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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사브르 세계 1위 오상욱, 월드컵서 우승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25·성남시청)이 1년 만에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오상욱은 1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지난해 3월 룩셈부르크 월드컵 개인전 동메달 이후 1년 만의 국제대회 입상이다.그의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은 2019년 7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오상욱은 세계랭킹 포인트 269점을 쌓아 일라이 더쉬워츠(미국·197점)를 멀찍이 따돌리고 남자 사브르 개인 랭킹 1위를 질주했다.이번 대회에서 오상욱은 8강에서 카밀 이브라기모프(러시아)를 15-5로, 준결승에서 마티아스 스자보
일반
농구스타 출신 방송인 현주엽, 학폭 의혹 관련...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수사 의뢰"
농구 스타 출신 방송인 현주엽이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부인했다.현주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모든 운동선수에게 기강이 엄격했던 것이 사실이고 나는 주장이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줬던 일이 있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도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폭로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악의적인 모함을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려 한다"고 했다.그는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민·형사상의 책임도 강력하게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주엽과 같은 중학교에서 운동했던 후배라고 주장하는 인
농구
프로복싱 미들급 전설 마빈 헤글러, 66세로 별세
1980년대 프로복싱 최강의 미들급 챔피언 마빈 헤글러(미국)가 14일(한국시간) 숨을 거뒀다. 향년 66세.AP통신은 이날 헤글러의 아내인 케이 G. 헤글러가 마빈 해글러의 팬클럽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헤글러의 아내는 "무척 슬픈 발표를 하게 돼 유감"이라며 "오늘 불행히도 사랑하는 남편이 뉴햄프셔에 있는 집에서 예기치 못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헤글러는 프로복싱 미들급에서 약 8년 동안 세계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983년 '돌주먹' 로베르토 듀란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고, 1985년에는 토머스 헌즈를 3라운드 KO로 물리쳤다.헤글러는 1987년 4월 슈거레이 레너드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일반
대한항공, 이상열 감독 사퇴한 KB손해보험 완파하고 1위 지켜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이상열 감독이 자진해서 사퇴한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선두를 지켰다.대한항공은 1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KB손보를 세트 스코어 3-0(25-17 25-17 25-21)으로 가볍게 눌렀다.올 시즌 KB손보와의 상대 전적을 4승 2패로 마친 대한항공은 21승 10패, 승점 61을 쌓았다.2위 우리카드(19승 12패·승점 55)와의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리고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대한항공은 지난달 20일 우리카드전을 끝으로 V리그 남자부가 중단되며 약 3주간의 휴식기를 가졌다.이 기간 주전 세터 한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상황이 발
배구
KCC, 인삼공사 꺾고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 7
전주 KCC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정규리그 1위 확정까지 7승을 남겼다. KCC는 14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삼공사와 원정 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31승 15패가 된 KCC는 2위 현대모비스(28승 17패)와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현대모비스가 남은 9경기에서 다 이겨도 37승이 되기 때문에 KCC는 남은 8경기에서 7승을 추가하면 38승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다.KCC는 라건아가 23점,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근 무릎 부상으로 팀을 떠난 타일러 데이비스의 공백을 잘 메웠다. 이날 패한 인삼공사는 인천 전자랜드, 부산 kt와 함께 24승 22패로 공동 4위권을 이루었다. 7위 서울
농구
하든, 아데토쿤보, 웨스트브룩, 랜들, 사보니스 5명 동시 트리플더블 신기록....하루 최다 트리플더플 NBA 신기록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등 대형 스타 5명이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하루 트리플더블을 쏟아냈다. 14일(한국시간)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8경기에서는 줄리어스 랜들(뉴욕), 제임스 하든(브루클린),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러셀 웨스트브룩(워싱턴), 도만타스 사보니스(인디애나)가 나란히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NBA에서 하루 최다 트리프더블 기록은 4개였다. 1989년 1월 31일과 1999년 2월 25일에 하루 4개의 트리플더블이 나온 바 있다.농구에서 트리플더블은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슛, 스틸 등 공격 지표 가운데 3개 부문에서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하는 것을 말한다. 하든은 이날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홈 경
농구
리온 에드워즈, '아이포크 노콘테스트'. 타이틀 샷 멀어졌다-UFC웰터급
리온 에드워즈의 웰터급 타이틀 샷이 멀어져갔다. 2회 손으로 눈을 찌르는 '아이 포크'로 경기가 무효화되었기 때문이다.리온 에드워즈는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파이트나이트 187 웰터급 경기에서 1회 발과 주먹으로 벨랄 무하메드를 효과적으로 제어했다. 경기 운영의 달인답게 경기를 꾸려가 1회전을 확실하게 잡았다.2회 역시 에드워즈의 우세 속에 경기가 펼쳐졌다. 타격에서 앞서 나갔다. 그러나 2회 중반 치고 들어가면서 무하메드를 향해 날린 손이 눈을 찌르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되었다. 무하메드는 아픔에 눈물을 흘릴 정도였고 눈 밑에서 피가 났다. 잠시 흐름을 살펴보던 주심은 이내 '노 콘테스트'를 선언, 경기를 무효
일반
라이언 스팬, 1회 TKO승, 정상 향해 재발진-UFC라이트헤비급
29세의 라이트헤비급 신성 라이언 스팬이 1회 1분 여만에 엄청난 펀치로 미샤 서쿠노프를TKO시키며 다시 정상 발걸음을 시작했다. 라이언 스팬은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파이트나이트 187 라이트헤비급 경기에서 1회 오른손 스트레이트에 이은 왼손 훅으로 랭킹 10위 서쿠노프를 넉아웃 시켰다. 라이언 스팬은 지난 해 9월 조니 워커에게 패했지만 그 전까지 헨리케, 노게이라,클락, 샘 엘비를 꺾으며 4연승 행진을 했던 유망주였다. 조니 워커전에서도 잘 나가다가 어이없이 역전패했다.서쿠노프는 UFC 데뷔전 4연승을 전부 피니쉬로 장식한 강호. 테세이라에게 패한 후 지난 해 한 경기도 치르지 못했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랭
일반
댄 이게, 1라운드 20초 KO승. "정찬성, 나와라"-UFC페더급
댄 이게가 1회 20초만에 KO승을 거두었다. 댄 이게는 14일 열린 UFC파이트나이트 187에서 개빈 터커를 1회 한 주먹에 보내며 다시 승전고를 울렸다.순신간이었다. 1회가 시작되고 두어차례 몸을 돌려가며 거리를 재던 댄 이게는 개빈 터커가 들어오는 것을 보며 오른 손 주먹을 내 뻗어 그대로 KO시켰다. 29세의 댄 이게는 6연승 행진을 하다가 지난 해 7월 캘빈 케이터에게 패배, 연승을 마감했다. 개빈 터커는 2019년 7월 최승우에게 이기며 연승을 시작, 지난 해 12월 빌리 콰란틸로를 꺾으며 3연승행진을 했다.댄 이게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떻게 싸웠는지 아직도 얼떨떨하다"며 늘 그렇듯 "코리아 좀비(정찬성)과 싸우고 싶다"고 했다.
일반
35세 그랜트, 9세 연하 마르티네즈에 2회 KO승-UFC밴텀급
35세의 데이비 그랜트가 아홉 살 연하의 마르티네즈를 2회 KO로 물리치고 3연승했다. 그랜트는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파이트나이트 187 밴텀급 경기에서 마르티네즈에게 2회 3분 역전 KO승을 거두었다. 그랜트는 2연속 KO승으로 3연승 행진을 했다. 그랜트는 35세. 마르티네즈는 26세. 아홉 살 차이로 그래서 마르티네즈는 승리를자신했다. 예상대로 마르티네즈는 빠른 스탭으로 그랜트를 압박했고 1회 20여초를 남기고 카운터 펀치로 그랜트를 다운시켰다. 마르티네즈는 2회에서도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그러나 휴식을 취하며 다운의 충격에서 벗어난 그랜트가 더 공격적으로 마르티네즈를 몰아붙였다. 그랜트는 두어 차례 정
일반
한국 남자핸드볼, 브라질에 패배....노르웨이 꺾어야 도쿄행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브라질에 패하면서 도쿄올림픽 행이 벼랑 끝에 내몰렸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몬테네그로의 포드고리차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핸드볼 최종 예선 대회 이틀째 브라질과 경기에서 24-30으로 졌다. 전날 칠레를 36-35로 물리친 우리나라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번 최종 예선에는 한국과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가 출전해 풀리그를 벌이며 상위 2개 나라가 7월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간다.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15일 오전 4시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이겨야 2위 이내 성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일반
'최종 승부는 5차전으로' KB, 챔피언 결정전서 2연패 뒤 2연승
청주 KB가 이후 2연승으로 대반격하며 승부를 최종 5차전까지 끌고 갔다.KB는 13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연장 접전끝에 85-82로 꺾었다.이번 시즌 정규리그 2위에 오른 뒤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2승으로 제압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B는 용인에서 열린 1·2차전 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11일 3차전을 잡고 회생한 데 이어 4차전까지 승리하며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다.삼성생명은 정규리그를 4위로 마친 뒤 플레이오프에서 1위 팀 아산 우리은행을 따돌리고, 챔프전에서도 초반 2연승을 거두며 포스트시즌 내내 돌풍을 일
농구
'허훈·양홍석 더블더블' kt, KGC 꺾고 공동 4위
부산 kt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공동 4위로 올라섰다.kt는 1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95-89로 꺾었다. kt는 허훈(18득점 13어시스트)과 양홍석(16득점 11리바운드)이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브랜든 브라운(19득점 4리바운드)과 김영환(17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펼쳐 승리를 낚았다. 이로써 최근 2연승을 거둔 kt는 시즌 24승 21패가 돼 인삼공사와 4위 자리를 나눠 가진 채 5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인삼공사와 상대 전적에서는 3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인삼공사는 전성현이 3점 슛 7개를 꽂아 넣는 등 29득점을 올리고 설린저도 2
농구
'앉아서 받은 우승 밥상' GS칼텍스, 여자배구 정규리그 우승...흥국생명, KGC 인삼공사에 완패 당해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이 시즌 최종전에서 선두 탈환에 실패하면서 2020-2021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흥국생명은 1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6-25)으로 패했다.정규리그 모든 경기를 소화한 흥국생명의 최종 성적은 19승 11패, 승점 56이다.20승 9패, 승점 58로 1위를 달리는 GS칼텍스는 오는 16일 팀 시즌 마지막 경기인 대전 KGC인삼공사전 결과와 1위를 확정하고 포스트시즌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에 직행하게 됐다. GS칼텍스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것은 2008-2009시즌 이후 12년 만이다. 당시 챔피언
배구
'이럴수가…' NBA 휴스턴, 유타에 패해 20년 만의 15연패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20년 만에 기록적인 15연패를 당했다.휴스턴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유타 재즈와 원정경기에서 99-114로 졌다.이로써 휴스턴은 최근 15연패에 빠졌다. 지난달 5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전 이후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AP통신에 따르면 휴스턴의 15연패는 2001년 이후 20년 만이다.휴스턴의 올 시즌 성적은 11승 25패(승률 0.306)가 돼 승률이 3할 밑으로 떨어질 상황이다. 휴스턴이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것은 선수들의 줄부상 때문이다.가드 존 월(무릎)과 센터 크리스티안 우드(발목) 등 주축 선수들이 장기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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