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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노, 서브미션 승 새 챔피언. 피게레도 완파-UFC 플라이급
모레노가 마침내 UFC 플라이급 새 챔피언에 올랐다. 브랜든 모레노는 13일 열린 UFC 263 플라이급 타이틀 매치에서 3차방어에 나선 강력한 챔피언 피게레도를 줄기차게 몰아붙이다 3회 서브미션으로 승리, 멕시코 첫 챔피언이 되었다. 모레노는 지난 대결에선 피게레도의 로 블로에 의한 감점으로 무승부,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모레노가 완전히 경기를 장악했다. 모레노는 적당한 타격으로 피게레도를 흔든 후 테이크 다운에 의한 그라운드 경기에서 매듭을 지었다. 모레노는 1회 막판 멋진 타격으로 피게레도를 흔들었다. 모레노는 1회와 2회 모두 피게레도를 압도했다. 피게레도는 계체를 겨우 통과하는 등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다. 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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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 충성’ 듀랜트 보디가드, 경기 중 코트에 난입해 듀랜트와 말싸움 터커 밀쳐...NBA, PO 2라운드 경호 배치 정지 처분
12일(한국시간) 밀워키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 대 브루클린 네츠의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2라운드 3차전. 3쿼터 4분을 남기고 케빈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와 밀워키의 PJ 터커가 얼굴을 맞대고 심한 말싸움을 벌였다. 듀랜트가 골밑 돌파를 하려고 하자 터커가 뒤에서 듀랜트에게 파울을 범했다. 이에 듀랜트가 격앙된 표정을 지으며 터커에게 격한 말을 하자 터커도 이에 질세라 듀랜트에 욕설을 퍼부었다. 둘은 몸싸움 일보 직전까지 갔다. 동료들이 뒤엉켰다. 이때 난데 없이 검은 색 복장의 경호원들이 코트에 들어와 두 선수를 떼어 놓았다. 그중 한 명은 터커를 밀쳤다. 이것이 문제가 됐다.경호원이 코트에 들어와 선수를 밀치
농구
에드워즈 9연승 , 돌아온 디아즈 다시 돌려 보내다-UFC 웰터급
레온 에드워즈의 완승이었다. 19여만에 돌아온 네이트 디아즈는 '적당한 쇼맨십'까지 보이며 안간 힘을 썼지만 상승 기운의 에드워즈에겐 상대가 되지 않았다.에드워즈가 13일 벌어진 UFC 263 웰터급 경기에서 '스타 파이터' 디아즈를 일방적으로 몰아 붙인 끝에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9연승 행진을 했다. 에드워즈는 레그 킥-타격 두 세 차례 - 태클에 이은 테이크 다운의 순서로 디아즈를 공략했다. 디아즈는 에드워즈의 전략에 그대로 노출되면서 계속 밀렸다. 가끔 들어오라는 제스처를 취했으나 허세에 가까웠다. 에드워즈의 레크 킥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디아즈는 균형을 잃고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했다. 2회 조금씩 피로
일반
크레이그, 무패 힐에 1회 TKO승. 힐, 팔 부러져-UFC라이트헤비
폴 크레이그가 무패 파이터 자마할 힐을 1회 TKO로 눌렀다.크레이그는 13일 UFC 263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1회 가드를 당기며 암바로 갔다. 자신의 다리 사이에 힐의 왼쪽 팔을 끼어 넣고 엄청난 압박을 가해 팔이 빠지는 충격을 입혔다. 힐이 아픔 속에서도 항복을 하지 않자 주심이 경기를 중단 시켰다. 서브미션 승이 아니라 TKO승이었다. 힐은 자신의 팔이 빠진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 힐은 첫 암바에서 잠시 빠져나왔다. 그러나 동작이 바뀌면서 크레이그의 재공격이 이어졌다. 제대로 걸렸으나 힐은 두번 째 시도에도 탭을 거부했다. 주심은 힐이 버티는 바람에 상황을 놓쳤으나 힐의 팔이 이상함을 깨닫고 즉시 싸움을 중단 시켰다
일반
스키 국가대표, 541m 상공 롯데월드 스카이브릿지에서 고공체험
대한스키협회는 12일 롯데월드 후원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스카이브릿지 고공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가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키 국가대표 선수들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설치된 541m 높이의 스카이브릿지를 건너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배추보이' 이상호(26·하이원), 올해 스노보드 세계선수권 4위 김상겸(32·하이원),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장유진(20·고려대) 등이 참석했다. 롯데월드는 앞으로도 스키 국가대표 및 유소년 꿈나무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08] 왜 픽앤롤(Pick and Roll)이라 말할까
픽앤롤(Pick and Roll)은 스크린(Screen)이 들어간 가장 기본적인 콤비플레이 공격전술이다. 픽앤롤에는 수비수 1명, 공격수 2명 등 총 3명의 선수가 포함된다. 대개 빅맨이 수비수 앞을 막으며 볼을 가진 선수가 수비수를 따돌리게 한 뒤 몸을 회전해 볼을 건네 받아 득점한다. 픽앤롤이라는 용어는 상대 수비수를 골랐다는 의미로 ‘Pick’이라는 말과 몸을 회전한다는 의미로 ‘Roll’이라는 말을 붙여 부르게 됐다. 픽앤롤의 중심은 ‘픽’이라고 할 수 있다. 스크린을 서는 빅맨의 움직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스크린을 통해 미스매치를 유발하거나 오픈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메리엄 웹스터 인터넷 사전에 따르면 픽앤롤이라는 말을
농구
교도통신 "바이든, G7회의서 스가와 짧게 대화…도쿄 올림픽 개최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짧게 대화하면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계획에 대한 지지를 되풀이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미국과 일본 정상의 대화는 영국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서 이뤄졌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4월 스가 총리가 미국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했을 때도 공동성명에 '바이든 대통령은 올여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올림픽ㆍ패럴림픽을 개최하기 위한 스가 총리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전날 스가 총리를 만나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안전한 대회를 실현하려는
일반
'복식전문' 체코 크레이치코바,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생애 첫 메이저대회 단식 정상
여자 테니스 '복식 전문'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3위·체코)가 생애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크레이치코바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총상금 3천436만7천215 유로·약 469억8천만원) 14일째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1시간 58분 만에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32위·러시아)를 2-1(6-1 2-6 6-4)로 제압했다. 1995년생인 크레이치코바가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크레이치코바는 복식에서는 메이저 대회 본선에 19번 출전해 2018년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서 2차례 우승했으며, 복식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다.단식에서는 대부분 예선에서 탈락했던 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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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대표팀, 러시아에 0-3 완패…8연패 수렁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14위)이 러시아(9위)에 완패하며 8연패 수렁에 빠졌다.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의 리미니 피에타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넷째 주 예선 라운드 10번째 경기에서 러시아에 세트 스코어 0-3(23-25 17-25 17-25)으로 패했다.한국은 1승 9패를 기록하며 16개국 중 15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국이 앞서고 있는 나라는 전패를 기록 중인 태국뿐이다. 한국은 지난달 26일 태국전에서 승리한 뒤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지난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뛰었던 안나 라자레바는 러시아 대표팀 교체 선수로 나와 3점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대표팀은 14일 새벽 1시 세르비아(8위
배구
성주여고, 제64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고부 2연패--송곡여고를 3-2로 눌러
성주여고가 제64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여고부 2연패를 안았다.성주여고는 12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나흘째 여고부 결승전에서 송곡여고와 접전끝에 3-2로 이기고 지난해에 이어 연속 우승을 안았다.성주여고는 1쿼터 초반 박영은이 상대 선수 사이로 빼준 패스를 박미경이 그대로 이어받아 필드골을 성공시켜 앞서 나갔으나 2쿼트 종료즈음 송곡여고 이서연이 페널티코너 세트 플레이에서 넘어온 볼을 가볍게 터치슛으로 성공시켜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쳤다. 3쿼터에서도 성주여고와 송곡여고는 서로 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하다가 마지막 4쿼트들어 페널티코너로 얻은 득점 기회를 성주여고의
일반
'앞으로 1승' NBA 피닉스, 덴버에 3연승…서부 결승행 눈앞
앞으로 1승만.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덴버 너기츠와의 플레이오프(PO) 2라운드에서 3연승을 질주, 서부 콘퍼런스 결승 진출에 단 1승을 남겼다.피닉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NBA PO 2라운드(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덴버를 116-102로 물리쳤다.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2위로 11년 만에 PO에 진출한 피닉스는 1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제압하고 오른 2라운드에서 3연승으로 신바람을 이어갔다. 콘퍼런스 결승에 오른다면 역시 11년 만이다. 2009-2010시즌 피닉스는 콘퍼런스 결승에서 레이커스에 패한 바 있다.피닉스는 28점 6리바운드를 올린 데빈
농구
'린세너티' 제레미 린, NBA 복귀 실패...베이징 덕스 복귀
'린세너티' 제레미 린이 베이징 덕스에 복귀한다.린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프로농구 베이징 복귀 사실을 알렸다.린은 2019~2020시즌 베이징에서 뛴 바 있다. 39경기에서 평균 22.3점과 5.6 어시스트를 기록한 뒤 2020~2021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복귀를 노렸으나 끝내 부름을 받지 못했다.린은 M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 크루즈 워리어스에서 뛰며 골든스테이트 합류를 기대쌨으나 끝내 기회를 잡지 못했다.린은 "NBA에서 뛸 자격이 있다고 여겼으나 아쉽게 됐다. 그러나 이제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야 한다. 앞으로 나보다 더 나은 아시아계 선수가 나오길 바라다"고 말했다.린은 "과거에 대한 후회는 없다. 미래에 대해
농구
조재호, 곳곳마다 강호. 프로 네번째, 가는 길이 험하다.
조재호의 길이 험하다. 14일 시작되는 블루원 챔피언십은 그의 프로 4번째 대회. 월드컵을 제패한 ‘4대천왕’의한 명으로써 이제 쯤 정상을 노릴 때가 되었으나 이번 대회도 가는 곳 마다 강적들이 도사리고 있다. 첫 판이 만만찮다. 농협카드에서한솥밥을 먹는 베트남의 프엉린이다. 조재호가 앞선 세 번의 경기를 망치는 바람에 순위가 73위인 탓이다. 8강 경력이 있는 프엉린이 랭킹 56위로 조재호를 맞이하는 형국이다. 프엉린은 베트남의 당구 2세대. 쿠드롱의 천적인 마민캄을 뒤따르고 있다. 당구에 일생의 꿈을 건28세의 젊은 피로 스토록이 강한 베트남 당구계의 뉴 스타다. 프엉린을 넘어서면 2회전에서 강호고수로 결승 경험이 있
일반
창단 11년의 제주국제대학교 전국종별하키선수권 남대부 첫 우승--한국체육대학교에 페널티 슛오프끝에 따돌려
제주국제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제64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남녀대학부에서 우승을 안았다.제주국제대학교는 11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남대부 결승전에서 한국체육대학교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페널티 슛아웃을 벌인 끝에 4-3으로 누르고 창단 11년만에 감격적인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준결승전에서 순천향대학교를 4-2로 누르고 결승에 오른 제주국제대학교는 양성우의 페널티스트록과 이시원의 감각적인 드리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해 2-0으로 앞섰으나 한국체육대학교의 박건우와 정성현에게 잇달아 필드골을 허용해 2-2로 정규시잔에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국체육대학교는 우승후보인 조선대학
일반
쑤빙톈, 중국육상선수권 100m 9초98…개인 7번째 9초대
쑤빙톈(32·중국)이 개인 통산 7번째로 육상 남자 100m 9초대 레이스를 펼쳤다. 쑤빙톈은 11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에서 열린 2021년 중국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98로 우승했다.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서 쑤빙톈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10초15에 결승선을 통과한 2위 세전예를 여유 있게 제쳤다. 쑤빙톈이 100m에서 9초대 기록을 낸 건, 이번이 개인 통산 7번째다. 2015년 5월 31일 9초99를 찍으며, 개인 처음으로 9초대에 진입한 쑤빙톈은 이후에도 꾸준히 '9초대 레이스'를 펼쳤다. 2018년 6월 23일에는 9초91로 아시아 타이기록을 세웠다. 나이지리아 태생의 귀화 선수 페미 오구노데(카타르)와 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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