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일)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23세 중국 UFC 유망주 宋亞東, 7게임만에 첫 패전-UFC밴텀급
송야동(宋亞東) 이 7게임 무패로 쾌속항진 하고 있다. 23세의 중국 격투기 유망주 송야동(宋亞東)이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UFC 259에서역시 2연승 무패의 카일러 필립스에게 심판전원일치 판정패하며 UFC 7경기만에 첫 패전(5승1무1패)을 기록했다. 송야동은 타격중심, 필립스는 그라운드 중심이었다. 송야동은 날카로운 카운터로 필립스를 압박했으나 필립스는 이것을 태클에 이은 그라운드 경기로 가져갔다. 필립스의 테이크다운은 세차례 성공했으나 송야동은 그라운드 싸움 자체에선 뒤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필립스의 킥싸움, 그래플링 싸움이 인상적이었고 그 때문에 3명의 심판도 모두 필립스의 승리를 판정했다. 송야동은
일반
웰터급 신성 브래디, 서브미션으로 무패 14연승-UFC
션 브래디가 서브미션으로 무패 14연승 행진을 했다.웰터급의 새 얼굴 션 브래디는 7일 열린 UFC 259에서 제이크 매튜스를 3회 서브미션으로 누르고 무패 행진을 계속했다. 매츄스는 젊지만(26) 격투기 21전(17승4패)의 노련한 실력자. 타격, 그라운드에 모두 능한 편이다. 그러나 브래디의 압박을 견디지 못했다. 1회는 타격전이었다. 브래디는 매츄의 얼굴에정확하게 주먹을 꽂았다. 위력적인 한방은 없었으나 판정에선 유리했다. 매츄도 간헐적으로 타격을 가하며 응수했다. 이렇다 할 유효타는 없었지만 많이 밀리진 않았다. 2회도 비슷하게 보낸 브래디는 3회에 들어서면서매츄스를 거칠게 몰아 붙였다. 피니시로 갈 수 있다고 여긴 듯 했다
일반
'이제는 영건시대' 젊은 사파타, 김세연 남녀 첫 월드챔피언
사파타와 김세연이 월드챔피언십 남녀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사파타는 6일 열린 'SK렌터카 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날을 넘기는 4시간여의 혈투 끝에 강동궁을 세트스코어 5-4로꺾고 초대 월드챔피언이 되었다. 꼬박 4시간 4분이 걸렸다. 6일 밤 8시에시작한 경기가 7일 0시를 조금 지나 끝났다. 9판을 치뤄 먼저 5판을 가져가는 사람이 우승하는 것으로 정했는데그 9판을 다 쳤다. 그것도 쉬운 세트가 거의 없었다. 10:15, 15:6, 15:14, 8:15, 15:13, 8:15, 15:6, 10:15, 15:3로 세트를 주고 받은 끝에 사파타가 승리하면서 1년 3개월여전에 당한 패배의 빚을 갚았다. 사파타는 2019년 12월의 ‘SK렌터카 챔피언십’ 결승에서 강동궁
일반
김연경 26점 앞세운 흥국생명, 1위 재탈환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에이스 김연경의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정규리그 우승 전망을 밝게 했다. 흥국생명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23 25-23 25-15)로 승리했다.흥국생명은 2연패를 끊고 승점 3점을 챙겨 19승 9패 승점 56을 기록하면서 GS 칼텍스(19승 9패 승점 55)를 승점 1로 제치고 다시 선두 자리로 올라섰다.흥국생명은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챙기며 승리할 시 자력으로 우승할 수 있다.흥국생명은 9일 현대건설, 13일 KGC인삼공사와 맞붙는다.GS칼텍스는 12일 IBK기업은행, 16일 KGC인삼공사와 경기가 남아
배구
최하위 LG, 3점포 21개 폭발하며 선두 KCC 꺾고 대이변 연출
프로농구에 대 반란이 일어났다. 프로농구 꼴찌 창원 LG가 원정경기에서 한 경기 최다 3점 슛 구단 신기록을 세우고 선두 전주 KCC를 제압했다.LG는 6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KCC를 97-75로 큰 점수차로 이겼다. LG는 이날 3점 슛을 21개나 적중하고 KCC를 완파했다. 21개는 LG 구단의 한 경기 최다 3점 슛 신기록(종전 20개)이다.LG는 이날 3점 슛 31개를 던져 약 68%라는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다. LG는 14승 29패로 여전히 최하위이지만 올 시즌 KCC와 상대 전적에서는 3승 2패로 앞서게 됐다.불의의 일격을 당한 KCC는 29승 14패가 돼 2위 울산 현대모비스(27승 16패)와 승차가 2경기
농구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임효준, '제2의 빅토르 안' 될 듯....중국 대표로 2022 베이징 올림픽 출전 가능
또 한 명의 '빅토르 안'이 중국에서 탄생할 조짐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25)이 중국 귀화를 선택하고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준의 측근은 6일 그의 근황을 소개하며 중국 특별 귀화절차를 밝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효준은 한국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올림픽 무대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만큼 고심 끝에 중국행을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임효준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과 남자 500m 동메달을 따냈다.임효준이 중국행을 결정한 것은 두 가지 요인 때문으로 보인다. 먼저 개인적으로 대한빙
일반
스물여섯 겁없는 신예 김세연, 여제 김가영 잡고 왕중왕 등극
겁없는 신예 김세연이 띠동갑 언니인 ‘여제’ 김가영을 잡고 ‘왕중왕’에 올랐다. 김세연은 6일 열린 ‘SK렌터카 LPBA 월드챔피언십’ 결승에서 중반 고비를 넘기며 4-2로 승리,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LPBA우승은 두번째다. 김세연은 지난 해 10월 추석대회서 김가영만큼 베테랑인 임정숙에 대역전 우승을 만들었다. 김세연은 당시 1, 2세트를 내준 후 나머지 3~5세트를 잡아 3-2로 이겼다. 김가영은 올들어 벌써 두번째 결승에서 물러났다. 1월 초 NH농협카드대회에선 이미래에게 0-3으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4세트 10이닝에서 15이닝사이.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1점으로 세트 한 개를 가져가느냐 마느냐였다. 김가영은 나름 여유가 있었
일반
국기원, 미얀마 쿠데타 반대시위서 군경 총격으로 사망한 19세 '태권소녀' 에인절 애도 성명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6일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에서 군경의 총격에 사망한 '태권소녀' 에인절(19·미얀마 이름 카알 신)의 죽음을 애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동섭 원장은 성명에서 "세계태권도 본부로서 지구촌 태권도 가족과 함께 진심어린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얀마 사태가 인명 피해없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태권도를 아끼고 살아했던 에인절 양의 넋을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는 인종과 종교, 이념과 국경을 초월해 세계인이 화합하고, 평화를 지향하는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국기원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에인절 양은 지난 3일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
일반
‘여제’ 김가영, ‘언니랑 치고 싶다’는 띠 동갑 김세연과 1억원 대결. LPBA월드챔피언십
김가영은 1983년생, 김세연은 1995년생. 12지가 한바퀴 돈 12년차이다. 시원한 공격을 펼치는 김가영과 김세연이지만 그동안 챔피언십대회에선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첫 만남인데 강하다. 우승 샷 한 큐에 1억원이 걸려있는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결승이다. 둘 다 두번째 우승 도전이다 김세연은 김은빈을 꺾고 결승행을 결정한 후 ‘김가영 언니와 한 번 대결해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가영이 박지현을 3-1로 누르고 결승에 오를 것임을 예상한다는 것 일수도 있고 지든 이기든 ‘당구여제’와 싸우고 싶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어쨌든 원하던 대로 결과가 만들어 졌다. 김가영은 2개월여만에 결승에 올랐다. 1월초 열린 NH농협
일반
‘그때는 헐크가 웃었다’. 스페인 영건 사파타 15개월만의 리벤지매치-PBA챔피언십
강동궁과 사파타가 상금 3억원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헐크와 스페인 영건이 결승에서 다시 만나는 건 15개월여만이다. 2019년 12월, 그때도SK렌터카 대회였다. 사파타로선 기다리고 기다렸던 복수극이다. 싸움다운 싸움도 못하고 강동궁에게 우승컵을 넘겼다. 세트스코어 1-4였지만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상금이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세배나 올랐다. 재 대결에서 꼭 이겨야 할 명분이 하나 더생겼다. 강동궁은 5일 열린 ‘SK렌터카PBA월드챔피언십’ 4강전에서 ‘강호고수’ 김종원을4-0으로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사파타는 ‘러브샷’의 김재근을 4-1로 꺾고 역시 결승에 진출했다. 강동궁은 4세트를 멋지게 마무리했다
일반
'이소영 24득점' GS칼텍스, 현대건설에 대역전승 으로 1위 지켜
GS칼텍스가 현대건설에 대역전극을 펼치며 여자 프로배구 1위를 지켰다.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시즌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홈경기에서 현대건설을 맞아 1∼2세트를 내줬으나 3∼5세트를 휩쓸고 3-2(23-25 17-25 25-18 26-24 15-13)로 승리했다.GS칼텍스는 5연승을 질주하며 19승 9패, 승점 55를 기록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흥국생명(승점 53)과의 격차를 승점 2로 벌렸다.GS칼텍스는 올 시즌 현대건설과의 상대 전적을 3승 3패로 마쳤다. 최하위 현대건설은 2연패에 빠졌다. 한수지, 권민지, 김유리가 모두 빠져 센터진이 최대 약점인 GS칼텍스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센터진을 구축한 현대건설을 맞아
배구
'전준범 종료 8초전 결승 3점포' 현대모비스, 전자랜드에 시즌 5전 전승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에 시즌 5전 전승을 기록하며 선두 전주 KCC 추격에 나섰다.현대모비스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경기 종료 8초 전에 터진 전준범의 3점 슛에 힘입어 82-81로 1점차 승리를 거뒀다.3일 전주 KCC 전에서 패해 4연승을 마감했던 2위 현대모비스는 27승(16패)째를 챙기며 다시 선두 KCC(29승 13패)의 뒤를 쫓았다. 두 팀의 승차는 2.5경기로 좁혀졌다. 현대모비스는 올 시즌 전자랜드 전 5전 전승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을 포함하면 전자랜드를 상대로 7연승을 기록 중이다.4연패에 빠진 전자랜드는 21승 22패가 됐다. 전자랜드는 6위
농구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11일 재개
한국배구연맹(KOVO)은 5일 "지난 2주간 중단됐던 V리그 남자부 경기는 11일 재개하기로 했다"며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모두 치를 예정이며 포스트시즌도 정상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경기는 11일 삼성화재와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이어진다.포스트시즌은 4월 4일 단판으로 치러지는 준플레이오프로 시작한다.준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정규리그 2위 팀이 펼치는 플레이오프는 4월 6일부터 3선 2승제로 진행한다.챔피언결정전은 4월 11일부터 4월 17일까지 3선 2승제로 열린다.V리그 남자부 경기는 지난달 KB손해보험의 센터 박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달 2
배구
'여제' 김가영 결승. 띠동갑 김세연과 우승 다툼-LPBA월드챔피언십
김가영이 신들린 샷을 터뜨리며 결승에 올랐다. 1억원까지 남은 마지막 관문은 영건의 대표주자 스물여섯 김세연이다. 김가영은 5일 왕중왕 대회인 ‘SK렌터카 LPBA월드챔피언십’ 4강전에서 감각적인 샷의 강호고수 박지현을 3-1로 물리치고 1년 3개월여만에 다시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김가영은 2개월여전 농협카드 대회에도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그때는 준우승에 그쳤고 우승은 그보다 1년여전인 2019년 12월의 SK렌터카 대회였다. 포켓볼 정상에서 전향한 지 얼마 되지 않아 LPBA 초대 챔피언에 오름으로써 '당구 여제'라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1세트를 11:6으로 어렵지 않게 잡고 기분 좋게 출발한 김가영. 하지만 2세트에서 박지
일반
권순우, 카자흐스탄 챌린저 테니스 8강서 탈락
권순우(78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포르테 125 챌린저대회(총상금 15만6천240 달러) 4강 진출 문턱을 넘지 못했다. 권순우는 5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토마시 마카치(166위·체코)에게 0-2(2-6 1-6)로 졌다. 이번 대회 8강 진출 상금 4천380 달러(약 500만원)를 받은 권순우는 랭킹 포인트 25점을 추가했다.
일반
1181
1182
1183
1184
1185
1186
1187
1188
1189
1190
많이 본 뉴스
'이게 롯데야?' 전문가 예상 깬 전반기 돌풍...한화와 한국시리즈 맞대결 현실화되나
국내야구
'과유불급이라 했다!' 김하성, 너무 많은 것 보여주려다 다리 부상 의심...3루 도루 실패 후 교체, 부상 없이 시즌 마쳐야
해외야구
김서현, 오승환의 포커 페이스' 배워라! MLB 리베라도 표정 변화 없어...실패 두려워하지 말아야 더 클 수 있어
국내야구
"당구 여제 vs 캄보디아 특급"...김가영-스롱 피아비 LPBA 준결승 격돌
일반
'너무 뼈아프다!' 롯데 김태형 감독, 아무리 급해도 3연투 꼭 시켜야 했나?...최준용, '최동원' 아냐...3일 연속 등판 5실점, KIA에 대역전패
국내야구
아마추어 돌풍 박서진, 베어크리크배 16언더파 우승...김서아 4타 차 제압
골프
'스페인 독주'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 올해도 징크스 계속되나
일반
'돌격대장의 변신' 황유민, LPGA투어 경험으로 성숙..."돌격 멈출 때 알게 돼"
골프
윔블던, 조타 추모 검은 리본 착용 허용...흰색 규정 예외
일반
'이게 단기 대체야?' 리베라토 타율 0.438 폭격...한화 팬 "여권 불태우자"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