대 할러웨이전 승자가 현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일반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공개
올 7~9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부가 20일 공개됐다.이번 올림픽 기간에 최대 1만8천여 명의 선수와 선수단 관계자가 이용할 선수촌은 도쿄 주오(中央)구 하루미(晴海) 지역의 약 44만㎡ 부지에 들어섰다.'거주존'(zone), '운영존', '빌리지 플라자' 등 3개 구역으로 조성됐다.거주존에 들어선 총 21동, 5천632가구의 아파트형 건물은 대회가 끝난 뒤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분양·임대 주택으로 바뀌게 된다.분양 받은 사람의 입주 시기는 애초 2023년 3월로 예정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2024년 3월로 미뤄졌다.선수촌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체격이 큰 선수들이 머물기에 편하도록 천장
일반
스롱피아비, 김가영 꺾고 캄보디아의 꿈 이루다. 두 번 도전만에 프로 정상까지
스롱피아비가 프로 정상까지 밟았다. 두번 째 도전만이다. 여제 김가영에 3-1로 역전승, ‘블루원리조트 LPBA챔피언십’우승을 차지했다.스롱피아비는 20일 열린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첫 세트를 내주고도 3세트를 내리 잡아 LPBA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아마추어 여왕이 올 시즌 프로 여왕으로 등극한 것이다. 김가영은 1세트를 잡은 후 3세트와 4세트에서 먼저 세트 포인트에 접근했으나 마무리를 못해 역전패,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가영은 최근 3번 결승에 올랐으나 한 번도 우승컵을 안지 못했다. 이미래, 김세연에게 졌으며 이번엔 16강전에서 이미래를 잡고도 프로 새내기 스롱에게 역전패 함으로써 번번히
일반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 40점 대폭발' 밀워키, 연장 끝 브루클린 꺾고 동부 결승행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최종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브루클린 네츠를 꺾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올랐다.밀워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7차전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을 115-111로 잡았다.동부 2번 시드 브루클린과 맞선 3번 시드 밀워키는 마지막 승부에서 신승을 거두며 2018-2019시즌 이후 2년 만에 동부 결승에 진출했다.밀워키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애틀랜타 호크스의 2라운드 승자와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겨룬다.밀워키에서는 이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40득점 13리바운드를 올렸
농구
브루클린 '망했다' 어빙-듀랜트-하든-그리핀 '드림팀'으로도 탈락...NBA 정상 등극 실패 '후폭풍' 거셀 듯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는 지난 2019~2020시즌을 앞두고 ‘NBA 정상 포르젝트’를 가동했다. ‘D 데이’는 2020~2021시즌이었다. 우선, 보스턴 셀틱스 팬들로부터 온갖 욕을 얻어먹으면서 카이리 어빙을 영입했다.이어,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팬들의 원성을 사며 케빈 듀랜트를 데려왔다. 듀랜트는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아 2019~2020시즌을 통째로 날리게 되는 데도 영입하는 초강수를 뒀다. 2020~2021시즌에 올인하겠다는 계산이었다.마침내 2020~2021시즌이 됐다. 그런데, 희소속이 들려왔다. 휴스턴 로키츠의 주포 제임스 하든이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나섰다. 브루클린은 내친 김에 제임스마저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어빙-듀랜트-제
농구
서현민, 마민캄 잡고 4강. 반년만에 다시 한번 우승 노린다
서현민, 출발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운이 따랐다. 그리고 그 운을 실력과 연결, 연타를 쏘아 올리며 역전 극을 연출했다. 서현민은 20일 벌어진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경주)’ 16강전에서 베트남의 강호 마민캄에 3-1로 역전승, 4강에 선착했다. 마민캄은 기복 없는 실력자. 아직 우승은 없지만 쿠드롱 등 우승 청부사들을 곧잘 잡으며 늘상 8강 언저리를 맴돌았다. 때문에 그 누구도 마민캄을 쉽게 피해가지 못한다. 서현민에게도 마민캄은 위협적이었다. 1세트 첫 큐를 2연타로 시작한 마민캄은 4이닝에서 7연타를 터뜨리는 등 공타 없이 5이닝 연속 득점을 하며 15:10으로 승리, 확실하게 기선을 잡았다. 서현민이 1이닝 첫 큐를 연
일반
"포이리에, 맥그리거에 3라운드 KO승"...포이리에 복싱 코치 "포이리에는 벌묵꾼이 나무 자르는 방식으로 맥그리거 거꾸러뜨릴 것" 호언장담
“3라운드 KO가 될 것이다.”더스틴 포리리에의 복싱 코치 디아 데이비스가 포리리에-코너 맥그리거의 3차 맞대결에서 포이리에가 3라운드에 맥그리거를 KO기킬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미국 매체 블러디엘보우는 19일(이하 현지시간) “데이비스가 포이리에 대 맥그리거의 ‘3부작’ 경기는 지난 1월 2차전 경기와 거의 동일하게 진행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포이리에가 지난번 보다는 약간 긴 3라운드에서 맥그리거를 KO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이메리칸 톱팀의 코코넛 크릭 시설에서 포이리에를 훈련시키고 있는 데이비스는 “포이리에가 UFC 257에서 사용한 동일한 킥을 활용하는 전법을 구사할 것”이
일반
장찬성, 완승. 타격, 그래플링 양수 겸장으로 댄 이게 완전히 보내다
정찬성은 댄 이게의 말대로 ‘최고의 파이터이고 레전드’ 였다. 댄 이게가 팬이 될 만했다. 타격과 그래플링을 효과적으로 잘 버무린 공격으로 옥타곤을 완전히 장악했다. 댄 이게는 할 게 없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20일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UFN190에서 자칭 ‘하와이언 좀비’라며 겁없이 덤빈 댄 이게를 5라운드 내내 끌고 다닌 끝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정찬성은 타격의 달인만이 아니었다. 그래플링도 훌륭했다. 그래플링의 강자 댄 이게를 그래플링으로 제압했다.이게는 타격으론 승산이 없다고 보고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그래플링 작전을 펼쳤지만 단 한번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다. 오히려 역습에 당해 밑에 깔
일반
말론 베라, 그랜트에 당한 5년전 패배 설욕-UFC밴텀급
에콰도로의 희망 말론 베라가 5년전 데이비 그랜트에 당했던 패배의 빚을 갚았다.베라는 20일 라스베이거에서 벌어진 UFN 190 밴텀급 경기에서 최근 3연승을 거두며 르네상스를 외치던 그랜트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베라는 5년전 그랜트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5년만의 재 대결. 하지만 베라는 23세의 미숙한 티를 완전히 벗은 28세의 전성기였고 그랜트는 힘이 떨어져 가는 35세였다. 그랜트는 최근 1년 7개월여 사이에 그리고리 포포프, 마틴 데이, 조나단 마르티네즈를 누르고 3연승, 랭킹 재 진입을 확신했지만 그 사이 부쩍 성장한 베라를 잡을 수 없었다.베라는 초반 타격으로 승부를 걸었다. 묵직한 펀치를 그랜트
일반
한국 여자배구, VNL서 강호 터키에게마저 1-3 패배
한국 여자배구가 강호 터키에 패했다.여자배구 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끝난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5주 차 예선 라운드 14차전에서 터키에 세트 스코어 1-3(23-25 25-20 17-25 18-25)으로 졌다.한국은 3승 11패, 승점 9에 그쳐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개 나라 중 15위로 머물렀다. 터키는 11승 3패를 거둬 미국, 브라질에 이어 3위를 지켰다.김연경(중국 상하이)과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나란히 12점씩을 터뜨리며 분전했지만,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터키에 힘에 부쳤다.한국은 21일 오전 1시 네덜란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감하고, 22일 귀국할 예정이다.◇ 국
배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14] 왜 루스볼(Loose Ball)이라 말할까
루스볼(Loose Ball)은 농구에서만 쓰는 용어이다. 공의 소유권이 어느 팀에게도 속해 있지 않은 상태라는 뜻이다. 구르는 공, 공중에 떠 있는 공, 림에서 튀어나온 공을 말한다. 이런 공은 먼저 잡는 쪽이 임자이다. 주인이 없는 공을 잡기 위한 양팀 선수의 움직임을 궃은 일이라는 뜻인 더티워크(Dirty Work)라고 말하는 이유는 공을 잡는 일이 그만큼 힘이 들기 때문이다. 루스 볼은 느슨하다는 의미인 형용사 루스(Loose)와 공을 의미하는 명사 볼(Ball)의 합성어이다. 느슨해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미식축구에서는 같은 상황의 볼을 자유로운 공이라는 뜻으로 프리볼(Free Ball)이라고 부른다. 의미상으로는 같은데 종목에 따라 쓰는
농구
조재호, 강동궁 나란히 8강. ‘절친 맞대결 꿈’은 결승까지 가야 가능
‘블루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8강의 면면이 화려하다. 강민구를 잡은 김종원만이 이름 값에서 조금 떨어지지만 실력이 뒤처지지는 않는다. 김종원은 지난 2월의 월드챔피언십에서 우마즈을 꺾고 4강에 오른 실력자다. 45세로 구력은 꽤 되지만 명함을 선뜻 내밀 정도의 우승 경력은 없다. 강동궁과는 두 번째 대결이다. 지난 월드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맞붙었다. 0-4로 완패했다. 강동궁과 조재호는 당구 인생을 함께 한 친구. 결승에서 한번 붙어보는 것이 꿈이다. 조가 서로 달라 결승 이전엔 만나지 않으니 희망을 품어 봄직하다. 조재호의 8강 상대는 사파타. 월드챔피언십에서 강동궁과 4시간 여 동안 풀세트 접전을 벌였다. 강동궁이
일반
여제 김가영의 귀환인가. 아마 최강 스롱의 프로 첫 우승인가-LPBA챔피언십
포켓볼 여제 김가영과 아마 최강 스롱피아비가 시즌 첫 프로 무대 결승에서 만났다. 서로 다른 길을 걸은 두 선수. 직접 큐 대결은 처음이다. 김가영은 포켓 볼 세계선수권자로 한국 여자 당구의 개척자다. 대만, 미국 등에서 활약하며 4년여간 포켓 볼 세계 1위를 지켰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은메달, 동아시아게임 금메달을 획득했던 그는 LPBA출범에 맞춰 3쿠션으로 전향했다. 포켓 볼 여제의 3큐션 점령. 쉽지 않았지만 2019년 12월 ‘SK렌터카 LPB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새 무대까지 접수했다. 여제라 불릴 만 했다. 하지만 이후 정상에 서지 못했다. 조금씩 모자라 정상 일보 직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나이는 어리지만 3쿠션 구력
일반
조재호-사파타, 강동궁-김종원, 서현민-마민캄, 레펜스-마르티네스, 8강싸움
조재호와 강동궁이 막차로 8강에 합류, ‘블루원리조트 PBA챔피언십’ 8강 대진표는 조재호-사파타, 강동궁-김종원, 서현민-마민캄, 레펜스-마르티네스전으로 짜여졌다. 조재호는 19일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이영훈을 3-0으로 완파했다. 조재호는 1세트를 15:8로 잡은 후 2, 3세트도 15:13, 15:12로 이겼다. 조재호는 3세트 후반 9:12로 밀리기도 했지만 4연타로 경기를 뒤집은 후 13이닝 뱅크샷으로 2점을 더해 완승을 거두었다. 조제호는 이상대를 가볍게 제치고 올라 온 사파타와 8강에서 맞붙는다. 사파타는 직전 대회인 지난 2월의 월드 챔피언십에서 강동궁과 풀세트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강동궁은 위마즈를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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