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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골 '난타전' 바르셀로나, 벤피카에 5-4 역전승으로 UCL 16강 확정
FC바르셀로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5-4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합계 9골이 터진 치열한 공방전으로 펼쳐졌다. 벤피카의 반젤리스 파블리디스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바르셀로나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하피냐가 각각 2골씩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초반 벤피카가 우세를 보였다. 파블리디스가 전반 2분 선제골에 이어 22분 추가골, 30분 페널티킥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을 3-1로 앞서게 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골로 겨우 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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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선발 출전 즈베즈다, 10명 싸운 PSV에 석패...UCL 16강 PO 진출 좌절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가 한국 축구대표팀 왼쪽 풀백 설영우를 선발 기용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에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16강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PO) 진출권 확보에 실패했다. 22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설영우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복귀 후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26분 교체됐다. 즈베즈다는 이날 패배로 리그 페이즈 7차전까지 1승 6패(승점 3)를 기록, 36개 출전팀 중 31위로 밀렸다. 에인트호번은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주도했다. 뤼크 더용의 헤더골 2개와 라이언 플라밍고의 슈팅으로 3-0을 만들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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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카드' 래시퍼드, 유로파리그서 복귀?…"뛸 준비 완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프로블럼 차일드'로 전락했던 마커스 래시퍼드(27)가 극적인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주요 외신들은 래시퍼드가 구단과의 불화설을 일축하고, 재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1일(한국시간) BBC는 래시퍼드 측근의 발언을 인용해 "그의 마음은 여전히 맨유에 있다"고 전했다. 특히 "후벵 아모링 감독과의 관계도 원만하며, 언제든 출전 준비가 되어있다"는 내부 소식통의 증언도 덧붙였다. 가디언 역시 래시퍼드가 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추가 훈련까지 자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래시퍼드 추방설'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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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1천억 우즈베크 센터백 영입...아시아 축구 '新 바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우즈베키스탄 출신 센터백 압두코디르 후사노프(20)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후사노프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초의 우즈베키스탄 선수가 되었다. 맨시티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리그1 RC랑스에서 활약하던 후사노프를 4년 6개월 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약 595억 원으로 알려졌다. 186cm의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가진 후사노프는 2004년생으로, 우즈베키스탄이 자랑하는 초대형 유망주다. 그는 이번 시즌 랑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리그앙 전반기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후사노프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게 돼 기쁘다"며 맨시티 입단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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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 日대표 구보, 발렌시아전서 인종차별 당해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구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가 경기 도중 상대 팀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적 발언과 모욕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축구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구보의 팀 동료인 안데르 바레네체아(23) 역시 같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발렌시아의 홈구장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 20라운드 경기에서 벌어진 이 사건은 스페인 축구에 만연한 인종차별의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구보 다케후사가 소속된 레알 소시에다드는 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단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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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의 반란, '손흥민 OUT' 외치다
토트넘 홋스퍼의 베테랑 손흥민(31)이 16세 유망주 마이키 무어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는 팬들의 거센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21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는 토트넘에게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전반 0-3으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마이키 무어가 팀의 반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6세 유망주 무어는 단 27분 동안 두 골 과정에 직접 관여하며 팀의 만회 노력에 불을 지폈다. 반면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단 한 차례의 득점 기회도 만들지 못했다. 토트넘의 최근 성적은 참담하다. 지난 10경기 동안 1승2무7패를 기록했으며, 한 달 넘게 리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팬들의 반응은 가혹하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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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첼시에 1-3 패배 '강등권 위기‘
'황소' 황희찬이 벤치를 지킨 울버햄프턴이 첼시에 1-3으로 패하며 강등권 위기에 직면했다.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첼시에 1-3으로 패했다. 최근 3연패에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승점 16(골 득실 -19)으로 17위에 머물렀다.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시즌 세 번째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지난해 10월 발목 부상 이후 시즌 2골에 그치고 있는 황희찬의 부진이 팀의 하락세와 맞물리고 있다. 울버햄프턴은 18위 입스위치 타운(승점 16·골 득실 -23)과 승점이 같고 골 득실에서만 앞서 있는 아슬아슬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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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최악 부진... 포스테코글루 경질하면 '213억 위약금' 폭탄
부진의 수렁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을 고려한다면 천문학적인 위약금을 부담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계약을 조기 해지할 경우 1천200만 파운드(약 213억원)의 위약금이 발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 애스턴 빌라, 에버턴 경영진이었던 키스 위니스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연봉이 약 500만 파운드(8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2023-202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년 계약 중 이제 막 18개월을 채운 상태다. 계약 기간의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대니엘 레비 회장이 경질을 결정한다면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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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침묵·수비 참사’... 토트넘, 에버턴에 2-3 패배 6경기 무승
토트넘이 수비 붕괴로 이어진 에버턴 원정에서 2-3으로 패하며 리그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의 깊은 부진에 빠졌다. 주장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결정적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1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일찌감치 무너졌다. 전반 13분 도미닉 캘버트루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30분 일리망 은디아예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추가시간에는 수비수 아치 그레이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됐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4분과 27분 연속된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모두 에버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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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과 맨시티, EPL 기적을 향한 반전의 질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반전을 넘어서며 노팅엄 포리스트와 맨체스터 시티가 극적인 반전의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우승 확률 0.1%'라는 암울한 전망을 뒤엎으며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로 3위에 안착했다. 현재 승점 44(골 득실 +11)로 아스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두 리버풀과는 승점 6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승점 22를 쌓으며 EPL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부상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2015-2016시즌 레스터시티의 기적을 연상시키는 그들의 질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우리는 한 경기에만 집중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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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 감독 "맨유, 역사상 최악의 시즌 우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후벳 아모링 감독이 팀의 최근 부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맨유는 19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7승 5무 10패, 승점 26으로 리그 13위로 추락했다. 아모링 감독은 경기 후 "아마도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라고 자책했다. 그는 특히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2승에 그쳤다"며 팀의 심각한 상황을 인정했다. BBC 통계에 따르면, 22라운드 현재 맨유의 승점은 구단 역사상 13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마지막으로 이 정도였던 시즌은 38년 전인 1986-1987시즌이었다. 홈 12경기에서 6패를 기록한 것은 1893-1894시즌 이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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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결장, 이재성 풀타임...마인츠 전 치열한 접전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졌다. 정우영이 뛰는 우니온 베를린과 이재성의 마인츠가 대결을 벌였다.우니온 베를린은 이날 홈경기에서 마인츠를 2-1로 제압하며 후반기 첫 승리를 거뒤었다. 정우영은 분위기 쇄신을 위한 대대적인 선발 교체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이재성은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4분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의 동점 골에 기여했으며, 76%의 패스 성공률과 중요한 패스 3회로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팀 내 최고 평점 7.2를 부여하며 그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이번 승리로 우니온 베를린은 승점 20으로 리그 13위에 오르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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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평점이 1점?' 호평보다 혹평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친손홍민 매체 스퍼스웹도 등 돌리나 "당황스러운 리더십"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혹평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경기력이 정말 예전 같지 않다.손흥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지만 클럽에 아무런 힘도 되지 못했다.손흥민은 이날도 전반 24분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슈팅 2회에 그쳤을 뿐 침묵했다.토트넘도 2-3으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3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리그15위까지 추락했다. 치욕적인 강등권까지 근접했다.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1승(2무 7패)에 그쳤다. 최악이다.영국 풋볼런던은 부진한 손흥민에게 평점 4를 매겼다.매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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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위버르트 해트트릭 폭발…본머스, 뉴캐슬 4-1 완파
본머스의 저스틴 클라위버르트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 경기는 클라위버르트의 아버지 파트릭 클라위버르트가 과거 뛰었던 구장에서 열려 그 의미가 남다랐다. 클라위버르트의 해트트릭 과정을 살펴보면 첫 번째 골은 전반 6분, 앙투안 세메뇨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컷백을 클라위버르트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두 번째 골은 전반 44분, 당고 와타라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찔러준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쇄도한 클라위버르트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해트트릭 골은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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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윈 누녜스 멀티골…리버풀, 브렌트퍼드 제압하고 선두 질주
리버풀이 19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와의 2024-2025 EPL 22라운드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17경기 연속 무패(12승 5무)를 기록했으며, 승점 50으로 2위 아스널(승점 44)과 6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다르윈 누녜스의 후반 추가시간 연속 골이 승리의 관건이었다. 그는 후반 추가시간 1분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의 패스로 첫 골을 넣었고, 3분에는 하비 엘리엇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브렌트퍼드의 한국인 수비수 김지수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브렌트퍼드는 리버풀의 37차례 슈팅을 막아냈으나 후반 추가시간 결국 승리를 내주며 11위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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