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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이야, 올스타 팀이야? 브루클린, 그리핀마저 품고 NBA 최강 ‘4각 편대’ 구축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행보가 가히 ‘혁명적’이다. 카이리 어빙을 시작으로, 케빈 듀란트, 제임스 하든을 차례로 영입한 브루클린은 8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결별한 올스타 포워드 블레이크 그리핀마저 품었다. 일단은 올 시즌 남은 경기에만 출전하는 조건으로 계약했다.이로써 브루클린은 어빙-듀란트-하든-그리핀의 막강 ‘4각 편대’를 구축, NBA 우승을 넘볼 수 있게 됐다. ‘드림팀’ 또는 ‘올스타팀’을 방불케 하고 있다. 4명 모두 올스타 출신이다. 그리핀은 LA 클리퍼스에서 함께 뛴 바 있는 디안드레 조던과도 재회했다. 지난 2017년 7월 클리퍼스와 5년 1억3700만 달러에 계약한 그리핀은 그해 시즌 도중
농구
'허훈 더블더블' kt, 선두 KCC 꺾고 플레이오프행 박차
허훈이 더블더블을 올리며 맹활약한 5위 부산 kt가 선두 전주 KCC를 잡고 플레이오프행 가능성을 높혔다. kt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에 104-95로 이겼다.22승 21패가 된 5위 kt는 7위 서울 삼성(19승 24패)과 격차를 3.5경기로 벌리며 플레이오프 마지노선(6위)에 안정권으로 들어섰다. 앞서 올 시즌 KCC에 5전 전패한 kt는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다.2연패를 해 19승 15패가 된 KCC는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6패)와 격차가 1승으로 좁혀졌다. 허훈이 25득점에 어시스트 12개를 곁들이며 더블더블을 작성, kt의
농구
아데토쿤보, NBA 올스타전 MVP 수상....'릴러드·커리 3점 쇼' 팀 르브론 4년 연속 올스타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 시즌 올스타전에서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별 중의 별'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아데토쿤보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치러진 올스타전에서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이끄는 팀 르브론이 팀 듀랜트에 170-150으로 이기는데 결정적인 수훈을 세웠다. 아데토쿤보는 이날 2점 슛 시도 16개와 3점 시도 3개를 모두 적중, 100%의 야투 성공률로 35득점을 올렸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데이미언 릴러드(포틀랜드), 두 '3점 장인'도 팀 르브론의 승리를 거들었다. 두 선수 모두 3점 16개를 던져 8개를 꽂아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전체 득점에서는 릴러드가
농구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 제도 인권 혁신협의회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3차레예 걸쳐 '2021년 제2차 경륜·경정 제도 인권 혁신협의회'를 개최했다. 광명 스피돔과 미사 경정장에서 진행된 혁신협의회는 경륜·경정 경주실 관계자와 한국경륜선수노동조합, 한국프로사이클협회 그리고 한국경정선수회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인권 관련 개선 조치 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 수렴을 통해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3차례 논의한 주요 내용은 경륜·경정 선수 대표 측에서 코로나19 단계 조정 시 경주 수를 확대하고 경륜·경정 선수 단체상해 보험 보장 내역 폭을 넓히며 코로나19 장기
일반
2021년도 경륜 심판 판정설명회, 13일부터 9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비대면 실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기금조성총괄본부는 오는 13일부터 9월까지 총 7회에 걸쳐 ‘2021년도 경륜 심판 판정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경륜 심판 판정설명회는 경주 판정에 대한 고객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심판과 선수들이 직접 지점을 찾아가 고객들을 만나 설명하는 대면 방식의 프로그램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심판 판정설명회는 경륜 고객들이 평소에 궁금증을 가졌던 심판 판정 기준에 대한 안내, 경주 규칙 위반점 제도, 유형별 위반행위 사례와 경륜용 자전거 구조 및 선수 용품 등에 대한 설명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확
일반
한국농아인축구연맹 조만수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조만수 한국농아인축구연맹장이 농아인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참가한 1985년 제15회 미국 LA 데플림픽(농아인올림픽)에 육상 국가대표선수 출전해 국제 무대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조만수 연맹장은 1988년부터 현재까지 32년간 한국 농아인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겸손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다방면의 체육 분야에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조만수 연맹장은 2011년 제21회 대만 타이페이 데플림픽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 한국축구선수단장겸 감독을 비롯해 2011년 제2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축구선수권대회(창원) 조직위원장, 2012년 제7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
일반
레너드, 도쿄올림픽 미국대표 '드림팀' 참여 선언...제임스, 커리는 아직...
카와이 레너드(LA 레이커스)가 도쿄올림픽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미국 NBC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레너드가 미국 올림픽대표 '드림팀' 참가 요청이 있을 시 응하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NBC스포츠는 레너드가 NBA, 슈퍼스타 중 올림픽 참가를 선언한 최초의 선수라고 전했다.레너드는 올스타전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에 관심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펜데믹이 모든 것을 앗아갔다"며 "지금 당장 내 계획은 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레너드가 올림픽에 참가하면, 그레그 포포비치 현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 겸 미국 농구대표팀 감독과 재회하게 된다. 레너드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샌안토니오에서 포포비치 감독과 함께 했다.레너
농구
블라코비치 큰 몸과 힘 10-8 아데산야 주먹. 아데산야 레슬링에서 45-49-UFC
블라코비치의 두꺼운 몸집과 힘이 아데산야의 빠르고 정확한 주먹을 능멸했다. 그래서 블라코비치가 아데산야를 3분여 깔고 앉은 5라운드는 10-8이라는 큰 차의 점수가 나왔고 아데산야는 45-49로 완패했다. 3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전 20승의 31세 미들급챔피언 아데산야에게 첫 패를 안기며 완벽하게 이긴 건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블라코비치의 파워였다. 그는 아데산야의 주먹을 몇차례 허용하더라도 끈질기게 파고들어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일단 누우면 아데산야는 빠져나오지 못했다. 5~6kg 더나가는 두꺼움 몸집의 블라코비치가 위에서 누르자 발버둥 치면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1, 2회에는 블라코비치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피하
일반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 제치고 3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IBK기업은행이 김주향의 맹활약으로 풀세트 접전 끝에 KGC인삼공사를 꺾고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IBK기업은행은 7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2(26-24 25-27 21-25 25-23 15-8)으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IBK기업은행은 14승 15패, 승점 42를 기록하며 여자부 3위를 확정했다. 4위 한국도로공사(12승 17패·승점 39)는 남은 1경기에서 승점 3을 따도 승수에서 밀려 IBK기업은행을 넘어설 수 없다.5위 KGC인삼공사(11승 17패·승점 33)도 실낱같던 마지막 봄 배구 희망을 접었다. 지난 2년간 4위, 5위에 그쳤던 IBK기업은행은 3시즌 만에 포스트시즌
배구
'허일영 등 토종 5명 두 자릿수 득점' 3위 오리온, 삼성 잡고 3연승
프로농구 3위 고양 오리온이 서울 삼성을 잡고 3연승을 달렸다.오리온은 7일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에 83-67로 크게 이겼다.지난 4일 서울 SK전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치른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오리온은 26승 18패로 3위를 유지했다.선두 전주 KCC(29승 14패)와 격차는 3.5승으로 좁혔다 . 이날 서울 SK에 이긴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6패)와 격차는 2승으로 유지했다.갈 길 바쁜 삼성은 19승 24패로 7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 인천 전자랜드와 승차는 2.5경기로 벌어졌다. 오리온은 외국인 선수 디드릭 로슨(10점), 데빈 윌리엄스(5점)가 부진했
농구
장수정·박소현, 국제테니스연맹 터키 대회 복식 준우승
장수정(대구시청)과 박소현(성남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터키 안탈리아 대회(총상금 1만5천달러) 여자 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정-박소현 조는 6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제시 애니(미국)-잉그리드 마르틴스(브라질) 조에 0-2(2-6 2-6)로 패했다. 단식 세계 랭킹 330위 장수정은 단식 결승서도 누리아 브란카치오(751위·이탈리아)에게 0-2(5-7 4-6)로 패해 준우승했다. CJ 후원을 받는 박소현은 단식 4강까지 올랐다.
일반
4위 삼성생명, 챔피언전 1차전 승리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4위 용인 삼성생명이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 먼저 1승을 챙겼다. 삼성생명은 7일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 청주 KB와 홈 경기에서 76-71로 이겼다. 지금까지 총 28회 챔피언결정전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한 것은 19회로 확률은 67.8%다. 두 팀은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갖는다. 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1위 아산 우리은행을 2승 1패로 꺾는 파란을 일으킨 삼성생명은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2위 KB를 상대로 또 승리를 따내 이변을 연출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김한별이 혼자 30점을 넣었고 배혜윤은 18점,
농구
아데산야, 판정패. 두체급 석권 실패, 20전승 마감-UFC라헤급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블라코비치에게 판정패 두체급 챔피언 도전에 실패했다아데산야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59, 라이트헤비급 도전전에서 초반 큰 키와 긴 리치를 이용한 적당한 거리두기로 블라코비치의 대시를 막는 영리한 전략으로 흐름을 잡았으나 3회 이후 블라코비치의 테이크다운에 이은 그라운드 작전에 말려 판정패 했다. 블라코비치는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고 아데산야는 다시 미들급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인터뷰에서 머지않아 무게를 늘려 다시 라이트헤비급에 도전할 계획이 있음을 시사했다. 1회 아데산야의 타격에 당한 블라코비치는 2회 2분40초께 아데산야의 몸통을 잡
일반
누네스, 이변없는 피니시. 페더급도 장기집권 태세-UFC밴텀, 페더 챔피언
두 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메간 앤더슨을 누르고 페더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밴텀급.페더급 벨트를 다 보유하고 있는 아만드 누네스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59 페더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도전자 메간 앤더슨을 1회 피니시로 끝냈다. 누네스는 1회 정타 두방을 앤더슨에게 꽂았다. 충격을 심하게 받은 앤더슨이 앞으로 쓰러지자 그라운드 공격에 들어간 누네스는 암바공격으로 앤드선의 항복을 받아냈다.앤더슨은 정타를 맞았을 때 이미 전의를 상실한 것처럼 보였다. 누네스는 지난해 UFC 250 메인 이벤트에서 펠리샤 스펜서에게 판정승, 페더급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후 이날 또 승리함으로써 2차방어에 성공했다
일반
얀, 어이없는 반칙패. 스털링 지고도 밴텀급 챔피언-UFC
페트르 얀(러시아)이 어이없는 '반칙 니킥'으로 타이틀을 내주었다. 이와함께 8연승도 깨졌다.페트르 얀은 7일 열린 UFC 259 밴텀급 1차방어전 3회, 그라운드에 앉은 스털링의 얼굴쪽에 니킥을 가했고 스털링은 그대로 바닥에 떨어졌다. 스털링의 자세가 조금 엉거주춤했지만 명백한 반칙이었다. 스털링은 누운 채 일어나질 못했고 심판들은 결국 얀에게 반칙패를 선언했다.반칙패도 패한 것은 패한 것. 얀은 1차방어전에서 타이틀을 잃었고 스털링은 누운 채 챔피언이 되었다. 반칙이 일어나기전까지의 경기는 얀의 분위기였다. 얀은 1회 레그 킥 두차례, 정타 한 방,태클 3차례 등으로 스털링을 쉴새 없이 무너뜨렸다. 클린치 상태에서 안달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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