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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신성 사르키안 3연승. 타격, 그라운드서 프레볼라 압도 -UFC 라이트급
25세의 아르만 사르키안이 맷 프레볼라에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3연승, UFC라이트급을 휘저을 새로운 얼굴로 떠올랐다. 사르키안은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라이트급 경기에서 타격, 그라운드 등 모든 면에서 프레볼라를 압도하며 완승했다. 사르키안은 1라운드에선 타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강력한 펀치보다는 정확한 가격으로 프레볼라를 몰아붙인 후 2라운드 부터는 그라운드 레슬링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사르키안은 서너차례 테이크다운에 성공, 3라운드 끝날때까지 프레볼라를 꽁꽁 묵었다. 레슬링 기량에선 라이트급에서 톱감이었다. 사르키안은 당초 나스랏 하크
일반
줄리아나 페냐, 돌아온 아이 엄마' 사라 맥맨에 서브미션승-UFC여밴텀급
줄리아나 페냐가 ‘돌아온 아이 엄마’ 사라 맥맨에 3회 서브미션 승을 거둔 후 누네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페냐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7 밴텀급경기 3회 줄기찬 그라운드 공격으로 레슬러 출신의 사라 맥맨에 서브미션을 받아냈다. 밴텀급 랭킹 7위인 페냐는 경기 후 현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누네스와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고 도발했다. 출산 등으로 1년여 만에 돌아온 랭킹9위 사라 맥맨은 초반 타격으로 경기를 주도하기도 했으나 3회 결정적인 초크를 허용, 패퇴했다.
일반
딱 한 큐차로 생존한 '스페인 전사' 팔라존. 가족생각하며 첫 페펙트 우승-PBA챔피언십
‘스페인 전사’ 팔라존을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퍼펙트 우승으로 이끈 것은 서바이벌 64강전의 한 큐였다. 팔라존은 64강 서바이벌전에서 카시도코스타스, 백창용, 김영섭과 대결했다. 128강전에서 117점을 획득하며 조1위를 차지했지만 64강전은 좋지않았다. 2, 3위를 오가느라 막판까지 생존을 걱정할 정도였다. 카시도코스타스는 아마최강 조재호를 떨어뜨리고 올라 온 선수. 마지막 한 큐가 생과 사의 갈림길이었다. 최종 점수는 팔라존 60점, 카시도코스타스 56점이었다. 마지막에 점수를 올리지 못했으면 동점이고 동점이면 탈락하는 상황이었다. 동타일 경우 하이런차로 순위를 정한다. 카시도코스타스는 7점, 팔라존
일반
"격투기의 엘비스 프레슬리' 배관공 견습생에서 4000억 자산가된 맥그리거, 격투기를 변방 스포츠에서 주류 스포츠로 이끈 ‘일등공신’...대우도 메시, 호나우드급
1950년대 ‘로큰롤’은 대표적인 흑인 음악으로, 백인 우대 사회였던 미국에서는 철저히 외면당했다. 그랬던 ‘로큰롤’을 미국의 대표 음악 장르로 끌어올린 인물이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주인공은 백인인 엘비스 프레슬리였다. 그는 조각 같은 외모와 흑인 특유의 ‘그루브’로 돌풍을 일으켰다. 혜성처럼 나타나 흑인처럼 강렬하게 노래하는 이 백인 보컬리스트에게 미국인들은 열광했다. 그의 인기는 고공 행진했고 마침내 ‘로큰롤’의 황제가 됐다. 프레슬리는 평범한 트럭 운전기사였다. 낮에는 트럭을 운전하고, 밤에는 집 근처 술집을 전전하며 노래를 부르는 ‘무명가수’였다. 어느 날 어머니에게 줄 선물로 만든 4달러짜리 자작
일반
강민구, 또 준우승. 스페인 팔라존 16연속 무실세트 퍼펙트우승-PBA챔피언십
강민구가 마지막 외국인선수 팔라존의 벽에 막혀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벌써 세 번째다. 강민구는 23일 끝난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결승전(메이필드 호텔)에서 스페인의 팔라존에게 0-4로 완패, 마지막 한 명을 극복하지 못하고 2위를 했다. 강민구는 PBA챔피언십 결승에 세 번 진출했으나 한번은 벨기에의 쿠드롱, 또 한번은 그리스의 카시도코스타스에 져 우승 일보직전에서 물러났다. 팔라존은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2세트까지 10이닝 연속 공타 없는 플레이를 했고 이날 결승전까지 5게임 16연속 무실세트 경기를 했다. 팔라존은 32강전부터 4강전까지 모두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둔 데 이어 결승마저 4-
일반
'박지수 30점-24리바운드' KB, 하나원큐 잡고 단독 선두 지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자신의 두 번째 '30득점-20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를 앞세워 부천 하나원큐를 9연패 수렁에 밀어 넣고 단독 선두를 지켰다.KB는 2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4-78로 이겼다.직전 경기였던 2위(16승 6패) 아산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역전패해 0.5승 차 턱밑까지 추격당한 KB는 이날 승리로 다시 격차를 1경기로 벌려 단독 선두(17승 5패)를 유지했다.하나원큐를 상대로 시즌 5전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4승 18패가 된 하나원큐는 5위(5승 17패) 부산 BNK와 격차가 1경기로 벌어졌다.박지수는 30득점에 리바운드 24개를 잡아내는 더블더블 활
농구
남자 핸드볼 두산, 6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챔프전 직행
두산이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23일 충북 청주의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남자부 4라운드 상무와 경기에서 26-24로 승리했다. 14승 1무 2패, 승점 29를 획득한 두산은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두산은 2015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연속 정규리그 1위를 독식했다.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한 두산은 2월 13일과 15일에 열리는 챔피언결정전에서 2, 3위 팀간 플레이오프 승자를 기다리게 됐다.두산은 올해 6시즌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석권하는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2011년 핸드볼 코리아리그 출범 이후 두산은
일반
'불꽃 투혼' 케이타, 5세트 8득점…KB, 4연패 탈출
KB손해보험은 5세트서 믿기지 않는 케이타의 투혼에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KB손보는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5-20 31-33 21-25 25-22 15-13)로 꺾었다. 3위 KB손보(승점 42·14승 10패)는 올 시즌 팀 최다였던 4연패 사슬을 끊어냈고, 4위 우리카드(승점 39·13승 10패)와의 격차도 벌렸다. 팀 시즌 최다인 3연승을 이어가던 6위 현대캐피탈(승점 25·9승 15패)은 연승 행진을 멈췄다. 이번 시즌 KB손보와의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는 수모도 겪었다.케이타는 5세트에서만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인 8득점 했다. 케이타의 투혼에 KB손보 세터 황택의가 뒤
배구
'팀 통산 700승' 현대모비스, 삼성 꺾고 단독 2위 겹경사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팀 700승 고지에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81-6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팀 700승(547패)을 가장 먼저 달성한 구단이 됐다.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룬한 값진 기록이다. 팀을 거쳐 간 선수들, 지금 뛰는 선수들이 큰 업적을 이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5연승을 내달린 현대모비스는 19승 13패를 기록, 전날까지 공동 2위였던 고양 오리온(18승 13패)을 3위로 밀어내고 단독 2위가 됐다. 1위 전주 KCC(23승 8패)와는 4.5경기 차이다.현대모비스는 장재석
농구
‘존재감’ 사라진 ‘털보’ 제임스 하든...카이리 어빙 합류하자 득점력 ‘뚝’
‘털보’ 제임스 하든의 ‘좀재감’에 빨간불이 켜졌다. 카이리 어빙의 합류 후 득점력이 뚝 떨어졌다.브루클린 네츠 유니폼을 입고 첫 출전한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하든은 32점, 12리바운드, 14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맹활약했다. 이어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도 34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득점기계’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러나, 카이리 어빙이 합류하자 득점력이 형편 없어졌다.2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하든은 50분(2차 연장전) 넘게 뛰었으나 21득점에 그쳤다. 하든은 23일 열린 클리블랜드전에서는 19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더 부진했다. 하든
농구
'3년차 돈치치 36점' 댈러스, 샌안토니오 잡고 다시 2연승 행진
슬로베니아 출신의 3년차 루카 돈치치가 36점을 쓸어 담은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잡고 연승을 올렸다.댈러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의 AT&T 센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샌안토니오에 122-117로 이겼다.4연승 뒤 3연패를 했던 댈러스는 지난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 이어 이날 연속으로 승리했다.8승 7패가 된 댈러스는 서부 콘퍼런스 7위에, 2연패로 8승 8패를 기록한 샌안토니오는 10위에 자리했다.지난 2경기에서 10점대 득점을 올렸던 '에이스' 돈치치가 3경기 만에 다시 30점 이상을 기록했다.36점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올리며 댈러스의 승리에 앞장섰다.크
농구
우승후보 허정한, 김행직 1차대회 이어 또 중간길목서 만났다-코리아당구그랑프리
투톱 허정한과 김행직이 또 중도에 충돌한다. 허정한과 김행직은 23일 열린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3쿠션 개인전 2차대회 8강전에서 나란히 승리, 4강전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허정한은 영건 이범열을 4-2로 꺾었고 김행직은 8강에 처음 올라온 조치연을 역시 4-2로 눌렀다. 언제나 우승후보인 허정한과 김행직은 1차대회서도 8강에서 만났다. 김행직이 1, 2세트를 잡고 치고 나갔으나 허정한이 나머지 네 세트를 모조리 이겨 4-2, 역전승을 거두었다. 8강고비를 넘긴 허정한은 그대로 결승까지 직행한 후 결승에서 차명종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반
'복싱 레전드' 플로이드 vs '유튜버 스타' 로건 폴 시볌 경기 일정 변경?...미 매체들 "2월21일에 열리지 않는다"
‘복싱 레전드’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유튜버 스타’ 로건 폴의 2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시범 경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센셜리스포츠’ 등 미국 및 영국 매체들은 23일(한국시간) 메이웨더-폴 경기가 2월 21일 열리지 않고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폴의 복싱 트레이너인 켈빈 무어가 자신의 SNS에 메이웨더-폴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고 알린 후 아일랜드 저널리스트 도나 코비가 자신의 트위터에 이를 전하면서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그러자 무어는 곧바로 자신이 올린 경기 일정 변경 내용을 삭제하면서 상황을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폴과의 경기 일정이 변경된 것은 메이웨더가 2월
일반
강민구, 기어코 쿠드롱 벽 뛰어넘고 우승향해 질주-PBA 챔피언십
강민구가 마침내 쿠드롱을 뛰어넘었다. 그리곤 바로 첫 우승을 향했다. ‘외국인선수 킬러’의 명성을 잇는다면 우승이다. 결승상대도 스페인의 팔라존이다. 강민구는 23일 열린 쿠드롱과의 ‘크라운해태 PBA챔피언십’ 4강전에서 3-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강민구는 PBA챔피언십에서 쿠드롱에게 두차례나 4강, 결승에서 걸려 우승을 하지 못했다. 강민구의 몸은 가벼워 보였다. 그러나 쿠드롱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강민구는 6이닝에서 4연타를 치며 11:4로 치고 나간 후 9이닝 12:6에서 3연타를 쏘며 세트포인트를 올렸다. 1세트 15:7. 2세트도 강민구가 먼저 치고 나갔다. 1이닝 첫 공격에서 5연타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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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100년](60)끝내 피하지 못한 조선체육회 해산(하)조선체육회 산화
끝내 맞은 조선체육회 통한의 해산1936년 8월 9일 제11회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손기정이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하고 남승룡이 3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은 한반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손기정의 올림픽 제패 소식을 두고 조선 사람들은 “조선 민족의 생존을 알리는 표시이자 조선 민중의 잠자던 민족 자존의식을 고취시켰다”고 한 반면 일제는 “세계 스포츠 무대에 일본의 위세를 떨쳤다”며 선전의 대상으로 삼았다. 손기정의 올림픽 마라톤 세계 제패는 수많은 제2의 손기정을 양산할 조짐을 보여 주었다. 더욱이 1940년 제12회 올림픽이 도쿄에서 열리게 되면서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조선 젊은이들에게는 “우리도 올림픽 무대에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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